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장거리 산행기록(30 K 이상)

10.05.25 - 27일 = 한라산

lsm37 산행인 2011. 11. 5. 12:21

l s m 37  산행 10 권   345차 기록지에 보관된 자료 .

 

산 악 회  =  강송 산악회 .

산 행 일  =  10.05.25 - 27일 .

산 행 지  =  1 일차 = 성산 일출봉 - 신양리 섭지코지 올인 촬영지 탐방 . = 5 K .

            2 일차 = 성판악 - 진달래 대피소 - 백록담 - 삼각봉 대피소 - 관음사 광장 = 18.3 K .

            3 일차 = 오전일정 = 영실휴게소 - 병풍바위 - 윗새오름 - 남벽분기점 - 평퀘 대피소 - 돈내코 종점 = 12.8 K

                             오후일정 = 제주 올레길 10코스중 일부구간 = 7.8 K .

산행거리 =  5 K + 18.3 k + 12.8 K + 7.8 K =  계  43.9 K .

산행시간 =  

날    씨   =

 

실     행  = 

10.05.25-27=제주도 1.(성산일출봉-신양리섭지코지)|●…─산행사진 : 사람

lsm37 | 조회 395 |추천 0 |2010.05.31. 23:21 http://cafe.daum.net/gangsong/NROJ/2829 

 10.05.25일 (화) 오후2시10분까지  김포공항2층 던킨도너츠 앞에 집결합니다 .

                            3시 출발 - 4시 제주공항  도착예정입니다 .

 

 120명 전원참석 수속준비중 .

 

 저가항공 , 우라가 타고갈 제주항공 입니다 .

 

 공항로비 .일행들이 보인다 . 


 오후4시 제주공항도착 . 대기중인 3 대의 버스로  성산일출봉으로 출발합니다 .

성산일출봉은  제주도에서 ,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세구역중 한곳입니다 . 

 

 성산일출봉 주차장에 도착 .  각자산행을 시작합니다 .

 

 

 등경돌 또는 징경돌 이라고합니다 .  4번의 절은 생략합니다 .

바위의 모양은   맹수들이 표호하는 형상입니다 .

 

 

 

 

 여러개의 등경돌 또는 징경돌 들이 보입니다 .  하지만 방향을 달리하면  순한 바위들입니다 .

 

 

 성산일출봉 (182)정상입니다 .  수 많은 인파입니다 .  현재는 일출이 아니라 일몰을 준비중입니다 .

성산포구에 있는  제일높은곳  ,  일출의 장관을 연출하는곳 , 하여 성산일출봉 이라합니다 .

봉은 분화구의  크기에비해  높이가 높으며 , 지층이가파르게 경사저 있는  전형적인 응회구 입니다 .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셰계자연유산"  지역입니다 .

 

일행들 입니다 .

 

 분화구의 우측부분입니다 .

 

 분화구의 좌측부분입니다 .

 

함께한 일행들 .

 

 

 

 하산중 적체현상입니다 .

 

 

 홍회장님 이십니다 .  내가 존경하는 분입니다 .

 

 

 

 

 

 바닷가에 해녀의 집이 있습니다 .  횟감도 있습니다 .

 

 

 

 

 우도 입니다 .

소머리오름으로 불리우는  우도는 ,  화산재가 말발급 모양으로  비대칭 발달한  지형을 이루고 있는  

 성산일출봉과 같이 응회구 입니다 .

우도 등대공원 주변은  , 인어공주 , 연리지 , 촬영지 이기도합니다 .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

 

 

 풀의 씨 .  곧 주차장에 도착 . 4시30분 버스로 이동합니다 .

 

 신양리 섭지코지 . 휘닉스 아일랜드 에 도착합니다 .  올인촬영지로  더잘 알려저 있지요 .

 

 모델 좋코 & 배경좋코,,, 디카도 좋탄다 . 나도 ,,,,,

 

 제주도 사나이 도 좋와합니다 .

 

 아 - 계속 ,,,,,

 

 

 등대 앞에서 ,,,,,

 

 

 

 

 

 

 촛물바위 .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데 , 저녁이 너무 늦었습니다 .  하여  강송의3 대버스는  한우마을로 갑니다 .

 

 한우마을 음식점 에   도착합니다 . 분위기는 좋습니다 .

 

 식사후 숙소로 ,,,,

 

 하늘빛 리조트에 도착 . 방을 배정하고  각자자유시간 입니다 .

각 방마다  풍성한  뒷풀이가  이어집니다 .  제주에서의 첫밤  달빛이 교교합니다 .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오박사 10.06.01. 06:53
이고문님께서 이번여행 마무리 정리하십니다 언제나 그 위트 넘치고 시감 풍부한 멘트에 감사합니다.
 
lsm37 10.06.01. 18:41
오 대장님 요즈음 댓글올리시는데 바뿌시지요 . 나의 댓글은 맨 끝편에만 올려주세요 .
고물 콤퓨터 동작이 느립니다 . 몇가지 자료는 이번 제주에서 구한 판프렛에서 발췌하였습니다 .
 
