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8.30일. 소백산 조난사고와 관련된 lsm 37의 메모 .
12.08.30일. 소백산 조난사고와 관련된 lsm 37의 메모 .
08.30일 소백산 산행시 , 제1신 9.04일 .
부상으로 등로를 이탈하며 , 발생한 조난사고는 나의 불찰입니다 .
인하여 , 회장님과 집행부및 모든 회원님들께 심려와 큰불편을 끼쳐드린점 진신으로 사과 드립니다 .
특히 , 발생부터 종료까지 노심초사하신 회장님, 오실장님 , 관계된 모든 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
강송회원 여러분
큰짐을진 참담한 심정과 자괴감은 , 남은 생을 통하여 해소하며 풀어 가겠습니다 .
그일환으로 강송산악회 내규에따라 , 앞으로 2주간의 근신(謹愼)기간을 갖겠습니다 .
연이어 , 그래도 가시지 않는 죄스러운 마음을 , 자숙(自肅)의 기간을 통하여 ,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날 까지 참여를 자제하겠습니다 .
나로 인하여 생성된 , 주변의 큰 변화는 전적으로 나의 책임임을 통감 합니다 .
강송회원 여러분
그간 나는 강송인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 그 일원임에 긍지를 느끼고 , 함께한 산행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
하여 , 나는 앞으로도 계속 성실한 회원으로서 계속하여 참여 하겠습니다 . 강송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
첨부. 무릅의 부상은 거의 회복되여 갑니다 .
산행기록및 조난의 기록은 가감 없는 사실에 근접한 정리가 되여 갑니다 . 까페 등록여부는 고민중입니다 .
여러분 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 l s m 37 산행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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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산행시 , 제2신 09.14일 .
2주간의 근신(謹愼)기간이 지났습니다 .
강송 회원님 , 또 나를 걱정하신 모든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무릅의 부상도 일반산행은 가능할정도로 회복되였습니다 .
다만 , 조난후 가족들이 받은 충격적인 일들로 인한 휴유증은 점점 깊어갑니다 . 원인과 해결방법을 반추해 봅니다 .
연이어 , 그래도 가시지 않는 죄스러운 마음을 , 자숙(自肅)의 기간을 통하여 ,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날 까지 강송산악회 참여를
자제 하겠습니다 .이는 내가 하여야할 도리(道理)라고 생각합니다 .
강송회원 여러분 ,
적정한 일정후 자숙(自肅)의 기간이 끝나고 , 전통과 도리(道理)가 살아있는 강송산악회에 빨리 참여할수 있기를 기대 합니다 .
만날때까지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 합니다 . l s m 37 산행 . 감사합니다 .
추이 ,소백산 산행및 조난의 기록은 가감 없이 상세하게 , 불로그 l s m 37 에 등록됩니다 . 강송 카페등록은 고민중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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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산행시 . 제3신 09.25일 .
09.24일 .
자숙의 기간이 길어지며 , 고문의 명칭이 부담스럽습니다 . 그간의 행적으로 부끄러운 마음을 가눌길 없어 09.24일자로
자퇴(고문)합니다 . 아울러 산행참가 자동예약도 해지합니다 .
근신기간과 자숙기간 중에 강송카페에 사진과 글 올리는 것을 자제하며 , 부득이 사과의 말씀과 알림글 만을 올렸습니다 .
겸하여 카페지기에게 동의를 구 합니다 . 소백산 형제봉 홀통골산 산행및 조난기혹을 올려도 되는지요 ? .
자숙의 기간이 끝나고 일반회원으로써 강송산악회에 참석할때는 3일전에 총무님께 사전 연락 하겠습니다 .
하루 빨리 강송과 함께 산행 할수있는 날을 기대하며 , 그때는 맨뒷자리에 좌석 주세요 .
강송회원 여러분 즐거운 추석절 보내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요 .
하늘은 높고 프르고 만산이 붉게 타들어가는 가을이 지나기 전에 여러분과 함께 산행하고 십습니다 .
l s m 37 산행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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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산행과 연관하여 , 10.15일.
