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7.09(목)= 일반산행/강송/경북영천/팔공산 투구봉(갈모봉828)청석배기(833)코끼리봉(991)신령봉(997)
누구와 : 강송 산악회 회원님 들과
산행지 : 대구영천 ( 팔공산) 투구봉(갈미봉828)청석배기봉(983)코끼리봉(991)신령봉(997) 클린산행 .
산행코스 : 치산2리 버스정류장 - 귀천서원 - 능선 - 422봉 - 568봉 - 묘2기(사방땜갈림) - 530안부 - 736봉 - 슬램 -
투구봉(828) - 770안부 , 고원표시지점 - 청석배기(833) - 옛신령재(치산계곡 하산) - 806봉 -
880봉(거조암 갈림) - 984봉 - 930안부 .공원표시점 - 코끼리 바위봉(991) - 930안부 - 코끼리 바위봉 (991) -
안부 (950) = 982봉 - 안부(950) - 982봉 - 안부(950) - 신령봉(997) - 신령재(950) 치산 계곡 하산로 -
990봉 (우) - 동애능선 빽 - 계곡으로 하산 - 550 합수점 - 공산폭포(470) - 수도사(380) - 주차장(300) .
산행거리 : gps 거리 13.46 k + 클린 거리 1.34 = 계 14.8 k .
산행시간 : 11.02분05 " - 16.20분21" = 5.18분16" (기타시간 약 20분 포함)
날 씨 : 흐리고 비 .우중산행 . 18 - 20 도 . 바람없음 .
기 타 : * 디카시간 정시 * 디카번호 4003 - 4144 = 142장중 86장으로 구성 .
*클린4차 89회 산행. 산행거리 10% 1.34 k 추가.클린내용 : 깨끗한편 . 대80% 한봉수집.귀경길 휴게소 처리 .
치산2리 버스 정류장 도착 . 차내에서 한행준비를 하고 내림 .
현장은 어제부터 비가 내리고 있었음 . 산정은 구름속에 잠기고 ,,,,,비는 부슬부슬 내립니다 .
a, b 팀 함께 산행을 시작 합니다 .
나는 초장부터 클린 산행을 시작합니다 . 비 오는데 무슨 클린산행 ? 하지만 오후에는 비가 멈출것이라 생각 했습니다 .
또한 이런정도의 비는 클린 산행을 할수 있습니다 .
귀천서원 하마비 와 비각 .
공적비 .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
귀천서원 . 경북 영천시 신녕면 치산리 1294 .
임진왜란 때 의병을 모집하여 영남지역에서 큰 공울세운 충의공 백운제 권응수(1546 - 1608)잔군을 배향한 서원이다 .
조선효종 1년(1676)에 창건되었으며 1685년에 사액 되었다 .
이후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훼철 되었다 .
경덕사로 올라가는 내삼문 . 내부도 관리되지 않아 퇴락 했습니다 .
현재 권응수 장군 유물 보물 668호 . 영정 보물 668 - 1호 . 선무공신 교서 보물 668 - 2호 . 장검 보물 668 - 4호 .
유지및 장군간찰 보물 668 - 5호 . 유지 및 교서 보물 668 - 6호 . 각대 보물 668 - 7호 . 가전보첩 보물 668 - 8호
(모헌유묵 시첩) . 국립진주 박물관에 보관중 .
잘 보존되여야 할 우리의 문화재 입니다 . 지자체 에서 할 일입니다 .
이곳은 비가 많이 와 있는 상태입니다 . 하지만 전국적으로 해갈되지 않는 지역이 많이 있습니다 .
산행에 불편은 있어도 비오시는 것을 불평 할수는 없습니다 . 나는 간단한 비옷상의만 걸치고 산행을 하기로 합니다 .
우비는 베낭에 준비되여 있습니다 . 비 오는 량과 시간에 따라 적절하게 비옷을 탈착할수 있습니다 .
비 오는날 의 클린산행 . 불편 스럽습니다 . 쓰레기 봉지를 벌려 놓으면 빗물이 들어가고 벌려놓지 않으면 일일이 두손울 사용하여 집어 넣어야 합니다 . 그러나 수년간 하다보니 지금은 손에 익어서 할만 합니다 . 산행로는 깨끗한 편 입니다 .
도립공원 표지석 .
568봉 능선에 올라 작은 봉우리를 지나니 ,,,,,
묘지가 있습니다 . 개념도상에 표시된 묘지 입니다 . 이곳을 지나며 가파른 경사도를 오르니 ,
산행로 우측에 전망대가 있습니다 . 바위 전망대에서 뒤 돌아 봅니다 . 보이는 두개의 봉우리 좌측계곡에서 올라왔습니다 .
투구봉 오르는길 암릉길 입니다 .
투구봉은 저 봉우리 넘어에 있습니다 .
좍 벌리고 있는 소나무 . 가운대를 타고 넘어야 합니다 . 나의 gps 이곳을 지난후 1분후 접속이 됩니다 .
