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7.29 = 강원영월 = 잣봉 , 장선산 .
강송 산악회 대형버스 2 대 봉래초교 거운분교(210)앞 . 도로에 도착합니다 . 정보화마을 , 동강래프팅 도착지점 입니다 .
산행전 준비운동 시간입니다 . 오늘의 산행거리 8 K . 어라연 및 삼선암 코스를 다녀오면 약 2.5 K 연장됩니다 . 오늘의 B코스는 어라연에 다녀오는 코스입니다 . B코스로 가는 방법은 (1)초입 잣봉안내판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동강을 따라 올라가는 길과 ,(2) 마차마을 지나 만지고개에서 능선을 타고 잣봉에 오른후 , 급경사길을 내려와 어라연을 탐방하고 되돌아 잣봉으로 오르는 코스, 또는 동강따라 원위치하는 7 K 3시간30분 코스입니다 .
2코스가 거리는 1.24 K멀고 난이도는 없습니다 . 다만 땡볕에 그늘이 없는길로 가야하는 것이 조금은 고역입니다 . 1코스는 거리는 약간 짧지만 급 경사 오르 내리막이 있습니다 . 다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 결과는 자기가 간길이 더 힘들다고 합니다 .
삼옥안내소 앞에서 산행은 시작됩니다 . 발 빠른분과 길을 아는분들은 벌써 떠났습니다 .
지금이 래프팅철 인데 안내소에 사람이 없다 .
첫번째 잣봉안내판 삼거리 입니다 . (잣봉 2 .5 K ) (어라연 2.9 K ) 앞서가는 회원님들 따라 , B코스 2번 어라연 방향으로 갑니다 .
거운분교 - 마차 - 잣봉 - 어라연 - 만지동 - 거운분교 = 총 7 K 소요시간 3시간30분 . 보통 산악회에서 하는 산행코스입니다 . 강송은 좀더 멀리가지요 . 잣봉을 지나 - 장선산-칼바위능선- 쌍쥐바위 - 문산교 -래프팅 출발지점 까지 갑니다 . 하산지점에서 동쪽에 있는 능암덕산 까지 연장한 회원님도 있습니다 . 왕복거리는 2.8 k +2.8 K= 약 5.6 K연장입니다 .
래프팅코스. 내린천 과는 비교가 된다 .
동강을 따라 계속 올라간다 . 나무 그늘이 하나도 없다 .
만지동 옛마을 입니다 .
마니산에서 본 바위와 똑 같다 .
래프팅이 시작된다 .
만지나루터 밑에 전산옥 주막터가 있습니다 . 전산옥(강점 초기때면 약20 여세 전후여성) 객줏집이 꾀나 유명하였나 봅니다.
어라연 밑 , 물 흐름이 느린 황새여울 만지나루 까지 , 수 많은 땟목을 지어 놓고 = 만지산의 전산옥이야 술상 차려놓게" 라는 정선아리랑 가사로 남아 있다니 , 한양 까지의 수백리 물길에는 수많은 객주 선술집이 많이 있을터 그 명성을 알만합니다 .
여기서 만지산 이라면 만지동 뒷산 547봉이 아닌가 (잣봉 가기전 만지고개 우측에 있는)? 또하나 된꼬까리 ? 뜻을 몰으겠음.
나리꽃 밭 .
만지동을 지나 만지나루터 입니다 . 만지나루터 부근 지점에 전산옥 주막터가 있습니다 . 만지나루가 이곳에 위치함은 강 건너 고고산(853.6)에서 서쪽으로 흐르는 계곡따라 있는 길운마을 사람들의 도강 길 때문입니다 . 어라연 가기전에 두어군데의 요즈음 생긴 나루가 있습니다 . 만지나루 와 래프팅 사진을 찍기 위하여 3분 지체된 장소입니다 .
어라연 1K 지점입니다 . 좌측 산으로 오르면 농가가 있습니다 .
꽃은 담는 남자입니다 .
꽃을 담는 여자입니다 .
무슨 꽃을 담는가 ? 주머니가 달려있는 꽃입니다 . 나도 유심히 봅니다 . 이름은 모릅니다 .
어라연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어라연 입구 입니다 .
삼선암의 일부입니다 .
삼선암 과 어라연 입니다 .
출발 약4.4 K지점. 난이도가 없어 굉장히 빠른 속도로 왔습니다 . 강송이라 가능합니다 .
좀더 가까이 내려가 봅니다 . 물줄기는 바위를 사이에 두고 양쪽으로 갈립니다 .
간식겸 휴식시간 입니다 .
별 볼일 없습니다 . 계속 진행합니다 . 안부까지 100 M 급경사 오르는 길 입니다 .
안부삼거리 . ( 어라연0.1 K ) (잣봉 1 K ) (전망대 0.1 1 K ) 여기서 전망대 왕복 0.22 K 를 더 다녀와야 하는데 , 깜빡 했습니다 . 아쉽습니다 . 어라연은 두 곳의 전망대에서 보아야 백미 인것을 다른분 들의 사진을 보고 압니다 . 정말로 아쉬워 ,,,,,
잣봉 오르는길 급경사도 입니다 . 땀을 많이 흘립니다 . 물 한번 아니먹은 결과을 예측합니다 . 잣봉에서 0.5 L 물을 마시기로 합니다 .
