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

12.05.22(화)한백팀 = 경기양평=주읍산 (칠읍산,582.9)

lsm37 산행인 2012. 5. 23. 14:55



산행 개념도 .

매주 화요일 산행하는 ,  한백팀  , 참가인원 6명 . 

날   씨 : 맑고   무더위.

가는길 : 상봉역에서 - 용문행 중앙선 - 원덕역하차 - 산행시작 

오는길 : 용문역에서 승차 - 상봉역 .


원덕역에서 커피한잔하고 산행준비 합니다 . 

역무원과의 대화 , 간이역이던 이곳이 큰 역으로 변했다 .


역이름이 원덕역(추읍산)이라 , 역앞에 산행로 안내표시가 있다 . 

산행 시작합니다 . 


목조 주택앞에서 ,


잠수교에 흑천이 흐르고 ,,,,,


추읍산 등산 안내도 앞에서 , 오늘 산행코스를 설명하는 홍대장님 .....

   (원덕역 1.44 K .)          (추읍산정상 1.45 K .)         이정표마다 약간의 거리 오차가 있습니다 . 


추읍산 1코스로 상행 합니다 . 흑천따라 잠시가면 ,,,,,


능선으로 오르는 등산로를  따라 갑니다 .  


화요 한백팀은  쉬엄쉬엄 가는  산행팀 입니다 . 간식 시간입니다 . 


간식시간 10분 정도 쉬고 출발합니다 . 


삼림욕장 갈림 삼거리 .      (산림욕장 0.2 K )     (원덕역 ,1코스길 2.2 K )     (원덕역,내리로가는길 5.2 K )


약수터 갈림 삼거리 .     (약수터 1.4 K )     (원덕원 2.24 K )     (추읍산정상 0.8 K )


칠보산장 갈림길을 지나 , 급경사도를 오르면 ,,,,,


정상170 M 밑 삼거리 .      (용문<중성>등산로 입구 2.43 K )     (내리 등산로 입구 1.97 K )

                                      하산은 용문<중성>등산로 입구로 예정되여 있습니다 ,만 ,,,,,


추읍산 헬기장 ,


추읍산(592.9)정상에서 , 두분 








추읍산 안내도 . 산의 형태가  용문산을 보고  읍하고 있는 형상이라 하여 추읍산이라고하며 , 

                       정상에서 보면  양근 , 지평 , 여주 , 이천 , 양주 , 광주 , 장호원의 칠읍이 보인다하여 ,

                       칠읍산이라고도 한답니다 . 개념도상에는 주읍산으로 표기되여 있습니다 . 아무려나 ,,,,,


용문산과 주변 일대가 잘  조망됩니다 . 


즐거운 점심식사 시간 입니다 . 여유있는 음식은 나누고  오이 ,토마도, 포식합니다 . 

 

휴식 겸 식사시간  40분후 출발 합니다 .


용문 <중성>등상로 입구 ( 2.43 K ) 로 하산 합니다 . 

도중 좌,우, 갈림길에서 , 우측으로 (용문 중성)가야 하는데  좌측으로 (약수터)하산하여 알바가 시작됩니다 

지도상으로는 짐마재에서 갈리는것으로 되여 있지만 ,  갈림길에  아무 표시가 없고 지형상으로도 애매 합니다 . 길조심해야 합니다 . 


좌측으로 내려오니 약수터 , 능선 방향이 갈라집니다 . 약수물은 식수로 사용하기가 꺼림직 합니다 . 




약수터에서 잠시 휴식하며    진행항향에 대한 의견이 분분 합니다 . 

나는 무조건 대장님의 의견에 따르는 편입니다 . 


약수터에서 계속 하산 합니다 . 추읍산 안내도에 제2코스로 하산하는 중입니다 . 


삼설리 삼성교부근 ,중앙선 철로 밑에 도착합니다 . 

 

잠시 휴식을 즐기며 ,다음 진행항향에 대한 의견이 교환됩니다 . 


현재 , 1코스로 상행 - 정상  - 제2코스로 하산 , 중앙선 철로밑에 있습니다 . 

 우측에 중앙선 용문으로가는 터널이보이고 능선을 넘어 다음터널밑에서 - 고목나무 - 너덜지대 - 사금내산 - 섬실고개 - 용문역으로 가는것이 오늘이후의 코스 입니다 . 


방법은  마을앞 도로를 따라 쉽게 가는방법과 , 능선을 넘어 급경사길을 지나는  좀 힘든 방법중 택일해야 합니다 . 우선은  쉬원한 고가철로밑에서   자연스럽게   휴식겸 간식시간이 됩니다 . 


결론은 힘든 능선길로 가기로 의견이 뫃아집니다 .  경사도가 높은 터널위로 오르고  능선을 따라 오르기가 계속됩니다 . 