 
목련꽃 10.06.01. 10:10
이고문님! 제주도여행을 다시한번 또 느껴봅니다. 사진 감사하고 이고문님. 수고 하셨습니다.
 
lsm37 10.06.01. 18:47
글 재주가 없어 머릿속의 자료를 그리지 못합니다 . 눈으로 본 일부만 올려봅니다 . 댓글감사합니다 .
 
 
파 론 10.06.01. 11:35
이고문님 멋져부러~ 멋져붑니다~~~`
 
lsm37 10.06.01. 18:52
멋진 사나히가 나보고 멋지다니 , 윤부회장님 더욱 멋져보이십니다 .매번 댓글감사 합니다 .
 
 
소리새 10.06.01. 20:15
이고문님 항상 자세한 설명 세심한 사진 감사합니다 2박3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lsm37 10.06.02. 16:07
여러분들이 있어 나도 줄거운 산행이 였습니다 . 댓글감사합니다 .
 
 
인연지기 10.06.02. 00:36
자세한설명과 사진 다시 가는듯 착각합니다~~
 
lsm37 10.06.08. 17:42
착각은 자유입니다 . 하지만 사진속 영상은 사실입니다 . 때로는 착각과 현실은 공존하는것 ,
하여 , 총무님과 나의 생각은 일치합니다 . 댓글 감사해유 .
 
 
용바우 10.06.02. 16:09
자세한 설명과 함께 사진 즐감하고 갑니다~~즐건 시간 이었습니다~~~
 
lsm37 10.06.08. 17:44
즐감하였다니 감사합니다 . 댓글감사합니다 .
 
 
무한정 10.06.04. 21:50
하루의 일정이 전부 모아 주셨네요. 틈바구니 없이 돌아가는 톱니바퀴 마냥 쉴 틈이 없을 것 같은데도 전광석화처럼 세세밀하게 소설을 쓰셨습니다. 추억으로 각인 돌 것 가토여! 이고문님! 꾸벅^-^
 
lsm37 10.06.08. 17:55
사진에 대한 맨트가 없으니까 , 한참후 (기억이 가물가물 할즈음 ) 보면 실감이 아니납니다 .
맨트있는 사진은 햇수가 지나도 생생하게 기억됨을 확인한후 , 습관처럼 사진설명을 넣습니다 . 댓글 무한정으로 고맙습니다 .
 
 
산울림 10.06.04. 23:49
일지를 정리하다가 방문한 장소와 시간 기록을 참고하게 되었습니다.
이 선배님 늘 감사합니다. 이렇게 꼼꼼하게 기록하여 주시니~.
 
lsm37 10.06.08. 17:59
기록에 참고가 되였다니 다행입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

 

 

10.05.25-27=제주도 2,(성판악-백록담-관음사 산행)|●…─산행사진 : 사람
lsm37 | 조회 285 |추천 0 |2010.05.31. 23:26 http://cafe.daum.net/gangsong/NROJ/2830 

 5.26일(둘째날)         하늘빛 리조트 (콘도) 숙소앞에서 ,,,,,  회장님 나도 ,,,,,

 

 하여  회장님과 함께 ,,,,,

 

 오전6시 예정시간에 전원집합,     하지만 제주도 기사님 만 제외됨니다 .

 오랜 기다림이 시작됩니다 .

 

 대기시간에  숙소구경 합니다 .

 

 셀프로 한방 .

 

 숙소를 출발  성판악광장으로 ,,,,

하늘은 맑고  청명한 날씨 , 고도를 높이며 안개구름이 약간있으나  곧 살아질것입니다 .

너무도 가까운 거리에  한라산이 보입니다 .  이렇게 가까이 , 이렇게 야산같은 한라산이 그림같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

하여  나는 한라산이 아니라는 거짓말을 합니다 .  하여튼 ,,,,,

 버스는 어느듯 1131도로를지나 (옛516도로) 성판악으로 ,,,,,

 

 성판악휴게소 에서 해장국으로 아침식사를 합니다 .

 

 도시락 기다리는중 , 산행준비운동합니다 .

안개가 조금있으나  맑은 날씨입니다 .

산행코스는 = 성판악(750)-4.1 K -임시대피소(속밭)-1.1 K -샘터-2.1 K -진달래대피소(1500)-2.3 K -백록담 =    9.6 K

                  백록담(1950)-2.4 K -삼각봉대피소(1695)-3.1 K -개미목-1.7 K -탐라계곡대피소-3.2 K -관음사광장 =8.7 K  = 계 18.3 K

                  오늘은 쉬멍 , 놀멍 , 사진찍으며   6시간에 마추어 산행하기로 합니다 .

 07.05.31일 한라산 산행시는  관음사-성판악 , 오늘산행의 역코스였습니다 . 그때는 집사람과 함께 산행한 추억이 있습니다 .

