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14.09.16 (화) = 한백팀 = 관악산 (클린 3차141회 산행)

lsm37 산행인 2014. 9. 17. 12:03

누구와 : 한백팀 일행 5명 . 일반산행 .

산행지 : 관악산 6봉 능선 - 정상 - 향교 코스 .

신행코스 : 과천 정부청사역 7번출구 - 백운정사 기점 - 문원폭포 - 육봉능선 - 연습바위 - 2봉 - 3봉 - 4봉 -

                5봉 - 6봉 국사봉 (태국기봉) - 관음봉 - 장군바위 - k,b,s송신소 - 깔딱고개 - 말바위 - 새바위 -

                연주암 전망대 - 기상대 - 정상 - 연주암 - 삼거리 - 약수터 - 대피소 - kbs 삭도장 - 향교 - 종합

               청사역 2번출구 .

산행거리 : gps 거리 9.09 k + 삭도장 - 역 0.8 k + 클린10%추가 0.989 k = 계10.879 k .

산행시간 : 09.47분04" - 15.36분16" = 5.59분 (기타시간 1.07분 포함) (삭도장 - 역 = 시간제외)

날   씨 : 구름약간 . 19 - 24도 . 습도 62 % . 바람없음 . (고도따라 온도 차이있음 )

기   타 : * 디카정시 . * 디카번호 2859 - 3007 = 149장중 .

            * 크린산행 3차141회째 .(전구간 , 대2봉 , 보통 , 향교 쓰레기 처리장 ) 산행거리 10% 추가함 .

기록분류 : 스크렙 25권 no 749 번 . blog.daum.net/lsm37  가데고리 전체보기 . 

 

산행통계 .

 

산행코스 . 외 삭도장 - 정부청사역 0.8 k 추가 .

 

과천청사역 , 과천역 에서 정상가는 주 코스 안내 .

1코스 = 백운정사 - 1 k - 문원폭포 - 1 k - 삼봉 - 0.7 k - 국사봉 - 0.3 k - 장군바위 - 0.6 k - kbs 송신소 -  

           0.8 k - 연주암 - 0.4 k - 연주대 = 4.5 k .

2코스 = kbs 삭도장 - 1.1 k - 대피소 - 0.7 k - 제1약수 - 0.2 k - 제2약수 - 0.3 k 산장 - 0.5 k - 연주암 - 0.4 k

            - 연주대 = 3.2 k .

1코스로 올라 - 2코스로 하산함 .

나의 gps코스 거리 = 정부청사역 7번출구 - 1.34 k - 백운정사 초소 - 1.03 k - 문원폭포(하단) - 1.27 k 국사

                              봉 (국기봉) - 2.26 k - 정상 = 5.9 k .

                              정상 - 0.32 k - 연주암입구 - 1.72 k - 대피소 - 1.15 k = 클린처리,하산주식당 = 3.19 k .

                              하산주 등나무식당 - 0.8 k 정부청사역 2번출구 = 0.8 k = 총거리 9.89 k

 

정부종합청사 운동장 을 가르지르며  k,b,s ,송신소를 배경으로 .

클린산행도 동시에 시작 합니다 .

 

용운암 마애승용군 200 m 지점 방향으로 진행 .

 

산행 들머리 에서 , 산행 준비도 하고 , 코스도 확정 합니다 .

 

이곳으로 오르는 주코스는  1,2 코스외 지 코스도 이용 할수 있음 .

 

나는  6봉 코스를 원 합니다 . 나는 뒤에서 따라가는 것이 편합니다 .

뒤 따라가며 사진도 찍고 쓰레기 줍기에 , 일행에게 불편을 주지 않습니다 .

 

문원퓩포 오르는길 , 우측 과천향교 와 선바위역에서 오르는 길중 , 용마능선 길이 조망됩니다 .

7월14일 과천교회에서 산불초소 우측 - 용마능선 - 정상 - 삼성산 - 서울대 코스로 하산한 기억이 납니다 .

