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

12.08.16 = 강송 = 전북임실,장수,진안 = 칠봉산(524)오봉산(625)영대산(666)성수산(875.9)

lsm37 산행인 2012. 8. 17. 16:52


영대산 ,성수산 일대는 , 고려와 조선의 건국 설화가 얽혀있는 영산으로 , 

덕유산 으로부터 뻗어내린 노령산맥에 자리잡고 있다 . 

높은산은 아니지만  계곡이 깊고   숲이 울창하여  ,

성수산정상에 오르면 진안 , 임실 , 장수군 일대의 조망이 빼어나다 . 


일기 예보에 폭우가 온다는 일설로 , 회원님들의 안전을 위하여  산행지를 변경고지 하였으나 , 

많은회원님들의 앵콜로  예정대로 산행을 하여 다행이다 .

강송의 전통은 정하면 정한대로 가는것이 정도이다 .


오고가는 차안에서는 비도 만났으나 , 다행히 산행중에는 빗님도 강송회원님들을 피해주신다 . 

다행스럽고 고맙기 이를때 없다 .이로인한 집행부 여러분의 고심에 감사드리며 ,,,,,회장님께도 ,,,,,


산행 개념도 .

구간거리및 시간표 . 


이성계 장군이 아침에 지나갔다고 하여 , 아침재라 하는 , 721번 지방도 상 ,   아침재(340)에 도착합니다 .  

아침참에 산행시작하는 강송맨들 , " 이후로는   <강송 아침참재로 > 불러 봅니다 . 

강송 아침참재에서 , 실시간보다 8분이나 빠른  10.42분 25" 산행 시작합니다 . 


초장에 서두루는 이유는   독도법을 익히기 위함입니다 . 양해 바랍니다 . 

출발지부터 영대산까지는 산행로가 잘 정비되여 있습니다 . 장수군에서 수고 하신듯 합니다 . 감사합니다 .


통상의 산행속도를 유지하며 , 504봉 정상을 통과합니다 . 

이곳도 장수군에서 산행로 정비중 입니다 .  수고 많으십니다 . 감사합니다 . 


504봉을 지나며  , 미륵암이 있는 , 오산제와 장수군 산서면 오산리 마을 일대를 조망합니다 . 


522봉을 지나며 , 오산제를 뒤돌아봅니다 . 

522봉에도 백색 흰깃발을 꽃아 놓았습니다 . 


칠봉산(524)정상에도 , 헬기로 옮겨온 산행로 정비공사 자재가 쌓여 있습니다 . 

칠봉산은 몇개의 봉우리가 뫃여 붙여진 이름인듯 합니다 .

우측 동남방향으로 몇개의 봉우리가 있어 탐방해 봅니다 .특이점은 없고  잠시후 원위치 합니다 . 


안부(490).스처갑니다 .


690봉 정상 


중재안부(550)지나며 , 우측 동화리마을 일대를 조망합니다 . 


중재를 지나며 , 혹시 송재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 완만한 능선에 소나무 숲이 줄비합니다 . 


오봉산 정상부근에도 산행로 정비자재가 많이 쌓여 있습니다 . 

오봉산(625)정상에서 셀프로 한방 합니다 . 잘 다듬어진 산행로 따라 직진합니다 . 

혹시나하고 지도와 나침판으로 확인해보니 , 90도의 오차각이 나옵니다 . 즉시 빽 합니다 . 


3분후 원위치합니다 . 

약간 빽하여 동쪽방향으로 급경사를 내림하면 당재 .



당재(550)를 뒤돌아봅니다 . 여기서부터 선행자들의 발자욱이 많아집니다 . 

당재에서 약0.7 K를  고도 116.3을 빡세게 오르면 ,


영대산 (666)주봉 입니다 .


셀프로 한방하고 보니 , 영대산 상봉정상 300 M 라는 표시가 있습니다 . 

오실장님의 사전 설명이 없었는데 , 하지만 궁굼하여 가보기로 합니다 . 


영대산 헬기장을 지나고 ,


영대산 상봉가는길에  영대산 하봉도 올라가보고 ,


잠시후 영대산 (671)상봉에 도착합니다 . 조망이 좋습니다 . 

구름재 가기전 , 861봉 조망대에서 약 3 K 거리에 있는 팔공산에서 이어져 내려온 상서산(627.4) , 806봉 , 852봉 , 상서바위봉 , 천황봉(909.6)의 능선들이 아스라이 구름을 이고 조망됩니다 . 통괘합니다 .


영대산 (671)상봉에서 두분 .


결국 나도 한방하고 ,,,,,


왕복 약0.6 K . 17분후 원위치 합니다 . 영대봉 정상에서  많은 회원님들과 조우 합니다 .


 한백팀  강종옥 회원님도  반갑습니다 .

영대산을 지나며 , 구름재갈림까지는  등로정비가 않되여 있습니다 . 


안부(550)에서 오실장님과도 조우 합니다 . 내가 존경하는 분입니다 . 반갑습니다 . 잠시 함께 동행합니다 . 


