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0.23 (목) = 일반산행 = 도봉산 단풍 & 암봉 산행 .

누구와 : 최광수 님과 둘이서 ,

산행지 : 일반산행 , 도봉산 단풍산행 겸 암릉 및 클린 3차 173회 산행 .

산행코스 : 도봉산역 - 도봉 탐방지원센타 - 도봉분소 경찰구조대 - 녹야원 갈림 - 은석암 - 다락능선 삼거리

                - 산악구조대 사거리 - 민초샘 갈림 - 만월암 - 선인봉 밑 - 석굴암 위 - 사잇길 - 자운봉 갈림 -

                마당바위 -  도봉산 정상 조망 -  관음암 갈림 - 주봉 탐방 -  하행중 - 뜀틀바위 밑 에덴의 동산 -

                암봉에 올라 도봉산 정상 조망 - 에덴의 동산 단풍 구경 - 관음안 갈림 - 마당바위 - 구룡사 갈림

                - 도봉분소 - 도봉 탐방지원센타 . 도봉산 역 .

산행거리 : gps 거리 11.57 k + 클린산행 10% 거리추가 1.175 k = 계12.727 k .

산행시간 : 08.00 - 14.23분 (+ 12분) = 6.35분 (기타시간 포함)

날   씨 : 맑음 . 13 - 18도 . 바람없음 . 산행하기 좋은 날씨 .

기   타 : *디카정시 * 디카번호 4409 - 4652 = 244장 중 . 130장 으로 구성 .

            * 클린 3차 173회 산행 산행거리 10%추가함 . 

              (클린 내용 : 전구간 90% . 많음 . 대2봉 . 도봉탐방지원센타 처리 분리수거 )

기록분류 : 스크렙 26권 no 762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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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점에서 gps  위성 접속됨 . 산행 시작 합니다 .

 

버스 종점에서 바라본다 . 단풍도 제철이요 날씨도 청명한 가을 하늘이다 .

비슷한 코스로 일주일전(10.15일) 도봉산 산행을 하였다 . 오늘쯤 고운 단풍을 보리라 기대하면서 ,,,,,

 

순두부차 . 단골 순두부 차량이다 . 한그릇  1.000원 도시락이 필요없다 .

 

서울 환종주 26개 산은 매일산행(외부)지로 14.06.19일 편입 하였다 .

매일(외부)산행은 새벽에 올라 오전12시 전에 하산하는 산행이며 , 오늘은 일반산행으로 분류 된다 .

 

도봉 탐방지원센타 . 직원이 있어 쓰레기 봉지 2장을 얻어간다 . 클린 산행은 여기서 부터 시작된다 .

 

전번주는 셋이 산행을 하였는데 . 오늘은 최광수 님과 둘이서 한다 . 류정학 님은 컨디션 조절중 이다 .

입구에서 만난 여성 세분과 다락능선 까지 함께 간다 .

 

도봉대피소  산악구조대 로 정상에 오르는 코스보다 , 이쪽 코스가 오르기에 수월한편이다 .

하지만 나는 구조대 코스를 선호한다 .

 

잠시 암릉코스가 있다 . 함께한 최광수 님이다 . 북한산 과 도봉산을 잘 안다 . 사진도 전문가 수준이다 .

나와는 한달에 한두번 정도 함께 산행을 한다 . 함께 산행하며 많이 배운다 .

 

다락원 입구 1.2 k 지점 . 출임금지 안내 .

 

하지만 우리는 암릉길도 간다 .

 

부지런히 쫏아오는 입구에서 만난 여성분들이다 . 화이팅 ,,,,,

 

암릉을 지나 소나무 밑에서 , 잠시쉬며 커피타임 이다 . 나는 주변 청소도 병행한다 .

 

최광수 님 과의 산행은 슬슬 쉬어가는 산행이 좋다 .

 

산행로 우측에 바위 전망대가 있다 . 도봉산과 포대능선을 조망하기에 좋은장소다 .

 

포대능선 길 망월사가 보인다 . 프른 숲은 황엽으로 물들고 황엽속에 산사가 있다 .

 

함께한 최고문이다 . 망월사 도심에 있으나 오염되지 않은 절이다 .

 

바위 전망대에서 약간 올라가면 도봉산이 잘 보이는 바위가 있다 .

소나무 는 프르러 좋고  다른 나무는 단풍들어 좋다 . 청명한 가을 하늘은  드높아  자연의 조화를 연출한다 .

나는 눈만 갖이고 다니며 즐기고 있다 .

 

그 자연의 조화를 영상에 담는다 .