 

오늘은 문원폭포 6봉 능선을 오르기로 합니다 .

 

도마뱀 .죽은듯이 꼼짝 안하고 있습니다 . 요즈음은 귀한 손님 입니다 .

 

문원폭포 (하단) . 물줄기가 쉬원찮습니다 . 아래서 올려다 봅니다 .

 

문원폭포 위에서 내려다 봅니다 .

폭포 위 갈림길에서 , 마당바위 방향 으로 잘못 갑니다 . 250 m  9 분간 나혼자 알바를 합니다 .

다시 원위치 하여 문원폭포(상단)에서 임상녕 님을 따라 좌측 산행로로  따라갑니다 .

 

현위치 2 - 6 지점에서 k,b,s 송신소를 조망합니다 .

 

육봉 능선의 시작 지점 입니다 .

 

연습바위를 오르는길 ,

 

372봉에서 2봉을 조망합니다 .

 

372봉에서 연습바위 를 배경으로 임상년 님  .

 

송신소 를 배경으로 ,,,,,

 

최희동 님 2봉을 올려다 봅니다 .

 

연습바위에 올라 , 372봉을 내려다 봅니다 . 많은 사람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

 

임상녕 님 육봉능선 연습바위에 올라  , 홍대장 님 오름 도움을 줍니다 .

 

스틱도 받아주고 ,,,,,

 

저 지점이 조금은 까다롭습니다 .

 

다음은 강종옥 님 , 도중 우회하다가 재도전 합니다 .

 

안전한 길로 바위를 탑니다 .

 

바위를 타는 길도 있지만 , 안전한 우회길도 있습니다 . 양자 선택 하면 됩니다 .

 

한백팀은 서로 도우며 암벽을 탑니다 .

 

서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육봉 암릉을 즐기고 있습니다 .

이 코스는 산행 2-3년차에 올라 본적이 있습니다 . 지금은 신발바닥이 좋와 무난합니다 .

 

2봉 에서 임상녕 님 .

 

3봉 가는길 ,,,,,

 

3봉을 조망합니다 .

 

과천과 청계산을 배경으로 ,,,,,

 

3봉 가는길 ,,,,,내려갔다가 올라가야 합니다 .

 

조금은 난이도가 있습니다 .

 

먼저 잉상녕 님이 길을 열어갑니다 .

 

나는 뒤따라 갑니다 .

 

각자의 신체조건과 기호에 따라 바위타는  방법이 다르기도 합니다 .

 

발이 닿지 않습니다 . 바위틈세에 손가락을 끼고  몸의 중심을  돌리며 , 

 

폴짝 뛰어 내립니다 .

나는 뛰어 내리는 부담을 없애며 , 나름 안전한 착지를 합니다 .

오른손가락 두개로 체중을 실을수 있으면 간단합니다 .

 

내가 올라오는것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

 

방금 여기를 올라 왔네요 .

안전한 암벽은 사람들의 흔적이 많은 쪽 입니다 . 밟을 자리와 잡을 틈새가 있어 실은 안전 합니다 .

 

좀전에 올라온 암릉 다시 한번 뒤 돌아봅니다 .

앞에 보이는 암릉에 올라가 보니 내려오는 길이 마당치 않습니다 . 안전을 위하여 빽을 합니다 .

 

찾으면 틈새가 있겠지만 , 우리는 암벽 전문이 아닙니다 . 안전을 위하여 우회하는것도 즐거움 입니다 .

이정도 로도  신나는 암릉타기 입니다 . 즐겼습니다 . 암릉 타기는  전문인들과 함께 할때 안전 합니다 .

 

이곳이 3봉쯤 됩니다 .

 

암릉은 계속 이어지고 . 지나온 길을 뒤 돌아봅니다 .

 

4, 5, 6 봉 인가 ? 6봉에 태국기 가 보입니다 . 일행중 3분은 4봉에 먼저 올라가서 손짓 합니다 .

 

바위위에 서기는 위험하고 어정쩡한 자세 입니다 .

