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5.25 - 27일 = 한라산
l s m 37 산행 10 권 345차 기록지에 보관된 자료 .
산 악 회 = 강송 산악회 .
산 행 일 = 10.05.25 - 27일 .
산 행 지 = 1 일차 = 성산 일출봉 - 신양리 섭지코지 올인 촬영지 탐방 . = 5 K .
2 일차 = 성판악 - 진달래 대피소 - 백록담 - 삼각봉 대피소 - 관음사 광장 = 18.3 K .
3 일차 = 오전일정 = 영실휴게소 - 병풍바위 - 윗새오름 - 남벽분기점 - 평퀘 대피소 - 돈내코 종점 = 12.8 K
오후일정 = 제주 올레길 10코스중 일부구간 = 7.8 K .
산행거리 = 5 K + 18.3 k + 12.8 K + 7.8 K = 계 43.9 K .
산행시간 =
날 씨 =
실 행 =
10.05.25-27=제주도 1.(성산일출봉-신양리섭지코지)●…─산행사진 : 사람
10.05.25일 (화) 오후2시10분까지 김포공항2층 던킨도너츠 앞에 집결합니다 . 3시 출발 - 4시 제주공항 도착예정입니다 .
120명 전원참석 수속준비중 .
저가항공 , 우라가 타고갈 제주항공 입니다 .
공항로비 .일행들이 보인다 . 오후4시 제주공항도착 . 대기중인 3 대의 버스로 성산일출봉으로 출발합니다 . 성산일출봉은 제주도에서 ,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세구역중 한곳입니다 .
성산일출봉 주차장에 도착 . 각자산행을 시작합니다 .
등경돌 또는 징경돌 이라고합니다 . 4번의 절은 생략합니다 . 바위의 모양은 맹수들이 표호하는 형상입니다 .
여러개의 등경돌 또는 징경돌 들이 보입니다 . 하지만 방향을 달리하면 순한 바위들입니다 .
성산일출봉 (182)정상입니다 . 수 많은 인파입니다 . 현재는 일출이 아니라 일몰을 준비중입니다 . 성산포구에 있는 제일높은곳 , 일출의 장관을 연출하는곳 , 하여 성산일출봉 이라합니다 . 봉은 분화구의 크기에비해 높이가 높으며 , 지층이가파르게 경사저 있는 전형적인 응회구 입니다 .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셰계자연유산" 지역입니다 .
일행들 입니다 .
분화구의 우측부분입니다 .
분화구의 좌측부분입니다 .
함께한 일행들 .
하산중 적체현상입니다 .
홍회장님 이십니다 . 내가 존경하는 분입니다 .
바닷가에 해녀의 집이 있습니다 . 횟감도 있습니다 .
우도 입니다 . 소머리오름으로 불리우는 우도는 , 화산재가 말발급 모양으로 비대칭 발달한 지형을 이루고 있는 성산일출봉과 같이 응회구 입니다 . 우도 등대공원 주변은 , 인어공주 , 연리지 , 촬영지 이기도합니다 .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
풀의 씨 . 곧 주차장에 도착 . 4시30분 버스로 이동합니다 .
신양리 섭지코지 . 휘닉스 아일랜드 에 도착합니다 . 올인촬영지로 더잘 알려저 있지요 .
모델 좋코 & 배경좋코,,, 디카도 좋탄다 . 나도 ,,,,,
제주도 사나이 도 좋와합니다 .
아 - 계속 ,,,,,
등대 앞에서 ,,,,,
촛물바위 .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데 , 저녁이 너무 늦었습니다 . 하여 강송의3 대버스는 한우마을로 갑니다 .
한우마을 음식점 에 도착합니다 . 분위기는 좋습니다 .
식사후 숙소로 ,,,,
하늘빛 리조트에 도착 . 방을 배정하고 각자자유시간 입니다 . 각 방마다 풍성한 뒷풀이가 이어집니다 . 제주에서의 첫밤 달빛이 교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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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 콤퓨터 동작이 느립니다 . 몇가지 자료는 이번 제주에서 구한 판프렛에서 발췌하였습니다 .

