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2.28 (토) 북사팀 . 북한산 의상능선 암릉 산행 .
누구와 : 북사 팀 . 발칸대장 . 참가자 19명 .
산행지 : 북한산 의상능선 암릉 산행 .
산행코스 : 백화사 버스정류장 - 백화사 - 의상능선 갈림 - 암릉길 - 가사당 암문 - 암릉길 - 증취봉 - 강아지바위 -
나월봉 우회 - 나한봉 - 문수봉 - 암릉 하산 - 계곡하산 - 대남문 갈림 - 구기동 탐방소 - 구기치안센타 .
산행거리 : gps 12.7 k + 접속거리 0.7 k = 계 13.4 k .
산행시간 : 11.00.08" - 17.34분 = 6.34분 (이동시간 : 5시간 + 휴식시간 : 1.34분)
날 씨 : 영하1도 . 낮 영상3-4도 . 습도 50% .바람없음 .
기 타 : 디카시간 정시 . 디카번호 9496 - 9780 = 295장중 약 140장으로 구성 .
기록분류 : 스크렙 27권 . no 794번 . blog,daum,.net/lsm37 전체보기 .
불광터미널 10.30분 합류 , 백화사 입구 에서 11.00 산행 시작한다 .
의상봉과 용출봉 .
백화사 가는길 .
백화사 .
내시묘역길 구간 .
의상봉 갈림 . (백화사 0.3 k ) (의상봉 1.4 k ) (가사당 암문 1.7 k )
여기서 잠시 대기하며 , 참가자 자기소개를 한다 . 발칸대장님의 안전산행과 관련한 조언후 , ,,,,
갈림길에서 우측 계곡길로 진행한다 .
계곡과 암릉길로 갈리는 지점 .
큰바위가 있는 지점에서 잠시 쉰다 .
의상능선길이야 모두가 가본 산행로 , 오늘은 의상능선을 따라 옆구리길로 간다고 한다 .
북한산에 지능선길도 많지만 이 길은 처음인것 같다 .
암릉타기가 시작된다 . 나는 릿지를 배우지 않았지만 앞서가는 사람들 하는대로 따라간다 .
다행이 바위가 미끄러지지 않는 바위다 .
어느팀에나 봉사하는 분들이 있다 . 선두보시는 이분 산도 잘 탄다 .
암릉 타보니 스릴도 있다 . 새로 가보는 산행로에 조망도 좋다 . 산악회에서는 이런코스는 잘 잡아주지 않는다 .
역시나 북사 가 좋다 . 함께한 일행들도 산을 잘 탄다 . 나는 기분이 더욱 좋와진다 . 잠시 대기중이다 .
다시 오름은 계속되고 ,,,,,
이 코스를 옆구리길 이라고 한단다 . 능선과 계곡 산행로 말고 옆으로 살짝 돌아간다는 의미인가 보다 .
릿지화를 신으면 덜 미끄러 지겠지 .
암릉 중간중간에 쉬어가는 장소가 있다 .
이렇게 말이다 . 대슬렙 오르는 것 보다는 쉬운길이다 .
다시 옆구리로 이동한다 .
그냥 정상으로 치고 올라가지 않고 계속 옆구리길로 간다 . 능선길 보다는 산행거리가 길어 좋다 . 바위 타는 맛도 있다 .
나는 주로 뒤 따라가는 스타일이다 .
가끔은 조금 위험한 구간도 있지만 조심만 하면 별일이 없다 .
지금 우리는 의상봉 옆구리를 돌고 있는 중이다 .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용출봉이다 .
안전한 지점에 도착하면 잠시 쉬며 조망을 즐긴다 . 날씨가 받쳐주지 않는것도 자연스러움으로 받아준다 .
일행들 화이팅 이다 .
산행이야 평범한 길을 가도 즐거운데 , 오늘 산행로는 행운이다 .
의상봉은 지난것 같은데 , 가사당 암문 쯤 되겠다 .
암벽길은 계속된다 . 나는 계속 뒤에서 따라간다 .
가며 쉬며를 반복한다 . 발칸대장님의 배려 일까 ? 산행을 즐기는 또 하난의 방법이기도 하다 .
대슬렙 지역이다 .
암릉을 배경으로 사진찍는 사람들이 있다 .
참가한 여성분 들도 산을 잘 탄다 .
잠시 쉬었으니 다시 오른다 .
집중해야 한다 .
방심은 금물이다 .
힘찬 발걸음이다 . 일제히 스타트 하는것 같다 .
포인트 장소다 .
숨은벽 능선에서 총무 보신분 이다 .
용출봉이 보인다 .
미끄러 진다 . 젭싸게 부축하는 두분 . 안전사고는 안전한 장소에서 일어난다 .
끝지점에 얼음 벽이 보인다 .
우회 하느냐 그냥 넘어가는냐 . 각자가 판단한다 .
안전은 스스로 담보해야 한다 . 결국은 우회도 하고 그대로 넘어가기도 하며 통과한다 .
일부는 부축받고 도움주며 통과한다 .
서로 도움주며 올라간다 .
이럴땐 손을 꽉 잡아도 좋다 . 안전산행 규칙에 나와있다 .
지나온 암릉을 배경으로 ,,,,,
잠시 휴식중 이다 . 수고 했습니다 .
능선길과 만난다 . 성벽안으로 진행한다 .
가사당 암문 . 다시 성밖으로 나간다 .
잠시후 식당에 자리를 잡는다 .
내 도시락은 김밥이다 . 모두 한자리에서 뫃여 먹는다 . 나는 좀은 익숙하지 않다 .
가까운 산은 간단한 간식이나 하산하여 하산주로 때우고 만다 . 다음부터는 함께 어울리기로 한다 .
