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7.19 (토) = 일반산행 ,삼토회 = 망덕산(500.3) , 검단산( ) (클린3차 92,93회 산행)

누구와 : 일반산행 삼토회 . 강계중 회장님 . 박만고 회장님 . 양동연 고문님 , 황석정 고문님 , 이광례님 .

                                         박덕배 총무님 , 나 lsm37, 계7명 . 추가 이충녕 고문 님 계 8명 .

산행자 : 도립공원 남한산성 내 , 망덕산 , 검던산 연계산행 ( 클린 3차 92 , 93회 산행)

산행코스 : 이배재 고개 - 망덕산 - 검단산 - 초소 갈림 - 성남 산성공원 -

산행거리 : 7.34 k (gps 거리) + 쓰레기 10% 0.734 k 추가 = 계8.074 k .

산행시간 : 10.37분27" - 13.30분33" = 2.53분 06" (이동시간 : 1.11분24" + 휴식시간 1.41분42")

날   씨 : 전국으로 흐리고 비 예고 . 흐림 . 28도 . 바람없음 .

기   타 : * 디카정시 * 디카번호 0724 - 0800 = 77장중 약50장 .

             * 클린산행 산행거리 10% 추가 함 . 클린 3차 92,93회 산행 .

             * 기록분류: 스크렙 24권 No 729 번 . blog.daum.net/lsm37  전체보기 .

 

통계정보 .

 

트렉 정보 .

 

이배재 고개 .

모란역 7번출구 오전 10시 만나기로 한다 . 참가인원 7 명 . 어제가 초복날 이다 . 하산주는 보신탕으로 결정 되였다 . 우여곡절이 있었다 . 원산행지는 고기리 - 광교산 - 백운산 - 고기리 , 그리고 고기리 에서 보신탕 으로 하산주를 하기로 하였으나 , 이매고개 - 광덕산 - 검단산 - 산성공원 - 성남에서 유명한 보신탕 집으로 결정되였다 .

 

이배고개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 국립공원 남한산성의 남쪽 경계는 이배재 고개에서 시작된다 .

무더운 여름 날씨에는 산행 거리를 길게 잡지 않는다 . 더구나 오늘 산행은 초복 보신의 날 산행이다 .

클린 산행은 출발부터 시작된다 .

 

능선을 향하여 ,,,,,

 

요즈음 산행로는 주로 나무 그늘 속에서 진행된다 .

토요일 이배재 고개에서 출발하는 산행인 들도 많다 .

 

망덕산 (500.) 정상이다 . 전에는 왕기봉이라 하였으나 언제부터 인가 산으로 바뀌었다 .

보신탕 집 예약 시간에 마추다 보니 점심 시간이 당겨진다 . 망덕산 정상 7인좌석  식탁도 안선마춤 이다 .

 

봉에서는 클린 산행 인증을 안하는데 , 망덕산 지나는 길에 클린산행 인증사진이다 . 

 

삼토회 점심시간 한상 거하다 . 푸짐한 곡차와 안주 감이다 .

 

난 빈 털털이로 참가  푸짐하게 얻어 마신다 .

 

삼토회 회원님 들 동남아 여행후 처음 만나는 날이다 .

 

단체 기념 사진이다 . 오래 간만에 만나 반가웠습니다 .

 

오랫만에 나도 낀다 .

 

점심시간 40여분을 즐기며 검단산으로 떠난다 .

 

검단산 정상 에서 셀프로 클린산행 인증을 한다 . 전에는 무척이나 쑥스러웠지만 이제는 익숙해 젔다 .

어짜피 산행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검단산 밑 거리표 .     (검던산 0.1 k )     (남문 2.4 k 0     (졸로 2.7 k )

 

감시 초소가 있는 지점 . 여기서 좌측 산성공원 으로 하산한다 .

 

경사도는 가파르지만 거리는 짧다 .

 

서울 주변에 있는 산행로 잘 정비가 되여 있다 .

