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장거리 산행기록(30 K 이상)

13.12.24 (화) = 나홀로 = lsm37,10주년 기념산행 (북한산 씨리즈 2차 - 2회 , 9개 능선종주)

lsm37 산행인 2013. 12. 26. 18:50

 

누구와 : 나홀로 . lsm 37 10주년 기념산행 . 북한산 씨리즈 2 - 2 . 북한산 9개능선 종주 산행 .

산행지 : 사패산 ,도봉산 , 북한산 , 연계산행 .

산행코스 : 회룡역 - 범골능선 - 사패산 - 사패능선 - 포대능선 - Y 계곡 - 신선대 - 도봉주능선 - 우이암 -

                우이남능선 - 한일교 - 육모정 - 우이능선 - 영봉 - 백운대 - 북한산 주능선 - 문수봉 - 비봉능선

                - 향로봉 삼거리 산불초소 - 탕춘대능선 - 홍지문 - 옥천암 - 홍재동 문화인의 길 - 산행종료 .

산행거리 : 31.3 k 이상 .

구간거리 : 회룡역 - 사패산정상 = 4.6 k .

               사패산정상 - 신선봉 = 3.7 k .

               신선봉 - 우아동 한일교 = 4.8 k .

               우이동 한일교 - 백운대 = 5.4 k .

               백운대 - 문수봉 = 4.8 k .

               문수봉 - 향로봉 산불초소 = 3.4 k .

               향로봉 산불초소 - 홍제 문화인의길 = 4.6 k .      =  계 31.3 k .

산행시간 : 06.54분19" - 18.25분00" = 11.31분 (기타시간 63분 포함 )

               기타시간 : 식사 35분 + 기타 (간식및 조망 28분 = 63분)

날   씨 : 새벽 영하 5도 .낮 영하1도 . 저녁 영하 5 - 6도 . 습도 70 - 75% . 바람없음 . 맑으나 저기압 까스 .

기   타 : 디카시간 1분 빠름 . 디카사진 3364 - 3601 = 238장중 약150장 .

            10주년 기념산행은 오산종주를 하기로 하였으나 ,

            북한산 9개능선종주산행을 예고하였으나 실행하지를 못해 2013년에 마무리 하고 ,

            오산종주 는 2014년 새해로 아껴둡니다 .

 

 

2003년12월23일 남한산성 (마천 삼거리 - 서문 또는 수어장대) 산행을 처음으로 ,

2013년12월23일이 만 10주년 산행 기념일 입니다 . 23일은 병원예약일 부득이 24일 기념 산핸을 합니다 . 

                            

디카시간 1분 빠름 . 10주년 뜻깊은 산행을 준비 합니다 .

 

06.54분19" 산행은 회룡역에서 시작합니다 .

들머리 날머리중 전철역 거리를 산행거리로 산정 한것은 ,

10주년 기념산행 을 나의 불로그 가데고리에 30 k 이상 장거리 산행 기록에 올리기 위한 고육책 입니다 .

 

영하 5도의 쌀쌀한 날씨 , 음력11월 22일 ,

찬바람속에 중천에서 달님은 나를 반기고  나도 달님을 처다봅니다 . 하현달 입니다 .

야간 산행시 맑은날 대보름달 외에는 , 달빛은 산행에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

하지만 달이 떠 있다는 자체만으로  큰 위안이 됩니다 .   

 

토끼굴을 지나면  북한산 둘레길 . 호암사 입구 .   (호암사 0.9 k )     (사패능선 2.5 k ) 지나서 ,,,,,

 

호암사 .     (범골입구 0.9 k )     (사패능선 1.6 k ) 여기서 5분간 산행 준비를 합니다 .

 

호암사 경내를 봅니다 . 찬바람과 입김이 안개를 만듭니다 .

 

100인이 들어가 있을수 있다는 백인굴을 지나 잠시 오르면 , 

범골능선 . 현위치 원도봉 39 - 03 지점 (고도256 m ) .의정부 시청 갈림길 .

                (범골입구 1 k )     (사패능선 1.5 k . 사패산정상 2.1 k)     (의정부시청 1.6 k )

 

일명 식당바위 . 현위치 원도봉 39 - 04 지점( 296 m ) .     (범골입구 1.4 k )     (사패능선 1.3 k )

바위에 올라보면 넓찍한 바위공터  쉬며 식사하기 좋은장소 입니다 . 전망도 좋습니다 .

