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4.09 (화) = 한백팀 = 경기 포천 = 왕방산(737.2)국사봉(754)
누구와 : 한백팀 . 홍성주 대장님 . 강종옥님 . 임상녕님 . 최희동님 . 최윤락님 . 이가순님 . 나 . 7명 .
산행지 : 동두천 6산 종주 코스중 , 왕방산에서 국사봉 - 소요산 까지 . 계획대로 산행은 임상녕 님 실행 .
산행지 : 왕방산 국사봉 2개 산행중 폭설로 도중 하산 함 .(나머지 일행 6명 )
산행코스 : 포천 시청 별관 - 왕산사 - 어룡동 갈림 - 왕방산 - 깊이울 고개 - 587봉 - 국사봉 - 새목고개 -
수련원 입구 - 금동1리 마을회관 - 금동2리 (지동)버스 종류장 .
산행거리 : 15.65 K
구간거리 : 포천시청 별관 - 3.65 K - 왕산사 - 2.1 K - 왕방산 - 2.8 K - 국사봉 - 1.5 K - 새목고개 임도 - 0.1 - 도중 폭설로 빽 - 새목고개 - 4 K - 수련원 입구 - 1.5 K - 금동2리(지동) 정류장 = 15.55 K
소요시간 : 4.58분 (기타시간 54분 포함 ) (10.04분54" - 15.02분25" = 4.58분 )
날 씨 : 맑음 구름약간 . 기온 7 - 8 도 .
12.05분 부터 급변한 날씨 바람 심하게 불고 눈발이 날리기 시작하며 , 13시 부터는 폭설로 변함 .
함박눈이 펑펑 쏫아짐 . 하산중 14.10분 눈은 비로 변하고 14.30분 비도 멈춤 .
2시간 동안의 기상이변 이 였음 .
기 타 : 디카시간 4분 빠름 .
일행중 임상영 님만 예정된 전구간을 산행함 . 완주를 축하 합니다 .
09시 의정부역 에서 만나 , 138번 버스로 포천시 별관 포천 도서관 앞에서 하차 .
포천 도서관에서 시청 별관을 끼고 호병골 따라 진행 합니다 .
호병골 길로 직행 , 멀리 왕방산이 보입니다 .
왕방산 왕산사 입구 .
도선국사에 의해 창건된 절에 왕이 친히 방문하여 , 왕방산 왕산사 라 하였다 .
왕방산 개략도 .
왕산사 1 K 지점 어룡동 갈림 .
호병골 분기점 지나서 ,,,,,
왕방정 과 포천 . 헬기장 을 지나니 ,,,,,
왕방산 (737.2)정상 . 오늘 유일하게 완주하신 임상녕 님 .
정상에서 최윤락 님 .
이때 까지만 해도 날씨는 정상이 였습니다 .
정상에서 홍성주 대장님 .
왕방산 정상 안내도 .
정상 동쪽에 평지로된 갈대밭이 있어 쉬어가기 좋은 장소가 있습니다 .
최희동님이 준비해온 오리지널 도토리 묵과 미리 준비해온 막걸리 2 병으로 한잔씩 나누고 ,
최윤락 님이 준비해온 토종달걀로 푸짐한 안주가 됩니다 .
정상에서 먹는 묵 과 계란 그리고 막걸리 최고의 성찬 입니다 . 두분 감사 합니다 .
24분후 왕방산을 떠나며 , 기상 이변이 발생 합니다 .
갑짝히 기압이 급변하며 하늘은 어두워 지고 세찬 바람이 불어 옵니다 . 추위도 엄습 합니다 .
모두 자켓을 꺼내 입고 발걸음은 빨라 집니다 . 바람은 점점 더 세차게 불어 옵니다 .
깊이울(630)고개 . (왕방산 0.5 K ) (국사봉2.3 K )
동두천 6산 종주 = 일련사 종주 시작지점 14.9 K 지점 . 동광교 종주끝 지점35.4 K 지점. 표시가 있읍니다 .
계 50.3 K . 내가 파악한 계 51.42 K 와는 1.12 K 의 오차가 있읍니다 . 확인 하겠읍니다 .
송전탑을 지나며 ,,,,,
587봉에서 우측으로 꺽이며 , 바라본 국사봉 헬기장과 부대 시설물이 보입니다 .
통재비 고개(깊이울저수지 갈림). (왕방산1.6 K ) (국사봉 1.2 K )
여기서 국사봉 정상 가는길은 경사도가 있읍니다 .
여기서 좌측 임도로 빠지면 국사봉 정상을 우희하여 새목고개 임도와 만납니다 .
