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3.08.25 (일) = 가족산행, 6차 자전거타기 .

lsm37 산행인 2013. 8. 27. 11:07

가족산행 : 6차 자전거 타기 .

누구와 : 아내 와 나 .

어데로 ; 팔당대교 .

거  리 : 46 k  . 산행거리 의제 11.5 k .

시  간 : 05.45분 24" - 09.30분 47" = 3.45분  .

날  씨 :구름약간 . 27도 .

기  타 :

 

단둘이서 떠나니  준비시간이 많이 단축된다 . 출발 이다 .

 

올림픽 공원 북문지나서 여성축구장 통과 한다 .

 

아산병원 뚝방을 지나고 ,,,,,

 

광진교 다리밑 통과 한다 .

 

오늘은 쉼터에서 쉬지도 않고 계속 달린다 .

 

절터 고개를 끌고 넘으며 ,,,,,

 

한번도 쉬지않고 달린다 . 멀리 팔당대교 와 예봉산과 검단산이 대비 된다 .

 

보통은 3번째 쉬는장소 이지만 , 오늘은 단숨에 예까지 왔다 . 많이 늘어난 파워다 . 연습의 효과 다 .

 

팔당대교 약간 지난 취수장 입구다 . 여기서 팔당땜 은 4 k . 오늘은 여기서 빽 하기로 한다 .

 

팔당 대교 .

 

땜 방향  예봉산이다 .

 

22분후 원위치 한다 . 섹소폰 소리에 흥이 났는지 아내의 라이브 공연이다 . 아내는 음치인데 ,,,,,

 

하여간 에  , 아내는 무대 공연중이다 . 분위기는 코끼리도 춤추게 한다더니  , 라이브 공연은 지속된다 .

나는 즐기면 된다 .

 

멋적은 표정으로 떠나잔다 .

 

강을따라 올라가는것 보다는 , 내려가는 것이 조금은 수월하다 .

아내는 멀리 가고 , 나는 강변에 비취인 도심의 아파트군을 음미 한다 .

 

멋진 풍광이다 .

 

도심 과 자연이 어우러 졌다 . 산 넘어 남촌의 풍광이다 .

 

도심도 아름답다 .

 

덕소에 있는 아파트 군 , 뒤는 예봉산이 감싸고 있고  앞은 한강이 유유히 흐르는데 , 남향이다 .

 

도심 사이에 있는 자연이다 . 자연은 신비롭고 아름답다 . 무궁한 꿈으로 바라보게 한다 .

 

도심과 자연이 공존 한다 . 그리고 공전 한다 . 그러면서 어우러 진다 . 내 마음과 함께 ,,,,,얼씨구 '''

 

하남시와 서울시 경계를 막 지나왔다 . 아내가 ,,,,,

 

절터고개 오르막길 , 항상 힘겹게 끌고 오르는 오르막 , 일상의 굴곡과 같다 .

 

앞에 작은 언덕만 오르면 , 구리 암사 대교 까지 내리막 코스다 .

잠시후 신나게 내리막 길을 달리는 생각만 하여도 힘이 절로 난다 . 영차 영차 ,,,,,

 

광나루 다리 쉼터(단골 쉼터) 에서 휴식 시간이다 . 오늘은 먹을거리 없이 맹물만 가지고 왔다 .

왜냐 ? 먹을 거리  챙겨 줄 대상이 없으니 ,,,,,,나는 예외인가 ?

 

그래도 셀프로 한방 끼워 준다 . 수고 했노라고 ,,,,,

 

스트레칭 시간이다 . 하나 둘 ,,,,, 하나둘 ,,,,,

 

여러가지 형태의 다리 찟기 다 .

 

다음은 왼발 ,,,,,셋 ~ 넷 ,,,,,

 

키 많큼은 올라간다 . 오른발 ,

 

유연 하다 .

 

얼씨구 더욱 ~ 찟는다 . 왼발 .

 

다시 오른발 ,,,,,

이 부분은 내가 쫏아가지 못한다 .

 

20분후 출발한다 .

 

아내의 자전거 실력이  평지에서는 나보다 빠르다 .

올림픽 공원 북문에서 보이는가 싶더니 어느새 집에서 청소를 하고 있다 .

 

우리가족 자전거 보관대 .

가운데 자전거 한대가 보이지 않는다 . 아들은 자전거 타고 남한산성 간다고 했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