이른 아침 . 앞서간 한분의 발자욱을 봅니다.

 

약간 산행로를 벗어나 , 갓바위와 사패산정상 을 바라보며 , 일갈 합니다 . 시원 합니다 .

 

전망 바위를 찾아 , 잠시 기다리며 일출을 봅니다 .

수락산 주봉옆으로 떠 오르는 태양 . lsm 37 10주년 산행을 축하 합니다 .

달님은 그 빛을 잃고 서산으로 짐니다 . 일 월 감사합니다 .

 

수락산에서 도솔봉 오르기전 안부로 떠 오르는 태양 .  좌측에  도정봉 , 홈통바위 , 주봉 , 그리고 태양 ,   

우측으로 불암산은 도심의 깨스와 , 오늘 특히 심한 중국발 미세먼지에 잠겨 있어 나를 안탑갑게 합니다 .

 

현위치 원도봉 39 - 06 (412)지점 .     (범골입구 1.9 k )     (사패능선 0.8 k )

 

사패능선 약 500 m 오르기전 큰 바위에 올라가서 조망 합니다 . 겨울산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

 

사패능선 삼거리 .     (법골입구 2.6 k )     (사패산 0.6 k )     (자운봉 2.1 k )

 

정상 으로 가는길 , 갓바위가 제일 잘 보이는 장소가 있습니다 . 바로 이곳이지요 .

주로 산행 후반부 시장할때  보게되는 갓바위는 꼭 호빵으로 도 보입니다 .

장거리 종주끝 무렵  베낭은 텅비고 지치고 배고픈자 만 이 느낄수 있습니다 .

 

사패산(552) 정상에서 조망 합니다 .

중간 가로지른 능선이 송추 북능선 . 뒤로 도봉주능선 , 오봉 , 오봉능선 , 

 

도봉 주능선 , 오봉능선 , 송추남능선 , 상장능선 , 삼각산 세봉우리 .

 

정상에서 셀프사진 ,

사패산은 백두대간 추가령 지구대에서 뻗은 한북정맥으로 ,

한북정맥은 백암산 , 적근산 , 대성산 , 광덕산 , 백운산 , 국망봉 , 운악산을 이루고 , 도봉산에 이르기전 사패산으로 솟아 올랐다 .

선조의 여섯번째 딸인 정휘옹주 가 시집갈때 하사받은 산이라하여 붙여진 산 이름이다 .

 

다시 원위치 하여 사패능선 삼거리 .    

 

회룡골 사거리 . 현위치 원도봉 41 - 04 (443)지점 .    

                       (포대정상 2.1 k )     (사패산 1.2 k )     (자운봉 2.5 k )     (송추분소 1.7 k )

 

암봉 오르는 계단길 ,,,,,

 

암봉을 뒤 돌아보고 ,,,,,

 

전망바위에 올라 바라본 , 좌 삼불초소 , 포대능선 , 맨끝 포대정상 . 중앙 멀리 삼각산 .

 

전망바위에 올라 뒤 돌아본 , 사패산 정상과 지나온 범골능선길 .

 

포대 산불 감시초소 . 현위치 원도봉 41 - 03 (611)지점 .  주탐방로 안내도 .

 

산불초소에서 바라본 , 포대능선 , 포대정상 (안태나) 뒤로 자운봉 , 만장봉 , 선인봉 ,

 

포대능선 . 이능선은 도봉산 주능선인 자운봉에서 북쪽으로 뻗은 능선으로 정상에 대공포진지가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능선의 길이는 약1.4 k 이다 . 이능선은 사패능선과 연계된다 .

 

포대능선에서 바라본 , 포대능선길 , 앞에 보이는 암봉은 우회한다 .

 

현위치 원도봉 41 - 01 (637)지점 .     (포대정상 0.3 k )     (사패산 3 k )

 

포대정상 .     (자운봉 0.3 k )     (사패산 3.4 k )     (망월사 1.6 k )     (도봉탐방 지원센타 3.4 k )

 

포대정상에서 조망한다 . 좌측에서  선인봉(708) , 만장봉(718) , 자운봉(740) ,

 

포대정상 .  Y 계곡으로 진입한다 .

 

중앙 자운봉과 마주있는 봉이 신선대 .

 

Y 계곡길 .  잠시후 젊은 여인이  뒤 따라 온다 .

 

Y 지점 끝봉에서 뒤 돌아본다 .