조난사고로 인한 강송 산악회 징계처분 2주간이 끝나고 , 현재는 자숙(自肅) 기간중 입니다 .
징계 2주간에 대한 나의 자숙기간 설정은 최소2개월이 도리(道理)라고 생각 합니다 .
하지만 , 그간 7년여를 함께 산행한 강송의 여러 회원님들을 생각하며 , 함께 산행하고싶은 간절한 마음에 자숙 기간중에 참석
하고자 합니다 . 10월18일 강원 평창 . 병두산 매산 뒷덕산에 참석 합니다 . 총무님 께 참석 통보 하겠습니다 .
다행 스러운 것은 , 부상으로 인한 조난사고에 대하여 2주간의 징계처분으로 근신을 하고나니 , 어느정도는 면죄를 받은것 같아서,
마음은 한결 가벼워 젔습니다 . 또한 부상의 정도가 극심하지 않아 징계수위가 2주였지만 ,,,,,
심각한 조난으 로 이어지고 강송 회원님들께 더큰 심려를 드렸다면 중 징계도 각오해야 겠지요 .
섭섭한 것은 , 징계처분과 관련하여 ,
조난 다음날 하산 신고를 하고 1.40분후 상경하는 버스안에서 , 최회장님 으로부터 징계처분 통보를 받았습니다 .
시간적으로 고문님들의 징계처분은 , 사고 당일 귀경버스 안에서나 가능 합니다 .
생사도 몰으는 상태에서 어덯게 나의 징계수위를 결정할수 있었는지 , 섭섭하고 궁굼 합니다 . 고문님 답해 주세요 .
하루 빨리 , 자숙기간이(11월 중순) 끝나고 , 심기일전 , 성숙한 산행 자세로 , 전통과 도리가 살아 있는 강송 산악회에 열심히
참석하는 이상목이 되겠습니다 .
이번주 목요일을 기대 합니다 .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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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회장님 늦게나마 댓글로 관심주신점 감사 드립니다 .
10.16일 회장님의 댓글을 보고야 고문님들이 나에 대하여 2주간의 근신처분을 하지 않고 , 회장님이 통보하였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
고문님들께 섭섭하고 궁굼했던 점 해소되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
조난 다음날 (8.31일)오후 1.25분 하산 도착신고를 한후 1.40여분후 고속버스안에서 최회장님 말씀하신 부분을 요약 합니다 .
1) 조난사고후 현장에 남아서 경찰과 119구조대에 강력히 요청한 부분에 대하여 , 회장님 스마트폰에 상세히 기록하시였고 그내용들을 일일이 읽어주셨습니다 . 그 활동에 대하여 감사 드립니다 .
2) 뒤이어 회장님 말씀은 , 이유야 어떻던 이상목 고문님의 잘못으로 많은 회원님들께 심려를 끼쳐드렸으니 “2주간 근신하십시오 ”
그리고 간단한 다과를 회원님들께 대접하면 좋겠다 말씀 하셨습니다 .
이때 저는 온정신을 집중하여 회장님의 말씀을 경청 했습니다 .
종합하면 이상 두가지 내용입니다 .
이에 대하여 저는 단 한마디의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 다만 수긍의 뜻으로 머리를 끄덕엿습니다 . 대단하신 분이라는 생각을 하였지만 말은 할 수가 없었습니다 . 지금 이시간에 이러한 통보를 받아야 하는가에 대하여 ,,,,,
2주간의 근신통보는 징계입니다 . 의문은 있었지만 수긍 하기로 합니다 .
이런 경우 , 조난의 경위를 상세히 들어본후 , 집행부 고문님 원로들게 의견을 들어보고 , 징계의경우 징계수위 등을 결정하여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
근신과 자숙은 큰 차이로 근신은 처벌이며, 자숙은 나 스스로 삼가 할 일로,
근신 = 처벌로서, 일정한 기간동안 일을 아니하고 행동을 삼감 .
자숙 = 행동을 , 스스로 삼가서 조심함.