하여 , 총무님과 나의 생각은 일치합니다 . 댓글 감사해유 .


맨트있는 사진은 햇수가 지나도 생생하게 기억됨을 확인한후 , 습관처럼 사진설명을 넣습니다 . 댓글 무한정으로 고맙습니다 .

5.26일(둘째날) 하늘빛 리조트 (콘도) 숙소앞에서 ,,,,, 회장님 나도 ,,,,,
하여 회장님과 함께 ,,,,,
오전6시 예정시간에 전원집합, 하지만 제주도 기사님 만 제외됨니다 . 오랜 기다림이 시작됩니다 .
대기시간에 숙소구경 합니다 .
셀프로 한방 .
숙소를 출발 성판악광장으로 ,,,, 하늘은 맑고 청명한 날씨 , 고도를 높이며 안개구름이 약간있으나 곧 살아질것입니다 . 너무도 가까운 거리에 한라산이 보입니다 . 이렇게 가까이 , 이렇게 야산같은 한라산이 그림같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 하여 나는 한라산이 아니라는 거짓말을 합니다 . 하여튼 ,,,,, 버스는 어느듯 1131도로를지나 (옛516도로) 성판악으로 ,,,,,
성판악휴게소 에서 해장국으로 아침식사를 합니다 .
도시락 기다리는중 , 산행준비운동합니다 . 안개가 조금있으나 맑은 날씨입니다 . 산행코스는 = 성판악(750)-4.1 K -임시대피소(속밭)-1.1 K -샘터-2.1 K -진달래대피소(1500)-2.3 K -백록담 = 9.6 K 백록담(1950)-2.4 K -삼각봉대피소(1695)-3.1 K -개미목-1.7 K -탐라계곡대피소-3.2 K -관음사광장 =8.7 K = 계 18.3 K 오늘은 쉬멍 , 놀멍 , 사진찍으며 6시간에 마추어 산행하기로 합니다 . 07.05.31일 한라산 산행시는 관음사-성판악 , 오늘산행의 역코스였습니다 . 그때는 집사람과 함께 산행한 추억이 있습니다 .
급한 사람은 벌써 출발하였습니다 .
나도 산행출발합니다 .
이 코스는 동쪽코스로 경사가 완만하고 , 활엽수가 우거저서 산림욕 하면서 산행을 할수있으며 , 반대코스보다 조금은 쉬운코스 입니다 .
조금은 지루함을 느끼게하는 코스로 . 지루함은 사라악 까지 이어집니다 . 몇명이 오대장님과 함께 , 해어지며 만나고를 반복합니다 .
울창한 소나무 슾길입니다 . 산림욕을 합니다 .
길은 뛰엄 뛰엄 나무바닥 길입니다 . 오늘산행중 제일완만한 코스로 - 샘터지나 사라악까지 이어집니다 .
속밭. 임시대피소 입니다 . 화장실과 쉬어갈수 있는 시설도 있습니다 .
샘터 , 출발 5.2 K 지점입니다 . 1시간10여분이 지났습니다 . 물 한컵을 마시며 잠시 대기합니다 .
수량은 풍부하고 물맛도 좋고 쉬원합니다 . 잠시 지난 사라악 부터 경사도는 조금 급해 집니다 .
사라악을 지나 1400고지를 통과합니다 . 경사도가 있는 사라악부터 약간의 속도를 내는것은 진달래 휴게소에 먼저가기 위함입니다 . 할 일이 있습니다 .
진달래(1500)휴게소입니다 . 출발 7.3 K 지점 , 1시간 47분 소요됩니다 .
진달래휴게소를 배경으로 셀프로 ,,,,
여러분의 회원님들을 만나고 , 시간을 노닥이고 있는사이 오대장님 일행 통과하였담니다 . 아니 벌써 ,,,,,나도 뒤따라 갑니다 .
