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9.21 (토) = 삼토회 = 백화사 - 북한산 - 부왕동 암문 - 삼천사 .
누구와 : 삼토회, 강계중 회장님 , 박만고 님 , 이성직 님 , 양동연 님 , 박덕배 님 , 이광례 님 , 나 = 7명 .
산행지 : 북한산 일부 .
산행코스 : 백화사 입구 - 의상능선갈림 - 의상능선 ,삼천사 계곡 가운데 능선으로 - 첫 암봉 - 안부 (중식) -
전위봉 현위치 56 - 04(551) - 용출봉(571) - 용혈봉(581) - 현위치 56 - 05(581) -
부왕동 암문 현위치56 - 06 - 청수동 암문 갈림 - 사모바위 갈림 - 알탕하고 - 삼천사 -
현위치 58 - 01 삼천사 탐방소 - 삼천사골 돼지집 (하산장소 ) .
산행거리 : 실거리 8.6 k + 쓰레기줍기10% 추가 0.86 k = 9.46 k .
구간거리 : 삼거리 - 0.5 k - 여기소 경로당 - 0.9 k - 백화사 - 0.2 k - 의상봉 탐방소 - 0.3 k -
우측능선 갈림 - 3 k - 부왕동 암문 현위치 56 - 06 - 0.9 k - 청수동 갈림 - 0.3 k -
사모바위 갈림 - 1.1 k - 삼천사 - 0.6 k - 삼천사 탐방소 - 0.8 k - 삼천리골 돼지집 .
= 계 8.6 k .
산행시간 : 10.30분 - 17.20분 = 6.50분 (기타시간 1.43분 포함)
기타시간; 중식 48분 + 알탕 25분 + 조망 30분 = 1.43분 .
날 씨 : 연무 . 무더운 날씨 .
기 타 : * 디카시간 정시 . 디카번호 9986 - 0061 = 59장중54장 .
* 쓰레기 줍기 산행 2차 - 28회 . 산행거리 10% 주가 함 .
연신내역 3번 출구 .
버스로 이동 - 삼거리 - 산행 시작 .
여기소 경로당 지나 - 백화사 앞 -
의상봉 갈림 .
의상봉 방향과 , 우측 능선으로 갈림 .
능선 암봉에서 ,,,,,
조망 합니다 .
11.40분 첫암봉 에서 ,,,,, 내려 가며 ,,,,,
조망 합니다 . 앞에 전위봉 이고 뒷봉이 용출봉 입니다 .
확대해서 봅니다 . 전위봉과 용출봉 중간 안부에서 점심 식사 장소 입니다 .
첫 암봉 내려 가는길 , 약간은 위험을 동반 합니다 .
조심 조심 ,,,,,
내려 가는길 ,,,,,
안부를 지나고 ,,,,,
전위봉 올라가는길 ,
전위봉 올라 가는길 ,,,,,
전위봉 올라 가는길 ,,,,,
혼자 우측 암릉으로 진행 합니다 . 위험 지역을 몇개 넘으니 , 마지막 전위봉 정상 이 보입니다 .
전망이 쉬원 합니다 . 삼천사 계곡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
암릉 위에서 , 지나온 능선길을 조망 합니다 .
암릉 위에서 , 나월봉 , 715.5봉 , 나한봉 , 문수봉 좌측으로 주능선 , 우측 으로는 비봉능선 이 전개 되고 ,,
연이어 , 승가봉 , 사모바위 에서 응봉능선이 갈리고 , 비봉 , 향로봉 , 끝에 족두리봉 이 전개 됩니다 .
암봉 위에서 , 웅봉 능선과 뒤에 비봉 능선이 조망 됩니다 .
전위봉 을 우측으로 돌아 위험구간을 지나지만 , 결국 빽 을 합니다 .
전위봉 정상 오르는 3 가지의 루트 로 가볼만 하지만 , 아래 까마득한 낭떠러지를 바라보며 통과해야 하는 위험 부담감 이 돌아서게 합니다 . 29분후 빽 합니다 .
빽도 쉽지는 않습니다 . 암릉 시작 35분후 일행과 합류 합니다 .
전위봉 과 용출봉 중간 안부 에서 즐거운 점심 식사 시간 입니다 .
푸짐한 안주에 막걸리 한상 차렸습니다 .
12.32분 - 13.0분 = 48분간 푹 쉬며 배도 채워 줍니다 .
현위치 북한 56 - 04 (551) 용출봉 바로 밑 거리표 . (의상능선 0.5 k ) (용암사 입구 2 k )
용출봉 정상 에서 조망중 ,,,,,
용출봉(571)정상 표지판 .
용출봉 정상에서 조망 한 . 용혈봉 , 나월봉 , 문수봉이 조망 됩니다 . 멋진 암릉 입니다 .
용출봉 내려 가는길 ,,,,,
용출봉울 내려가며 용혈봉을 봅니다 .
큰 바위를 배경으로 용혈봉을 봅니다 .
큰 바위를 뒤에서 보면 , 이렇게 생겼습니다 .
용혈봉 (581)정상에서 , 일행들 은 앞서가고 , 뒷 배경은 용출봉 입니다 .
이 능선을 지나며 삼각산이 잘 조망되는 장소가 몇 군대 있습니다 .
그중 한 지점 입니다 .
좌로 부터 , 원효봉 , 염초봉 , 백운대 , 인수봉은 보일락 말락 , 노적봉 뒤에 만경대 , 끝으로 병풍 바위 .