오르는중 좌측으로난 임도길을 만납니다 . 임도따라 좌측행이냐  능선따라 계속오르막길로 가느냐 ,

다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좀더치고 올라가 보자는 의견이 많아  , 내가 먼저 치고 올라갑니다 . 


결국은 짐마재 조금밑 능선 갈림에서 ,  정확한 하산능선길을 찾고  , 다시 급경사  하산로를 따라 하산 

합니다 . 


능선 갈림길입니다 . 짐마재에서 북쪽방향 약300 M  내려와 있는 지점입니다 . 

지도와 방향을 확인하고 능선따라 하산합니다 . 산행인이 지난 흔적도 흐미하고  시그널도 하나 보이지 않습니다 . 하지만  멀리 용문산이 확실한 방향표시가 됩니다 . 


몇개의 작은 봉우리를 지나고 ,


용문<중성 >등산로 입구 도착합니다 . 

홍대장님께 도착 전화를 하고 , 대기중  뚝방에서 고들빼기 채취 합니다 . 


잠시후 일행을 만나고  산행은 계속됩니다 . 


의견이 분분하지만 잠시후면 결론이 납니다 . 

 시간과 거리를 감안   개념도따라 용문역 까지 가기로 합니다 . 


개념도에 고목나무로 표시된  나무 앞에서 , 고목나무는 " 엄나무 " 입니다 . 

보호수로 수령 500년 .   수고 15 M  .   나무둘레 47 M  .  500년 이상된 엄나무는 처음봅니다 . 


귀한 엄나무 앞에서 기념촬영 합니다 . 함께한 일행들 입니다 . 



30년전 지정된  보호수 "엄나무" 






선명치 않는 산행로를 따라  능선길을 마나고 ,   급경사도를 힘들게 오르니 ,


꼬부랑산(279.2)정상에서 , 개념도에는 사금내산이라 카네요 .


정상에서본  용문역 부근 일대. 멀리 용문산이 조망됩니다 .


용문산을 배경으로 ,,,,,


정상에서 ,,,,,


나도 셀프로 ,,,,,


이곳에 사금내산이라는  종이에 쓴 정상표시가 보입니다 . 


현재까지 정확한  코스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 

헬기장과 체육시설을 지나서 , 삼거리 입니다 . 


섬실고개 삼거리 .      (약수터 0.67 K )     (꼬부랑산0.75 K )


섬실고개에서 쉬는등 마는등  , 하산합니다 . 


섬실고개를 꼼꼼이 확인하고 ,,,,,


양평 희망 볼랫길 . 1코스 18 K 안내도 .

코스도 . 용문역(다문4리) - 3.4 K (0.45분) - 섬실고개 쉼터 - 3.3 K (0.45분) - 칠읍산 쉼터(화전2리) - 

             2.3 K (0.30분 ) - 등골(성왕당,화전2리) - 1.5 K (0.20분) - 산수유 마을 (주읍리-양평방향)

             버스 정류장 - 3 K (0.40분 ) - 추읍산 산림욕장(내리 산수유 축제장 ) - 3 K (0.40분 ) - 공세리 - 

             1.5 K (0.20분) -  원덕역(원덕리) = 계 18 K  . 소요시간 4시간 

                                                                            유유자적 = 4.30분 .

                                                                            질풍노도 = 3.30분 .

                                                                            천진난만 = 3.00분 . 유유자적이 제일 맘에 듭니다 . 


산행도 끝내기 ,,,,,


흑천에 설치된 징검다리 .


징검다리지나서  뒤 돌아봅니다 .우측이 꼬부랑산 .


오래간만에 유유자적 논뚝길도 지나가 보고 ,,,,, 모심기가 많이 됬습니다 . 



용문역에서 실례를 하고 ,,,,,

역앞 하산주 장소로 꼴인 합니다 . 

산행시작 10.34분 - 산행종료 16.34분 = 6시간 .(기타시간 약 1.30분 포함 ).  산행거리 13 K .


하산주도 끝나가고 ,,,,,

다음주 만남의 장소 ,화랑대역 09.30분 입니다 . 

가는곳은 : 화랑대역 - 노원고개 - 헬기장 - 불암산정상 - 덕능고개 - 305봉 갈림 - 540고개 삼거리 - 

                수락산 정상 - 헬기장 - 금류동 계곡 - 금류폭포 -  마당바위 - 청학동 (동부아파트 앞)

                기대하세요 .쉬원한 물줄기  & 알탕도 .


하산주 장소. 산행중 제일 즐거운 시간입니다 . 


용문역을 바라보며  일정을 마칩니다 .  함께한 모든분께 감사드리고  담주에 만나요 .

                                                                                                이 상 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