회장님이 나에게 근신통보를 하실수 없습니다 .
그때 , 회장님 말씀을 들으며 착잡하고 참담 했습니다 .
다행히 큰탈 없이 하산신고를 할수 있었으니 무었보다도 다행입니다 .
춥고 굼주리고 온몸은 끈적이고 , 심신이 피곤한 상태였습니다 .
지금 나는 딱고 , 허기를 채우고 , 뜨거운 방에서 잠들고 십습니다 .
이후 회장님 말씀대로 “ 2주간의 근신기간”을 실행하고 ,
회원님들께 다과대신 떡을 대접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 하였습니다 .
이것이 나의 도리중 하나라고 생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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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일 회장님의 댓글을 보고 놀랐습니다 .
회장님이 나에게 “ 2주간 근신통보” 하신후 ,
황당하고 참담한 2주간의 처벌이 실행되고 , 연이어 시작된 자숙의 기간이다시 한달이 지난 시점에 회장님의 댓글을 봅니다 . 황당 합니다 .
간략히 줄입니다 .
강송 산악회 회원님 ,
소백산 산행시 조난사고와 관련하여 , 궁굼한 점을 댓글로 올려주시면 ,
상세히 답글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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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목 고문님의"소백산 산행과 관련하여.."에 대한 회장의 변|●…─ 자유 게시판
Y J Choi|조회 126|추천 0|2012.10.27. 22:51http://cafe.daum.net/gangsong/g7r/255
지난 18일 병두산 산행시 산행 후 이상목고문님과 고문님이 카페에 올린 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바 있습니다. 이상목 고문님은 글 중에 "섭섭한 것은 징계처분과 관련하여.." 에 대해 회장인 제가 아니라 징계를 한 고문들에게 섭섭하다는 뜻으로 글을 썼다고 하셨으며 이에 대해 고문들 께서 징계를 한바도 없고 제가 징계를 통보한 바도 없으며 다만 같이 올라오는 차중에서 이상목 고문님에게 " 이유가 어떻던 회원 여러분에게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당분간 자숙하시고 회원들에게 다과도 배풀어 주실 것"을 요청한 것을 추단하여 징계로오해하시고 계시는 것 같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개인 블로그가 아닌 강송의 공적인 카페에 개인 신상의 문제를 2신,3신하면서 올리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으니 자제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렸습니다.
또한 강송의 고문직도 그만 두겠으며 자동 등록도 해제하여 줄것을 요청한대 대해 실종시 모든 강송인이 무사 귀환을 빌며 그날 밤을 보냈고 많은 사람들이 다음날 수색에 참여하겠다고 신청하였으며 강송 공금에서 50여만원의 비용을 지출하면서 까지 밤세워 상황을 파악하고 35명의 인원이 동원되어 수색을 한것을 생각해서라도 강송 고문으로 계시면서 강송에 봉사를 하여 주시는 것이 도리 라고도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나 들리는 소문으로는 목요일 강송이 아닌 다른 산악회에 나가신다 하니 이는 正道가 아니라고 생각되며 이고문님의 人格과 大義名分을 생각해서라도 강송으로 돌아와 주실것을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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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m37 12.10.30. 17:27
최회장님 . 10.16일 올리신 댓글은 답글에 올리겠습니다 .
전반의 글중 - 추단한적 없습니다 . 자유게시판에 회원과 강송산악회와 관련된 글도 못 올린다니 이해불가 합니다 . 모든 회원이 이해할수 있도록 설명해 주십시요 .
후반의글 - 전부 지금 처음듯는 내용 입니다 . 단 비용 50만원이 들었다는 애기만 들었습니다 . 내가 다른산악회에 일시 가는것은 회장님 지적할 사항이 아닙니다 .
나는 정도를 벗어난 적도 없고 인격과 대의명분을 거창하게 말하지 않습니다 . 물론 강송을 떠나지도 않았습니다 .