투구봉 올라가는길 험한 암릉 입니다 .
투구봉 정상이 안개속에 보입니다 .
투구봉 (<갈모봉> 828)정상 표시판 . 청산수 회장님이 막 달아 놓았습니다 .
투구봉 정상에서 클린 사진 . 출발지점에서 3.5 k 지점 . 최희동 님 gps 인용 . 이후 접속된 내 gps 거리 로 기록 .
투구봉 지나서 내려 가는길 . 투구봉은 암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계속되는 암릉길 .
안부 (770) .
암릉은 계속됩니다 .
도립공원 표지석 .
청석배기(833)정상 . 이곳도 정상 표시 부착중 . 출발지점 에서 4.4 k 지점 .
홍고문 님이 정상표시 인증을 합니다 .
잠시 소강 상태이던 비가 비옷을 사용하여야 할 정도로 내립니다 .
정상을 막 지나며 만나는 바위 .
옛 신령재 (750)치산계곡 갈림길 .
B팀 하산로 하지만 잠시가면 산행로가 희미하여 갈수없다 합니다 . 하여 B 팀 일행들 빽 하여 A 팀과 함께 산행을 합니다 .
비는 계속 옵니다 . 비를 맞으면 추위가 함께 옵니다 . 결국 비옷 상의를 걸칩니다 . 보온 때문 입니다 .
유봉 지맥 갈림 . 좌측 기조암 방향 입니다 . 우측 오르막 으로 진행 합니다 .
산행로 좌측에 전망대가 있어 바위위에 올라가 보니 구름속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
구름속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곳이 동화사 방향 입니다 .
984봉 정상을 막 지나니 헬기장 공터 .
능선상에 암릉길이 계속 됩니다 .
코끼리 바위봉 올라가는길 . 밧줄이 보입니다 .
코끼리 바위봉 정상인듯 . 주위에 큰 바위들이 즐비하게 보인다 .
코끼리 바위봉(991) 정상 좌측에서 냉한 비바람이 불어온다 . 코끼리가 바라보고 있는 방향 동화사 계곡쪽이다 .
출발부터 비에 젖어있는 " 디카 " 언제 작동을 멈출지 몰라 불안하다 . 사진 한컷 찍기도 쉽지 않다 .
정상에서는 비바람이 더 심하다 . 코끼리 바위봉에서 사진 한장 찍고 하산한다 . 출발지점에서 7.03 k 지점 .
가파른 바윗길을 잠시 내려가니 , 좌측에 돌출된 바위가 보여 올라가 본다 . 좋은 전망처이다 .
하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 주변엔 쓰레기가 많다 .
바위위에 올라서 코끼리 바위를 본다 . 사진은 여기서도 겨우 한장을 찍는다 .
마사토 지대를 지난다 .
현위치 45지점 갈림길이다 . 이곳이 신령봉(990)이다 . 출발 7.54 k 지점 .
갈림길에서 직진으로 가는 능선길이 있고 우측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 좌측방향표시는 정상 방향이고 우측 방향표시는 강송 진행방향으로 인지 한다 . 우선 정상에 올라선다 . 아무런 정상 표시도 없다 . 원위치 한다 .
강송 하산지점 우측으로 내려간다 . 20여 m 를 가도 방향표시가 없다 . 내가 잘못 판단했나 ? 다시 빽한다 .
정상에 올라 지도를 본다 . 지도가 비에 젖어 4등분으로 쪼개젔다 . 여기서 알바를 한다 .
다시 45번 지점에서 직진한다 . 바위길 내리막 으로 약80 m 내려 가니 44번 지점 표시가 나온다 . 어 ? 이게 아니다 .
46번이 나와야 한다 . 알바다 . 바로 빽 한다 . 12분간 왕복 160 m 알바를 했다 .
빽하는 나를 보며 송총무님 왜 돌아 오냐고 묻는다 .
원위치 한다 . 청산수 회장님 신령봉에도 정상표지판 을 단다 . 나는 우측길로 진행한다 .
현위치 48지점 . 신령재< 도마재> (950) 도착한다 . 출발 8.1 k 지점 . (동화사 3.8 k ) (동봉 2.7 k ) (갓바위 4.6 k )
신령재 에서 동봉방향 현위치 50지번에서 우측 동애능선으로 하산 하기로 되여 있다 .
신령재에서 50번 지점으로 80 m 진행중 빽 하는 오회장님을 만난다 . 진행방행 표시를 회수해 오는 길이다 .
동애능선이 험해서 계곡으로 하산하기로 하산로를 변경 하였다 . 우리는 신령재 까지 함께 빽 한다 .
신령재에서 계곡으로 하산하는길, 현위치 번호 신령재 19번 지점 번호가 보인다 . 하산로는 이 번호판을 따라가면 된다 .
첫번째 만나는 작은 계곡물 . 심상치 않다 . 계곡으로 만 약 3 k 는 가야 한다 .
신령재 가 - 14지점 . 출발 10.84 k 지점 . 이곳 까지는 계곡물에 빠지지는 않았다 .
