09.04.05 = 경기포천,연천 = 종현산(588.5)
포천-전곡으로가는 368번도로 신북면 산내천변 원둔덕 마을에 도착합니다 . 산행은 9.55분에 시작합니다 .
곧바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 여울을 아나방다리를 통하여 건너갑니다 .
선두대장 따라 , 바로 능선으로 오릅니다 .
240첫봉에서 10여분 휴식합니다 .
10.21분 삼각점 지점을 지나 , 333봉에서 6분을 쉬어갑니다 .
안부에서 , 잠시휴식 합니다 .
521봉을 통과합니다 .
560봉에서 6분을 휴식합니다 .
560봉 바로밑, 안부삼거리입니다 . (종현산에서 내려와 북쪽능선으로 하산)
현위치 119 종현산2-2 지점입니다 . (산제올리는 지점)
종현산(588.5)정상입니다 .
l s m 37( 이 상 목) 쎌프사진 .
현위치 119 종현산 2-2 에서 산제를 올립니다 .
산 신께 제를 올리며 , 건강하고 안전한 산행을 기원합니다 .
산제후 푸짐한 먹거리가 이어집니다 .
산제와 종현산정상에서 기념찰영을 하고 하산합니다 .
바위위에 뿌리내린 강인하고 멋드러진 청송을 배경으로 ,,,
능선을 지나며 바위를 배경으로 ,,,,
절벽위의 도사님들 , 바람따라 노래가락 소리도 들립니다 .
오늘은 식목일, 청명,한식날 . 소풍가는 기분으로 산자락을 접으며 솔바람에 봄볕을 뿌리며 가는 산우들
메마른 산행길 먼지도 함께어울립니다 .
오른쪽 발밑은 수직암벽 낭떠러지 ,
뒤에 있는바위와 앞 바위는 분리되여 내려앉는중 조심하세요 . 수년후 다시 올때 떨어진 간격 체크해보세요 .
급경사 내리막길 입니다 .
오늘사진은 전부 스넾입니다 . 멀리 배경으로 하산지점이 보입니다 .
여섯분의 시선이 각각입니다 . 그러나 뒤의 능선길은 모두가 오전에 함께오른 한길입니다 .
암벽과 능선길을 배경으로 쎌프사진 살짝올립니다 .
멀리 정상을 바라보는 모습을 ,,,,, 멀리서 당겨 찍어봅니다 .
560봉에서 약1.2 K 지점에 있는 , 안부삼거리 입니다 .
잠시 휴식을 하며 뒤에오는 산우을 기다립니다 .
급경사 내리막길을 지나 , 절골계곡으로 내려갑니다 .
노출광산 또는 채석장의 아픈모습 . 산은 말없이 아픔을 인내하고 , 자연은 세월을 쌓아 치유중 인데 , 인간은 먼산만 본다.
바위사이 계곡물은 맑게 흐르고 , 가벼운 봄산행으로 흥에겨운 노래가락에 발걸음도 가볍다 .
잠시후 , 계곡에 발담그고 먼지와 땀을 씻어내니 , 넉넉한 시간 정지한듯 한가롭다 . 내 생각이 그렇타면 이곳이 무릉일세 .
위험하여 패쇄한 출렁다리 옆 , 여울을 건너며 한 여인 디카을 보았네 .
하산지점 , 불무리 교육대 정문 .
여기서 하산주도 무르익고 , 오후 3시 30분 서울로 출발합니다 . 난생처음 아주아주 여유로운 산행을 즐겼습니다 . 색다른 산행
또 하고자 생각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