회장님 못지 않게 나도 강송을 사랑하고 , 인간의 도리가 숨쉬고 화목하고 발전하는 강송을 꿈꾸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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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수정 | 삭제 | 신고
Y J Choi 12.10.31. 22:13
이상목 고문님의 댓글에 대한 답변이 제가 올린 글안에 잘 설명되어 있으니 더이상 개구를 하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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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목님의 글에 대한답변|●…─ 자유 게시판
Y J Choi|조회 17|추천 0|2012.11.07. 23:36http://cafe.daum.net/gangsong/g7r/258
회장 최영주 입니다.
제가 이상목님 (본인이 스스로 고문직을 사임하였음에 "고문" 명칭을 쓰지 않겠습니다)의 글에 개구를 하지 않겠다고 댓글을 올렸으나 이상목님이 또 다시 글을 올렸기에 강송산악회 회장으로 답변을 안올릴 수 없어 다음과 같이 답신 올립니다. 이상목님의 소백산 산행과 관련해 올린글 중 처음 올린 글을 제외한 나머지 글과 제가 올린 모든 글과 댓글은 카페운영방침에 부합되지 않다고 판단되어 11월 12일 자정을 기해 운영자 직권으로 삭제하겠습니다
1. 이상목님이 회장이 "자숙"을 요청한 것에 대해 "근신"을 요청하였다고 하며 이는 "징계"라고 하셨는대 실종사건 다음 주 산행시 차속에서 "자숙"을 요청하였다는 이야기를 모든 회원들에게도 이야기 한 바 있어 모두가 "자숙"을 하여 그날 산행에 안나온 줄 알고 있었는대 "자숙"과 "근신"에 대해 용어 설명까지 해가며 "회장이 근신"을 하라고 해서 그렇게도 섭섭하셨다고 장문의 글을 올리신것은 출발시간을 늦춰가면서 까지 무사 귀환을 고대하였고 다음날 무사하다는 통보를 받을때 까지 마음 조렸던 그날 산행을 같이한 회원들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 그날 산행한 30여명 중 이상목님을 제외한 나머지 모두는 선두대장의 "강송" 안내 표식에 따라 무사히 내려 왔는대 산을 잘 탄다는 이상목님만 실종이 되었으니 이는 누가 봐도 이상목님이 선두대장의 안내 표시를 따르지 않고 자의적으로 산행을 하였다고 판단할 수 밖에 없으며 이는 이상목님의 중대 과실입니다. 그렇다면 본인의 과실에 대해 "자숙"이든 "근신"이든 사죄하고 회원들에게 다과를 배풀어 주실것을 요청한 회장의 요청이 이상목님을 그렇게도 가슴아프게 했단 말입니까? 그렇다면 심심한 사과를 드립니다
2. 이상목님은 본인이 올린 글중에 2주는 징계고 나머지는 자숙을 하셨다고 하셨는대 징계를 당하고 자숙을 하는 사람이 타 산악회를 다니면서 카페에 개인의 신상 문제를 2신,3신 (4신) 하면서 올리셨읍니까? 예로부터 징계와 자숙을 하는 사람은 조용히 칩거하여 반성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소백산에서 여러분의 가슴을 조이에 하고 돌아온것이 개선장군이 아닌 이상 카페에 자랑스럽게 개인의 신상을 올리는 것이 아닙니다. 고문을 그만두시겠다면 김해성 회장에게 통보하면 되는 것이고 자동 등록을 그만두겠다면 송화정 총무에게 한통화 하면 되는 것이지 강송의 공식 카페에 글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되어 이상목님에게 자재를 요청하였으나 이상목님은 자유롭게 글을 올리는 것이 무엇이 문제냐며 반문하셨습니다. 저는 분명히 공과 사를 구분하여 주실것을 요청하였는대 제가 잘못하였다면 심심한 사과를 드립니다.
