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6.23 = 경북봉화 = 구룡산(1344)민백산(1212)삼동산(1178.2)
산행 개념도 . 노룬다리 상금정(700)마을에서 출발 - 원 위치 하는 산행입니다 . 거리 약11 K . 전국적으로 흐리고 비 . 장마의 시작 .
현장 도착전부터 , 쏫아지던 비는 폭우의 수준 입니다 . 기본체조도 생략 , 각자 몸풀기를 하며 우중 산행준비를 합니다 .
성급한 회원님들은 벌써 출발을 하고 , 나머지 회원님들도 출발 합니다 . 비가오나 , 눈이오나 , 바람이 부나~ 강송은 출발합니다 . 전통이지요 .
11.20분 . lsm37도 산행출발 합니다 .
임도를 따라 오름은 시작됩니다 .
이 지점에서 , 임도좌측 계곡으로 진행합니다 . 가는 물줄기로 이어지는 작은금정골 계곡따라 오르는길 - 야생으로 자란 산딸기 지천으로 많이 있어 - 회원님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 800고지가 넘는 지점부터 산나물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출발 20 여분후 , 계곡을 벗어나 우측협부로 빠지며 , 고도를 높혀 갑니다 .
빗줄기는 줄었지만 , 우중산행은 계속됩니다 .
능선이 보이고 , 970능선 안부쯤에 다다릅니다 .
119구조대, 도래기재 - 구룡산 3-8 지점. 도리기재에서 구룡산가는 대간길 접속합니다 . 여기부터 백두대간길은 구룡산 까지 이어집니다 .
정자가 있는 임도상에 도착합니다 . (도래기재3.98 K) . (구룡산1.56 K)
구룡산의 유래 .
1256봉 올라가는 쉼터에서 잠시 포즈를 취해 봅니다 .
119구조대 . 도래기재 - 구룡산 3 - 11지점 . 1256봉 에서 우측으로 돌아갑니다 . 구룡산(1344)정상입니다 . 백두대간길은 직진하여 고치령으로 떨어지며 태백산으로 이어지고 , 강송는 좌측능선을 따라 강원도와 경상북도 경계를 타고 북향 합니다 .
반갑습니다 .
반갑습니다 .
나도 반갑습니다 .
반갑습니다 . 여성중에 제일 선두로 다니십니다 .
반갑습니다 .
반갑습니다 .
전임회장님과 전부 반갑습니다 .
추가로 처사님도 반갑습니다 . 잠시 대기한후 출발합니다 .
구룡산에서 민백산 가는길은 , 흔적만 남은 임도길 산죽대가 자주 보입니다 . 비교적 수월한 산행길이 됩니다 . 잠시후 1271봉 우측으로 스치고 지나갑니다 .
산길 사거리 안부 입니다 .
민백산은 등로에서 우측으로 약간 벗어나 있습니다 . 12 ,12 ,날 민간인이 백기를 든 , 민백산 정상(1212) 에서 잠시 간식을 합니다 . 왜 여기까지 와서 백기를 들었을까 생각을 하며 ,,,,, 비는 가랑비로 약해 졌습니다 .
셀프도 날려보고 ,,,,,
세분 반갑습니다 .
산행기록을 상세히 하는 분이 십니다 . 반갑습니다 .
1116봉 통과중 입니다 . 박 전임회장님 완주 하십니다 . 오늘 자주 뵙습니다 .
바로 산아래에 세개의 동내가 있어서 붙여진 삼동산(1178)정상 입니다 . 물론 옛얘기지요 요즈음은 한동내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
전임 박회장님은 , 구룡산, 민백산,삼동산, 함께 산행합니다 . 반갑습니다 .
하여, 기념촬영 합니다 . 고맙습니다 . 이후 하산길에서 고생좀 합니다 . 대각선길로 계곡을 비스틈이 타고 내려가는길 , 경사도는 급하고 빗길에 길은 미끄럽고 , 오랫만에 어려운길 연습해 봅니다 . 추억에 남을 하산길입니다 .
삼동산에서 33 분간의 어려운 하산길 끝나고, 신촌 합수점 임도에 도착합니다 . 계곡물에 바지와 등산화를 대충 씻고, 콧노래 부르며 임도길로 하산합니다 .
앞서가신 분들을 만납니다 . 반갑습니다 . 랄랄라~~ 발걸음도 경쾌합니다 . 스넵입니다 . 산나물이 많은 산입니다 . 우중이라 아쉽지만 배낭이 두둑한분들도 있습니다 .
어느듯 비는 멈추어 있고 , 하산지점에 도착 산행종료 합니다 . 산행시간 : 11.20분 - 14.44분 = 3.24분 (기타시간 : 8분 + 7분 + 4분 + 3분 = 22분 포함) 오래간만에 참석한 강송 산행 여러분 반가웠습니다 . 우중 이지만 즐거운 산행 이였습니다 . 하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자주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줄거운 하산주도 끝나고 , 떠날 시간입니다 .
현장 떠나는 시간입니다 . 다음주에 뵈요 . 감사 합니다 . |

민백산 정상에서 꿀맛같은 김밥 감사드리고
비가와도 끄덕없는 고문님의 사진기 쌤이나네요
저의 사진기는 중상?
고문님 사진 고맙습니다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다음주에 봬요 . 감사합니다 .

함께 못해 아쉽지만 만남을 기대하며 ,,,,,감사합니다 .

오래간만에 만나 반가웠습니다 . 감사합니다 .

가끔은 맞아줘야 합니다 . 훈이님 산에서 만나요 기다립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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