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

12.10.23(화) = 한백팀 = 서울근교 = 북한산 종주.

lsm37 산행인 2012. 10. 26. 15:36

현재 기록 작성중 .

누구와 : 한백팀 3인 (사정에 의하여 참여인원이 적다 ) ( 홍성주님 ,최희동님 , 나 )

코  스  :사기막골에서 하차  - 밤골과 사기막골 능선갈림(밤골지킴터 0.2 K ) - 숨은벽 능선 - 백운대 

            인수봉 골짜기 - 백운대 - 위문 - 산성 주능선 - 문수봉 - 비봉능선 - 사모바위 - 응봉능선 -

            진관사 - 은평웹미디어 고교.

            (원래 산행코스에서 ,  백운대 - 여우굴 - 허릿길 - 위문 이 빠졌다)

산행거리 :  14.3 K .

산행시간 :  8.06분 (기타시간 1.11분 포함) . (09.23분 - 17.29분 = 8.06분) 

날   씨   : 맑음 , 산행하기 좋은 날씨 .


불광역 2번출구에서 09.30분 모이기로함 .

역사내 북한산 14성문 안내 도 .


12성문 종주 안내 . 약 13 K . 6.30분 소요 .


산성 14성문 은 .

원효능선상에 = 서암문(시구문), 북문 등 2개의 성문 .

주능선 상에 = 위문(백운봉 암문), 용암문(용암봉 암문), 대동문 , 보국문 , 대성문 ,대남문 등 6개의성문 .

의상능선 상에 = 청수동 암문 , 부왕동 암문 , 가사당 암문 , 

                       북한산성 주 출입문으로  대서문 등 4개의 성문 .

성안 계곡에 = 중성문과 1개의 수문이 있어 총 14개 성문이 였으나 , 수문 의 위치는 2번의 탐문에서도 

                    찾지를 못했습니다 . 현재 중성문 옆에 작은 수문이 있으나 , 14성문에 포함되지 않는 듯 .

                    (이 수문의 용도는  대서문옆  넓고 깊은 계곡으로의 공격에 대한 방어용 이였을 듯)

                    * 추후 방문시마다  수문의 위치를 탐문해 보기로 합니다 . 


북한산 등산지도 .


불광역 보다는 구파발역에서 버스로 (403번)이동 - 사기막골 보다는 효자리2동(밤골탐방 지원센타) 하차

밤골 지킴터,국사당 에서 능선으로  오르는길도 있으나 ,

오늘은 사기막골에서 둘레길 따라 효자리 계곡으로 진행하다가 , 


둘레길 방향표시 따라 진행 ,     ( 사기막골 입구 0.4 K )     (밤골 공원지킴터 0.5 K )


능선으로 오르는길 ,,,,,


숨은벽 능선가는 갈림 .     (사기막골 입구 0.7 K )     (밤골 공원지킴터 0.2 K )     (백운대 2.8 K )


현위치  9 - 3 사기막골 .


태풍의 장난 .


거리표 .     (밤골 공원지킴터 1.5 K )     (백운대 1.6 K )  중간쯤 됩니다 . 


현위치 9 - 6 사기막골 .


첫번째 암봉 오르는중 ,,,,,  뒤 돌아봅니다 . 


첫번째 암봉에 올라서 , 조망 합니다 . 멀리 오봉과 도봉산 .


상장능선 뒤로 오봉과 도봉산이 조망 됩니다 . 


계속해서 좌측으로 ,,,,, 산장능선 ,,,,,


솔고개 입구와  상장능선 .


큰 마당바위  오르기전에 , 우측 암릉으로 오르면 , 침식된 바위에 물이 고여있어 ,,,,,



올라가 봅니다 . 제법 많은 물이 있습니다 . 


큰 마당바위가 바로 위에 있으나 , 위험해서 오르지 못합니다 . 

좌측으로 올라왔으니 우측 으로 우회 합니다 . 두분 여성도 나를 쫒아 옵니다 . 걱정 입니다 .


우회하는길에 뒤 돌아봅니다 . 


오봉과 도봉산 .


밤골 지킴터 방향 .


우회하며 큰 마당바위를 올려다 봅니다 . 한군데 위험한곳이 있습니다 . 두 여성분 걱정 입니다 . 


큰 마당바위에서 일행들을 만나고 , 즐거운 점심 시간 입니다 . 

식사중 여성분이 궁굼하여 , 다시 내려가 봅니다 . 길안내를 하고 다시 올라옵니다 . 


식사후 , 숨은벽 능선을 배경으로 , ,,,,


숨은벽 능선과 중계소가 있는 봉우리를 배경으로 ,,,,,


다시 우측으로 ,,,,, 멀리 상장능선과 오봉 도봉주능선이 보입니다 .


자세를 바꿔서 한번 더 ,,,,, 이사진이 좋네요 .


기기 형형의 바위들을 감상하며  진행 합니다 . 