3. 이상목님은 오랫동안 강송회원으로서 원로 고문으로서 강송을 위해 헌신하여 온신 분이기 때문에 모두가 실종에 안타까워 했으며 회장과 실장은 6개 정부기관에 상황보고를 하느라고 밤을 세웠으며 강송회원들이 낸 회비에서 구조작업을위해 상당한 금액을 지출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본인의 무사 귀환을 위해 기도하고 관계 기관과 수색을 위해 고생한 집행부와 고민을 같이한 원로 고문님들을 무시하고 사죄를 위한 봉사는 커녕 강송이 산행을 가는 "목요일"에 타 산악회에 산행을 하는것이 정당하다는 말씀입니까? 그렇다면 심심한 사과를 드림과 동시에 구조작업에 투입된 공개된 강송 공금을 총무에게 입금시켜 회원들에게 돌려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제가 회장으로 있는 이상 강송이 좋아 오는 분을 막지 않을 뿐 아니라 회칙이나 회원들의 견해에 부합되지 않는 행위를 하고 강송을 떠나는 분 또한 잡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최근 강송에 중임을 맏으셨던 분들이 보편타당성이 없는 행위를 하여 타의나 자의에 의거 강송을 떠나는 것을 보고 서글 픔과 연민의 정을 느끼게됩니다.
뿌리깊은 강송는 바람에 아닐묄쎄.. 시간이 지나면 상처는 아물어 지고 강송은 더욱 번영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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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일(금) 발송 .
2012.11.07일23.36분에 자유게시판에 올리신 ,
최영주 회장님의 글에대한 , 이상목 회원의 답변 입니다 .
최회장 님 과 나의 모든글이 계속 공지되여 ,
모든 회원님들이 보시고 공정한 의견을 모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고문이라 불으지 않아 감사 합니다 .
제가 자유게시판 에 올린 글 일부와 회장님이 올린 글 전부를 ,
“카페운영 방침에 부합되지 않다고 판단되어 ” 11.7일23.36분에 운영자 직권으로 삭제하신다고 하고 , 저에게 다음날 11.8일 충북음성 산행 하산후 동의를 구 하셨습니다 .
삭제하기로 결정을하시고 추후 나의 동의를 구 하셨습니다 만 ,
나도 그동안 충분히 공지되였으리라 생각하고 동의 하였습니다 .
다음날 11.9일 (수)우연한 기회에 자유게시판 에 보니, “이상목님의 글에 대한답변“이라고 회장님의 답글이 있었습니다 .
처음보는 글로서 회장님이 제게 보낸 3항의 글에 대하여 답을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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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항 에 대한 답변 .
중복된 내용은 먼저번 답으로 충분히 설명하였다고 사료되며 그래도 부족하다면 추가로 말씀 올릴수 도 있습니다 .
“선두대장 의 안내표시 를 따르지 않고 자의적으로 산행을 하였다고 판단할 수 밖에 없으며 ,
이는 이상목 님의 중대 과실 입니다 . ” 라고 하습니다 .
최 회장님은 나의 조난사고 에 대한 원인을 아직도 파악하지 못하고 계신 듯 합니다 .
빗길에 두 번째 미끄러지며 오른쪽 다리에 부상을 입고 ,
얼마후 에는 도저히 정상산행을 할수 없어 조금이라도 수월한 산행로를 찾아 등로를 이탈하는 계기가 되고 , 폭우로 인하여 계곡에 물길에 맊혀 결국은 조난을 당 하게 됩니다 .
등로 이탈지점 은 하산지점 0.8 K - 1 K내 지점이며 시간은 14.41분 23초입니다 .
이외의 내용도 사실관계를 사진으로 확인하여 드릴수 있습니다 .
조난을 자초하는 조난자도 있습니까 ?
불가피한 상황에서 조난당한 회원에게 "자의적으로 조난을 하였다고 판단하시고" 이는 “ 조난자의 중대한 과실 ” 이라고 “공시” 하시는 최회장님 .
회장님 은 조난당한 회원의 입장 을 생각이나 해 보셨는지요 .
이부분 의 충격적인 자세한 내용은 일단은 자제 하겠습니다 .