601봉에서 내려다 봅니다 . 장수군 서면 백운리 일대를 조망합니다 . 멋진 전원풍경 입니다 . 

 녹색의 장관입니다 . 


안부(570)를 지나며 뒤돌아봅니다 . 


615봉에 오르니 , 발빠른 회원님들 휴식및 간식중 입니다 . 대단하십니다 . 강송의 자랑이지요 .


693봉지나며 뒤돌아봅니다 . 


안부(630). 이곳부터 약0.6 K  고도 231를 치고 올라가야 합니다 . 

모든 회원님들이 다 고생한 지점입니다 . 


집단으로 보이는 망태버섯. 사진 찍는사이에 꼴찌가 됩니다 . 

지금부터 더욱힘든 산행이 됩니다 . 안부에서 31분간의 사투끝에 ,,,,,


861봉에 도착합니다 . 


861봉에서 , 성수지맥이 동쪽으로 약3 K 거리에 있는  팔공산으로 이어지는가 ?


앞으로 지나갈 능선길 입니다 . 좌측으로 굽어집니다 . 


나도 셀프로 한방하고 ,,,,,861봉을 출발합니다 . 


구름재 가는길 ,  박대장님과  선두그릅  방향확인하며 진행합니다 . 박대장님 수고 많습니다 .  . 


구름재 갈림(800).     (구름재 임도 헬기장 0.9 K )     (팔공산 약3.7 K )     강송은 905봉으로 직행합니다 .

이곳부터는 임실군에서 ,  성수산 산행로 를 잘 정비해 놓았습니다 . 

경사면은 계단을    일반산행로는 잡목을 제거해 놓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 


880봉 거리표 .       (성수산 정상1.8 K )        (구름재 1.5 K .  - 0.2 K의문?) 


905봉 정상 ? 에   쉼터 의자가 있습니다 . 

885봉 , 855봉도 지나고 , 


지장재(790)사거리 .      (성수산정상0.4 K )     (구름재 2.9 K)

좌측 나무테크 하산로 .


성수산(875.9)정상 거리표 .      (구름재 3.3 K )     (수철리 2.1 K 는 의문?   수철리 4.7 K 이상거리)


성수산(875.9)정상에서 .     (수철리 4.7 k )






정상에서 삼각점을 지그시 밟고 .

빽 합니다 . 


지장재(790) 원위치 합니다 . 16분 소요됩니다 . 


상이암 갈림길 . 계곡입구 임도에 (600)도착합니다 .     (성수산정상 1.4 K )


꾸부렁 임도따라 하산중 .  


성수산 등산안내도.     (상이암 갈림 , 계곡입구 임도 0.8 K . 세멘트 포장도로 거리인듯)


현위치, 구름재 갈림 임도 삼거리 .     ( 구름재 헬기장 2.1 K  . 우측 임도 따라가는 거리 )

                                                      (휴양림 관리소 1.5 K )


휴양림 가는길 , 양쪽 능선에서 여러갈래의 계곡이 합수하며  수철리 성남저수지로 흘러갑니다 . 


지류 계곡 ,,,,,


성수산 자연휴양림 (교회 수양관) 관리소 는 다리 건너에 ,,,,,      (주차장 1 K )


주차장 가는길 연못 .


하산지점 주차장 .   산행 종료합니다 . 

산행거리 : 16.6 K   .  

산행시간 : (나의 디카시간) 출발 10.42분25" -  종료  15.44분24" =   5.02분 (기타시간 19분 포함)


먼저 하산하신 회원님들과 , 돼지껍대기 안주로 막걸리 한잔하고 , 알탕하러 갑니다 . 

이충녕 회원님 매번 감사합니다 . 


알탕장소 . 물속에 풍당했다가  급류에  떠내려 갑니다 . 위험합니다 . 


산행후 , 알탕 , 그리고 하산주, 삼위일체,  오늘하루중 제일 행복한 시간입니다 . 




회원님 사랑이 제일 극진하신분 들의 하산주 장면 ,,,,,


이때 막걸리 한잔주는 회원님이 제일 반갑습니다 . 


모든 일정도 끝나고 , 한가한 시간 , 이상진 회원님과 함께  후미 이대장님  마중갑니다 . 


관리소 지나고 ,,,,,

후미대장님 일행을 만나고 , 처진 회원님이 있다기에 더 올라가 봅니다 . 

잠시후 두분을 만나고 , 또 처진회원님이 있다기에 ,,,,,


주차장에서 2.5 K지점  .현위치 임도 삼거리에서 잠시후 , 출발시간을 고려하고 빽합니다 . 


대단하신 분 입니다 .  하여 무지 좋와합니다 . 


관리소 입구 .


풍부한 수량의 계곡물 . 물안개를 봅니다 .




하산지점 원위치 합니다 . 


귀경길 휴게소(이인)에서 남은 막걸리 처분하며 , 

산행중 남는 힘을 아끼지 않고 쏫아내는  회장님과 김고문님 , 대단한 체력 입니다 . 화이팅 ,,,,,


2차 하산주도 끝나가고 ,  이충녕회원님 잘먹었습니다 . 고맙습니다 .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                                l s m 37 산행인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