라면 끓여서 제대로 식사준비를 한다 . 좋은 방법이다 .
배불리 먹고 출발한다 .
자라처럼 생겼다 .
우리는 계속 옆구리길을 간다 .
용출봉 옆구리길을 지난다 .
올라가고 내려가고 ,,,,,
너덜길도 간다 .
지금은 강아지 바위로 가는길이다 .
저위에 강아지 바위가 있다 .
보기보다 조금 험하다 .
나는 강아지 바위 위에 올라왔다 .
선두 보시는 분 . 로프로 도움주고 있다 .
다들 잘 올라온다 .
선두 요청만 있으면 언제나 출동준비 자세다 .
올라와서 여유 있는 분들 .
대장님 나머지 인원 인솔하고 올라온다 .
이것이 강아지 바위다 . 가까이에서는 다른 형태의 바위로 보인다 .
후미 인원이다 .
강아지 바위에서 용출봉 을 조망한다 . 우측에 용혈봉 이다 .
강아지 바위 꼬리 부분이다 .
모두 올라왔다 .
잠시 휴식중 ,,,,,
일부는 내려가고 , 대장님 내 사진을 찍는다 .
강아지 바위 에서 나월봉 ,나한봉 , 중간에 715.5(상원봉 이라고도 한다 )봉이 보인다 .
후미도 떠나고 ,,,,,
강아지 바위에서 바라본 증취봉 . 큰 바위밑을 통과한다 .
강아지 바위에서 , 나월봉 과 나한봉 을 조망한다 .
능선으로 올라간다 .
지나온 암릉을 돌아본다 .
상부만 당겨서 본다 .
잠시 쉬며 조망한다 .
용혈봉 방향 올라가는길 .
뒤돌아 지나온 강아지 바위를 본다 . 챙 처럼 생긴 바위밑을 지나왔다 .
증취봉 접근중이다 .
증취봉 에서 부왕동 방향으로 내려오는 길과 만난다 .
성랑이다 . 큰 바위밑에 자리 잡았다 . 우리 일행들이다 .
부왕동 암문으로 가는길 .
부왕동 암문 위를 통과한다 .
나월봉 가는길 .
나월봉 가는길 .
나월봉 정상은 살짝 우회한다 .
지나온 의상능선 . 옆구리길이 한눈에 조망된다 .
약 4시간을 왔다 . 지나온 옆구리길이 힘들고 지겨웠다면 , 우라질 길 이라고 해도된다 .
그 둘다 아니라면 실크로드 라고 하자 . 나는 신나게 즐거운 산행로 였으니 실크로드 하이 라고 부른다 .
비봉능선이 한눈에 조망된다 . 족두리봉 , 향로봉 , 비봉 , 사모바위 에서 내려온 응봉능선 , 승가봉 , 석문봉 .
응봉능선 뒤에 희미하게 기자촌 능선이 보인다 . 기자촌 능선에서 찍은 북한산 사진이 하산지점 구기탐방소에 있다 .
이 바위를 넘으면 나월봉 우회길로 진행한다 .
나월봉 우회길 . 조금은 아쉽다 . 나월봉 암릉 능선길도 기똥차게 좋은데 ,
삼각산은 이지점에서 보아야 제일 멋있다 . 물론 나의 생각일 뿐이다 .
우회하는길 .
나한봉 올라가는길 . 잠시 휴식중 .
능선 따라 나한봉 오르는 길 조망 장소가 있다 . 의상 능선을 본다 .
나한봉은 발굴 조사중 .
나한봉 정상에서 . gps 밧데리 교환 한다 .
나한봉 밑 에서 잠시 쉰다 .
715.5봉 올라가는길 .
715.5봉 (상원봉) 정상 . 능선 따라 가면 남장대지 , 행궁(복원공사중) 방향이다 .
문수봉을 본다 .
문수봉 가는길 . 음지가 있다 .
문수봉 표지석에 올라 , 보현봉을 본다 .
문수봉 표지석에 올라 , 비봉능선을 조망한다 .
문수봉 표지석에 올라 , 문수봉을 본다 .
표지석 정상에서 일행들 .
문수봉 하산지점으로 가는길 .
문수봉 밑 쉼터 .
비봉능선 .
잠시 휴식중 . 나머지 간식들을 처리한다 .
문수봉 .
문수봉 하산길 .
문수봉 하산길 .
문수봉 하산길 .
문수봉 하산길 .
문수봉 하산길 .
문수봉 하산길 .
문수봉 하산길 .
문수봉 하산길 .
전원 하산 완료 . 잠시 쉬며 하산로 설명하는 발칸대장 님 .
흙산이 많은 하산로 수월하다 .
주변에 딱따구리새 서식지가 있다 .
승가사 갈림길 쉼터 . 산행로는 대로가 된다 .
잠시 쉬어간들 어떠하리 .
하산중 .
대남문 갈림 삼거리 . (구기탐방소 0.7 k ) (승가사 0.9 k ) (문수봉 1.7 k )
구기 탐방소 .북한산의 아름다운 경관 10경이 있다 .
북한산 등산안내도 . 발칸대장 님 지나온 옆구리길 설명을 한다 .
구기동 대로로 간다 .
하산주 .
하산주 . 나는 옆의 좌석으로 밀려나 있다 .
계산 끝나자 마자 슬그머니 귀가 한다 .
1시간후 섭섭한지 집앞에서 자작으로 한잔하고 들어간다 .
오늘 북사 여러분 과 함께한 산행 즐거웠습니다 . 자주 방문 하겠습니다 .
l s m 3 7 산 행 이 상 목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