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산행기록

11.06.23 = 경북봉화 = 구룡산(1344)민백산(1212)삼동산(1178.2)

lsm37 산행인 2011. 11. 1. 14:50

 

11.06.23 = 경북봉화 = 구룡산(1344)민백산(1212)삼동산(1178.2)|●…─산행사진 : 사람
lsm37 | 조회 105 |추천 0 |2011.06.24. 16:50 http://cafe.daum.net/gangsong/NROJ/3390 

 산행 개념도 .

 노룬다리 상금정(700)마을에서 출발 - 원 위치 하는 산행입니다 .

거리 약11 K .   전국적으로 흐리고 비 . 장마의 시작 .

 

현장 도착전부터 , 쏫아지던 비는 폭우의 수준 입니다 .

기본체조도 생략 , 각자 몸풀기를 하며  우중 산행준비를 합니다 .

 

성급한 회원님들은 벌써 출발을 하고 , 나머지 회원님들도 출발 합니다 .

비가오나 , 눈이오나  , 바람이 부나~  강송은 출발합니다 . 전통이지요 .

 

11.20분 .  lsm37도 산행출발 합니다 .

 

임도를 따라 오름은 시작됩니다 .

 

이 지점에서 , 임도좌측 계곡으로 진행합니다 .

 가는 물줄기로 이어지는  작은금정골 계곡따라 오르는길 - 야생으로 자란 산딸기 지천으로 많이 있어  -  회원님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

800고지가 넘는 지점부터 산나물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출발 20 여분후 , 계곡을 벗어나 우측협부로 빠지며 , 고도를 높혀 갑니다 .

 

빗줄기는 줄었지만 , 우중산행은 계속됩니다 .

 

능선이 보이고 , 970능선 안부쯤에 다다릅니다 .

 

119구조대, 도래기재 - 구룡산 3-8 지점.  

도리기재에서 구룡산가는 대간길 접속합니다 .  여기부터  백두대간길은 구룡산 까지 이어집니다  .

 

정자가 있는 임도상에 도착합니다 .  (도래기재3.98 K) .     (구룡산1.56 K)

 

 

 

구룡산의 유래 .

 

1256봉 올라가는 쉼터에서 잠시 포즈를 취해 봅니다 .

 

119구조대 . 도래기재 - 구룡산 3 - 11지점 .

1256봉 에서 우측으로 돌아갑니다 .

구룡산(1344)정상입니다 .

백두대간길은  직진하여 고치령으로 떨어지며 태백산으로 이어지고  ,  강송는 좌측능선을 따라 강원도와 경상북도 경계를 타고 북향 합니다 .

 

 

 

반갑습니다 .

 

반갑습니다 .

 

나도 반갑습니다 .

 

반갑습니다 . 여성중에 제일 선두로 다니십니다 .

 

반갑습니다 .

 

반갑습니다 .

 

전임회장님과  전부 반갑습니다 .

 

추가로 처사님도 반갑습니다 .  잠시 대기한후  출발합니다 .

 

구룡산에서 민백산 가는길은 , 흔적만 남은 임도길 산죽대가 자주 보입니다 . 비교적 수월한 산행길이 됩니다 .

잠시후 1271봉 우측으로 스치고 지나갑니다 .

 

산길 사거리 안부 입니다 .  

 

민백산은 등로에서  우측으로 약간 벗어나 있습니다 .

12 ,12 ,날  민간인이 백기를 든 , 민백산 정상(1212) 에서  잠시 간식을 합니다 . 왜 여기까지 와서 백기를 들었을까 생각을 하며 ,,,,,

비는 가랑비로 약해 졌습니다 .

 

셀프도 날려보고 ,,,,,

 

세분 반갑습니다 .

 

산행기록을 상세히 하는 분이 십니다 . 반갑습니다 .

 

1116봉 통과중 입니다 .

박 전임회장님  완주 하십니다 . 오늘 자주 뵙습니다 .

 

바로 산아래에 세개의 동내가 있어서 붙여진 삼동산(1178)정상 입니다 . 물론 옛얘기지요  요즈음은 한동내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

 

전임 박회장님은 , 구룡산, 민백산,삼동산, 함께 산행합니다 . 반갑습니다 .