 

 급한 사람은 벌써 출발하였습니다 .

 

 나도 산행출발합니다 .

 

 이 코스는 동쪽코스로 경사가 완만하고 , 활엽수가 우거저서  산림욕 하면서 산행을 할수있으며 ,  반대코스보다 조금은 쉬운코스 입니다 .

 

 조금은 지루함을 느끼게하는 코스로 . 지루함은 사라악 까지 이어집니다 . 몇명이 오대장님과 함께 ,  해어지며 만나고를 반복합니다 .

 

 울창한 소나무 슾길입니다 .  산림욕을 합니다 .

 

 길은  뛰엄 뛰엄 나무바닥 길입니다 . 오늘산행중  제일완만한 코스로 - 샘터지나 사라악까지 이어집니다 .

 

 속밭.  임시대피소 입니다 . 화장실과 쉬어갈수 있는 시설도 있습니다 .

 

 샘터 , 출발 5.2 K 지점입니다 . 1시간10여분이 지났습니다 . 물 한컵을 마시며 잠시 대기합니다 .

 

 수량은 풍부하고 물맛도 좋고 쉬원합니다 . 

 잠시 지난 사라악 부터  경사도는  조금 급해 집니다 .  

 

 사라악을 지나 1400고지를    통과합니다 .   경사도가 있는  사라악부터  약간의 속도를 내는것은    진달래 휴게소에  먼저가기 위함입니다 . 

할 일이 있습니다 .

 

 진달래(1500)휴게소입니다 .   출발 7.3 K  지점 , 1시간 47분 소요됩니다 .

 

 

 

 

 진달래휴게소를 배경으로 셀프로 ,,,,

 

 

 여러분의 회원님들을 만나고 , 시간을 노닥이고 있는사이  오대장님 일행 통과하였담니다 .

아니 벌써 ,,,,,나도 뒤따라 갑니다 .

 

 성판악코스 4-29 .  현위치번호에  대한 의견이 있습니다 .  현 위치번호 뒤에 최종번호를 (목적지)  갈호속에 넣어주면 -- 지친 산행인  에게는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

 

 1800고지 구상나무 군락지를 지나 , 멀리 정상이 보입니다 .  여기부터 급경사 나무계단길 입니다 .

 

 

 짝꿍 김고문님 조우합니다 .

 

 정상  오름길  입니다 .

 

 박덕배 회원님뒤 , 진달래휴게소 뒤로  흙붉은오름(1391) 과 돌 오름(1297) 이 보입니다 .

 

 어느듯 한라산 정상(1950.1)입니다 .

 

 백록담에 물이 있습니다 . (07.5.31일   물이 없었지요) 며칠전 내린비로 담수 되였습니다 . 운치 있습니다 . 야간에는 사슴도 오겠지요 .

 

 하여 색 안경쓰고 바라봅니다 .  혹시  어둠속에 노루가 보이는가 하고 ,,, 셀프로 ,,,,

 

 정상에서 ,,,,

 

 성판악=9.6 K      관음사 = 8.7 K   = 계 18.3 K  오늘의 총 산행거리입니다 .

 

 분화구 뒤가  출입이 통제되여 있는   거대한  남벽입니다 .  내일 보게됩니다 .

 

 먼저 도착한 회원님들 식사중 입니다 .

 

 하산길  구상나무 나목도 봅니다 .

 

 전망대 입니다 . 분화구 일부와 북벽입니다 .

우측으로  서북 고상돈 능선의 시작점입니다 .

 

 전망대에서 뒤로 북 동벽을 봅니다 .          

 

 탐라지 계곡건너, 장구목오름(1813) 고상돈능선(왕관릉) 줄기입니다 .

 

 고상돈능선 , - 장구목암벽 지나  큰두레왓(1628.4) 넓은 분지가 보입니다 . 

 분지우측으로 뻗은  지능선 끝부분 에 있는 삼각봉, 위에서보니 초라합니다 .

 

 관음사코스 5- 32 (현위치표시)

전국으로 동일한 위치표시   산행인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 나의 의견 참고해 주세요 .

 

 정상분화구 방향을  다시봅니다 .

 

 잘 다듬어진 나무계단길  , 오대장님과 함께합니다 .

 

 고상돈능선길  , 우측으로 장구목 암벽 입니다 .

 

 헬기장이 보이고 , 왕관바위 윗 부분이 나타납니다 . 왕관바위는 좀더 내려가서  뒤 돌아보아야 장관입니다 .

 

 왕관바위 .표시위치 .

 

 이곳이 옛 영진각대피소 자리입니다 . 산사태시 위험한 지역에 위치 철거되였습니다 .

 

 용진각대피소 자리에서 올려다본  백록담과 장구목오름(1813) , 가운데 계곡은 용진각(탐라)계곡 상류입니다 .

 

 출렁다리(07년5월에는 없었음)

 

 출렁다리 뒤로 왕관바위가 보입니다 .

 

 출렁다리 생수.  한잔씩 합니다 .