용혈봉 지나서 있는 큰 암봉 이 암봉도 용혈봉과 고도가 같다 . 암봉 밑에 성량지 가 있다 .
현위치 북한 56 - 05 (581) .
부왕동 여장 . 얼마전에 왔을때는 보지 못한 안내판 이다 .
여장 이란 , 성 위에 낮게 쌓은 담장 으로 , 몸을 슴겨 적을 관측하고 적을 향해 효과적 으로 총이나 활을 쏠수 있게 만든 시설 입니다 . 여자도 넘을수 있다고 하여 여장 이라는 견해도 있다 . 나는 부정 하지만 ,
북한산성 의 여장은 잔돌로 만든 남한산성의 여장 이나 , 잘 다듬은 돌을 이용하여 만든 화성의 여장과 달리,
부왕동 여장은 적당히 다듬은 활석으로 쌓았다 .
화성 의 여장과 남한산성 의 여장은 원형이 일부 보전이 되여 있어 복원이 되여 있다 .
현재 북한산성에 복원된 여장은 부왕동 여장과 차이를 보여 원형이 잘 반영된 복원이라 할수 없다 .
대략 8.4 k 에 달하는 북한산성의 여장 중에서 그나마 이곳에 그 원형이 남아 있다 .
여장은 산성의 지형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이는데 대략 2 - 3 개의 근총안 과 원 총안 으로 이루어 지고 ,
여장의 사이에 활을 쏘기 위한 타구 가 마련 되여 있다 .
그나마 총안이 있는 여장을 찍을수 있어 기뿐 마음이다 .
일행들이 있어 더는 답사 할수 없었다 . 다음 기회에 주변 일대를 답사해 보기로 한다 .
성랑지 . 자연 지형을 이용한 초소자리 다 . 후면이고 ,,,,,
전면 이다 .
현위치 북한 56 - 06 지점 . (부왕사지0.5 k ) (의상봉 1.5 k ) (대남문 1.8 k ) (삼천사탐방소 2.8 k )
부왕동 암문 .
청수동 암문 갈림 삼거리 . (부왕동 암문0.9 k ) (삼천사 탐방소 1.9 k ) (대남문 2.7 k )
비봉 갈림 삼거리 . (비봉 2.1 k ) (부왕동 암문 1.1 k ) (삼천사 탐방소1.7 k ) (대남문 2.5 k )
계곡에 쉬원한 물 알탕 하기에 충분 합니다 . 개운한 마음으로 계곡을 떠납니다 .
폭포도 지나고 ,,,,,
삼천사 적멸보궁 종형사리탑 (부처님 사리 3과 봉안)과 병풍바위에 새겨진 보물 제657호 "마애여래입상"
세존 진실사리 9층 불탑은 오대산 월정사 8각 9층 석탑과 동일한 석탑 양식을 취하고 있으며 ,
불탑 복장에는 미얀마 대승정 으로부터 전수받은 오색영롱한 세존사리 7과 와 높이 16.5 cm의 작은 금동 석가모니불 , 지장보살 상 , 관세음보살 상 , 대장경 1질 등 불자들의 정성어린 공양물이 함께 봉안되었다 .
부처님의 진실사리를 모시는 궁전인 우리나라의 5대 적멸보궁은 ,
강원 오대산 월정사 , 강원 사자산 법흥사 , 강원 설악산 봉정암 , 강원 태백산 정암사 , 경남 영화산 통도사 ,
로 알고 있으나 ,
이후 전수받아 진실 사리를 모신 이곳 삼천사 의 적멸보궁을 보았고 ,
그리고 얼마전 남원 바래봉 밑 운지사 위 부처님 진실사리탑 공덕비를 본 적이 있습니다 .
이 외에도 정확한 기억은 없지만 , 분과하여 부처님 진실사리 를 모신 사리탑을 본 기억 납니다 .
적멸보궁 의 적멸은 , 번뇌의 불꽃이 꺼져 고요한 상태 즉 열반의 상태 , 보궁의 기원은 석가모니가 깨달음을 얻은 후 최초의 적멸도량회 를 열었던 보리수 아래 금강좌 에서 비롯된다 .
궁 은 각이나 , 전 보다 , 우위에 있는 전당 으로 보궁이라 부른다 .
보편적으로 절에는 산신을 모시는 산신각이 있고 , 불상을 모시는 대응전이 있으며 ,
진실 사리를 모신 적멸보궁에는 부처님 을 모시지 않는다 .
병풍바위에 새겨진 마애여래입상 보다 선명한 사진으로 입상의 실체를 간상해 본다 .
삼천사는 661년 신라 문무왕 때 원효대사 가 개산 하였으며 , 조선조에는 3.000 여명이 수도할 정도로 번창하여 , 사찰 이름도 그 숫자에서 유래 한듯 추측된다 .
비봉 갈림 거리표 . (삼천 탐방지원센타 0.6 K ) (삼천사 0.2 k , 부왕동 암문 2.2 k . 대남문 3.6 k )
(사모바위 2.8 k . 비봉 3 k )
탐방로 안내도 .
현위치 북한 58 - 01 (190) 지점 . (삼천탐방소 600 M ) (문수봉 3.8 k )
삼천리골 돼지집 . 하산주 시간 입니다 .
맛은 별로지만 분위기는 좋왔습니다 . 진지한 토론도 하고 . 즐거운 산행이 였습니다 .
l s m 3 7 산 행 . 이 상 목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