성판악코스 4-29 . 현위치번호에 대한 의견이 있습니다 . 현 위치번호 뒤에 최종번호를 (목적지) 갈호속에 넣어주면 -- 지친 산행인 에게는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
1800고지 구상나무 군락지를 지나 , 멀리 정상이 보입니다 . 여기부터 급경사 나무계단길 입니다 .
짝꿍 김고문님 조우합니다 .
정상 오름길 입니다 .
박덕배 회원님뒤 , 진달래휴게소 뒤로 흙붉은오름(1391) 과 돌 오름(1297) 이 보입니다 .
어느듯 한라산 정상(1950.1)입니다 .
백록담에 물이 있습니다 . (07.5.31일 물이 없었지요) 며칠전 내린비로 담수 되였습니다 . 운치 있습니다 . 야간에는 사슴도 오겠지요 .
하여 색 안경쓰고 바라봅니다 . 혹시 어둠속에 노루가 보이는가 하고 ,,, 셀프로 ,,,,
정상에서 ,,,,
성판악=9.6 K 관음사 = 8.7 K = 계 18.3 K 오늘의 총 산행거리입니다 .
분화구 뒤가 출입이 통제되여 있는 거대한 남벽입니다 . 내일 보게됩니다 .
먼저 도착한 회원님들 식사중 입니다 .
하산길 구상나무 나목도 봅니다 .
전망대 입니다 . 분화구 일부와 북벽입니다 . 우측으로 서북 고상돈 능선의 시작점입니다 .
전망대에서 뒤로 북 동벽을 봅니다 .
탐라지 계곡건너, 장구목오름(1813) 고상돈능선(왕관릉) 줄기입니다 .
고상돈능선 , - 장구목암벽 지나 큰두레왓(1628.4) 넓은 분지가 보입니다 . 분지우측으로 뻗은 지능선 끝부분 에 있는 삼각봉, 위에서보니 초라합니다 .
관음사코스 5- 32 (현위치표시) 전국으로 동일한 위치표시 산행인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 나의 의견 참고해 주세요 .
정상분화구 방향을 다시봅니다 .
잘 다듬어진 나무계단길 , 오대장님과 함께합니다 .
고상돈능선길 , 우측으로 장구목 암벽 입니다 .
헬기장이 보이고 , 왕관바위 윗 부분이 나타납니다 . 왕관바위는 좀더 내려가서 뒤 돌아보아야 장관입니다 .
왕관바위 .표시위치 .
이곳이 옛 영진각대피소 자리입니다 . 산사태시 위험한 지역에 위치 철거되였습니다 .
용진각대피소 자리에서 올려다본 백록담과 장구목오름(1813) , 가운데 계곡은 용진각(탐라)계곡 상류입니다 .
출렁다리(07년5월에는 없었음)
출렁다리 뒤로 왕관바위가 보입니다 .
출렁다리 생수. 한잔씩 합니다 .
왕관처럼 생겼다하여 왕관바위랍니다 . 해뜰때 장관이랍니다 .
삼각봉 (1695)입니다 . 삼년전 올라갈때는 삼각봉 이라는 이름이 없이 개미목으로 알았습니다 . 휴게소도 없었구요 .
삼각봉 휴게소입니다 . 먼저 도착한 회원님들 입니다 . 어울려 쐬주 두어잔 합니다 . 감사합니다 .
오대장님과 함께왔습니다 . 나는 시장끼가 없어 혼자 하산합니다 .
왕관바위 와 구름속에 있는 한라산입니다 .
너무나도 좋와진 산행길입니다 . 나무는 그늘을 만들고 주변의 산죽은 운치를 더 합니다 .
또는 돌 바닥길도 걷고 , 콧 노래가 절로 납니다 . 하지만 쬐끔은 지루하지요 .