 

지나온 암릉을 돌아봅니다 .

 

최희동 님이 먼저와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

 

4 봉정상에서 홍성주 대장님과 강종옥 님 여유있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

 

나도 5봉에 올라 국기봉 태국기를 봅니다 .

 

국기봉 올라가는 길 후미진 곳에 쓰레기가 보여 가보니 , 어머나 쓰레기 다발이 있다 .

이곳은 오르 내리기가 조금은 어려운 푹 꺼진 지점 이다 . 잘 보이는 곳이 아니다 .

술을 너무 과하게 드셨다 . 120리터 3병이다 .

 

국기봉 이다 . 육봉 정상 이다 . 즐거운 암릉코스 산행이다 .

현위치 관악 4지점 제1 국기봉 .     (불성사 0.45 k )     (연주대정상 2.02 k )

 

정부청사역에서 3.64 k지점 . 짧은코스 인데 대1봉이 찻다 . 오늘은 쓰레기 중박 정도는 되겠다 .

 

아직은 더운가  쉬원한 그늘에서 점심식사 시간이다 . 임상녕 님은 햇빛이 그리워 양지쪽으로 올라갔단다 .

간단한 점심 식사시간 . 17분 18" 시간 .산꾼들의 식사시간은 짧다 .

가득찬 쓰레기 봉지는 베낭에 매달고 . 새봉지를 왼쪽 고리에 단다 .

 

육봉을 지나니 8봉이 조망된다 . 8봉 보다는 봉우리 숫자는 작아도 6봉이 더 재미있다 .

 

6봉에서 이어지는 능선길 조망한다 . 멀리 k,b,s 송신소가 보인다 . 약 1.3 k 거리에 있다 .

 

삼성산 정상 시설물이 보인다 .

좀전에 본 8봉능선이나 학바위능선 에서 무너미 고개를 가로 지르면 만나는정상 .

서울 강동남 16산 종주길로 하남 검단산에서 영장산 - 광교산 - 청계산 - 인능산 - 구룡산 - 남태령 - 관악산 - 삼성산 - 장군봉 - 호암산 - 석수역 으로 가는 종주 길목이다 .

 

산행로 좌측으로 불성사가 보인다 .

 

현위치 관악 4 지점 제1국기봉 . 관악산 내에 국기봉은 많다 .

 

관음바위 . 관음보살을 닮았는가 ? 나무아미 타불 .

 

관음바위에서 바라본 , 장군바위 , 송신소 , 멀리 기상대도 보인다 .

 

관음바위 와 마주보고 있는 이 바위 문수바위 인가 ?

 

장군바위 올라가는길 .

 

장군바위 .

 

장군바위에서 뒤돌아 , 지나온 능선길을 조망한다 . 가운데 봉이  국기봉 이다 .

 

좌측 국기봉에서 이어진 능선길 .

 

소리가 들려 뒤 돌아보니 임상녕 님이 , 장군바위 위에서 두 손을 번쩍 든다 . 탕 하고 디카로 찍는다 .

깨끗하고 선명한 사진이면  멋진 장면이 될수도 있는데 . 순간포착 사진이다 .

 

이곳에 횃불 바위는 없고 장군바위가 있다 . 만세를 외치고 내려오는 임상녕 님 .

찍는 사람이나 찍히는 사람이나  기분은 좋다 .

 

k,b,s 송신소 .

 

현위치 k,b,s 송신소 헬기장 . (팔봉능선 1.5 k ) (연주암 0.3 k ) (기상대 1.3 k ) (새바위 1 k )

 

작은 산악회에서 달아놓은 온도계 . 34도를 가리킨다 . 잘못된것인가 ?

아니다 이지점이 포근하고 직사 광선이 내려찌는 곳이다 . 잠시후 기상대에서 문의해 보니 그런 수치가 나올수 없단다 . 이고도 에서는 평지와 약4도의 차이가 난단다 .

 

 

 

 

 

연주암 .

 

송신소를 우회하여 지나왔다 .

