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4.02(목)= 강송 = 경주 토함산 산행 .
누구와 : 강송산악회 회원 45명 과 함께 .
산행지 : 경주 만호봉(522.2)토함산(745) .
산행코스 : 보불로 삼거리 들머리 - 만호봉 갈림 - 만호봉 - 갈림 - 시부거리 갈림 - 무명봉 갈림 - 토함산 - 추령갈림 -
석굴암주차장 - 약수터 - 불국사 - 불국사 대형주차장 (하산지점) .
산행거리 : 13 k + 클린10%추가거리 1.3 k = 계14.3 k
구간거리 : 산행들머리 - 3 k - 만호봉 갈림 - 0.8 k - 만호봉 - 0.8 k - 원위치 - 1.6 k - 시부거리 갈림 - 0.9 k - 거리표
- 0.5 k - 무명봉 갈림 - 0.5 k - 마동 갈림 - 0.5 k - 토함산 정상 - 0.3 k - 추령 갈림 - 1.1 k - 석굴암 주차
장 - 1 k - 약수터 - 1.2 k - 불국사 - 대형주차장 산행 날머리 = 13 k .(거리는 거리표 를 기준으로 함)
* 들머리 - 토함산 = 7 k + 만호봉 왕복 1.6 k = 8.6 k (상행)
* 토함산정상 - 불국사 = 3.6 k + 대형주차장 0.8 k = 4.4 k (하행) = 계 13 k (석굴암 , 불국사 탐방제외 거리)
산행시간 : 11.40분06" - 14.52분59" = 3.12분 (석굴암 , 불국사 탐방은 얼마전 탐방기록이 있어 제외함 )
날 씨 : 오후3시후 비오고 바람분다는 예고 . 하지만 비맞지 않고 산행하며 산들바람 . 습도 85% . 낮 15도 정도 .
기 타 : * 디카시간 15" 빠름 . 디카번호 0711 - 0781 = 71장중 약 45장으로 구성 .
* 클린산행 산행거리 10% 추가함 . 쓰레기 정도 보통 . 대2봉 . 고속도 휴게소에서 처리 .
기록분류 : 스크렙 no 800번 . 27권 .
산행 개념도
보불로 삼거리 . A 코스 인원 하차 . 몇분을 빼고 거의 종주코스에 참여 합니다 .
산행 들머리로 ,,,,,
보불로 삼거리 .
산행 들머리 . (토함산정상 7 k ) (석굴암 주차장 8.4 k ) 국립공원 거리표 정확합니다.
3월부터 시작한 클린산행 10월말 까지 예정하고 있습니다 . 오늘 20회째 시작합니다 .
능선을 향하여 ,,,,,
산 진달래 만발 하였습니다 .
거리표 . (보불로 삼거리 2 k ) (토함산 5 k ) (석굴암 주차장 6.4 k )
만호봉 갈림 . (보불로 삼거리 3 k ) (토함산 4 k ) (만호봉 0.8 k ) 만호봉 1.6 k 다녀와야 합니다 .
만호봉(522.2)정상 에서 바라본 토함산 . 현재 토함산에는 비가 오고 있습니다 .
만호봉에서 . 오회장 님과 최희동 님 홍성주 님 .
의외로 쓰레기가 많다 . 두 봉지만 준비하고 왔는데 ,,,,,
만호봉 삼각점 .
만호봉 갈림 원위치 합니다 .
시부거리 갈림 . (시부거리 1.8 k ) (보불로 삼거리 4.6 k ) (토함산 2.4 k ) (석굴암주차장 3.3 k )
흙산에 산행로도 잘 정비되여 있고 소나무 숲이 많은 산행로 수월한 산행이 됩니다 .
토함산 1.5 k 지점 .
후미 인원과 함께 산행을 합니다 . 간혹 비가 지나간 흔적이 보입니다 .
무명봉 갈림 거리표 . 토함산 1 k 지점 .
이 지점부터 산행로 와 나무는 젖어 있다 . 좀전에 한차레의 비가 지나간듯 하다 .
마동 갈림 . (토함산 0.5 k 지점 )
토함산(745) 정상 .
함께한 일행들 .
토함산 정상 . 오회장 님 과 일행들 ,,,,,
최고문 님 .
정상에서 lsm37 .
최희동 님 .
홍고문 님 .
경주 국립공원은 찬란한 불교 문화의 백미인 불국사 , 석굴암 을 품에 안은 토함산과 노천 박물관으로 불리는 남산을 비롯한 8개지구 136.55 km 가 1968년 12.31일 국립공원으로 지정 . (세계 문화유산 불국사 , 석굴암 , 남산 등재)
국보 12점 , 부물 22점 , 사적 9개소 , 지방문화재 17건등 총 60건의 문화재 1.200여종의 동식물이 천년을 함께 하였다 .
토함산 . (보불로 삼거리 7 k ) (석글암 주차장 1.4 k ) (불국사 3.6 k )
토함산을 떠나며 ,,,,,
추령 갈림길 . (추령 2.7 k ) (토함산 0.3 k ) (석굴암 주차장 1.1 k )
토함산 주변은 철죽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 만개까지는 아직은 이른듯 합니다 .
경주 석굴암 석굴 (국보 제 24호)
이 석굴은 신라 경덕왕 재위 당시 재상 김대성이 처음 건립하였는데 건립당시에는 석불사 라고 불렸다 .
경덕왕(제위742 - 765)때에는 석굴암 외에도 불국사 , 황룡사 , 대종 등 많은 문화재 들이 만들어져 신라의 불교 예술이 전성기를 이루었다 .