 

 왕관처럼 생겼다하여  왕관바위랍니다 . 해뜰때 장관이랍니다 .

 

 

 삼각봉 (1695)입니다 .

삼년전 올라갈때는  삼각봉 이라는 이름이 없이  개미목으로 알았습니다 . 휴게소도 없었구요 .

 

 삼각봉 휴게소입니다 . 먼저 도착한 회원님들 입니다 . 어울려 쐬주 두어잔 합니다 . 감사합니다 .

 

 오대장님과 함께왔습니다 .  나는 시장끼가 없어 혼자 하산합니다 .

 

 왕관바위 와 구름속에 있는 한라산입니다 .

 

 너무나도 좋와진 산행길입니다 . 나무는 그늘을 만들고  주변의  산죽은 운치를 더 합니다 .

 

 또는 돌 바닥길도 걷고  , 콧 노래가 절로 납니다 . 하지만  쬐끔은 지루하지요 .

 

 개미목(개미등) 주변을 뒤저봐도  개미 비슷한것도 없다 .

이곳에서   좌측 능선넘어에  개미계곡이 있습니다 . 그능선이 약간 오름으로 되여 있습니다 . 하여 개미목 또는 개미등 이라합니다 .

시야가 가려진 숲속에서는 볼수가 없지요 .

 

 원점비. 150 m 안에 있는 비석에는 출입금지입니다 .  검은베레의 혼이  머무는곳 . 잠시 묵념입니다 .

왜 이곳에 있는지 궁굼하지만  출입금지표시를 보고 뒤 돌아갑니다 .

 

 혼자가는길   심심해 하는 나를  꽃님이 반깁니다 .

 

 하여  잠시쉬며  다도 꽃님을 바라봅니다 .

 

 탐라계곡대피소 . 삼각봉 대피소 와 관음사 중간지점쯤 됩니다 .

 

 무인 대피소입니다 . 대피소에서 약100 m 밑에 철다리가 있고 , 탐라계곡 물이 흐름니다 .

 철거된 용진각대피소 계곡 - 출렁다리 밑으로 흐르는 물이  이곳으로 흐릅니다 .  하여  탐라대피소 가 됩니다 . 탐라는 제주의 옛이름입니다 . 

 

 탐라대피소 다리입니다 .

 

 숫가마터(780). 탐라대피소 밑 약700 m 지점입니다 .

 

 구린굴. 현위치.

 

 굴의 입구 . 천연동굴입니다 . 인간이 자연을 유용하게 이용합니다 .

너비3 m  총길이 442 m , 석빙고로 사용하였답니다 . 제주에는 이러한 자연 석굴이 많이 있습니다 .

 

 

 물이 있는한   수생생물은 살아있습니다 .

 

 숲의 생기를 느끼는 장소입니다 .

여러분도 느껴보세요 . 건강해 집니다 .  공짜입니다 . 시간을 내고   잠시 , 자연의 소리를 들으세요 .

 

                                                                  여 보 게   벗 !

                                        맨발로  눈을감고  귀를 열게나  !      새 소리   노루 소리     들리는가  ?

                                               얼굴을    간지럽히는        바람도    느껴  보게나 !

                                            발 아래  생명이  고스란히      벗  에게로    스밀 터이니

                                                              쉬   엄     쉬   엄      가게나   !

 

                                                     바람도   쉬어가니     사람도   쉬어  가야지 !

                                                     새 들의  노래소리         햇살  쏟아지는 소리

                                                         나뭇잎    스치는      바람소리    들으며

                                                               쉬   엄     쉬   엄     가게나  !

 

깊은 명상속에  깜박  잠이드는가 ?      모세 혈관속 까지  맑아짐을 느낌니다 .  감사합니다 .

 

 

 여러개의 물 웅덩이를 보며 내려옵니다 .

 

 으메  !  아니 벌써 다 왔네 .  하산지점 관음사 광장휴게소 입니다 .

제일좋은 침상 에   자리를 잡고 ,  잠시후 머리감고 손 딱고  식사 시간입니다 .

 

즐거운  점심식사 시간입니다 .

 

 반가운 분들입니다 .

 

 고상돈 능선상에 있는  장구목암벽.

 

 한라산 국립공원은  세계자연유산 입니다 .

제주도 세계자연유산지역은  (1)성산일출봉 .   

                               (1)거문오름 용암동굴계(거문오름 , 벵뒤굴 , 만장굴 , 김녕굴 , 용천동굴 , 당처물동굴).

                          (1)한라산 천연 보호구역 .         3개 지역입니다 .

 

1호차 숙소로 출발합니다 .

 

 제주시   라자호텔 숙소에 도착합니다 .

 

 호텔로비에서 ,,,,,

석식은 7시로 정해집니다 .  무료한 시간이  널널합니다 .

 

 숙소에서 약 7 분거리에 있는   사오정 등갈비집에서   흙도야지와  막걸리로 하산주를 합니다 .

