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3.19 (화) = 한백팀 = 서울근교 = 북악산(342)형제봉(482.2) 칼날능선 .
누구와 : 한백팀 . 6명 .
산행지 : 북악산 . 형제봉 능선. 칼바위 능선 .
산행코스 : 창의문 . 서울성곽 창의문 안내소 - 북악산 - 청운대 - 곡장 - 숙정문 - 숙정문 안내소 - 김신조
루트 - 하늘전망대 - 하늘마루 정자 - 여래사 - 형제봉 능선 - 대동문 - 보국문 - 칼바위능선 -
칼바위 공원지킴터 - 솔샘터널 - 솔샘공원 .
산행거리 : 14.75 k (숙정문 - 하늘마루 정자 = 5.820 m ) (하늘마루 정자 - 대성문 = 4.530 m )
(대성문 - 솔샘공원 -=4.4 00 m) = 계 14.750 m
산행시간 : 09.41분10" - 16.19분29" = 5.38분 (기타시간 90분 포함 )
(기타시간 ; 점심 = 29분 + 간식 = 28분 . 기타 53분 ) = 110분 .
날 씨 : 구름많음 . 바람없음 . 영상10도 .습도 46 % .
기 타 : 디카시간 2분 빠름 . 하산주는 솔샘공원에서 약 1.1 k 도보로 내려와서 , 양평 신 해장국집에서 .
09시 경복궁역 3번 출구에서 뫃여 , 버스로 자하문 창의문 이동 .
북악산 서울성곽 탐방은 꼭 신분증이 있어야 합니다 .
산행준비를 하는 동안 이기순님 도착 합니다 .
09.41분 산행 시작 합니다 .
북악산 백악마루 1.590 m . 계단 오름길 입니다 .
북악산(백악마루 342) 에 올라 셀프로 ,,,,,
함께 올라온 임상녕 님 .
7분후 청운대로 ,,,,,
청운대(293)에서 , 오늘 함께한 한백팀 .
곡장에서 (돌출된 성루)바라본 족두리봉 - 에서 보현봉 이 조망되고 , 비봉 능선 입니다 .
숙정문 .
숙정문 안내소 에서 일명 김신조 루트를 따라 ,,,,,
삼청각 쉼터 에서 간식시간 .
최희동님이 준비해온 오리지날 도토리묵하고 , 막걸리 2병 . 막걸리는 1병이 남아 점심식사 때 ,,,,,
도토리 묵과 막걸리 로 흥을 돗구고 , 사과로 후식을 하고 상 물림을 한다 .
쓰래기는 알뜰이 챙겨간다 . 몸에 밴 행동이다 .
서마루 쉼터에서 조망을 즐기고 ,,,,,
잘 정비된 산행로를 따라 ,,,,,
생수터와 쉼터에서 , 점심 시간은 조금 빠르다 . 지나친다 .
남마루 쉼터 에서 서울 시내를 조망하고 ,,,,, 즐거운 산행은 계속된다 .
피톤치드. 식물(피톤) 과 살균력(치드)의 합성어로 서 ,
산림에서는 테르펜 이라는 숲향을 품어내고 , 우리의 심신을 맑게 정화해 준다 .
그래서 산에 가면 즐겁고 행복해 진다 .
1.21 사태 격전지 . 아 ~ 어찌 잊으랴 ,,,,,
하늘 전망대 에서 보현봉을 배경으로 , 최희동님 .
맑은 날이면 더 좋우련만 , 그래도 최고의 전망대이다 .
간식으로 먹은 묵과 막걸리가 나의 흥을 돗구고 . 묵은 노랫가락은 덤으로 흘러 나온다 .
함께하는 님들이 있어 나는 오늘도 행복 합니다 .
산신령 처럼 하늘교를 막 건너면 하늘 정자가 있고 , 이곳이 형제봉 능선으로 연결되는 작은 능선길이다 .
출발지점에서 5.820 m 진행 지점 .
숲체험장 갈림길 . (하늘마루정자 550 m ) (형제봉 1.985 m ) (여래사 232 m )
여래사 납골당 . 자연 나무 정자가 있어 , 즐거운 점심식사 시간이다 .
남은 막걸리 1병으로 반주가 된다 . 오늘은 내가 회식하는 날이다 .
여래사 대웅전 . 29 분후 출발한다 .
일주문을 지나면 속세의 경계로 나가며 , 좌측으로 형제봉 능선 으로 가는 오솔길이 나온다 .
야트막한 능선으로 오르면 , 나타나는 거리표 . (하늘정자 1.280 m ) (형제봉 1.215 m )
평창동과 정릉 으로 연계되는 북한산 둘레길 명상길 구간과 만난다 .
북한산 둘레길 종주때 몇번 지나친 기억이 난다 . 주로 새벽녁에 지나치게 되는 길목이다 .
산행중 시장할때면 이런돌은 빵으로 보인다 .