개미목(개미등) 주변을 뒤저봐도 개미 비슷한것도 없다 . 이곳에서 좌측 능선넘어에 개미계곡이 있습니다 . 그능선이 약간 오름으로 되여 있습니다 . 하여 개미목 또는 개미등 이라합니다 . 시야가 가려진 숲속에서는 볼수가 없지요 .
원점비. 150 m 안에 있는 비석에는 출입금지입니다 . 검은베레의 혼이 머무는곳 . 잠시 묵념입니다 . 왜 이곳에 있는지 궁굼하지만 출입금지표시를 보고 뒤 돌아갑니다 .
혼자가는길 심심해 하는 나를 꽃님이 반깁니다 .
하여 잠시쉬며 다도 꽃님을 바라봅니다 .
탐라계곡대피소 . 삼각봉 대피소 와 관음사 중간지점쯤 됩니다 .
무인 대피소입니다 . 대피소에서 약100 m 밑에 철다리가 있고 , 탐라계곡 물이 흐름니다 . 철거된 용진각대피소 계곡 - 출렁다리 밑으로 흐르는 물이 이곳으로 흐릅니다 . 하여 탐라대피소 가 됩니다 . 탐라는 제주의 옛이름입니다 .
탐라대피소 다리입니다 .
숫가마터(780). 탐라대피소 밑 약700 m 지점입니다 .
구린굴. 현위치.
굴의 입구 . 천연동굴입니다 . 인간이 자연을 유용하게 이용합니다 . 너비3 m 총길이 442 m , 석빙고로 사용하였답니다 . 제주에는 이러한 자연 석굴이 많이 있습니다 .
물이 있는한 수생생물은 살아있습니다 .
숲의 생기를 느끼는 장소입니다 . 여러분도 느껴보세요 . 건강해 집니다 . 공짜입니다 . 시간을 내고 잠시 , 자연의 소리를 들으세요 .
여 보 게 벗 ! 맨발로 눈을감고 귀를 열게나 ! 새 소리 노루 소리 들리는가 ? 얼굴을 간지럽히는 바람도 느껴 보게나 ! 발 아래 생명이 고스란히 벗 에게로 스밀 터이니 쉬 엄 쉬 엄 가게나 !
바람도 쉬어가니 사람도 쉬어 가야지 ! 새 들의 노래소리 햇살 쏟아지는 소리 나뭇잎 스치는 바람소리 들으며 쉬 엄 쉬 엄 가게나 !
깊은 명상속에 깜박 잠이드는가 ? 모세 혈관속 까지 맑아짐을 느낌니다 . 감사합니다 .
여러개의 물 웅덩이를 보며 내려옵니다 .
으메 ! 아니 벌써 다 왔네 . 하산지점 관음사 광장휴게소 입니다 . 제일좋은 침상 에 자리를 잡고 , 잠시후 머리감고 손 딱고 식사 시간입니다 .
즐거운 점심식사 시간입니다 .
반가운 분들입니다 .
고상돈 능선상에 있는 장구목암벽.
한라산 국립공원은 세계자연유산 입니다 . 제주도 세계자연유산지역은 (1)성산일출봉 . (1)거문오름 용암동굴계(거문오름 , 벵뒤굴 , 만장굴 , 김녕굴 , 용천동굴 , 당처물동굴). (1)한라산 천연 보호구역 . 3개 지역입니다 .
1호차 숙소로 출발합니다 .
제주시 라자호텔 숙소에 도착합니다 .
호텔로비에서 ,,,,, 석식은 7시로 정해집니다 . 무료한 시간이 널널합니다 .
숙소에서 약 7 분거리에 있는 사오정 등갈비집에서 흙도야지와 막걸리로 하산주를 합니다 .
식사후 만족한 표정입니다 . 숙소로 돌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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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2-3분 안에 오는 느낌이였습니다 . 실체후에 나온 표현입니다 . 줄기는 산행의 일부입니다 . 댓글감사합니다 .



셋째날 5,27일 . 호델식당에서 아침식사후 버스대기 합니다 .