 

능선 조망에세 올라 정상을 바라본다 .

 

서울대에서 올라오는 깔딱고개 . 우리는 말바위 능선길로 간다 .

 

말바위 가기전 기상대를 배경으로 ,

 

나는 항상 뒤 쫏아가기 바뿌다 .

 

위험한 길이 나타나면 가까워 진다 .

 

현위치 말바위 .

 

새바위 .

 

이곳에서 통행금지 .우측으로 우회한다 .

 

연주대 전망대 .

양녕대군과 효령대군은 동생인 충녕대군 (세종)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관악산에 머무르기로 한다 .

하지만 한양을 그리워 하는 마음을 완전히 떨치지 못한 , 두 왕자는 늘 관악산에서 한양을 바라 보았습니다 .

 

이를본 사람들은 관악산 꼭대기를 , 군주를 그린다는 의미의 연주대 로 고쳐 불렀다고 합니다 .

 

연주대를 배경으로 나의 클린사진 . 한봉은 짊어지고 클린산행은 계속됩니다 .

 

기상대에서 커피한잔 하기로 합니다 . 지금 기상대에 올라와 있습니다 .

 

정상도 내려다 봅니다 .

 

관악산 정상 . 2분을 기다려 정상 사진을 남김니다 .

 

어렵게 한장 더 ,

사당으로 하산 하기로 한것이 과천향교로 변경됬습니다 .연주암에서 일횅들과 갈리고 최희동 님과 둘이서 , 9월9일 일주일전 가족산행 으로 서울대에서 깔딱고개로 올라 향교로 하산한 길을 따라갑니다 .

 

연주암 길과 만나는 삼거리 .     (연주암 0.5 k )     (과천 4 k )     (연주샘0.5 k)

잠시후 일행들과 만나고 하산 합니다.

 

쉼터 .

잠시 내려간 지점 갈림길에서 약27분간 알탕을 합니다 .

나무로 만든 남녀 장승을 지나 ,,,,,

 

매표소 갈림 . 현위치 1 - 1 등산로 입구 . 포장도가 나옵니다 .

 

공수거 공수래 . 태국기가 많이 있는곳 . 화초도 잘 가꾸어 놨다 . 왜 ?

 

그냥 좋아서 , 보는 사람도 그냥 좋다 .

 

과천 명륜대학교 앞 . 클린 사진 .

 

과천 향교 앞 . 쓰레기 분리 수거장 . 일반 쓰레기 장도 있다 . 2봉 여기서 처리한다 . 감사합니다 .

 

향교에서 산행로 쪽으로 다시 올라오면 , 등나무집이 있다 .

 

백구 다 .

 

등나무 집에서 즐거운 하산주 시간이다 .

 

잠시후 가을도 아닌데 단풍이 들었다 . 주풍 이다 .

셀프로 찍다보니 한사람이 빠졌다 .

 

약 40분후 , 향교앞  .

 

 

삼남길 .

삼남길은 조선시대 10대 대로중  삼남대로 를 기반으로 조성된  우리나라 대표 도보길 .

서울 숭례문(동대문) 에서 시작 - 해남 땅끝 마을까지 1.000리에 이르는 삼남길은 한반도의 동맥 길이다 .

 

과천  - 안양 - 의왕 - 수원 - 화성 - 오산 - 평택 = 충청도로 이어져 = 천안 - 공주 - 논산 = 전북으로 = 익산 -

완주 - 정읍 = 전남으로 =  장성 - 광주 - 나주 - 영암 - 강진 -  해남 - 땅끝에서 끝난다 .

 (아름다운 도보여행)

 

과천 외국어 고교 .

 

정부청사역 가는길 .

 

대로로 나온다 . 청사역 2번출구에서 . 각자 전철로 집으로 ,,,,,

 

5호선 전철역 에서 , 두 낙시꾼이 만났다 .

                                                 l  s  m  3 7    산  행    이 상 목   감사합니다 .

오늘도 즐거운 산행이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