최희동님과 최윤락님 항상 앞서 가시는 두분 ,
국사봉 헬기장에서 왕방산을 조망 합니다 . 바람은 조금 숙으러 들었읍니다 .
부대가 있는 정상 가기전 좌측으로 새목고개로 가는 능선길 입니다 .
나는 정상을 가보기로 합니다 . 부대정문에서 좌 우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조금 가니 ,
사계절 산악회애서 정상 표시를 해 놓았읍니다 . 이때부터 눈발이 날리기 시작 합니다 .
4월달에 눈이라니 ,
토요일날 명지산 하산길에서 많은 잔설을 만나 아이젠 없이 고생한 생각을 하며 오늘은 아이젠을 준비 하고 왔읍니다 .
국사봉 하산 갈림길에서 셀프로 ,,,,, 일행들의 뒤를 따라 갑니다 .
여시서 새목고개 가는길은 부대정문에서 임도 따라가는 쉬운길도 있으나 거리가 멀고 ,
앞선 일행들 따라 능선코스로 진행 합니다 . 알바도 좀 하고 ,,,,,
새목고개 거의 다간 지점에서 앞으로 갈 수위봉을 봅니다 . 정상 648.7봉에는 많은 눈발이 휘날립니다 .
새목고개 거리표 (약 500) . (국사봉 1.5 K ) (소요산 칼바위 6.3 K , 칼바위는 상백운대 즉전에 있음 )
새목고개 (약500). 이 임도(379번도)는 현재 확 포장 공사중 . 현재 차가 다닐수 있읍니다 .
지금은 눈발이 약간 날리는 정도지만 , 갑작이 눈발은 폭설로 돌변 합니다 .
정확히 42초 후 쏫아지는 폭설 입니다 . 새목 고개에서 수위봉으로 오느는 일행,,,,,
큰나무밑 , 폭설을 피하며 , 점심 식사 시간 입니다 .
각자 싸온 떡과 최희동님이 갖이고온 사과로 후식도 합니다 .
13.32분 - 13.48분 = 16분 간 식사후 베낭에 카바도 씨우고 폭설에 대비한 준비을 합니다 .
눈은 계속 됩니다 . 여기서 하산하기로 하고 , 빽 합니다 .
다시 새목고개로 내려 갑니다 .
계속 할수 없는 산행을 아쉬워하며 , 동두천 6산 종주도 앞에서 ,,,,,
새목고개 . 출발에서 새목고개 까지 10.05 K 왔읍니다 .
임도가 아닌 곳이라면 산행을 계속 할수 박에 없겠지만 여기는 임도 ,
갈등은 잠시 결론은 임도 따라 하산 하기로 합니다 . 다수는 무언의 동의를 합니다 .
4월 봄날의 폭설 , 설경을 바라보며 ,,,,,
아쉬움이 남는지 모두는 서두르지를 않고 ,,,,,
.
설경을 디카나 스마트 폰에 저장 합니다 .
폭설은 잠시후에 끝날지 , 또는 얼머나 더 계속될지 알수 없읍니다 .
하지만 쏫아지는 눈폭탄 , 설경은 아름답고 기쁘고 설래는 장면 입니다 .
자연이 주는 선물은 즐기면 됩니다 . 추억도 만들며 ,,,,,
하이얀 눈들의 세상 입니다 .
봄을 맞이하여 , 마지막 으로 마음을 설래이게 만드는 폭설의 선물 입니다 .
어느 순간에 사라질지 모르지만 ,,,,,
정확히 1.10분 만에 시작 하며 끝난 만화경 같은 폭설의 향연이 였읍니다 .
눈은 비로 변하고 임도는 질퍽이고 , 지금 하산중인 이 임도는 379번 도로 로 ,
현재 광암 - 신북간 도로 확,포장 공사가 진행 중 입니다 .
수련원 입구 . 수련원도 한창 공사중 입니다 .
도로 공사 사무소 .
금동 1리 마을회관 .
금동 2리(지동)버스 정류장 (연천 ,포천 , 동두천 행)
잠시후 좀 전에 올라간 버스가 오고 , 포천 송우리로 이동 . 삼겹살로 하산주후 귀가 합니다 .
지난 애기지만 , 완주한 임상녕 님 따라 완주 했으면 , 더욱 행복한 하루가 되였을 것입니다 .
하지만 함께한 하잔주 시간은 산행 많큼이나 즐거 웠읍니다 . 함께한 모든님 들께 감사 드립니다 .
l s m 37 이상 .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