 

하여,  기념촬영 합니다 . 고맙습니다 .

이후 하산길에서 고생좀 합니다 .  대각선길로 계곡을 비스틈이 타고 내려가는길 , 경사도는 급하고  빗길에 길은 미끄럽고 ,

오랫만에 어려운길 연습해 봅니다 . 추억에 남을 하산길입니다 .

 

 삼동산에서 33 분간의 어려운  하산길 끝나고,  신촌 합수점 임도에 도착합니다 .

계곡물에  바지와 등산화를 대충 씻고,  콧노래 부르며 임도길로 하산합니다 .

  

앞서가신 분들을 만납니다 . 반갑습니다 . 랄랄라~~  발걸음도 경쾌합니다 . 스넵입니다 .

산나물이 많은 산입니다 . 우중이라 아쉽지만  배낭이 두둑한분들도 있습니다 .

 

어느듯 비는 멈추어 있고 , 하산지점에 도착  산행종료 합니다 .

산행시간 : 11.20분 - 14.44분  = 3.24분 (기타시간 : 8분 + 7분 + 4분 + 3분 = 22분 포함)

오래간만에 참석한   강송 산행  여러분 반가웠습니다 . 우중 이지만 즐거운 산행 이였습니다 . 하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자주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줄거운 하산주도 끝나고 , 떠날 시간입니다 .

 

현장 떠나는 시간입니다 . 다음주에 뵈요 .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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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원그랜파 11.06.25. 13:48
비맞으며 걸은산길 감회가 새롭군요
민백산 정상에서 꿀맛같은 김밥 감사드리고
비가와도 끄덕없는 고문님의 사진기 쌤이나네요
저의 사진기는 중상?
고문님 사진 고맙습니다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lsm37 11.06.25. 15:30
약간은 흐리멍텅한 사진발 이지만 방수기능이 있어서 , 비오는날은 그런대로 씁니다 . 만나서 반갑고 줄거웠습니다 .
다음주에 봬요 . 감사합니다 .
 
 
파 론 11.06.24. 18:11
우중에서도 사진을 잘찍으셔서 가지못한 서운함이 가십니다.
고맙습니다.
 
lsm37 11.06.25. 15:37
서운함이 가셨다니 다행입니다 . 폭우속에 산행출발 진한 추억입니다 . 삼동산 대각선 급경사비탈길 죽여줍니다 .
함께 못해 아쉽지만 만남을 기대하며 ,,,,,감사합니다 .
 
 
소리새 11.06.24. 21:58
힘드신 우중산행중에도 생생한 기록담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고문님의 열의에 감사드립니다
 
lsm37 11.06.25. 15:40
몇번 결근을 하다보니 뵌지 오래됬습니다 . 담주 환히 웃는 모습 기대합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
 
 
오박사 11.06.25. 05:57
이고문님 생생한 사진과 기록 감사합니다. 근데 카메라가 특이하게도 파란색을 되게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lsm37 11.06.25. 15:47
요상하게 카메라가 제멋대로 연출합니다 . 나는 카메라 고삐만 잡고 따라갑니다 . 어찌어찌하면 정상으로 돌아오더라구요 .
오래간만에 만나 반가웠습니다 . 감사합니다 .
 
 
곰세 11.06.25. 13:18
올려주신 영상물 잘보고갑니다 감사드림니다~~~
 
lsm37 11.06.25. 15:49
댓글 감사합니다 .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
 
 
훈이 11.07.01. 09:22
몇년전에는 비가 올려고 해도 강송이 등산하는 날에는 비가 비켜가더니만 올해는 비를 상당히 많이 맞고 다니시는 군요!!!!!
 
 
lsm37 11.07.02. 15:03
어쩌다 비좀 맛고 산행 합니다 . 비를 피해산행하는 강송, 강송만 봐준다는 민원이 들어와서 (요즘민원은 하늘도 무서워 합니다)
가끔은 맞아줘야 합니다 . 훈이님 산에서 만나요 기다립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