 

Y 계곡을 겁없이 올라온 여인 . 오늘 산행중 처음 만나는 여성 산행인 이다 .

끝지점 봉에서 잠시 대화를 나눈다 . 다락능선으로 올라왔으며 원위치로 하산 한다 .

몸이 불편하여 그 자리에서 하산 한단다 . 

 

다시 자운봉을 본다 .

 

Y 계곡 반대편 입구 . 온도계 현재 영하 6도를 가리킨다 .

 

도봉산 입구 거리표 . 여기서 신선봉 다녀오는  왕복 거리가 빠저있다 .

 

신선대로 가며 자운봉을 본다 .

 

자운봉과 신선대 중간 . 산악구조대 갈림 길에서 지나온 Y 계곡길 포대정상이 보인다 .

 

신선대(725)에 올라 , 나도 잠시 신선이 된다 .

도봉 주능선을 따라가며 , 우측으로 오봉능선이 비켜가고 능선끝에 683봉과 오봉이 보인다 .

오봉 우측으로 송추남능선이 내려앉고 , 나의 시야는 좌측에 자리한 삼각산으로 옮아간다 .

 

자운봉에서 시작해 신선대 , 뜀바위 , 주봉과 칼바위 따라 도봉 주능선이 우이암 까지 이어지고 ,

우측에서 뻗어나온 상장능선은 육모정에 이르러 , 우이능선으로 갈아탄다 .

멀리 삼각산은  우람한 그모습을 뽑낸다 . 장쾌한 겨울산의 아름다운 경관이다 .

 

신선대(725) 정상에서 바라본  북한산 . 나는 주로 큰줄기 능선을 즐겨 본다 .

바라만 보아도 대 만찬장 에 초대된 주빈이 된다 .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통쾌한 쾌감을 느낀다 .

나는 지금 그능선을 가고 있는 것이다 . 겨울산의 맛이다 .

 

도봉산의 최고봉 자운봉(740)을 보고 ,

 

Y 계곡 과 포대정상 도 본다 . 

 

만장봉(718)과 선인봉(708)도 본다 .

 

신선대(725)에서 신선이 된 기분으로 셀프사진을 찍고 ,,,,,

 

그래도 아쉬워 , 삼각산을 한번 더 본다 .

 

신선과 작별을 하고 신선대를 떠난다 . 다시보자 신선아 ,,,,,

 

신선대 입구에서 칼바위 를 본다 .  이곳에서 신선대 왕복 거리 약 0.3 k 거리 기록이 없다 .

 

주봉 가기전 선바위 .

 

마당바위 갈림 .     (우이암 1.9 k )     (자운봉 0.3 k )     (마당바위 0.6 k )     (도봉탐방 지원센타 3.2 k )

 

칼바위 . 물론 출입금지 구역이다 . 우회한다 .

 

전망바위 위에서 주봉을 본다 .

 

오봉갈림 .     (우이암 1.4 k )     (오봉 1 k . 여성봉 2.2 k )     (자운봉 0.8 k )

여기서 오봉능선이 우측으로 갈린다 .

 

도봉 주능선은 우이암 까지 이어진다 . 오늘 두번째 보는 여성분 이다 .

 

관음암 사거리 안내도 .  현위치 도봉 26 - 5 (637)지점 .

 

바위 능선위에서  칼바위 그리고 도봉 삼봉과 신선대를  조망 한다 .

 

오봉샘 갈림길 삼거리 .     (오봉 1.2 k )     (우이암 0.8 k )     (자운봉 1.4 k )     (도봉탐방 지원센타 3.5 k )

 

도봉 주능선 삼거리 .     (우이암 0.2 k )     (오봉갈림 0.8 k )

 

보문능선 갈림 .     (우이암 0.4 k )     (오봉 1.7 k . 자운봉 1.8 k )     (도봉탐방 지원센타 3 k )

                           거리에 약간의 오차가 있는것은 우회길 거리표시.

 

우이암 가기전 전망바위에서 , 지나온 능선길 뒤돌아봅니다 .

 

우이암 가기전 전망바위에서 , 오봉을 봅니다 .

 

우이암 가기전 전망바위 에서 , 상장능선을 당겨 봅니다 . 지금은 갈수없는 통제구역 입니다 .

 

우이암 가는 나무 계단길 전망대 에서 ,

 

지나온 도봉 주능선길 ,

좌측끝에 보이는 암봉은 오봉 가기전 에 있는 683봉 , 올라가기 조금은 까다로운 바위다 .

