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15.04.21(화) 최광수,류정학 님 = 도봉산 산행 .

lsm37 산행인 2015. 4. 21. 15:53

누구와 : 최광수 님 류정학 님 과 셋이서 ,

산행지 : 매일<외부>산행 . 도봉산 .

산행코스 : 도봉탐방 지원센타 - 광륜사 - 은석암 - 다락능선 - 석굴암 갈림 사거리 - 만월암 - 선인봉 밑 - 산악구조대

              갈림 - 마당바위 - 성도원 갈림 - 금강암 갈림 - 도봉분소 - 도봉탐방 지원센타 - 식당 .

산행거리 : gps  거리 (도봉 탐방소 50 m 아래지점 기점) 7 k + 클린산행 10% 거리 추가함  0.7 k = 계 7.7 k

산행시간 : 07.39분50" - 11.15분50" = 3.36분 (기타시간 포함)

날   씨 : 맑음 . 17도 . 습도 46% . 바람없음 .

기   타 : 디카시간 30" 빠름 . 디카번호 1320 - 1378 = 59장중 40장으로 구성 .

            클린 산행 . 4차(2015년3 - 10말) 32회째 . 대1봉 수거 . 도봉탐방소 처리 .

 

07.30분 도봉산역 대합실 , 시간전에 최광수 님 과 류정학 님 오셔서 함께 산행을 한다 .

도봉탐방지원센타  직전에서 gps 작동 산행 시작한다 .

 

클린 산행은 (2015년도 4차 , 3월1일 - 10월말 까지 예정) 계속된다 . 오늘이 4차 32회째 날이다 . 

 

코스는 두분이 잡는대로 나는 따라간다 . 은석암 을 지난다 .

 

암릉 지대를 지나고 ,,,,,

 

원도봉 갈림길을 지난다 . 진달래도 만발했고 철죽꽃도 보인다 . 지금 기온은 17도를 올라간다 .

 

커피도 나누며 쉬엄 쉬엄 간다 . 산행이 오전에 끝날것으로 예상한다 .

 

망월사가 잘 보이는 바위 전망대에서 , 선인봉 , 만장봉 , 자운봉 , 신선봉 , 포대정상 . 하늘은 맑고 조망은 쉬원하다 .

 

포대능선 과 망월사가 한 눈에 들어온다 .

 

바위 전망대에서 ,,,,,

 

석문을 지난다 . 주변에도 좋은 조망처가 많다 .

 

우리는 다락능선 길에서 , 만월암 방향으로 좌틀 한다 . 오늘 코스는 류정학 님 매일산행 코스를 따라 가기로 한다 .

나도 전에 몇번 가봐서 잘 아는 코스다 .

 

선인봉 , 만장봉 , 자운봉이 가까이 보인다 .

 

만월암 화장실이 있는 지점에서 다시 본다 . 신선봉 까지도 보인다 .

 

도봉산 최고봉 자운봉을 본다 . 보는 장소와 각도에 따라 천태만상의 모습을 보여준다 .

 

큰바위밑에 자리한 만월암 옆을 지나는 중이다 .

 

까마득히 발 아래 만월암 연등이 보인다 .

 

봄날에 우리들은 산길을 간다 . 봄 여름 가을 겨울 철 따라 산세도 다양한 모습을 한다 .

 

위험지대 안전을 위한 시설물 이다 .

 

만월암 바라보는 장소에서 , 바위밑을 깍가서 만든 암자 . 좀전에 암자 지붕격인 큰 바위 뒤를 돌아왔다 .

 

좀 더 크게 본다 .

 

이렇게 생겼다 .

별빛이 쏫아지는  만월에 만월암에서 신선과 감로주 한잔 하고푸 구나 .

 

바위 그리고 소나무 , 지금 소나무 는 몸을 굽히고 있으나 , 언젠가 소나무 뿌리는 바위를 들어 올릴수도 있음이다 .

바위는 더 클수 없으나 소나무 는 왕성한 활동을 하며 커 간다 .

세월속에 소나무가 벼락을 맞으면 죽어 버리지만 바위는 죽음이 없다 . 이런 것들이 자연의 의미이다 .

 

돌속에 들어있지 않아도 석굴암 이다 . 우리는 석굴암과 인수봉 사이로 지난다 .

 

그 사잇길에서 인수봉을 올려다 본다 . 아니 장님 코끼리 만지듯 인수봉 일부분만 보는 것이다 .

 

눈을 크게 떠 보았자 장님 코끼리 만지기다 . 그래서 바위를 손바닥으로 어루만지며  와 인수봉 크다고 감탄한다 .

 

함께하는 일행들도 같은 생각일까 ? 아니다  생각은 백인 백태이다 .

 

바위속에 뿌리 내린 진달래꽃  아름으로 피여 있다 .

 

 

매번 지날때 마다  저 상록수 나무를 본다 .

 

인수봉 밑을 돌아 잠시가면 , 산악구조대와 석굴암에서 올라오는 길을 만나고 , 우리는 마당바위길로 빠진다 .

 

어 ! 마당바위 로 가는 길목에서 , 불랙야크 김승환 강원지역장 님을 만난다 .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의 조우 . 반갑습니다 .

원주지역 산사람 들과 한 무리로 산행을 오셨습니다 . 평소 내가 존경하는 분입니다 . 기념 사진을 부탁합니다 .

원주에서 오신분들  안산 즐산 하십시요 . 만나서 반가 웠습니다 .  

 

잠시후 우리는 마당바위 에 도착한다 . 우이암 과 멀리 인수봉이 보입니다 . 

 

마당바위에서 커피 한잔 나누며 쉬어 가기로 합니다 .

 

마당바위 에 자리잡은 고양이 . 한 무리를 이루고 있습니다 . 스스로의 보호 본능 입니다 .

 

금강암 뒷 경계를 지나 계곡을 지납니다 .

 

그제 내린비로 물소리를 튕기고 있습니다 . 더운 날씨에 계곡물 소리가 청량 합니다 .

 

구봉사 갈림 (우이암 방향) 에서 클린 사진 . 북한산 국립공원 쓰레기가 별로 없지만 알뜰이 모으니 대1봉입니다 .

 

귀한 소나무가 있어 디카에 담아 봅니다 .

 

오늘 날씨가 더원서 시원한 물소리를 들어 봅니다 .

 

도봉탐방 지원센타 . 주워온 쓰레기 봉지 처리를 부탁하고 새로운 봉지를 받아 옵니다 . 딱 10장 감사합니다 .

다음부터 는 도봉분소 뒤 구조대옆 쓰레기처리장 에서 처리 하겠습니다 .

작년9월부터 , 매일산행지는 남한산성 외 서울환종주 27개 산 으로 확대 하였지만 요즈음 은 좀 뜸 했습니다 .

오늘을 계기로 일주일에 1번정도는 오늘 코스를 애용해 볼까 합니다 .

바로밑 상가지역에 순두부 단골집이 있어 식사 와 막걸리 로 하산주를 합니다 . 7호선을 타고 함께 귀가 합니다 .

함께한 산행 즐겁고 재미 있었습니다 . 최광수 님 다음 약속을 잡아 주세요 .

                                                 l  s  m  3 7  산 행   이 상 목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