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2.31 = 강원강릉 = 송년산행. 제왕산(840.6)오봉산(541.6)
456번도로 , 옛대관령 휴게소(820)에 도착합니다 . 오늘은 눈 없는산행이 됩니다 . 체감온도 15도 이상- 바람도 약간있습니다 .
백두대간 들 날머리 로 많이 이용하는 지점 입니다 . 오늘은 대간길을 뒤로하고 동 북 능선 끝자락 오봉서원 까지갑니다 . 거리는 9 K미만 . 예정시간 3.30분 이내 . 어려운 코스없는 무난한 산행길 , 강 추위와 바람만이 문제입니다 .
09시59분 산행은 시작되였습니다 .
고속도로 준공기념탑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
모델이 정말 멋있지요 .
우리는 제왕산으로 향합니다 .
별 도움이 안되는 안내도 입니다 .
삼거리 이정표. 제왕산은 임도를 따라갑니다 . 능경봉 방향으로가면 백두대간길 입니다 .
890봉을 지나 뒤로 능경봉을 배경으로 ,,,,,
우측 끝이 제왕산입니다 . 강릉시내을보며 시야는 좌측으로 돌아갑니다 .
영동고속도로 보며 , 시야는 다시 좌측으로 ,,,,,
옛 대관령길(456번도로) 뒤로 백두대간 , 멀리 새봉과 선자령이 멀리보입니다 .
전망대에서 ,,,,,,,
다시 임도를 만나고 ,,,,,,
대관령 터널위를지나 , 능선으로 ,,,,,,
838봉 대관령안내판을 지나 ,,,,,
암릉위에서 바라본 국토의 대혈맥 고속도로와 지맥456번 도로. 멀리 능선따라 백두대간길은 이어집니다 .
산행 출발지점도 보입니다 .
염원을 기원하는 이러한 탑들은 , 몇개가 더 보입니다 .
염원탑 뒤로 제왕산이 보입니다 .
제왕산 입구 솟대바위 입니다 .
솟대바위 지나 , 지나온 능선길을 뒤돌아 봅니다 .
국토의 대동맥을 다시봅니다 . 그리고 나는 솟아오르는 힘을 느낌니다 .
배경의 나무를 보세요 .
일명 고구려의 기상 , 삼족오 나무입니다 .
태양처럼 길이 빛이 납니다 . 서광입니다 .
제왕산(840.6)정상석 앞에서 ,,,,,, 아쉽게도 두벌의 밧데리가 꽝 나갔습니다 . 사진찍을 일도 없고 보통의 산행속도를 유지 오봉산으로 향합니다 . 이후 수기로 기록합니다 . 잠시 내려가면 산불감시탑(770)삼거리입니다 . 우측으로가면 알바 . 좌측 급경사 내리막길로 진행 합니다 .
10시58분 = 임도절개지 도착 대기합니다 . 2분후 임도를 벗어나 시그널을 따라 산행길로 내려갑니다 . 11시15분 = 582봉을 지나 안부(445)를 통과한후 510봉으로 향합니다 . 11시25분 = 510봉에 도착합니다 . 뒤에서 오는 이사장을 만나 이후로 동행합니다 .
11시29분 = 대관령 박물관 가는 샛길 삼거리를 좌측으로 보며 지나갑니다 . 11시46분 = 오봉산(541.6)정상석을 봅니다 . 좌측으로난 능선길을 따라 내려갑니다 . 11시52분 = 고개 4거리에서 (좌측으로 몇개의 묘소가보이고 , 우측으로 파란스래트 집과 마을이 보입니다 , 앞길은 능선의 연장) 우측으로 내려갑니다 .
11시55분 = 오봉서원(120)에 도착 . 사진을 찍어보지만 밧데리교환 메시지만 나오고 , 11시59분 = 한국원자력 수력발전소 앞 버스에 도착합니다 . 오늘산행도 끝입니다 . 09년 마지막 산행 즐거웠습니다 . 2010년 새해에도 모든회원님들 ,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 아울러 집행부 여러분 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일년후 만나요 . |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많은 사진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10.01.01 13:56
10.01.0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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