 

석문이 있어 지난다 .

 

좀전에 저 바위에서 도봉산을 바라봤다 . 뒤로는 수락산이 보인다 .

 

갈림길 .     (자운봉 1.2 k )     (은석암 1 k )     (도봉탐방소 2.8 k )     (도봉 대피소 0.8 k )

좀더 상행을 한다 .

 

선인봉과 만장봉이 가까이 조망된다 .

 

바로 이 바위 앞이다 . 여기서 잠시 오르면 ,,,,,

 

갈림길 .     (자운봉 1 k )     (도봉탐방소 2.7 k )     (도봉대피소 1 k )

잠시 오르면 선비샘 능선 갈림이 있다 . 우리는 여기서 만월암 쪽 으로 내려간다 .

 

만월암 산신각 지붕이 보인다 .

 

만월암 산신각 앞에서 바라본 , 선인봉과 만장봉 이다 . 소나무 와 넝쿨식물 과 단풍이 어우러진다 .

 

망원암 산신각 이다 .

 

현재 위치를 가늠해 본다 .

 

만월보전 .

 

만월암은 큰 바위를 지붕으로 삼고  벼랑위에 자리잡고 있다 .

보전앞 에 축대를 쌓고 높은 돌계단으로 올라오는 길이 있다 .

 

이큰 바위가 만월암 지붕을 이루는 바위다 .

 

만월암에서 선인봉 밑으로 가는길 , 험한 바위 길이다 .

 

정성을 담은 두개의 돌탑 을 지나면 ,

 

붉은 단풍 사이로 ,

 

만월암을 볼수 있다 .

 

선인봉 바로밑 , 텐트친 자리도 보이고  밧줄타는 루트도 보인다 .

 

단풍 또한 아름답다 . 단풍 사이로 석굴암 지붕이 보인다 .

 

석굴암 바로위 , 릿지 하는 남녀 6명 팀들을 만난다 .

 

여성이 선두를 한다 . 갈라진 바위틈을 이용 안전줄을 걸며 올라간다 .

오랫동안 바라본다 . 나도 오르고 싶다 . 할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 .

 

지나가며 뒤 돌아본다 .

 

선두를 본 여성이다 . 잠시 쉬는중이다 . 나는 부러운 눈으로 다시 본다 .

 

선인봉 밑뿌리 에서 , 선인봉 중간 바위에 뿌리내린 소나무를 본다 . 이소나무는 자주 보게 된다 .

 

암벽등반 주의사항 안내 . 밑뿌리에서 제일 높은 지점 이다 . 이곳에도 암벽 루트가 보인다 .

 

선인봉 암벽을 탄 암벽로가 보인다 .

 

암벽루트는 곳곳에 개척되여 있음을 본다 .

 

경찰구조대 에서 자운봉 가는 산행로와 만나는 길까지 간다 .

 

이곳 단풍도 절정을 이룬다 .

 

경찰구조대 에서 자운봉 가는 산행로 와 만난다 . 선인봉을 뒤 돌아본다 . 또 다른 모습이다 .

 

약간 내려온 지점 .

마당바위 위 지점에서 바라본 도봉산 이다 .

 

뜀바위 , 신선대 , 자운봉 , 만장봉 과 선인봉 을 조망한다 .

 

그중 압권은 선인봉 이다 . 좌측밑에 소나무가 보인다 .

암봉은 보는 위치 와 각도와 시간 계절에 따라 , 그 맛이 다르다 . 넉 없이 암릉미를 음미 한다 .

 

천축사 에서 , 천축사를 배경으로 바라보는 거대한 암벽이 있다 . 선인봉으로 알았다 .

하지만 아니다 . 만장봉이다 .  이렇게 위치따라 암봉은 모양을 달리한다 . 변화무쌍 하다 .

 

마당바위 아래로 내려온다 .

 

오늘 목요일 수많은 인파가 몰려온다 .

 

젊은 사람들도 많다 .

마당바위 에서 잠시 쉬며 간식을 나눈다 .

하산 하기에는 너무 이르다 . 함께한 최광수 님 의견따라 400 m 위에 있는 주봉에 가 보기로 한다 .

 

주봉은 관음암 방향으로 가다가 우측 능선으로 오르는 코스가 있다 .  .

 

눈이 시리도록 단풍도 본다 .

 

관음암과 주봉 갈림길 .     (관음암 0.2 k )     (주봉 0.2 k )     (마당바위 0.4 k )     (도봉 탐방소 2.9 k )

 

주봉 가는길 경사도가 높다 .