석굴의 평면 구조는 앞쪽이 네모나고 뒤쪽은 둥굴다 .
석굴에는 본전불 을 중심으로 천부상 , 보살상 , 나한상 , 거사상 , 사천왕상 , 인왕상 , 팔부신중상 등이 조각되어 있다 .
인도나 중국의 석굴 사원과는 달리 화강암을 인공으로 다듬어 조립한 이 석굴은 불교세계의 이상과 과학기술 그리고 세련된 조각 솜씨가 어우러진 걸작이다 .
석굴암 석굴의 구조는 입구 인 직사각형의 전실과 원형의 주실이 복도 역활을 하는 통로 로 연결되어 있으며 ,
360여개 의 넓적한 돌로 둥근형태의 주실 천정을 교묘하게 축조한 것이다 .
이 건축 기법은 세계적으로 유래가 드믄 뛰어난 기술이다 .
삼국유사 에 김대성이 전생의 부모를 위하여 건립했다고 전하는 석불사(석굴암)는 신라 예술의 극치이자 동양 불교 미술의 대표적 작품으로 평가되어 ,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 목록에 등재되었다 .
토함산 석굴암 일주문 .
얼마전 토함산 탐방을 했다 . 그때의 자료 정리를 아직도 못했다 . 석굴암 탐방을 건너 뛴다 .
매표소 대인 4.000원 . 65세 이상 경노 는 신분증을 확인하고 모료입장 할수 있다 .
석굴암 대종 .
약수터 거리표 . (약수터 0.1 k ) (불국사 1.2 k ) (토함산 2.4 k ) (석굴암 주차장 1 k )
토함산 탐방지원센타 .
뫃아온 쓰레기가 대2봉지 만탕이다 . 처리를 부탁하니 포인트만 기록하고 가져가야 한단다 .
수년간 쓰레기 처리를 해봐서 방법과 요령은 잘 안다 . 포인트 기록은 안한다 .
전국 국립공원에서 뫃아온 쓰레기처리는 현장 지원센타에서 처리했다 . 14년도 부터 말 잘하면 가능하다 .
전국에서 유독 안되는곳은 신라의 고도 경주에서만 안 통한다 . 오히려 지자체 분리수거대에서 처리가 용이하다 .
이곳 석굴암 탐방지원센타 에 감사한다 . 내가 필요 한것은 쓰레기처리보다 쓰레기 봉지를 많이 준비하는 것이다 .
많이 달라고 하니 10여장을 준다 . 1주일은 사용할수 있는 량이다 . 감사합니다 .
불국사는 신라 경덕왕 10년(751) 당시 재상이었던 김대성 이 생전의 부모를 위하여 창건한 사찰로 1973년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 하였다 . 다보탑 , 석가탑 , 청운교 , 백운교 , 연화교 , 칠보교 , 등 경내에 있는 조형물 하나하나가 신라 불교 미술의 뛰어난 조형미 를 보여주고 있으며 ,
법당과 탑이 서있는 기단 위의 가람 자체가 불국을 상징하고 있다 . 불국사 탐방도 건너뛴다 .
얼마전 탐방시 준비한 자료 아직도 정리를 못했다 .
바뿌다는 핑개로 ,,,,,자료가 너무 많아도 문제가 된다 . 언제인가 정리를 해야한다 .
10여장의 쓰레기 봉지를 받고 좋와 한다 . 오늘 봉지는 지금 사용중인 봉지보다 좀 큰 봉지다 .
봉지는 적당히 클수록 좋다 . 써 보면 안다 . 1봉지에 800 g - 1.200g 넣을수 있는 봉지가 적당하다 .
수집횟수 1일 200 - 600번 (공단에서 포인트는 g 으로 계산 한다 . 불합리 하여 나는 포인트 하지 않는다 )정도 .
그러나 일률적이지 않다 . 유리로 된 포도주병 , 소주병 , 맥주병 , 박카스병 과 사탕봉지 300장을 뫃아 비교할수는 없다 .
불국사에서 대형 버스주차장으로 가는길 .
산행 종료한다 . 하산주 시간이다 . 나는 막걸리 3잔을 비우고 자리를 옮긴다 .
주차장에 노랑 개나리와 벗꽃이 만발하였다 . 4월 완연한 봄날이다 . 하산주는 봄꽃을 바라보며 즐긴다 .
끼리끼리 33,55 뫃여서 식사를 한다 .
콩을 넣은 찰밥과 소주 막걸리는 강송에서 준비한다 . 각자가 싸온 밑반찬은 다양하다 .
나는 보드카 , 소주 , 맥주 , 막걸리 . 푸짐한 안주 . 만찬이 따로 없다 .
33.55 자리는 여기 저기 있지만 자리를 잘 잡아야 한다 .
오랜 겨울 가믐으로 비를 맞으며 식사를 해도 어쩔수 없다 . 하지만 강송은 꽃과 번개불 빛 만 보며 하산주를 즐긴다 .
오늘 산행도 행복하다 . 만차로 왔다 . 멀리 신라의 고도 경주 . 적당한 산행거리 에 석굴암 , 불국사 볼거리도 푸짐했다 .
산행을 마치고 나니 푸짐한 하산주가 기다리고 있다 .
강송이여 매일 오늘만 같아라 . 오 회장님 의 산행안내도 완벽하다 . 강송의 번창을 기원합니다 .
l s m 3 7 산행 이 상 목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