두분을 앞세우고 ,,,,,


중계소 봉우리에서 ,,,,,


이 지점에서 ,


지나온 마당바위를 뒤돌아 봅니다 . 바위절벽밑 우회한 길도 보입니다 . 


숨은벽 찾아가는길 ,,,,,


암릉위에 올라서 ,  스냎 입니다 . (1)


                                                                   (2)


                                                                     (3)


                                                                      (4)


                                                                     (5) 일행중 ,,,,,


                                                                     (6) 일행중 ,,,,,


인수봉 방향 ,,,,,


우측 암릉으로 올라가보니 , 무슨 형상을 닮은 바위가 있고 , 여자는 남자보고 사진을 독촉한다 . 

멋진 바위에 모델이다 . 이사진은 이쯤에서 찍어야 작품이 된다라고 하며 지나치니까 . 남자가 망서린다.

실은 그자리가 위험한 자리거든요 . 여자는 작품이 되는 자리에서 찍으라고 독촉이고 ,,,,,

나는 귓등으로 듣고 지나친다 . 

 

나도 궁굼하여  33초 후에 뒤 돌아본다 . 남자는 저자리에 가는데 시간을 끈다 . 뒤가 절벽이거든요 .

피사체의 성화에  남자는 위험한자리에서 사진을 찍는다 . 여자는 손가락으로 V자를 ,,,,,흐뭇해 한다 . 


암릉을 타고 기어 올라가보니 , 피사체는 코끼리 다리만 보인다 . 크기는 큰데 어덯게 큰지 알수가 없다 . 


하지만  다음 장면이 더욱 좋다 . 

우측이 인수봉 , 좌측이 백운대 , 숨은벽 능선이 가운데에 불거저 솟아 있다 . 물건이다 . 


내려와서 뒤 돌아본다 . 


마침 일행이 있어 한컷하고 ,,,,,


뒤 돌아보고 ,,,,,


숨은벽 암릉 오르는 절벽 .

밧줄타는 장면을 본다 . (1)


                                                      (2)

    

                                                        (3)


                                                          (4)


밧줄이 없으니 밧줄은 못타고 (실은 경험도 없고) 숨은벽 암릉은 우희한다 . 

이곳으로 ,,,,, 뚝 떨어저 계곡길로 급 경사도를 오른다 .


내려오는길  조금은 위험하지만  위험자체가 담보가 된다 . 눈과 비가 아니면 여기서 사고는 안난다 .

두분의 흑기사가 말타고 나타났다 . 


우회길은  계곡바닥까지 내려가야 한다 . 


계곡으로 내려가며 , 위를 본다 . 


계곡으로 우회하며 , 우측 숨은벽 암릉 을 본다 . 

밧줄타기 좋게  바위에 상혼을 남겨 계단을 만들어 놨다 . 

밧줄과 안전장비만 있으면  맨몸으로 백운대 오르기 보다  안전하다 .


우회길 계곡에서   백운대 방향을 올려다 본다 . 


이후 가파른 계곡 오름길 이다 . 일행과 함께 ,,,,,


올라 가는길 ,,,,,


석간수 약수물이다 . 수량도 많다 . 물맛도 좋다 . 

여름날 하루밤 보내기에 최적의 장소다 .  눈쌓인 겨울에도 비박 장소 ? . 주변에 텐트칠 장소도 있다 . 

아무래도 겨울철은 무리다 . 북풍이 몰아친다면 최악의 장소다 . 생 동태가 된다 . 

여름철에도 밤에는 춥겠다 . 좁은문을 넘어가면 백운산장이 안윽하다 .

 

한잔 마시고 오름은 계속된다 . 


오르면서 뒤 돌아 본다 .


나무 계단길 을 올라가면 , 인수봉과 백운대 사이 협곡 .


협곡을 지나서 뒤 돌아본다 . 좌측은 백운대의 밑뿌리고 , 우측은 인수봉의 밑 뿌리다 .


일행을 기다리며 , 만경대도 감상한다 . 


즐거운 점심시간 이다 . 땀이 식으면서 춥다 . 이곳이 바람골인가 방향도 없이 바람이 불어댄다 . 

12.35분 - 13.05분 = 30분간 휴식겸 점심 .

 

백운대 오르는 릿찌팀 . 부러운듯 바라본다 . 밧줄 없이도 오를수 있을것 같다 . 


백운대 오르며 , 인수봉을 본다 . 참 멋진 바위다 . 빼어난 남성미의 육체를 보는것 같다 . 


삼각산의 한축을 이루는 만경대 . 여기를 넘으면 만화경을 볼수있다 . 또 다른 맛이다 .


백운대를 오르며 , 만경대 우측으로 , 

노적봉 과 뒤로 의상능선 , 우측에서 보현봉 , 문수봉 , 715.7봉 , 나한봉 , 나월봉 , 

그뒤로 응봉능선이 아스라이 보인다 . 


인수봉을 당겨본다 . 오늘은 암벽타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 . 