 

식사후  만족한 표정입니다 .  숙소로 돌아갑니다 .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오박사 10.06.01. 07:22
자세한 설명에 제주도사나이 저도 미쳐 몰랐던 것 많이 깨우쳤습니다. 감사합니다.
 
lsm37 10.06.01. 19:40
제주공항에서 구한 자료에서 인용하였을 뿐입니다 . 댓글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파 론 10.06.01. 11:30
모세혈관속까지 맑아짐을 느낌니다 는 표현에서 제몸에 전율을 느낍니다.
 
lsm37 10.06.01. 19:50
숲의 향기를 느끼는 자리에서 , 두눈을 감고 명상의 심연속으로 깊숙히 빠저보세요.
불과 2-3분 안에 오는 느낌이였습니다 . 실체후에 나온 표현입니다 . 줄기는 산행의 일부입니다 . 댓글감사합니다 .
 
 
동자 10.06.01. 13:51
한라산이 생각날때마다 다시 들어오겠습니다...몇번이고.. 감사합니다
 
lsm37 10.06.01. 19:52
언제 까지나 열려있지요 . 댓글 감사합니다 .
 
 
인연지기 10.06.02. 00:48
출렁다리 의문이 풀렸습니다~어디있는지 궁금했는데 다리가 아파 백록담은못가서 무척 아쉬웠는데 고문님 설명 위안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굽신
 
lsm37 10.06.02. 16:43
3년전 반대코스로 올라갈때 , 개미목 지나 삼각봉좌측으로 계곡을 건너갈때 의 지형이 많이달라젔습니다 . 그간에 산 사태가 있은듯 합니다 . 그 위에 출렁다리가 설치 되였습니다 . 출렁다리에서 위로 5분거리에 있던 용진각대피소도 철거됬구요 . 혼자올라가던 그때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
 
 
소리새 10.06.02. 14:43
말로만 듣던 한라산 고생은됐지만 이렇게 다시보니 감동이 밀려옵니다 자세한 사진설명 감사합니다
 
lsm37 10.06.02. 16:45
소리새님 댓글 감사합니다 .
 
 
무한정 10.06.04. 22:06
추억속으로만 남겨둘 산행을 세세밀하게 영화로 편집해주신 마음을 읽는 것 같습니다. 한라산을 다시 가고플 때 고문님의 기록으로 남겨둔 사진 첩을 들쳐 보겟씀다. 꺔쌰!
 
lsm37 10.06.08. 18:02
계속해서 댓글 달아주시니 "무한정"고맙습니다 . 앞으로 "무한정 " 올려보겠습니다 .

 

 

10.05.25-27=제주도 3 (영실입구-윗세오름-남벽분기-돈내코산행)|●…─산행사진 : 사람
lsm37 | 조회 299 |추천 0 |2010.05.31. 23:33 http://cafe.daum.net/gangsong/NROJ/2831 

셋째날 5,27일 .

 호델식당에서 아침식사후   버스대기 합니다 .

 

 

 영실산행 들머리에 도착 , 도시락 과 생수를 공급합니다 .

 

 오늘산행은 , 영실입구(1000) - 영실휴게소 (1280) - 병풍바위 - 윗세오름 (1743) - 방아오름샘 - 남벽분기점 (1600) - 평궤대피소  (1450)-    돈내코종점(500)   

               =  12 .8 k     오후1시 까지 산행완료 예정 .

오후 일정은 ,  올레10코스중 일부  - 종료후  해수 온천 - 자유시간 - 8.20분 제주공항 - 9.10분 제주에서 서울로 ,,,,,

 

 산행전 준비운동 중 .

 

 

 산행 시작합니다 .  08.10분 나도 출발합니다 .

 

 발걸음도 경쾌하여  음악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 랄~랄~라

 

 그러나  계속되는  2.5 k  아스팔트 길  조금은 지루합니다 .

 

 영실휴게소 도 지나고 ,,,,,

 

 

 영실(1280)표지석 .   아스팔트 도로를 벗어나  산길로 진행합니다 .

영실 - 서남쪽 코스로   한라산 오르는데 가장 짧은 산행로 입니다 .

 

 소나무 숲길을 따라  산행은 이어집니다 .

 

 며칠전 내린비로 계곡에는 물이흐릅니다 .

 

 앞으로 지나갈   고산초원인  선작지왓 구역 노루샘에서부터  흐르는 물줄기입니다 .

여기서부터 고도를 높여갑니다 .

 

 영실기암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오백나한 과 영실의 기암은 계속됩니다 .

방아오름(1584.8)도 보입니다 .

 병풍바위도 보입니다 .

 

 영실기암의 일부와 비폭포 . 하지만 폭포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  비가 온후에나 볼수 있습니다 .

 

 가파른 경사길은 계속됩니다 .

 

 지금도  한가한 신선들은 노닐고 있을것입니다 .

 

 다시 한번 병풍바위의 위용을 봅니다 .

