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 산행사진

10.03.04 = 경남김해 = 돗대산(380)신어산(631.1)

lsm37 산행인 2011. 10. 29. 17:26

10.03.04 = 경남김해 . = 돗대산(380)신어산(631.1)|●…─산행사진 : 사람
lsm37 | 조회 119 |추천 0 |2010.03.06. 16:18 http://cafe.daum.net/gangsong/NROJ/2655 

오늘은   전국적으로 흐리고  비 .  현장기온 약4-5도  우중산행은 각오하고 있습니다 .    

남해고속도로에서 69번지방도로 빠저나오며  , 도로변  장어마을 앞에서  산행은 시작됩니다 .

비오는 날의 산행입니다 .   방수되지 않는 디지털카메라  사진찍기를 포기하고 , 우의를 착용하고   먼저간 일행의 뒤를 따라갑니다 .

 

12시07분= 선암 장어마을 (고도20)  출발 .

안개속에 그림처럼 전개되는  서낙동강을  뒤로보내며 능선으로 오릅니다 .

곧이어  우측에 공동묘지가 보이고  ,

잠시후  12시20분= 산재고개(165)삼거리에 도착합니다 .

좌측능선으로 오르면  중국민항기 참사현장 위령돌탑 으로 오르는길이고 , 우측 길은 재실지나 성껄고개를 통과한후  능선길과 만나게

됩니다 .

 

12시26분=성껄고개         위령돌탑을 보지못하고  통과합니다 .

12시39분=298봉 갈림길(우)   앞에보이는 돗대산은  안개속에 숨어있습니다 . 우측으로 가파른  능선길을 오르면  암릉이 연이어 있고  정상석이 있는 정상입니다 .  암릉을 지나며 빽해서 내려오는,  강송에서 제일 빠른 이상진 회원님을 봅니다  .

                                            

                                         산행지도 참고

 오늘의 예정코스는    계념도와 같이  까치산을 거처  성안 성고개산행종점까지 15 K 였으나  , 우중관계로 어뢰산에서 천진암-약수사로

변경합니다 .  변경된 거리는 약 9 K정도로 봅니다 .

 

 

 돗대산(380)정상 .  안개속에서 사방을 조망하며 , 뒤따라 오시는 회원님들을 만납니다 .

여기서부터 사진이 있습니다 .

 

 

 

 

 

 

 

 

 

 

 

 돗대산에서 바라본 , 239봉 뒤로 산행출발 지점입니다 .

 

 

 돗대산에서 빽합니다 .

 

 

 천불사 4거리이정표(290) 가 있는 네거리고개 .   좌측으로 8각정자도 보입니다 .

능선따라 가파르게 오르면 , 378.7전망대가 좌측으로 있습니다 .  안개속에 전망은 별로입니다 .

계속오르면 404암봉 가기전   우측으로  우회로가 있습니다 .  우측은 편안한길 입니다 .  직진으로 오르면 까다로운 암봉길이 됩니다 .

 

 

 직진하여 404암봉으로 오르는길 ,  비맞은 너덜바위길이  위험스럽고  험합니다 .  거의다 지나온 상태에서  한컷합니다 .

 

 

 425봉 능선삼거리(임도)에서 바라본 ,  605동봉은 안개속에 있습니다 .

 

 

 425 능선삼거리에서  신어산까지는 1.3 K 입니다 .  선암장어마을  에서  5.1 K  왔습니다 .

 

 

 삼방동 화인아파트 삼거리입니다 .

 

 

 샘터 . 현재 식수로는 불가합니다 .

 

 

 신어산 과 동봉으로 갈라지는 능선가기전 이정표 .

 

 

 신어산 과 동봉으로 갈리는   능선이정표 입니다 .  우측 상동매리 방향으로가면  약250 M 쯤에 동봉(605)이 있습니다 .

능선으로 오르자 안개비는  비로변합니다 .  동봉을 포기하고 좌측신어산으로 향합니다 . 이길은 정맥길 입니다 .

 

 

 신어산(631.1)정상입니다 . 낙남정맥 능선길입니다 .  바람과 비가 합세합니다 .

 

 

 정상 바로밑에 있는 정자전망대 입니다 .

 

 

 

 

 

 

 

 

 

 

 

 

 

 

 

 

 

 출렁다리 방향으로 갑니다 .

 

 

 우중으로 산행거리가 짧아지니 , 모두는 좋와합니다 .  나도 그런가요 ?

 

 

 출렁다리에서  기념촬영 .

 

 

 영운리고개 헬기장 삼거리입니다  . 낙남정맥은 여기서 벗어나고   좌측  천진암 방향으로 하산합니다 .

급한 경사도를 잠시내려오면    사유지 통행금지표시점에서  좌회전합니다 .

 

 

 천진암 들어가는길 입니다 .

 

 

 포장도로에 도착합니다 .

 

 

 사찰경내를  탐방합니다 .

 

 

 

 

 

 

 

 

 

 

 

 

 

 

 

 

 

 

 

 

 몇군데의 주차장을 지나왔습니다 .

 

 

 위령탑 입니다 .

 

 

 산내음이 물씬풍기는  초막같은  음식점 앞에 하산지점 강송 버스가 있습니다 .  약9  K,  산행시간 2시간 30분이 안됐습니다 .

초막에서  삼계탕으로 하산주를 합니다 .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산울림 10.03.06. 17:53
글과 사진 잘 보았습니다.
버스 정차한 곳이 어딘가 했었는데, '가야산장'이군요.
감사합니다.
 
 
lsm37 10.03.06. 20:14
산내음이 물신풍기는 초막같은 음식점이 가야산장 이였습니까 . 현장감에 어울리는 산장입니다 .
그 곳이 옛가야국 지역이 아닙니까 . 딱 어울리느곳 입니다 . 어쩐지 술맛좋코 분위기 최고 였습니다 .
산 사람만이 들을수 있는 산울림소리 , 들을수 있었다면 큰 감동입니다 . 풍경소리의 여운이 가슴을 멍들게 하는
영혼의 울림입니다 . 거기에 흠씬 빠지는 내가곧 영혼입니다 .
 
 
청신호 10.03.07. 12:19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방문 했네요. 여전히 즐산하고 계시네요.참부럽습니다
 
lsm37 10.03.09. 16:07
오랫만에 방문하셨다구요 . 반갑습니다 . 청신호는 가는신호 아닙니까 ? 산행에서도 자주보자구요 . 더욱즐거운 산행이 되겠습니다 .
 
 
파 론 10.03.08. 11:25
이고문님의 자세한 설명이 가보지못한 사람은 눈으로만 즐길수 있어 좋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심이 강송의 자랑입니다.
존경합니다.~~
 
lsm37 10.03.09. 16:10
윤부회장님 두분 바뿌신가 봐요 . 부드럽고 인자한 모습 보고싶습니다 . 항상 올려주는 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