백운대 오르며 , 뒤돌아 오름길과 만경대도 함께 본다 .


만경대 뒤로 , 북한산 주능선은  문수봉까지 이어진다 . 


백운대 오르며 , 정상을 올려다 본다 . 


백운대 오르며 , 우이동 일대를 내려다 본다 . 


인수봉 810.5 M . 인수봉 보다  더 높은곳에 서 ,,,,, 우측 멀리 수락산이 보인다 . 


홍대장님  만경대를 배경으로 ,,,,,


위문을 내려다 본다 . 


넓은 마당바위에서 , 


정상도 보고 ,,,,,


인수봉도 내려다 보고 ,,,,,


백운대(836.5)정상에서 , 홍대장님 .


나도 셀프로 한방하고 ,,,,,


오늘 가기로한 여우굴과 허릿길 가는 길을 바라 봅니다 . 

하지만 오늘은 인원이 적어 , 다음 기회에 가기로 합니다 . 


원효봉 능선상에 있는 , 염초봉도 보고 ,,,,,


원효봉 능선과 원효봉 , 좌측밑에 상운사가 보입니다 . 


정상에서 본 , 만경대 노적봉 , 주능선 ,


정상에서 본 , 인수봉과 숨은벽 능선 . 뒤로 상장능선 , 맨 뒤로  도봉 주능선 .


계속해서  숨은벽 능선 꼬리를 따라 바라보고,,,,,


백운대 내려가는길 ,,,,,


최희동님  만경대를 배경으로 ,,,,,


뒤 돌아보고 ,,,,,


새처럼 생긴 바위를 보고 ,,,,,


단풍길 따라 위문으로 하산 하는길 ,,,,,


오늘 함께한 일행입니다 . 


위문 . 여기서 하산길을 조율해 봅니다 . 

어느길로 하산 하느냐는  최희동 님이 진관사 계곡길로 하산 하자고 하여 , 간단히 결정됩니다 . 

좀 먼길을 선택 하였습니다 . 오늘 산행은 북한산 종주코스 입니다 .   


뒤돌아 백운대를 봅니다 . 암벽밑 잡나무길이 허릿길지나서 위문으로 빠지는 산행로 입니다 . 


노적봉 가는길에 , 우측 원효봉 능선과 상운사 , 좌측 의상능선 끝자락 의상봉과  밑에 국녕사가 보이고 ,

                         가운데 노적봉에서 뻗은 능선으로 북장대 자리가 보입니다 .

 

노적봉 가는길에 , 노적봉을  봅니다 . 


노적봉 가는길에 , 위로 만경대를 봅니다 . 


노적봉 (716).     (백운대0.9 K )     (북한산 대피소 0.8 K )     (대동문 2.1 K )


용암문 .


단풍길을 지나 ,,,,,


북한산 대피소 .     (백운대 1.7 K )     (용암문 0.2 K )     (대동문 1.3 K . 보국문 1.9


.....


.....


대동문 .     (백운대 3.1 K . 용암문 1.5 K . 북한산 대피소 1.3 K )

                (보국문 0.6 K . 대성문 1.2 K .  대남문 1.6 K )


대동문 .


보국문 .     (대동문 0.6 K )     (대성문 0.6 K )


.....


.....


대남문 (683).     대성문 0.3 K )     (비봉 2.2 K )     (구기분소 2.2 K )


대남문과 보현봉 .


문수봉에서 바라본 , 비봉능선 .


문수봉 정상 .


문수봉에서 삼각산을 배경으로 ,,,,,


문수봉에서 , 삼각산을 배경으로 ,,,,,


문수봉에서 , 삼각산을 바라 봅니다 . 


문수봉 암릉길로 내려가는길 ,,,,,


개구리 바위 .


문수봉 내려가는길 ,,,,,


문수봉 내려가는길 ,,,,,


통천문 .


승가봉.


삼천사 갈림 삼거리 .      (문수봉 1.4 K )     (비봉 0.6 K )


사모바위 (560).     

사모바위 거리표 .     (응봉능선 진관사 2.5 K )     (응봉능선 삼천사 2.7 K )

                             (대남문 1.1 K )     (향로봉 1.1 K )

응봉능선은 여기서 갈리고 ,,,,,


응봉능선 길 ,,,,,


잠시 휴식중 , 


응봉 능선길 ,,,,,


첫번째 갈림길 .     (사모바위 1.7 K )     (진관사 0.4 K )     (삼천사 0.5 K )



진관사 경내 .


.....


진관사를 나서며 ,,,,,


거리표 .     (사모바위 2.5 K )     (비봉 .향로봉 2.4 K )


1968.1.21일 무장공비 침투로 ,,,,,


느티나무도 단풍들고 , 노여움을 달랜다 .


오랜 관습대로 ,,,,,


하산지점 은 여기서,,,,, 석양에 산행 종료한다 .

은평웹미디어 고교앞 도로에서 버스로 의정부 로 이동 .    l s m 37 산행 .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