2주간의 근신 , 2 달간 의 자숙의 기간동안 참담한 심정과 회원님들께 미안한 마음으로 나의 도리를 다 하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인데 ,
그동안 나의 조난 사실관계 를 얼머나 안타까운 마음으로 원로 고문님이나 회원님들께 얼마나 자문하시고 결론에 이르러 ,
“자의적으로 산행을 하였다고 판단하시고 이는 이상목 님의 중대 과실 입니다 ” 라고 단정을 하십니까 ?
나의 조난으로 여러회원님 들께 큰 심려를 끼쳐 드린점 은 거듭 사죄 드립니다 . 근신과 자숙의 기간이 지났지만 지금도 회원님들께 면목이 없습니다 .
하지만 , 위험한 조난현실 을 격으며 , 무사히 하산한 회원에게 “중대과실” 이라니요 .
회원이 큰부상을 당하거나 죽었다면 중차대한 과실이 되는지요 ?
이 부분에 대하여 여러 원로 고문님이나 회원님들 의 자의로운 의견을 듣고 십습니다 . 여러 회원님들의 솔직한 의견이 필요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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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항에 대한 답변 .
최회장님 의 2주간의 징계 통보후 , 나머지 자숙기간은 내가 설정한 것입니다 .
중복된 내용은 먼저번 답으로 충분히 설명하였다고 사료되며 그래도 부족하다면 추가로 말씀 올릴수고 있습니다 .
강송 산악회는 회원의 회비 및 찬조금으로 운영하는 비영리 단체로서 ,
등산을 통하여 건강을 증진하고 상호간 침목을 도모하는 순순한 산악회 입니다 .
강송 산악회에서 회원에 대한 징계의 범위는 최고 “퇴출”과 “산행정지”를 (회칙 제20조<징계>가,나,다 항)할수 있습니다 . 나는 회장님 으로부터 2주간의 산행정지 를 받았습니다 .
근신기간 중에는 강송 산악회에 참여 할수 없었습니다 . 회원으로서 참여할수 없는 것이 형벌 입니다 .
그리고 실행을 하였습니다 . 나는 공인이 아닌 친목회회원 입니다 .
나의 자유로운 산행활동 에 대해서는 간섭을 삼가해 주세요 .
강송 산악회 회원은 꼭 강송에서만 산행을 하지는 않습니다 .
참여 할수 없는 기간중 일때는 물론 , 보통시에도 좋은 산행지를 고르거나 함께 산행하고 싶은 대상이 있다면 타 산악회에서 자유로이 산행할수 있습니다 .
지금 회장님과 주고받는 댓글과 답글은 강송산악회와 관련이 있는 사안으로 자유게시판 에 올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자유게시판에 올린 글에 대하여 강송산악회 회측에 부합되지 않는다 라고 회장님이 판단하고 ,
삭제 하실때 는 구체적인 내용을 적시하시고 , 또한 고문님께도 자문하고 신중하게 고려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모든 회원님들 은 강송 산악회와 관련이 있는 사안에 대하여는 알권리와 의견 제시를 자유로이 할수
있습니다 .
저도 공과 사를 구분할줄 압니다 .
고문 그만두는 것과 자동 예약 해지는 자유게시판 에 공지해도 되지 않는가 생각했는데 , 아니라면 댓글에 올린 것은 내 생각이 짧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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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항에 대한 답변 .
나는 원로 고문님과 회장님을 무시한 적이 없습니다 . 여러고문님 들과 회원님들 모두를 존경하고 존중하고 있습니다 .
또한 고무님 들 과 모든 회원님 들 그리고 회장님 이 고생하신 것 잘 알고 있습니다 .
그에 대한 나의 참뜻은 자유게시판 에 올린 글에서 누차 말씀 드렸습니다.
다른 산악회에 참여하는 것은 2항에서 말씀 드렸고 , 문의 내용과는 본질이 다른 것입니다 .
끝으로 “구조작업에 투입된 공개된 강송 공금을 총무에게 입금시켜 회원님들 께 돌려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 에 대하여
간곡히 요청하신 " 공개된 금액을 명시해 " 주십시오 .