 

683봉 과 오봉의 산세 도 장관이다 .

 

다시보는 선인봉의 위용 . 그리고 칼바위 . 그중간에 조그만한 주봉 . 가까이서 보면 꽤나 커보이는데 ?

 

맨앞 지능선이 우이령 고개로 가는 능선길이다 .

이길은 우이령 고개를 지나 530봉에서 상장능선으로 이어지고 ,

솔고개 에서 올라오는 상장능선은 상장봉(534) 에서 솟아 능선 따라 530봉에서 만나 ,

좌측중앙에  왕관바위를 지나 육모정 고개에서 끝나고 , 우이능선이 북한산으로 이어진다 .

인수봉 , 만경대 , 백운대 를 한대뫃은 삼각산은  북한산의 대표 산이다 .  

 

우이암 . 소귀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우이암 . 보는 방향에 따라 모양은 달라진다 .

하늘을 향해 한방 쏘려는 거포와 같다 .

이 바위 이름에서 우이동이 생곁는지  또는 우이동의 이름을 따서 우이암이 생곁는지 나는 알지 못한다 .

 

돌문을 지나며 우이암 은 가까워진다 .

 

542능선 갈림 . 도봉 주능선은 여기서 끝이나고 , 우이남능선 으로 이어진다 .

                      (원통사 0.4 k )     (오봉 2.1 k )     (자운봉 2.2 k )     (무수골 입구 2.1 k )

 

원통사 범종각 . 우이암에서 원통사로 이어지는 거대한 암석을  배경으로 ,

 

542능선 갈림에서 , 원통사 방향과 위험지역 능선방향 으로 하산하며 만나는 쉼터 삼거리 .

                            (우이암 0.5 k )     (우이동 입구 1.5 k ) 

이곳은 나와 인연이 있는 쉼터이다 . 4 - 5년전 대호통제소 출발 오산종주 시 오전에 상장능선 에서 우이령진행중 길을 잃고  우여 곡절끝에 경찰기동대 에 이른다 . 위치를 확인하고 계속 우이암을 오르는중 탈진상태 에서 , 산행을 계속 강행하며 전신 마비상태에 이른다 .

때는 6월중순 , 0.5 L물병에 물이 반이상 남아 있다 . 탈수 현상이다 . 전신에 걸처 뼈마디가 제 각각 쥐가 나며 뒤틀린다 .처음 격어보는 현상이다 . 잠시 쉬면 되겠지 하고 , 100여 m 빽을하여 이곳 쉼터를 찾아 온다 .

 

물마시면 되겠지 , 5 분만 지나면 되겠지 , 방방뛰면 되겠지 , 앉았다 일어났다 , 누어도 보고 , 온 몸을 두둘겨도  본다 . 조금은 챙피한 생각도 들어 점잖케 걸어도 본다 . 가만히 내버려 둬 보기도 한다 .

결론은 효과가 없다 .  아무 소용이 없다 . 극한 상황 체험이 된다 .

 

이날 처음으로 산행을 중도에서 포기한다 . 포기 하는것이 억울하지만 좋은 경험이였다고 위로한다 .  

어느정도 의 쥐 ?  뼈 , 근육 , 오장육부 , 나의 의지와는 다르게  각기 제 멋대로 난장판 이다 .

이 현상에 대한 기록도 그날 산행기록에 간략히 남아 있다 . 찾아 보는 시간이 아까울 뿐이다 .

 

하지만 시간은 약이다 .

약1시간 30분후 ? 우이동 슈퍼에서 서서 막걸리로 하산주를 한다 . 앉을수 없음이다 .

약 2시간후 , 막걸리가 약인가 . 어느정도 진정이 된다 . 가끔 후루루 때도 없이 쥐가 기어 다니지만 ,

지금 시일이 지나니 창피한 이야기도 한다 .

 

현위치 도봉 23 - 01 (148)지점 .     (우이동 입구 0.7 k )     (우이암 2.1 k )

 

한일교 .

조금은 이른 점심 , 우이동 버스 종점앞에 나의 단골집이 있지만 , 오늘은 이 부근에서 해결 하기로 한다 .

 

산행중 먹는 음식중에서 , 제일 빨리 흡수되고 애너지화 하는 음식은 단연 비빔밥 이다 .

이유는 몰으지만 나의 경우는 체험으로 확인된다 .