 

암릉 길이다 .

 

향나무가 두 그루있고 공터가 있다 . 전에 집터나 절터로 생각된다 .

갈림길 이다 .

 

갈림길 에서 우측으로 가자한다 . 우측으로 잠시 오르니 큰 바위가 있고 둘은 바위위로 오른다 .

 

바위위에 오르니 조망이 좋다 . 주봉을 본다 .

 

좌측끝에 칼바위 , 다음 병풍바위를 본다 .

 

뜀바위 와 신선대를 본다 .

 

신선대 를 본다 . 신선대 에 사람들이 보인다 .

 

조망 바위위 갈라진 바위틈에 소나무가 자란다 .

 

소나무를 배경으로 칼바위 와 병풍 바위를 본다 .

 

주봉을 지나  도봉 주능선에 올라 왔다 . 나무가지 사이로 주봉이 보인다 .

주봉을 가로막고 있는 이 암봉을 올라가야 , 주봉을 바로 앞에서 볼수 있다 . 음 올라가 보기로 한다 .

 

최광수 님은  화사한 단풍을 사진에 담고있다 .

 

주봉을 가로막고 있는 암봉 오르는길 , 새끼를 업고 있는 새바위를 본다 . 이 바위는 이곳에서 보아야 한다 .

 

 

아직도 주봉은 나무가지 사이로 보인다 .

 

바로 이바위에  올라가야  주봉을 지척에서 볼수 있다 . 올라가기로 한다 . 주봉을 보기 위하여 ,,,,,

 

바위 위에 올라왔다 . 나는 이 바위를 주봉 조망바위라 부른다 . 사방이 시원하게 조망된다 .

뜀틀바위와 에덴의 동산 다음 암봉밑에 새바위가 보인다 .

 

주봉을 본다 . 밧줄타는 사람들은 주봉 에 올라간다 . 나는 지척에서 바라만 보는 것으로 만족한다 .

 

주봉 조망바위에서 , 주봉 과 새끼 업은 새바위를 배경으로 본다 .

 

주봉 조망바위에서 ,  좌로부터 ,

뜀바위 일부분 , 에덴의 동산숲 <봄이면 진달래와 철쭉이 만발>. 새바위가 있는 암봉 , 주봉의 일부분 .

 

주봉 조망바위에서  주봉을 본다 . 너무 가깝다 . 이곳에서는 주봉의 상단 부분 만 보인다 .

 

주봉 조망바위에서 ,  칼바위와 병풍바위를 본다 . 멀리 북한산이 나 여기 있소 한다 . 영봉도 보인다 .

 

주봉 조망바위에서 ,

뜀바위 와 , 에덴의동산숲은 단풍이 들고 , 둥근바위가 보이고 , 우측으로 길게 새바위가 보인다 .

 

잠시후 나는 뜀바위밑 둥근바위에 올라  도봉산을 " 파노라마로 "  조망한다 .

 

다시 뜀바위 .

 

주봉 조망바위에서 조망 합니다 . 지금 에덴의 동산에는 단풍이 절정 입니다 .

나는 잠시후 도봉산 조망바위에 올라서 도봉산을" 파노라마 " 로 조망 할것입니다 .

 

함께한 최광수 님 낙옆을 밟으며 , 단풍을 감상하는 모습 .

도봉 주능선에서 하산 하며 , 뜀바위 밑 에덴의 동산으로 단풍 구경 과 도봉산 조망하려고 갑니다 .

 

급경사 올라가는길 , 이 붉은 단풍이 우리를 유혹 했습니다 .

 

유혹에 빠져 , 눈 과 발 과 카메라엥글은  로레라이 강물에 빠져 듭니다 .

 

단풍 1)

 

단풍 2)

 

단풍 3)

 

단풍 4)

 

단풍 5) 에 푹 빠집니다 . 에라 몰으겠다 .

 

뜀바위 밑 , 에서 올려다 봅니다 .

뜀바위 , 신선대 , 자운봉  ,  파란 가을 하늘에 흰 구름 두둥실 흘러 갑니다 .

 

뜀바위 밑  안부 .

 

조망바위에 오르기 위해 배낭을 내린다 .

어느새 베낭에 짊어진 클린1봉지가 만탕이다 . 두번째 봉지는 왼쪽 베낭멜방에 매달려 있다 .

 

둥근 조망바위 위에 올라 조망한다 . 1)번째 사진 .

바로앞에있는  새바위 위 에서 시작하여 , 우측으로 한바퀴 돈다 .

 

2) 번째 사진 .