 

육산 길이다 . 흙을 밟고 가는길은 즐거움이 배가된다 .

 

공원이 가까이에 있다 . 계곡에는 약간의 물이 있다 .

 

검은 비닐봉지 . 대봉지와 용량이 같다 . 더 담을수 없을 정도로 꽉 찼다 .

중간 매듭을 묵고 하산중 인증 사진이다 .

 

산성 공원  . 하얀 접시꽃 . 배경으로 공원을 담아 본다 .

 

뒤에 오는 일행들을 기다린다 .

산성공원에는 쓰레기 처리할곳이 많다 . 곳곳에 대형 쓰레기통이 대기하고 있다 . 고마운 성남시 감사합니다 .

 

산성 공원 관리사무소 .

 

산성공원 입구 고가 도로를 지나면 720번 버스 종점이다 .

 우리는 720번 버스를 타고 보신탕 고개집으로 간다 . 성남에서 보신탕으로 유명한 집이다 .

 

보신탕 고개집 . 이충녕 회원님이 오셧다 . 반갑습니다 . 식사 인원이 8명이 된다 .

 

보신탕 고기 맛도 좋고 . 푸짐하다 .

 

오늘 참가한 술은 막걸리 , 복분자 , 맥주 , 소주 , 짬봉으로 너무 많이 마셨다 .

또 한가지 유감은 박덕배 총무님이 보신탕 계산을 혼자 했다 . 이경우 부담이 된다 . 박 총무님 감사합니다 .

하산주는 공동 부담이 좋다 . 각자 이만원씩 적립한다 .

 

망덕산정상에서 1차 . 보신타집에서 2차 . 보신탕 집이 단대 5 거리 주변 이다 . 

성남 단대 5거리 역으로 가는중 ,,,,,쉬원한 분수를 본다 .

 

단대 5거리 지하철 역전  . 5 분의 회원이 화면에 잡힌다 . 각자의 지향점이 제 각각이다 .

왜 그렇까 . 3차 방향이 확정되지 않아서 이다 .

 

3차 방향이 정해지며 모든회원은  한 방향으로 전진 한다 .

 

3차전의 현장이다 . 모모 맥주집이다 . 전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

끝에서 흐뭇한 미소를 짖고 있는 양동연 고문님이 3차를 쏜다 . 맥주집의 건맨이다 .

 

각자의 표정이 리얼하게 표출 된다 . 내가 제일 좋와 하는 스넾 사진이다 . 물론 나의 표정도 여러분들과 같다 .

 

3차를 치른 회원님들의 모습이다 .

평소와는 약간 다름을 느낀다 . 평소 과묵하신 강회장님 이야기 꽃을 피운다 .

 

이야기와 함께 모션도 곁들여 진다 . 3차전의 효력이다 .

모두는 이렇게 행복한 시간들을 누린다 .

 

삼토회의 장점이자 또한 문제점이다 . 왜 너무 많이 먹고 마시다보니  과음 과식을 했다 .

 

강회장 님 이충녕 고문님 반갑다 하시며 , 앞으로 열심히 나오시라 한다 . 

 

하산주도 산행의 연장이다 . 마지막 산행 마무리를  손에 손잡고 화이팅 한다 . 나도 화이팅 이다 .

 

그동안 단대5거리를 맴 돌았다 .

 

지하철로 . 우리나라의 지하철 세계적 명품 도시를 만드는데 큰 역활을 한다 .

 

로비에서 방향이 갈린다 .

 

이쪽 과 저쪽 으로 , 각자 둥지를 찾아간다 .

 

그래도 미련은 남아 전원이 한 화면에 담긴다 .

 

열차가 도착한다 .

 

문이 열리고 ,,,,, 박회장 님과 박총무님만 방향이 다르다 .

 

한장이면 족한 사진이 ,,,,,

 

2장 .

 

3장으로 마무리 한다 . 오늘 산행도 즐거움 속에서 끝이 난다 .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합니다 .

                                                l  s  m 3 7    산 행     이 상 목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