내가 부담 하여야 할 경우라면 당연히 부담 해야지요 .
이부분에 대하여 전예가 있으며 , 원로 고문님들과도 충분히 상의하셨는지 알고 싶고 , 여러 회원님들의 의견도 듣고 십습니다 .
맺는글 .
제가 회원으로 있는이상 강송산악회에 회원을 유치하는데 노력하고 ,
오시는 분 환영할 것이며 , 약간의 불만이 있어 강송을 떠나는 회원이 있다면 설득하고 , 떠나는 회원이 없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나에게 있어 강송산악회 는 큰 산입니다 . 강송의 많은 선 후배 님 들께 많은 산행 경험을 배웠고 친분을 쌓았으며 여러분과 함께한 산행으로 건강도 얻었습니다 .
2004년12월09일 장안산 산행으로 강송과 인연이되여 , 8년동안 269회, 산행거리 3.991,4 K(2012.10.08일 현재)를 함께 산행을 하였습니다 .
그 기간 중 나의총 산행에 대한 산행비중은 약19 % 강송과 함께 산행을 했습니다 .
앞으로도 계속 함께할 강송, 회원임이 자랑스럽고 , 강송을 사랑합니다 .
모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건강 하세요 . 감사 합니다 .
이 답글은 최회장님 께 올림은 물론 , 모든 강송회원님께 공지 합니다 .
2012.12.1일 이상목 올림 . 감사 합니다 .
*2012년11월07일23시36분에 자유게시판에 올리신 ,
최영주 회장님의 글에대한 , 이상목 회원의 답변은 자유게시판에 올리자 마자 , 최영주회장님에 의해 즉시 삭제되여 , 공시되지 못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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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글 ,
12.11.30일(금) 이상목 회원이 한 답변에 대하여 , 당일 즉시 회장님이 임의로 삭제 하였습니다 .
나는 삭제한 이유에 대하여 납득 할수 없습니다 .
최 회장님이 나에게 하신 말씀에 대한 나의 답변은 회장님뿐 아니라 모든 회원님들이 볼수 있도록 공지되여야 하고 , 그리고 회원님들의 판단을 구하는것이 순리라고 생각합니다 .
또한 ,
모든 우수회원님 들께 문자로 , 회장님의 일방적인 말씀만 문자로 보내신 내용은 공지된 사실입니다 .
최 회장님의 일방적인 문자메시지 내용만으로는 사실관계를 판단 할수 없는것으로 ,
삭제된 이상목 회원의 답변을 살려주십시요 .
그리고 , 고문님들과 모든회원님들의 자의적인 판단을 구하는것이 상식이며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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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주 회장님이 2012.12.09일 오후4시10분에 ,
010.8477.6644.나의 핸드폰으로 보낸 문자입니다 .
12.17일(월) 오후 1시에 개봉 합니다 .
강송 산악회회장 최영주.
시간 : 12월09일 오후4시10분 .
수신 : 이상목 님
참조 : 총무 송화정 . 고문 제위 .
제목 : 산행등록 거절통보 .
1) 이상목님에 대하여 다음과같은 사유로 , 강송산악회 에서는 앞으로 산행 신청을 받아주지 않을 것임을 금일 산행시 회원들에게 설명하고 2013년1월1일부터 당 산악회 산행신청을 불허할 것임을 통보 합니다 .
다 음 .
1. 소백산 실종사건후 본인의 무사귀환을 빌었던 회원/고문님에게 감사의 글을 올리기는커녕 하지도 않은 징계를 운운하며 섭섭함을 표하고 고문직탈퇴, 자동등록 탈퇴 , 목요일 강송아닌 타산악회 산행등 도리에 어긋난 배은망덕한 행위를 행함 .
2. 강송카페에 기 공시한 강송카페 운영지침을 무시하고 수차례에 걸처 개인의 사적인 글을 올려 회장으로부터 자제를 요청받은바 있으며 지난 11월8일 회장과 더 이상 카페에 글을 올리지 않기로 합의 하고도 또다시 12월1일 소백산 실종사건과 관련된 글을 게재하여 글을 읽은 회원들로 적절한 조치를 취하여 줄 것을 요청받음 .