영실산행 들머리에 도착 , 도시락 과 생수를 공급합니다 .
오늘산행은 , 영실입구(1000) - 영실휴게소 (1280) - 병풍바위 - 윗세오름 (1743) - 방아오름샘 - 남벽분기점 (1600) - 평궤대피소 (1450)- 돈내코종점(500) = 12 .8 k 오후1시 까지 산행완료 예정 . 오후 일정은 , 올레10코스중 일부 - 종료후 해수 온천 - 자유시간 - 8.20분 제주공항 - 9.10분 제주에서 서울로 ,,,,,
산행전 준비운동 중 .
산행 시작합니다 . 08.10분 나도 출발합니다 .
발걸음도 경쾌하여 음악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 랄~랄~라
그러나 계속되는 2.5 k 아스팔트 길 조금은 지루합니다 .
영실휴게소 도 지나고 ,,,,,
영실(1280)표지석 . 아스팔트 도로를 벗어나 산길로 진행합니다 . 영실 - 서남쪽 코스로 한라산 오르는데 가장 짧은 산행로 입니다 .
소나무 숲길을 따라 산행은 이어집니다 .
며칠전 내린비로 계곡에는 물이흐릅니다 .
앞으로 지나갈 고산초원인 선작지왓 구역 노루샘에서부터 흐르는 물줄기입니다 . 여기서부터 고도를 높여갑니다 .
영실기암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오백나한 과 영실의 기암은 계속됩니다 . 방아오름(1584.8)도 보입니다 . 병풍바위도 보입니다 .
영실기암의 일부와 비폭포 . 하지만 폭포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 비가 온후에나 볼수 있습니다 .
가파른 경사길은 계속됩니다 .
지금도 한가한 신선들은 노닐고 있을것입니다 .
다시 한번 병풍바위의 위용을 봅니다 .
다시 한번 영실기암을 봅니다 . 오백나한도 섞여 있습니다 .
전망대에 올라갑니다 . 계속 오르는 회원님들 뒤로 볼래오름(1374.2) 그 뒤로 삼형제 큰오름(1142.5)는 구름속에 ,,,, 전망대를 잠시 지나면 길은 쉬워집니다 .
여유롭게 조망합니다 . 한백 - 산악대장님 ?
영실기암 상단부 .
구상나무 군락지대를 지납니다 .
제일 멋있는장소에서 , 제일 멋 있는분을 바라봅니다 .
평지같은 구상나무 군락지도 지나고 잠시가면 ,,,,,
고산초원이 산 철쭉과 어우러진 선작지왓이 , 구름속에 가려진 한라산을 배경으로 , 나의 눈을 취하게 합니다 . 좋코 , 수 많은 오름이 보이고 , 꽃 과 바람과 어울려 멋진 풍광을 보입니다 .
그래서 한컷 합니다 . 반갑습니다 .
361장의 사진 일부만 올립니다 .
노루샘 입니다 . 이물은 영실계곡으로 흘러갑니다 . 아주 차고 맛 또한 일품입니다 .
여 삼총사, 한라산 병풍바위에는 한가한 신선들이 노닌다는데 , 어 신선따라 선녀들도 보입니다 .
그래서 눈을 크게 뜨고 봅니다 . 어머 진짜 구멍,,,,,
좌측에 윗세오름(1743) 대피소입니다 .
3년전에는 좌측, 어리목으로 4.7 k 하행하였습니다 . 오늘은 우측길입니다 . 남벽분기점으로 ,,,,, 요즈음 개통된 코스입니다 .
윗세오름에서 잠시 쉬며 ,
장난끼가 발동합니다 . 기 를 넣어주는 동작인가요 ? 은근한 의사의 표현인가요 ?
서,북벽 통제소. 서북벽 한라산 오름은 통제중입니다 . 우리는 우측 돈내코 방향으로 갑니다 .
구름에 살짝가린 한라산도 바라보며 , 주변의 오름도 바라보며 , 평퍼짐한 산행길을 갑니다 .