현위치 번호 북한05 - 02 지점 (고도 422 m ) .
0 5번은 형제봉 능선 번호이며 02번은 지킴터가 약 1 k 거리에 있는듯 .
봉우리가 두개 라 형제봉 인듯 , 첫번째 형제봉에서 평창동 을 봅니다 .
좌측능선 따라 북악산 - 인왕산 - 멀리 봉화대가 있는 안산 .
사진을 몇장 찍어 보지만 볼품이 없다 .
평창동과 정릉동이 안부에서 만나는 지점 . (형제봉 공원 지킴터 1.3 k ) (대성문 2 k )
두번째 만나는 형제봉 정상에서 셀프로 ,,,,,한방하고 말안장 처럼 생긴 바위에 걸터 앉아 하늘을 본다 .
함께온 일행을 기다리기로 한다 . 까빡 잠이 드는가 싶은데 춥다 .
일선사 갈림 지점 . 대성능선으로 갈리기도 한다 .
오르며 좌측 일선사 로 올라가면 보현봉으로 오르는 산행로가 있다 . 언제인가 다녀본 기억이 있다 .
거리표 . (대성문 0.7 k ) (정릉 탐방 지원센터 2.3 k ) (북악공원 지킴터 2.7 k )
대성문 (620 m ) 에서 두 최씨 .
항상 선두하는 최윤락님 .
그리고 함께한 회원님들 ,,,,,
대성문 거리표 . (형제봉 1.8 k )
보현봉을 배경으로 대성문에서 성벽을 따라 진행한다 .
보국문 가는길 , 앞으로 가야할 산행로 ,,,,,
보국문 가기 직전에 있는 삼각산이 제일 잘 보이는 조망대 .
좌측에 원효봉이 보이고 다음 염초봉 , 노적봉 , 백운대 , 만경대 , 세봉우리중에서 인수봉이 막내다 . 쯔쯔
산성 주능선에서 바라보는 북한산 .
삼각산을 배경으로 ,,,,,
임상녕 님 .
하산 코스 칼바위 능선이다 .
보국문은 위로 지나친다 .
칼바위 능선 갈림길에서 다시한번 바라 봅니다 .
칼바위 탐방로 갈림 . (보국문 0.16 k )
칼바위 능선 암봉에서 뒤 돌아 삼각산을 봅니다 .
만경대 밑으로 병풍바위도 보이고 ,,,,,
언제인가 저녁 안개가 자욱한날 야영준비를 하고 대동문 앞 쉼터에서 야영을 하려니 , 야영 금지구역이라 , 그때는 인수봉 구조대 옆에서 만 야영이 허용될때 , 지척을 분간할수 없는 야밤이되고 ,
앞뒤는 절벽 , 위험을 느끼며 비박 준비를 하고 밥도 해먹고 , 야경의 불빛은 바로 발아래에서 찬란히 빛나고 ,,,,, 노적봉으로 알고 올라가서 밤을 지내며 밤새도록 불경소리를 들으며 자고 새벽에 위치를 확인해 보니 , 병풍바위 위 암릉 이라 , 그 때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 하지만 재미난 기억도 된다 .
덕분에 병풍바위도 구경하고 ,,,,, 위험하지만 어느길이고 사람의 흔적은 있다 .
지나온 능선길이다 . 보현봉과 우측으로 문수봉도 보인다 .
칼바위 암릉위에서 , 조망이 좋다 .
배경도 좋고 ,,,,,
모델도 좋다 .
직어달라는 님들만 찍어준다 . 훌쩍 7분이 지나간다 .
칼바위 암봉을 내려가며 ,,,,,
밧줄도 잡아본다 .
거리표 . (칼바위 공원 지킴터 2 k ) (대동문 1 k ) (부국문 0.8 k )
통신 시설이 있는 갈림길 , 휴식 시간이다 .
달콤한 휴식 순간에 13분이 지나갔다 .
갈림길 거리표 . (칼바위 공원 지킴터 1.1 k ) (보국문 1.7 k ) (대동문 1.9 k )
함께한 일행들 ,,,,,
범골 약수터 갈림 . (칼바위 공원 지킴터 1 k ) (보국문 1.8 k ) 대동문 2 k )
칼바위 공원 지킴터 . 빨래골 갈림길 . 보국문 2.8 k ) (솔샘터널 1 k )
솔샘 공원 . (칼바위 공원 지킴터 1 k ) 둘레길과 만나는 지점 .
오늘 산행은 여기서 마무리 한다 . 산행거리 14.75 k .
하지만 하산주 장소 까지는 도보로 1 k 이상 내려가야 한다 .
사거리에서 양평 신 해장국집에서 내장탕과 맥주 , 막걸리로 하산주를 즐기고 각자 해산한다 .
담주에 만나기를 약속하고 ,,,,, L S M 37 산행 이 상 목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