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3.09.02 (월) = 가족산행, 8차 자전거타기 .

lsm37 산행인 2013. 9. 3. 12:43

 

누구와 : 아내 와 나  둘이서 .

산행지 : 집 - 팔당대교 왕복 .

산행거리 ; 46 k , 산행거리 11.5 k 의제 .

소요시간 : 05.17분55" - 08.23분13' = 3.06분 (기타시간 포함) .

날   씨 : 가을 날씨 . 구름 약간 .

기   타 : 디카번호 9539 - 9583 = 45장중 약 35장 .

           * 일요일 아내의 일이 있어 토요일로 당겨 자전거 타기를 하였는데 , 일요일 빼 먹은것 같아

             월요일에 추가로 자전거 타기를 함 .

 

집 대문앞 . 자전거 타기 출발 합니다 .

 

첫번째 끌고가는 지점 위 , 성내펌프장 뚝방위를 지나며 ,,,,,

 

한강 자전거 도로에 접하여 , 강북 방향 입니다 .

 

천호대교 지나며 ,

 

광진교 유원지 쉼터 . 항상 쉬어가는 지점이지만 요즈음은 그냥 통과 합니다 .

 

공사중 인 구리암사 대교 .

 

절터 언덕 끌고 오르는 지점 .

 

구리시를 지나서 ,,,,,고요히 흐르는 한강을 봅니다 . 강뒤로 뽀쭉한 백운산이 보입니다 .

 

구리시내 큰 탑이 보이고 , 뒤로 불암산 과 수락산이 보입니다 .

 

벌써 덕소를 지나고 멀리 팔당대교 와 예봉상 과 검단산의 자락이 보입니다 .

 

예봉산 과 철문봉 이 한강물 속 에 투영 됩니다 . 산 뒤로 태양의 기운이 솟아 오르는 중 입니다 .

 

팔당대교 와 팔당땜 사이에 검은 구름이 흐르고 있습니다 .

아내는 집에서 21.5 k 지점에서 쉬고 있는 것을 보고 , 지나쳐  팔당대교 로 향해 가고 있는 중 입니다 .

 

팔당대교 와 예봉산 뒤에 태양빛이 보입니다 .

 

한강 하구로 부터 73 k 지점 . 국가 하천과 지방 하천 경계 지점 입니다 .

 

팔당대교 밑 쉼터 .

 

쉼터 지나 , 취수장 입구 . 이곳에서 팔당땜 이 4 k 입니다 . 

 

하남시 취수장 입구 . 빽 합니다 . 집에서 왕복 거리는 46 k 약간 넘는 지점 입니다 .

 

한강 하실과 덕소 아파트 단지 의 모습 .

 

항상 쉬어가는 다리밑 집에서 21.5 k되는 지점 입니다 .

 

스트레칭이 거의 끝난 시간 .내가 이곳에서 팔당땜 취수장 입구 까지 다녀오는 시간은 약 20분 입니다 .

 

마무리로  팔운동 도 하고 , 나도 이곳에서 약 5분간 휴식후 함께 출발 합니다 .

 

오늘은 린나이 코스로 왔습니다 . 약간 빠른길로 온 것 입니다 .

아내가 절터 고개를 내려가는 장면 입니다 .

 

이후 나보다 먼저 광진교 휴게소쉼터에 도착한 아내 .

 

스트레칭 시간 입니다 .

 

스트레칭 시간은 단축됩니다 .

 

새로이 시작한 동작 #1 한쪽 발로 서고 양손을 펼치고 한발은 뒤로 뻗어 균형을 이루는 운동 ,

                   동작 #2 한쪽 발로 서고 한발은 뒤로구부리고 발등을 나머지 손으로 잡는 운동 .

나보고 할수 있는가  문의하는 동작 입니다 . 암 그것은 나도 할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 합니다 .

 

올림픽 대교 . 아름다운 다리 입니다 . 높은 빌딩은 테크노 마트 빌딩 입니다.

 

늪지대 잡초 와 수양버들 , 강물 , 도시의 모습과 파란 가을 하늘 의 조화를 담아 봅니다 .

 

잠실 철교 .  자전거를 세우고 디카를 꺼내는 사이  양방향 으로 달리던 지하철은 통과하고 ,

파란 가을 하늘과 , 녹지를 포함 한 프른 강물 사이를 분류하는 잠실 철교 , 대비 시켜 봅니다 .

하늘과 땅을 분류하는 구축물을 빼면 , 상 과 하 는 순수한 자연 입니다 .

 

아무리 보아도 인공의 아름다움은 자연미를 따를수 없습니다 . 인간의 무궁한 상상력 또한 무한한 자연의 영역속에서 빌려 온것이기 때문 입니다 . 인간이 최고라고 생각하였던  예술 품도 역사가 흐르고 유행이 지나면 새로운 창조를 모방 하여 만들어 내지만 , 결과는 반추일 뿐 입니다 . 

 

결국은 영원한 자연을 똑같이 만들수 없고 , 모방 하거나 있는 그대로를 감상 하면 됩니다 . 

미련한 나처럼 , 무궁 무진하게 변하며 움직이는 자연을 , 그대로 보면 됩니다 . 그리고 망각하면 됩니다 .  

집에 도착 합니다 . 아내의 눈초리는 쓰레기 처리 상태를 점검 합니다 .

 

아내의 자전거 장치 자리 . 오늘의 자전거 타기 운동 종료 합니다 .

                                                  l  s  m   3 7  산행 .   이 상 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