남서벽 암릉입니다 .
남벽이 보입니다 . 우측 앞에 웃방아오름(1747.9)의 일부가 보입니다 .
구름과 바람따라 가는 나그네 , 저 넘어 오름마을에는 술 익는 냄새가 나겠지 . 쉬운 산행길에 발걸음도 가볍다 .
방아오름샘(1700) . 쉬원한 물이 나옵니다 . 산들 바람과 함께 나그네도 잠시 쉬어갑니다 . 방아오름은(1699.3) 뒷쪽입니다 . 앞에는 윗방아오름(1747.9) 그 뒤로 남벽이 보입니다 .
방아오름샘 앞에 있는 휴식처 , 그 뒤로 방아오름의 일부가 보입니다 .
거대한 남벽의 모습을 다시봅니다 .
남벽분기점 (1600)통제소 앞에서 , 병풍바위에는 신선들이 있고 남벽 밑에는 선녀들도 있다 . 있다 없다 , 퀴즈 . 당연히 있다 눈앞에 ,,,,,, 이후 선녀들 과 한참을 동행합니다 .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
통제소 (1600)뒤로 오르는길 통제합니다 .
남벽넘어 구름이 있는 아래 분화구 .
전망대에서 조망을 하지만 서귀포 시는 안개속에 보이지 않고 ,,,,
평궤대피소(1450) . 돈내코까지 5.3 k 여기부터가 지루하고 은근히 힘든 코스입니다 . 돌 계단 ,돌밭길은 계속이어집니다 . 무릅 조심하세요 . 나무 숲속길 의 연속 , 보이는 것도 없고 줄길거리도 없는 산행길 고행의 길입니다 . 이런곳은 천천히 가는것이 약입니다 .
무인 대피소 , 방도 있습니다 .
평궤대피소에서 600 m 내려온 지점. 둔비바위 주변을 뒤저봐도 바위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
살채기도 . 왜 살채기도 인지 알길이 없다 .
회장님과도 계속 함께합니다 .
고도를 점점 나추어 갑니다 .
선녀 들 과는 앞서거니 뒤서거니 , 여기까지 왔습니다 . 율갱 한봉을 받습니다 . 감사하게 잘 먹겠습니다 .
적송지대 . 숲내음 제대로 못 느끼고 왔습니다 .
썩은물통 . 옆에 썩은물이 고여있는 웅뎅이(웅덩이)가 있습니다 .
밀림입구 .
드디어 숲을 빠저 나왔습니다 . 바다가 보이고 섬도 보입니다 . 문섬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돈내지구 안내소 .
서귀포시 공설 공원묘지, 바로밑 주차장 오늘산행의 하산지점입니다 . 식사하고 대기합니다 . 올레10코스 화순해수욕장 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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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의 대문도 옛날에는 살채기도 라는 표현을 하였는지 , 아니면 방목장이나 큰 농장에서만 해당하는지 , 또 궁굼하네요 . 댓글 감사합니다 .


기억이란 상식(지식)의 소산 , 망각으로 흐르는 기억을 되새기는 마음의 기쁨이여 ,,,,,
전줄의 글만으로도 소설의 줄거리가 피여오르고 ,,,,,
후줄의 글은 사진을 보는것만으로도 순간들이 무지개처럼 선명히 떠오르고 ,,,,,
무한정 싸나이 , 무한정 추억이 영글게하는 , 무한정 한 댓글 감사합니다 .
올레 10코스. 앞 뒤를 짜르고 산방산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 산방산((395.2)을 배경으로 단축된 올레10코스 시작합니다 . 원래10코스는 15.5 k 시간관계로 앞뒤 반은 자르고 갑니다 . 놀멍 , 쉬멍 , 걸으멍 , 가는것이 올레길입니다 . 하지만 꼭 찍을 사진이 있어 나는 마음이 조급합니다 . 결과는 찍지도 못하고 , 다음에 다시오기로 하고 아쉬운 마음을 달래봅니다 . 오늘 꼭 찍고자 한곳은 , 용머리해안 과 사계해변길입니다 . 용머리해안은 입장료를 내고 약 30분 소요예상합니다 . 하지만 용머리 해안은 , 오늘코스에서 빠젔습니다 . 하여 , 남는시간은 막걸리 마시는데 다 써버립니다 .