옛골 토성집 . 메뉴가 맞지않아 연닢밥 으로 점심을 해결한다 . 차까지 한잔하니 35분이 소요된다 .

 

육모정 공원 지킴터 .

 

국립공원 이용시 10가지의 약속 . 꼼꼼히 살펴본다 . 약속은 지키는 것이다 .

 

용덕사 .     (육모정고개 1.2 k . 영봉 2.4 k )     (육모정 공원 지킴터 0.2 k - 0.1 k )

 

육모정 고개 .     (영봉 1.3 k )     (육모정공원 지킴터 1.3 k )

                        맞은쪽 산장능선 가는길에 산불초소가 보인다 . 통제소 이다 .  

                        여기서 부터 우이능선 이다 .

 

코끼리 바위를 지나고 500고지 위 암봉에 오르면 전망대 . 뒤돌아 상장능선과 도봉산을 조망한다 .  

우이능선이 육모정 고개로 떨어지고 , 상장능선 으로 이어지며 왕관바위 , 뒤로 오봉이 보이고 도봉산  .

 

영봉(604) 정상석이 없어졌다 .      (하루재0.2 k )     (육모정 지킴터 2.6 k )

영봉에서 삼각산 방향으로 수많이 세워진 비석들 , 산악 사고로 숨진 영령들의 흔적들 모두 정화 되였다 .

그때 영봉이라는 정상석도 없어졌지만 이 봉우리는 영봉이다 . 그들의 명복을 빌며 ,,,,,

 

정상에서 인수봉을 본다 .

 

하루재로 내려가며 ,,,,,

 

하루재 .   (백운대1.4 k )     (육모정 공원지킴터 2.8 k )     (인수대피소 0.2 k )     (백운탐방지원센타 0.7 k )

 

인수봉 철모바위 .

 

백운산장 .

 

백운산장에서 ,,,,,     (백운대 0.5 k )     (산악구조대 0.9 k )     (북한산대피소 1.7 k )     (백운탐방소 1.6 k )

 

위문 .     (백운대 0.3 k )     (북한산대피소 1.4 k )     (산악구조대 1.1 k )     (백운탐방소 1.8 k )

             (북한산성 탐방소 3.8 k )

 

백운대 오르는길 ,,,,,

 

백운대 (836.5)정상 .

 

백운대 정상 온도계  현재 영하 1도 .

 

정상에서 셀프 사진 .

 

백운대에서 바라본 인수봉 (810.5) .  도심의 까스와 미세먼지 의 띠 .

인수봉은 백제의 시조인 온조왕이 형 비류와 함께 올라 도읍을 정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

이곳은 산전체의 형상이  마치 어린 아이를 업은듯하다 하여 부아산(負兒山) 또는 (負兒岳)이라 불린다 .

부아산 이라는 이름과 딱 어울리는 사진이 있다 .

특히 대포알을 세워 놓은 듯한 약200 여m 의 화강암 봉우리는 전문 산악인 들의 암벽 등반  훈련장으로

인기가 많다 .

 

백운대에서 바라본 만경대(799.5) .   만경대는 현재 출입통제구역 이다 .

하지만 안전장비를 가추고 리더가 인솔하는 다수인에게는 출입을 허용 .

만경대는 수많은 형태의 바위들이 많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 출입통제 전 멋 모르고 지나가 본 적이 있다 .

 

백운대에서 바라본 노적봉(716)동봉과 서봉 ,

뒤로 보현봉 (724)과 문수봉(732)에서 상원봉9715.5)으로 이어지는 의상능선 .

맨 뒤로 문수봉에서 이어지는 비봉능선이 보입니다 .

 

보현봉에서 좌측으로 이어지는 칼바위 능선이 확실히 조망 됩니다 .

 

백운대 하산중 ,,,,,

 

위문 (백운봉 암문 ) .

바람 막이도 되고 햇빛도 따사합니다 . 6분간 휴식하며 간식과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겨 봅니다 .

백운대에서 위문을 지나  산성 주능선은 문수봉 까지 이어 집니다 .

 

노적봉 가는길에 백운대 조망 .

 

노적봉(716) 입구  현위치 북한 22 - 01 지점 .    (대동문 2.1 k )    (백운대 0.9 k )     (북한산대피소 0.8 k )  

 

용암문 가는중  용암봉을 올려다 봅니다 .

 

용암문 .   