 

 

 다시 한번 영실기암을 봅니다 .

오백나한도 섞여 있습니다 .

 

 전망대에 올라갑니다 .

계속 오르는 회원님들 뒤로  볼래오름(1374.2) 그 뒤로 삼형제 큰오름(1142.5)는 구름속에 ,,,,

전망대를 잠시 지나면  길은 쉬워집니다 .

 

 여유롭게 조망합니다 .

한백 - 산악대장님 ?

 

 영실기암 상단부 .

 

 구상나무 군락지대를 지납니다 .

 

 제일 멋있는장소에서 , 제일 멋 있는분을 바라봅니다 .

 

 평지같은 구상나무 군락지도 지나고  잠시가면 ,,,,,

 

 고산초원이  산 철쭉과 어우러진  선작지왓이 , 구름속에 가려진 한라산을 배경으로   , 나의 눈을 취하게 합니다 .

좋코 , 수 많은 오름이 보이고 ,   꽃 과 바람과 어울려   멋진 풍광을 보입니다 .

 

 그래서 한컷 합니다 .

반갑습니다 .

 

 

 361장의 사진 일부만 올립니다 .

 

 

 

 노루샘 입니다 . 이물은 영실계곡으로 흘러갑니다 .

아주 차고 맛 또한   일품입니다 .

 

 여 삼총사,  한라산 병풍바위에는  한가한 신선들이 노닌다는데  , 어  신선따라 선녀들도  보입니다 .

 

 그래서  눈을 크게 뜨고 봅니다 .  어머 진짜  구멍,,,,,

 

 좌측에 윗세오름(1743) 대피소입니다 .

 

 3년전에는 좌측,  어리목으로  4.7 k 하행하였습니다 .   오늘은 우측길입니다 . 남벽분기점으로 ,,,,, 요즈음 개통된 코스입니다 .

 

 윗세오름에서 잠시 쉬며 ,

 

 장난끼가 발동합니다 .  기 를 넣어주는 동작인가요 ?   은근한 의사의 표현인가요 ? 

 

 서,북벽 통제소.   서북벽 한라산 오름은   통제중입니다 . 우리는 우측 돈내코 방향으로 갑니다 .

 

 구름에 살짝가린   한라산도 바라보며 , 주변의 오름도 바라보며 ,  평퍼짐한 산행길을 갑니다 .

 

 남서벽 암릉입니다 .

 

 남벽이 보입니다 . 우측 앞에 웃방아오름(1747.9)의 일부가 보입니다 .

 

 구름과  바람따라   가는 나그네 ,   저 넘어   오름마을에는   술 익는 냄새가 나겠지 .

쉬운 산행길에   발걸음도 가볍다 .

 

 방아오름샘(1700) . 쉬원한 물이 나옵니다 .   산들 바람과 함께   나그네도 잠시 쉬어갑니다 .

방아오름은(1699.3) 뒷쪽입니다 . 앞에는 윗방아오름(1747.9) 그 뒤로  남벽이 보입니다 .

 

 방아오름샘 앞에 있는  휴식처 , 그 뒤로 방아오름의 일부가 보입니다 .

 

 거대한 남벽의 모습을 다시봅니다 .

 

 남벽분기점 (1600)통제소 앞에서 , 

 병풍바위에는 신선들이 있고   남벽 밑에는 선녀들도 있다 .   있다  없다 , 퀴즈   .  당연히 있다  눈앞에 ,,,,,,

 이후 선녀들 과   한참을 동행합니다 .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

 

 통제소 (1600)뒤로 오르는길  통제합니다 .

 

 

 

 남벽넘어 구름이 있는 아래 분화구 .


 

 전망대에서 조망을 하지만  서귀포 시는 안개속에 보이지 않고 ,,,,

 

 평궤대피소(1450) . 돈내코까지 5.3 k  여기부터가 지루하고  은근히 힘든 코스입니다 .

돌 계단 ,돌밭길은  계속이어집니다 .  무릅 조심하세요 .

나무 숲속길 의 연속 , 보이는 것도 없고  줄길거리도 없는 산행길    고행의 길입니다 .  이런곳은  천천히 가는것이 약입니다 .

 

무인 대피소 ,  방도 있습니다 .

 

평궤대피소에서  600 m 내려온 지점.  둔비바위  주변을 뒤저봐도  바위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

 

 

 살채기도 . 왜 살채기도 인지  알길이 없다 .

 

 회장님과도  계속 함께합니다 .

 

 고도를 점점 나추어 갑니다 .

 

 선녀 들 과는  앞서거니 뒤서거니 ,   여기까지 왔습니다 .   율갱 한봉을 받습니다 . 감사하게 잘 먹겠습니다 .

 

 적송지대 . 숲내음 제대로 못 느끼고 왔습니다 .  

 

 썩은물통 . 옆에 썩은물이 고여있는 웅뎅이(웅덩이)가 있습니다 .

 

 밀림입구 .