송총무님이 뒤에 보인다 . 이후 뒤에 따라 오시는 분이 몇번 바뀐후 오실장님이 앞으로 가신다 .
방향에 대한 걱정 없이 뒤따른다 .
합수지점이 늘어 나면서 계곡물이 불어난다 . 산행로는 계곡을 몇번 건너야 한다 . 이 지점은 시작에 불과하다 .
물이 불어 산행로 찾기도 쉽지 않다 . 산행로를 찾아도 물 건너기 쉽지 않다 .
허벅지 이상 빠진다 . 뒤에 오시는 회원들이 걱정되지만 후미 황대장이 있어 함께 잘 오리라 믿는다 .
계곡을 건너며 사진도 한장만 찍는다 .
초롱 초롱한 곷이 아름답다 .
급류 계곡물 무릅을 넘으면 위험하다는 것을 잘 안다 . 서둘지 않는다 .
지나온 계곡을 한장씩 기록하는 중이다 .
지금 현재 . 이이상 물이 불어나면 산행 위험하다 .
목교 . 계곡을 다 지났다 . 뒤에 오시는 회원님들이 무었이라 해도 할말은 없다 . 출발 10.77 k 지점 .
능선으로 하산한 회원들은 이목교를 통해 다 지나갔다 .
목교에서 바라본 계곡물 아래쪽 이다 .
상류쪽 이다 .
현위치 신령재 가 - 01 지점 . 신령재 가 - 19지점에서 , 계곡으로 2.74 k를 내려 왔다 . 시간은 55분 소요됐다 .
치산계곡 . 모든 회원님들 무사히 지나 오기를 바랍니다 .
철교 .
철교밑 급류 .
아찔 하다 .
우중에도 클린은 한다 . 산행 들머리에서 하산 지점까지 보이는 모든 쓰레기는 전부 뫃았다 . 큰 페트병 하나를 빼고는 ,,,,,
오늘 산행로 깨끗한 편이다 . 쓰레기가 별로 없다 .
팔공상 도립공원 관리사무소 . (염불암 1.7 k ) (동봉 3.4 k ) (수도사 1.6 k ) (신령재 3 k )
빨간 철교 .
공산폭포 . 출발 11.57 k 지점 .
영천시 신령면 치산리 소재 , 수도사 에서 계곡을 따라 약 1.5 k 지점 위에 자리잡고 있으며 일명 치산 폭포 라고도 한다 .
팔공산 남쪽과 서쪽으로 부터 에워싸고 있는 광활한 원시림 지대에서 흘러 내리는 이 폭포는 3단으로 ,
총 연장 60 m 높이 30 m 폭 20 m 정도로 , 팔공산에 산재해 있는 폭포 가운데 가장 낙차가 크고 낙수물이 풍부하며 ,
계곡의 맑은물 과 주변의 산세 와 조화를 이루어 경관이 좋다 .
공산폭포 .
마침 내린비로 장관을 이룬다 .
광폭대 를 지나면 포장도 . 도로변에 쓰레기가 널려있다 . 전부 클린한다 . 내가 할일이다 .
잠수교 자리 새로 철교를 놓았다 . 출발 11.96 k 지점 .
철교에서 본다 .
주변 어디에도 분리수거대 가 없다 .
수도사 . 출발 12.6 k 지점 .
수도사 노사나불 괘불탱 . 보물 제1271호 . 이화면은 박대장 사진에서 복사함 .
극락전 .
한참 공사 중 이다 . 茶 차 한잔에 마음을 나누며 말문을 열며 ,,,,, 대한 불교 조계종 팔공산 수도사 .
사방땜 . 13.26 k 지점 .
하산지점 . 산행 종료 합니다 . gps 거리 13.46 k .
클린봉지 . 결국 귀경시 휴게소에서 처리 합니다 .
잠시후 뒤따라 온 일행들도 도착합니다 . 강송 회원님들 대단하십니다 . 인정 합니다 .
하산주 시간 . 서울 근교 산행을 제외한 거의 모든 산행시 아침은 거르고 산행을 합니다 . 습관 입니다 .
비상용 으로 베낭에 김밥 한줄은 있습니다 . 완전 공복 상태에서 비빔밥 한그릇 뚝딱 하고 막걸리 소주 고루고루 배를 채웁니다 .
수도교 . 사방땜을 지나온 물이 수도교 밑에서 부서 집니다 .
좀 늦는분이 있어 기다리는 중 . 여유 있는 시간 입니다 .
폐쇄된 온천장 .
여유있게 기다리는 시간 .
잠시후 마지막 한분이 도착하자 출발 합니다 .
현장을 떠나서 약 20분 후 ,,,,,오늘도 즐겁고 추억에 남는 산행이 됩니다 . 오늘 함께 한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
특히 한백팀 일행들을 오랫만에 만나 반가웠습니다 . 클린 산행을 하다보니 함께 산행이 쉽지 않네요 .
l s m 3 7 산 행 이 상 목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