바위위에 두개의 작은 바위가 새바위의 형상인데  여기서는 평범한 바위로 보인다 .

배경은 삼각산 북한산 주능선과  , 우이암봉 , 칼바위 , 병풍바위 일부 .

 

3) 번째 사진 .

칼바위 , 병풍바위 , 주봉 윗부분 ,

 

4) 번째 사진 .

뜀바위 , 뜀바위는 여기서 보아야 제격이다 .

 

5)번째 사진 .

뜀바위 , 신선대 <정상에 사람들이 보인다 > , 자운봉 ,

 

6)번째 사진 .

만장봉 ,  선인봉  .

7)번째 사진 .

선인봉 과 원위치로 돌아가는 사진 .

 

8)번째 사진 .

원위치 한다 .

 

신선대를 배경으로 셀프 사진 .

 

북한산을 중심으로 ,,,,,다시 본다 .

 

병풍바위 와 주봉을 본다 .

 

뜀바위를 다시 본다 . 신선봉에서 본 뜀바위 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

 

여기서 보면 자운봉이 제일 작게 보인다 . 다음 신선봉 . 뜀바위가 제일 크고 멋있게 보인다 .

하지만 신선봉에서 뜀바위를 보면 , 뜀바위는 그저 작은 바위일 뿐이다 .

신선봉에서 껑충뛰어 내릴정도의 바위로 취급된다 .

 

도봉산의 맛형 자운봉 .

 

만장봉 과 선인봉 . 선인봉에 로프로 오르면 좋겠다 . 그 날도 기대해 본다 .

 

중앙에 있는 뾰죽한 바위 위에 두개의 작은 바위돌이 있다 . 그돌이 새끼업은 새바위다 . 모양이 다르다 .

 

도봉산 조망바위에서 구경 잘 ~ 했다 .

내려가는 길이다 .  오를때 보다 내려 갈때가 더 위험하다 .

 

안부에 내려온다 . 여성 한분이 최광수 님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 .

오봉으로 갈려고 한단다 . 마당바위 나 경찰구조대 에서 올라오다가 , 만장봉옆 공터에서 이리로 우회하여 오는길이 있는가 ?  다음에 답사해 보기로 한다 . 우리와 함께 하산한다 .

 

단풍 1)

 

단풍 2)

 

단풍 3)

 

단풍 4)

 

단풍 5)

 

단풍 6)

 

단풍 7)

 

단풍 8)

 

단풍 9)

당풍 사이로 주봉 상부가 보인다 .

 

공터에 원위치 한다 .

 

최광수 님 수고 했습니다 .

 

하산길 ,,,,,

 

관음암 갈림길 .      (관음암 , 주봉  0.2 k )     (마당바위 0.4 k )     (도봉탐방소 2.9 k )

함께 하산한 여성은 여기서 안녕 ,,,,,여기서는 아는 길이란다 .

 

우리는 마당바위로 간다 .

 

마당바위 에  원위치 한다 . 2.10분이 소요됬다 .

 

마당바위 에서 하산중 파노라마 바위는 통과하고 ,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 29분만에 구봉사 입구에 도착한다 .

 

평일 임에도 단풍 보러온 사람들이 많다 .

 

벌써 계곡물이 차갑게 느껴진다 .

 

도봉 분소 .

 

북한산 국립공원 . 클린 사진이다 . 대2봉 . 약1.100 g 이다 . 클린시간 6.20분 이다 .

 

도봉탐방소  관리소 직원 반갑게 맞이한다 . 아침에 봉지 얻어간줄 안다 .

클린 쓰레기 처리는 직원이 분리수거 한다 . 고맙습니다 .

 

하산주 는  우리 단골 순두부 집이 있다 .

최광수 님은 술을 끊었다 . 막걸리 1병 혼자 마시면 약간 많은듯 하다 .

우리는 오늘 단풍 과 암봉 이야기로 이바구도 풍성 하다 .

 

북한산 국립공원 북한산 과 도봉산 사패산이 우리 주변에 있어 참 좋다 .

명산의 면모를 여러개 합쳐 놓은듯 다양한 모습이다 .

2015년 1년은 북한산 국립공원을 주로 산행 하기로 한다 . 이는 약 6개월 전부터 구상하던 결정이다 .

오늘의 결정은 ,   " lsm37 의 거러서 지구한바퀴 40.120 k 산행여정 "  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

 

오늘 산행 함께하여 즐거웠습니다 . 앞으로도 기대합니다 .

                                                 l  s  m  3 7   산  행    이 상 목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