 

 드디어 숲을 빠저 나왔습니다 . 바다가 보이고 섬도 보입니다 . 문섬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돈내지구 안내소 .

 

 서귀포시 공설  공원묘지,  바로밑 주차장  오늘산행의 하산지점입니다 .

식사하고 대기합니다 .   올레10코스 화순해수욕장 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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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박사 10.06.01. 07:40
설명 또 감사드립니다. 여러 지명 중 "썩은물통"이 가장 리얼하고 아름답고요, "살채기도" 는 살채기는 사립문, 도는 입구란 뜻으로 예전에 한라산이 방목장으로 이용될 때 문이 있던 곳이랍니다. 제 어릴때 실제 이 돈내코 코스의 숲길은 고사리 억새 무성한, 그리고 방목한 소떼들이 노니는 초원이었습니다.
 
lsm37 10.06.01. 19:55
오대장님 살채기도 , 제주도 방언 감사합니다 . 나 어릴적 시골에서 싸리나무로 역어서 만든 싸리대문 많이 보았습니다 . 제주에서 대문은 통나무 한개 걸처서 한쪽을 내려놓고 올리고 하여 사람이 있고 빈집이라는 표시를 하는 것으로 압니다 . (일반 서민들의집 경우)
가정집의 대문도 옛날에는 살채기도 라는 표현을 하였는지 , 아니면 방목장이나 큰 농장에서만 해당하는지 , 또 궁굼하네요 . 댓글 감사합니다 .
 
 
파 론 10.06.01. 11:21
고문님의 자세한 설명에 다시금 그길을 회상합니다. 잘봤습니다.
 
lsm37 10.06.01. 18:24
댓글 감사하고요 , 윤부회장님 사진이 없어 죄송합니다 .
 
 
인연지기 10.06.02. 00:56
영실 기암은 동물들이 줄지어 신선을 만나러 가는모습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건강하세요굽신
 
lsm37 10.06.02. 17:11
산짐승이나 영실의 기암동물이나 모두가 신선들의 가축이지요 .
그중에서도 개처럼 생긴 기암동물 한마리식 복중에 사라진다는 전설이 없데요.
 
 
노중사 10.06.13. 10:11
고문님의 자상하시고 멋진사진을 보며 다시한번 공부했습니다 좋은추억을 남겨주셔서 감사함니다.
 
lsm37 10.06.08. 18:08
어머 중사님 . 나 병장입니다 . 잘 봐주십시요 . 나의 즐김이 여러분께 도움이 되였다면 , 모두의 기쁨이지요 . 댓글감사합니다 .
 
 
무한정 10.06.04. 22:23
고문님! 한 편의 소설을 읽고 갑니다. 카피해 뒀다가 아련하게 생각 날 즈음에 새록새록 끄집어 다시 걸어 보고 쉽습니다. 정리 하시느라 수고하셨씀다` 꾸벅^-^
 
lsm37 10.06.08. 18:37
망각이란 잊어버리는것 . 잊을수 없는 망각을 맹세하는 마음의 슬픔이여 ,,,,,
기억이란 상식(지식)의 소산 , 망각으로 흐르는 기억을 되새기는 마음의 기쁨이여 ,,,,,
전줄의 글만으로도 소설의 줄거리가 피여오르고 ,,,,,
후줄의 글은 사진을 보는것만으로도 순간들이 무지개처럼 선명히 떠오르고 ,,,,,
무한정 싸나이 , 무한정 추억이 영글게하는 , 무한정 한 댓글 감사합니다 .

 

 

10.05.25-27=제주도 4 (올레10코스중 일부)|●…─산행사진 : 사람
lsm37 | 조회 290 |추천 0 |2010.05.31. 23:38 http://cafe.daum.net/gangsong/NROJ/2832 

 올레 10코스. 앞 뒤를 짜르고 산방산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

산방산((395.2)을 배경으로  단축된 올레10코스 시작합니다 .

원래10코스는 15.5 k  시간관계로 앞뒤  반은 자르고 갑니다 . 

 놀멍 , 쉬멍 , 걸으멍 , 가는것이 올레길입니다 .

하지만 꼭 찍을 사진이 있어  나는 마음이 조급합니다 . 결과는 찍지도 못하고 , 다음에 다시오기로 하고 아쉬운 마음을 달래봅니다 .

오늘 꼭 찍고자 한곳은  , 용머리해안 과 사계해변길입니다 . 용머리해안은  입장료를 내고  약 30분 소요예상합니다 .

하지만 용머리 해안은  , 오늘코스에서 빠젔습니다 .  하여 ,    남는시간은  막걸리 마시는데  다 써버립니다 .

 

 유명한 사계리 계곡에서    흐르는 민물이 바다로   합류하는 곳중  일부입니다 .  

 

 형제섬 입니다 .  반팔의 싸나이 입니다 .

 

 사계해안 입니다 .

순비기 나무도 보고 , 선인장 백련초도 보며 왔습니다 .  .