3. 그동안 이상목님은 2차례의 실종사건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수차례의 나홀로 알바를 한바가 있으며 이는 선두대장의 표식을 따르지 않거나 앞서 산핸을 하는 습관으로 앞으로 어떠한 불상사가 있을지 심히 걱정되어 이상목님의 연세를 고려하여 볼 때 집행부로서는 안전을 책임질수가 없어 더 이상 산행신청을 받아주지 않기로 결정합 .
이는 징계에 의한 산행정지가 아니라 이상목님의 연령과 산행습관을 고려하여 결정한 것으로 본 사실을 고문님들에게 설명 및 통보하고 이를 집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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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목 회원에 대한 산행등록 거절통보에 대한 답변 .
010.8477.6643 나의 핸드폰에 문자로 올린 ,
나에 대한 “산행등록 거절통보” 에 대한 변 .
1)회장님과 고문님 모든 회원님들께 큰불편을 끼쳐드리고 고생하신 집행부
에 대해서 누차 사과도 드렸고 머리숙여 감사드렸습니다 .
고문직 탈퇴 , 자동등록 취소 등은 , 모든 회원님들이 사정에 따라 자의로 할수 있는 일이며 , 또한 목요일 강송아닌 타산악회 산행 활동도 산행지 선택이나 회원들의 기호에 따라 일시적으로 또 자의적으로 산행지 변경은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이에대한 답변은 나의 11월30일 (금)회장님이 즉시 삭제하여 회원님들이 볼수 없도록 차단한 답글에 있으며, 필요하다면 복사 할수 있습니다 .
배은망덕 이라는 표현은 여기서 회장님이 하실 말씀이 아닙니다 .
2) 강송카페 운영지침을 무시한적이 없으며 , 운영지침이 있다면 공지해 주 십시오 . 그에 따르겠습니다 .
11월8일 회장님과 동의한 삭제내용은 그간 올린 글 중에서 찻번째 내가 올린글 만을 빼고 삭제하기로 했지요 . 12.1일 내가 올리자 바로 삭제한 글은 , 회장님과 삭제 하기로 동의한 후 공지된 최회장님 의 댓글에 대한 나의 답글입니다 .
12월1일 올린 나의 답글은 회장님이 즉시 삭제하여, 회원님들이 볼수 없 었는데 어느회원님이 볼수 없는 글을보고 나에게 적절한 조치를 어덯게 취하여 달라고 할수 있는지 ? 이해 불가 합니다 .
3) 2차례의 조난사고와 수차의 알바을 했습니다 . 간혹 선두대장의 표식을
따르지 않거나 앞서가는 산행 습관도 간혹 있습니다 . 고령인 나의
연령을 걱정하여 심히 고려해 주시는 회장님의 배려 감사합니다.
하지만 이는 조심하라는 주의로도 충분 합니다 .
회장님이 제시한 3개항의 내용으로 회원의 산행등록을 거절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 이의 신청 합니다 . 강송 산악회 회측 어디에 회장님이 임의로 회원에 대한 “산행등록 거절 통보” 를 할수 있는지 ?
이상의 내용으로 고문회의에서 절차를 밟아 나에 대한 징계를 처리한다면 당연히 따르겠습니다 .
나의 이요구는 당연한 회원의 권리 입니다 . 회원을 제명하는(산행등록 거절통보)것은 신중히 처리해야 합니다 .
12.12.17일 오후 4.35분 l s m 37 이 상 목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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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2일 작성 . 최회장님 임의로 하는 "산행등록 거절통보" 에 대하여서는 강송산악회 회측근거를 제시하지 않으면 따를수 없으며 , 회측에 따라 고문회의에서 절차를 밟아 징계를 한다면 , 그결과에 순응할것 입니다 . 이는 회원으로소 당연한 권리이며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 모든 행위는 정상적인 방법에 따라 처리되여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