 

용암문 .       (백운대 1.5 k )      (대동문 1.5 k )      (북한산 대피소 0.2 k )      (용암문 공원지킴터 1.1 k )

 

북한산 대피소 .     (백운대1.7 k )     (대동문 1.3 k )     (용암문 0.2 k )     (보국문 1.9 k )    

                           (북한산성 탐방소 4.4 k )

 

동장대 .

북한산성 에는 북장대 , 남장대 , 동장대가 있었으나 , 현재 동장대만 복원 되였습니다 . 

세개의 장대는 서로 잘 보이는 위치에 설치되여 있으며 유기적인 지휘와 군령이 이루워 집니다 .

 

 

 

현위치 북한 22 - 04(583)지점 .     (백운대 2.6 k )     (대동문 0.4 k )

 

대동문 .     (북한산대피소 1.3 k )     (용암문 1.54 k )     (백운대 3.1 k )     (대남문 1.6 k )    

                 (대성문 1.2 k )     (보국문 0.6 k )     (산성탐방 지원센타 4.5 k )     (아카데미 탐방소 1.9 k )

 

대동문 .     대동문을 나가면 , 소귀천 계곡길 , 진달래 능선길 , 아카데미 하우스 , 통일연수원 , 행 ,,,,,

                 산성 안으로는 북한산성 계곡따라 북한산성 탐방지원센타로 이어 집니다 .

 

칼바위능선 갈림 .

 

보국문 . 현위치 북한 09 - 04(583) 지점 . 온도계 영하 5도 .    성박으로는 정릉탐방소 행

            (대성문 , 대동문 , 0.6 k )     (북한산성 탐방지원센타 4.5 k )     (정릉 탐방지원센타 2.5 k )

 

산성주능선에서 바라보는 북한산 .

 

좌로 부터 , 원효능선  원효봉(505) , 염초봉662) ,

                 노적봉 백운대 만경대 인수봉 용암봉 에서 이어진 산성 주능선 .

 

산성 주능선 ,,,,,

 

칼바위 능선 .

 

대성문 (620) . 현위치 북한 08 - 05 지점 .     (대남문 0.3 k )     (형제봉 1.8 k )     (비봉 2.5 k )    

                                                               (산성탐방 지원센타 5 k )

 

대성문 .

대성문은 13성문중 제일 큰 성문으로 , 왕이 다니는 문이다 . 성내에 행궁지가 바로 아래에 있고 ,

성밖으로는 ,대성능선 ,형제봉능선 , 평창동 정릉동으로 연결 된다 .

 

대남문 (683) .      (대성문 0.3 k )     (비봉 2.2 k )     (구기분소 2.5 k )

 

대남 문루 .

성박 우측에 문수사가 있고 , 구기탐방 지원센타  , 오늘 하산지점인 홍지문으로도 연결이 된다 .

 

대남문을 지나며 ,,,,,

 

문수봉(732)에서 보현봉(724) 을 본다 . 보현봉은 사자능선으로 구기탐방소 , 홍지문 으로도 연결이 된다 .

 

문수봉 정상 암봉 . 정상표시 는  현위치에 있다 . 다녀오면 약 5분이 소요된다 .

현위치 북한 01 - 07 지점 .     (대남문 0.3 k )     (비봉탐방 지원센타 3.5 k )

 

문수봉에서 바라본  삼각산 .

 

문수봉에서 바라본  비봉능선 , 산성 주능선은 끝나고  문수봉 에서  의상능선과   비봉능선으로 갈린다 .

 

문수봉 에서 삼각산을 배경으로   셀프 사진 .    

 

문수봉을 하산하며  의상능선 나한봉과 멀리 증취봉 의상봉이 조망 된다 .

 

뒤 돌아본 문수봉과 보현봉 .

 

석문을 지나서 뒤 돌아본다 . 상원봉(715.5)과 나한봉 이 보인다 .

 

승가봉(507) 현위치 북한 01 - 04 지점 .     (대남문 1.5 k 0     (비봉탐방 지원센타 2.3 k )

승가봉에서 나한봉 , 상원봉 , 문수봉 , 보현봉  을 본다 .

 

사모바위 (556)응봉 능선 갈림길 .     (비봉 0.5 k )     (대남문 1.8 k )     (삼천사탐방 지원센타 3.3 k )

 

사모바위 .

 

비봉(560)정상을 보며 우회한다 .