잣봉을 오르는중 소나무 가지사이로 삼선암 과 어라연 을 내려다 봅니다 .
좀더 자세히 봅니다 .
강 가운데 봉우리에 전망대가 있겠지요 . 아니 가본것을 또 후회합니다 .
잣봉에서 . 함자는 몰으나 반갑습니다 . 건강하십시요 .
땀을 많이 흘린 얼굴입니다 .
몇분 아시는 분도 있습니다 . 반갑습니다 .
고개 , 임도 입니다 . (465)
반가운 분들도 만납니다 .
예측 한대로 , 이쯤에서 발 가락에 쥐가나기 시작합니다 . 혈액속에 수분 부족입니다 . 쌍쥐바위 정도까지 계속 되겠지요 .
장성산 정상 조망이 좋습니다 . 간식시간 입니다 . 물 0.3 L 보충합니다 .
같은 사진 2장씩 올리는것 . 드문일 입니다 .
7분후 하산합니다 . 바로 나무뿌리에 걸려 슬라이딩 합니다 . 장갑과 상의에 흙이뭍고 , 에고 ,,,,,신체일부분이 경직된 결과입니다 . 원인 없는 결과가 없지요 . 실험실습 입니다 .
642봉에서 뒤 돌아 , 슬라이딩한 산을 봅니다 . 에고 ,,,,,고소해라 . ( 살아가며 실수를 계속 반복하고 있는 나를 봅니다 )
465봉에서 칼바위능선길은 시작됩니다 . 우측 동강이 깍아지른 절벽아래 유유히 흐르고 있습니다 . 래프팅 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
멋진 경치를 보며 그간의 피곤을 떨처 버립니다 .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풍경 . 문산리 마을 입니다 . 문산교 넘어 주차장도 보이고 , 강송의 버스도 보입니다 . 삼계탕 냄새와 시원한 막걸리 냄새도 납니다 . 힘든 산행의 기억은 까맣케 잊어버리고 즐겁고 행복한 생각만 납니다 .
쌍쥐바위 의 모습은 위에서는 볼수 없습니다 . 칼바위능선 전망대에 올라 문산리 마을 일대를 조망합니다 .
금의마을 전경을 한컷에 담지를 못하고 ,,,,,나머지 반장은 잘려 휴지통으로 ,,,,가고 ,,,,,실수 연발합니다 .
아이들 노는것 보느랴고 잊어버렸나 ,,,,,나도 몰은다 . 반쪽이 어데갔는지는 . 분명 현장에는 두고 왔습니다 .
징검다리 건너 도로(260). 맑고 깨끗한 계곡물 입니다 . 옷탕을 합니다 .
쉬원합니다 . 천당이 따로 있나요 . 지금 여기가 천당입니다 .
동강12경 생태탐방 안내도 .
동강의 상징 래프팅 조형물 입니다 .
문산나루터 . 문산마을 래프팅 출발지점 입니다 . 산행은 도착 지점이고요 .
465봉 과 칼날능선 - 절벽에 쌍쥐바위 - 동강에는 래프팅 .
래프팅 출발지점 입니다 .
버스에 도착 산행끝 지점입니다 . 3시간 15분 소요됩니다 . 막걸리 2잔하고 동강에 풍덩 알탕하고 옵니다 .
하산주식 시간도 무르익어 갑니다 .
이쪽 동내가 막걸리 제일 많이 소비됩니다 .
무시기 한마디 하였다가 ,,,,,
거시기 소리를 듯는다 ,,,,, 할 말이 없다 .
오늘도 설겆이 봉사팀이 가동된다 . 신청자는 계속 늘어난다 .
오늘 그릇 딱기는 조금은 끌끌하다 . 기름끼가 있다는 것이다 . 주로 봉사하시는 분들 단골이 많다 .강송의 저력이다 .
봉사팀은 계속 불어난다 .
총 감독님 지휘아래 , 여성 감독님 "왈" 거기 능암덕산 까지 다녀 오신분 무슨자세 입니까 . 꼭 까스 내리는 자세로 설겆이 자리로 직행한다 .
감독자가 많아 봉사팀 허리 한번 못 펴고 열심히들 한다 .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회장님은 뒷 치닥거리로 항상 바뿌시다 . 회장님의 정열과 정성이 강송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
오누이 갔다 .
출발시간 입니다 .
문산리를 떠나며 ,,,,,
다음주에 만나요 . 최영주 부회장님 . 복날에 삼계탕 포식합니다 . 대단히 감사합니다 .
동강을 따라 가는길 이러한 동굴이 많이 보입니다 .
|


낙법은 배우지 아니하였으나 자동 착지가 됬습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













정말 대단하시구요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기회가 되면 뵐 수 있겠지요.존경합니다~~~
댓글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