 

 형제섬을 배경으로 ,,,,

 

 무슨 스포츠인지  몰으겠습니다 .

조립을 하고 ,,,,

 

 해변 모래위에서   바람에 뛰우고 ,,,,

 

 바다위를 달려가며  원도 그리고 .  바람이 끄는 수상스키 입니다 .  구도를 형제섬을 배경으로  잡아봅니다 .

 

 산방산 (395.2).보이는 반대쪽에서   딱 한곳 오르는길이 있다합니다 .

제주에서 산이라 불리는 (고도가 명기된)산은   한라산(1950.1),   대륙산(420 ,표선면정석비행장옆) ,  산방산 ,   영주산(324,표선면성읍리) ,     송악산(104,상모리) =   5개 뿐입니다 .   오늘 올레코스에 2개의 산을 봅니다 .

 

또한 , 제주에는360개여 개의 오름이 있습니다 .  그중130개가 지도상에 표기되였습니다 .

봉우리(오름)는 여러이름으로 불리웁니다 .  나열하면 =  생 , 사슴 , 담 , 니 , 미 , 오리 , 봉 , 악 , 산 , ▲ , 오름 = 

이중에서 오름이 제일많고(70개) ▲(20), 산 (고도가표기된  5), 악(15) , 봉(12) , 순입니다 . 

 

사람 발자국 .

 

코끼리 발자국 .

 

 사슴 발자국 .


 모래처럼 보이는 황색 , 바위입니다 .  이곳에 화석화된 발자국이 있습니다 .

사람 , 사슴 , 코끼리 , 게 등의 발자국 입니다 .

 

 마침 가파도 , 마라도 운항 여객선이  형제섬 앞을 지나갑니다 .

멍텅구리 잠수함 관광승객도  이 코스로 지나갑니다 .

 

 송악산(104)주차장 .

 

 송악산 가는길에 ,,,, 

사계리해변 과 산방산을 배경으로 ,,,,,

 

 한라산을 배경으로 ,,,,,

 

 

 멍텅구리 잠수함 입니다 . 관광객을 태운 배가  잠수정을 끌고갑니다 .

 진짜 잠수함 타고  수중700 M 관광코스는   올레12코스  차귀도 앞 바다입니다 .

 

 가두리 안에 넣고 잠수하는거 아닌가 . ? 

 

 송악산 오르는길 ,,,,

 

 송악산 분화구입니다 .

 

 정상가는길 ,,,

 

 앞에 가파도 와 멀리  마라도입니다 .

이곳  인심이 하도 좋아서     갚아도 그만  아니 가파도  그만이랍니다 .  믿거나 말거나 ~

 

 송악산(104)정상에서 ,,,,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에 포함된  절경의 해안길입니다 .  하여 다시 봅니다 .

전망대 이며 또한  사진찍기 좋은장소로 알려저 있습니다 .

 

 

 송악산 주차장 .  여차 여차 해서    이차 이차 하고  일정에 밀려  , 해수탕으로 달려갑니다 .

GO  GO,,,,,,,,

 

 해수 온천탕에 다녀온후 자유시간,  용갈비집에서 저녁 과 막걸리 와 소주한잔 합니다 .

이후 마음이 급해서  빨리 서울로 갑니다 .

 

 서울 관악산 상공을 지나 김포공항 상공입니다 .

함께참가하신 모든분께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십시요 . 아울러 2박3일 제주도 등산및 관광을  주선하신 집행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박 회장님 감사합니다 .  목요일 만나요 .( 총무님  자동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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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박사 10.06.01. 07:46
이고문님 마무리 정리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내내 건강하세요.
 
 
방패연 10.06.01. 17:38
이고문님 설명은 강송에 자랑.... 항상 감사합니다.
 
 
인연지기 10.06.02. 01:04
최부회장님 행방이 밝혀졌네요 같이 오시다 사라지?셨는데 밑에 낭떨어지기 였어요~고문님 고생하셨어요 강송에 보배이십니다 러브하고 존경합니다굽신
 
lsm37 10.06.02. 18:04
오대장님 , 방패연님 , 총무님 , 댓글 감사합니다 .
급신급신 절하는 사람 허리부러저요 . 편히 뉘여주세요 .
 
 
무한정 10.06.04. 22:40
ㅎㅎㅎ~ 고문님의 위트는 항시 생기가 돌아뿔어요! 반팔 입지않는 반팔 싸나이를 멀리서 크로즈업 해주시고 나쁜 짓하고 죄짖고는 못 살 것가토여 ! 늘 상으로 카메라 스코프가 감시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쪼케 봐주셔 영광입니다. 꺔쌰1 수고 많으셨씀다! 꾸벅^-^
 
lsm37 10.06.08. 18:48
ㅎㅎㅎ~윗트에 , 생기가 돌아뿔어요 ! 이왕이면 " 무한정" 아우토반 으로 뻐저 뿔어요
지구가 도는한 "무한정"으로 G O , G O = 먹을때까지 ,,,,,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