 

진관사 계곡 갈림 사거리 .     (향로봉 0.3 k )     (사모바위 0.8 k )     (진관사공원 지킴터 2.4 k )

 

뒤 돌아 비봉을 봅니다 . 지나온 능선길도 조망합니다 .

 

향로봉 삼거리 . 탐방로 안내도 .  향로봉을 우회하여 ,,,,,

 

향로봉(527.4)밑 산불초소 통제소  . 탕춘대능선 갈림 . 향로봉 에서 탕춘대능선이 갈린다 .

 

도심의 공해까스와 중국발 미세먼지로 태양도 빛을 잃고 ,,,,, 의외로 어둠이 빨리 찾아온다 .

 

탕춘대능선을 내려가며 이북 5도청 뒤로 ,

팔각정이 있는 328봉 , 중앙 뒤로 북악산(342.5) , 우측에 인왕산은 희미하게 보인다 . 

중앙에 보이는 탕춘대능선 을 따라 간다 . 

 

탕춘대 공원 지킴터 .

 

탕춘대공원 지킴터 탐방로 안내 .

 

거리표 .     (향로봉 1.3 k )     (비봉 1.6 k )     (대남문 4.1 k )     (상명대 1.2 k )     (구기동 0.9 k )

 

서울성곽 (탕춘대능선)전망 바위에서 , 마지막 으로 족두리봉을 봅니다 .

 

탕춘대 암문 .     (향로봉 2 k )     (상명대학교 0.8 k )     (장미공원 1.9 k )     (이북5도청 0.8 k )

                        북한산 둘레길은,   장미공원과 - 탕춘대암문 - 탕춘대암문 입구 - 전심사 로 연결 됩니다 .

오후 5.35분 오늘은 유난히 빨리 어둠이 찾아 오는것 같습니다 .  .

 

탕춘대 암문에서 서울성곽(탕춘대능선)을 따라 왔습니다 . 상명대학교 담장과 만납니다 .

탕춘대능선 서울성곽은 홍지문 밑에있는 옥천암 까지 이어짐을 알지만 ,

어두움 으로 더이상 진행 할수 없습니다 . 해전에 산행종료 예정이라 랜턴 준비를 안했습니다 .

안전을 생각하며 상명대에서 도로를 따라 홍지문으로 가기로 합니다 . 

 

상명대 성벽 후문 . 탐방로 안내도 .

 

상명대 정문 앞 . 포장도 따라 세검정 로타리로 가면 , 사천천 옆에 홍지문이 보입니다 .

 

홍지문 .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33호 .

홍지문 양쪽 성벽 일부분식 은 복원이 되여 있다 .

 

이 성은 1719년(숙종45년)에 쌓은 것으로 , 한양의 도성과 북한산성을 연결하여 세운 성이다 .

도성과 북한산성 사이 사각 지대인 지형에 맞게 두 성 사이를 이어 성벽을 만든 관문성 성격을 지녔다 .

성이름은 탕춘대를 쌓고 연회를 베풀었던 것으로 유래하며 성곽 둘레는 약4 k 로서 한북문 으로도 불렸다 .

1921년 홍수로 인해 홍지문과 오간수 대문은 무너졌으나 1977년 탕춘대성 과 함께 다시 지어졌다 .

 

사천천을 따라 홍제동으로 진행 ,

 

옥천암 . 서울성곽은 옥천암 뒤에 까지 연결된다 .

옥천암 마애좌상 (유형문화재 제17호 ) 이 불상은 옥천암 보도각 안 바위에 새겨진 마애좌상 이다 .

백의 관음상 으로도 부르고 있다 . 고려 12 - 13 세기 마애불상 양식을 대표하는 걸작으로 평가된다 .

효험이 있는 기도처로 많은 사람들이 기원을 드리러 찾아온다 .

 

내부순환 고가도로 밑 을 지나 신호등을 건너면 , 문화촌 삼거리 코너에 할매순대국집  신장개업집 .

잠시후 되 돌아와서 하산주를 한다 . 18.25분10" - 19.00분 41" = 식사후 사진 .

 

문화촌 거리 야경 .

 

홍제역 2번 입구 .  오늘의 산행거리 : 31.3 k  (나의 산행기록지 에는 32.6 k 로 올림 )

                           오늘의 산행시간은 06.54분19" - 18.25분10" = 11.31분 (기타시간 63분 포함)

                                                      (식사 35분 + 기타 28분 = 63분 )

                                                l  s  m 3 7  .  산  행 .   이 상 목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