유명한 사계리 계곡에서 흐르는 민물이 바다로 합류하는 곳중 일부입니다 .
형제섬 입니다 . 반팔의 싸나이 입니다 .
사계해안 입니다 . 순비기 나무도 보고 , 선인장 백련초도 보며 왔습니다 . .
형제섬을 배경으로 ,,,,
무슨 스포츠인지 몰으겠습니다 . 조립을 하고 ,,,,
해변 모래위에서 바람에 뛰우고 ,,,,
바다위를 달려가며 원도 그리고 . 바람이 끄는 수상스키 입니다 . 구도를 형제섬을 배경으로 잡아봅니다 .
산방산 (395.2).보이는 반대쪽에서 딱 한곳 오르는길이 있다합니다 . 제주에서 산이라 불리는 (고도가 명기된)산은 한라산(1950.1), 대륙산(420 ,표선면정석비행장옆) , 산방산 , 영주산(324,표선면성읍리) , 송악산(104,상모리) = 5개 뿐입니다 . 오늘 올레코스에 2개의 산을 봅니다 .
또한 , 제주에는360개여 개의 오름이 있습니다 . 그중130개가 지도상에 표기되였습니다 . 봉우리(오름)는 여러이름으로 불리웁니다 . 나열하면 = 생 , 사슴 , 담 , 니 , 미 , 오리 , 봉 , 악 , 산 , ▲ , 오름 = 이중에서 오름이 제일많고(70개) ▲(20), 산 (고도가표기된 5), 악(15) , 봉(12) , 순입니다 .
사람 발자국 .
코끼리 발자국 .
사슴 발자국 . 모래처럼 보이는 황색 , 바위입니다 . 이곳에 화석화된 발자국이 있습니다 . 사람 , 사슴 , 코끼리 , 게 등의 발자국 입니다 .
마침 가파도 , 마라도 운항 여객선이 형제섬 앞을 지나갑니다 . 멍텅구리 잠수함 관광승객도 이 코스로 지나갑니다 .
송악산(104)주차장 .
송악산 가는길에 ,,,, 사계리해변 과 산방산을 배경으로 ,,,,,
한라산을 배경으로 ,,,,,
멍텅구리 잠수함 입니다 . 관광객을 태운 배가 잠수정을 끌고갑니다 . 진짜 잠수함 타고 수중700 M 관광코스는 올레12코스 차귀도 앞 바다입니다 .
가두리 안에 넣고 잠수하는거 아닌가 . ?
송악산 오르는길 ,,,,
송악산 분화구입니다 .
정상가는길 ,,,
앞에 가파도 와 멀리 마라도입니다 . 이곳 인심이 하도 좋아서 갚아도 그만 아니 가파도 그만이랍니다 . 믿거나 말거나 ~
송악산(104)정상에서 ,,,,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에 포함된 절경의 해안길입니다 . 하여 다시 봅니다 . 전망대 이며 또한 사진찍기 좋은장소로 알려저 있습니다 .
송악산 주차장 . 여차 여차 해서 이차 이차 하고 일정에 밀려 , 해수탕으로 달려갑니다 . GO GO,,,,,,,,
해수 온천탕에 다녀온후 자유시간, 용갈비집에서 저녁 과 막걸리 와 소주한잔 합니다 . 이후 마음이 급해서 빨리 서울로 갑니다 .
서울 관악산 상공을 지나 김포공항 상공입니다 . 함께참가하신 모든분께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십시요 . 아울러 2박3일 제주도 등산및 관광을 주선하신 집행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박 회장님 감사합니다 . 목요일 만나요 .( 총무님 자동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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