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15.10.29(목)일반산행 /강송/강원양구,인제/간무봉(555.8)월산(656.6)클린4차160회 산행

lsm37 산행인 2015. 10. 30. 17:25

누구와 ; 강송 산악회 회원님들과 .

산행지 : 일반산행/강원양구,인제/간무봉(555.8)월산656.6)670봉 클린4차160회 산행 .

산행코스 : 양구교 - 342능선봉 - 414.4봉 - 390봉 - 505봉 - 510.2봉 - 550봉 - 헬기장 - 간무봉 - 고개 도로 - 458.3봉 - 550봉 - 592봉 -

              605봉 - 618.8봉 - 안부 - 635 갈림봉 - 월산갈림봉 - 월산 - 빽 - 월산갈림봉 - 북쪽 600고지 왕복 - 635봉 갈림봉 - 월리봉 -

              원리교 하산지점 .

산행거리 :gps 거리 10.39 k + 클린거리 1.04 k = 계 11.43 k (월산 갈림봉에서 북쪽 670고지 왕복 1.69 k 포함)

산행시간 : 09.18분07" - 12.54분00" = 3.36분(기타시간 13분포함) (670고지 왕복 1.69 k 시간 29분 포함)

날   씨 : 맑음 (구름조금) . 10 - 14도 . 바람없음 . 산행하기 좋은 날씨 .

기   타 : *디카시간 정시 . * 디카번호 7811 - 7947 = 137장중 약80장으로 구성 .

           * 클린 4차 160회 산행 . 클린내용 : 깨끗함 /적음 . 대1봉(40%) . 가평휴게소에서 처리 .

 

개념도 .

 

현장 . 포인트간 거리및 통과시간표 .

 

양구교에도착 . 선두그릅은 벌서 출발하였다 .

 

양구교에서 바라본 소양호 .

 

gps 가 접속되자 산행 출발한다 .

 

첫능선위 342봉을 지난다 .

 

414.4봉을 지나며 , 우측 소양호 를 본다 .

 

490봉 가는길 , 좌측에 소양호를 본다 .

 

490봉 가는길 , 우측에 소양호를 본다 .

 

490봉 . 앞에 550봉이 보인다 .

 

550봉 오르는중 . 함께한 회원님들 . 경사가 급한곳은 낙옆이 쌓여 미끄럽다 .

 

505봉 을 지나며 ,,,,,,

 

505봉을 지나며 우측에 조망바위가 있어 바위에 올라 소양호를본다 . 멀리 신월리 마을도 보인다 .

 

510.2봉 에서 .

 

510.2봉에 시그널을 달고 가는 청산수 회장님 .

 

510.2봉 뒤 돌아본다 .

 

550봉 .

 

헬기장 . 흔적이 희미하다 . 앞에 간무봉이 보인다 .

 

간무봉 가는 능선길 . 여름철 뜨거운 태양아래 광합성을 하던 나뭇잎은  역활을 끝내고 낙옆으로 떨어진다 .

산행인이 낙옆밟는 바스락 소리에 가을은 점점 깊어간다 .

간무봉(555.8)정상 . 오늘 산은 쓰레기가 별로 없다 . 깨끗한 산이다 . 하지만 끝까지 가봐야 한다 .

 

서래야 박건석 님이 달아놓은 표지봉 . 수고 하셨습니다 .

 

정상에서 소양호를 바라봅니다 . 산행로 능선 양쪽으로 소양호를 바라보며 왔습니다.

 

서래야 박건석 님 . 산행인들에게 등대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 전국적으로 산을 다니며 많이도 달아놓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

 

간무봉에서 11분후 소양호를 보고 출발합니다 . 현재 제일 꼴찌 산행중 입니다 .

 

고개 도로(350) . 이곳에서 회장님일행 4분을 만납니다 .

 

경사도는 급하고 가느다란 밧줄이 메달려 있습니다 .

 

지나온후 뒤 돌아봅니다 .

 

내촌마을 .

 

458.3봉 .

 

앞으로 지나갈 능선을 바라봅니다 .

 

진달래 꽃  지난봄이 아쉬워 다시 찾아왔습니다 . 전번주는 철쭉을 보았지요 . 

 

550봉 .

 

550봉을 지나며 , 호젓한 산길입니다 . 혼자 걸어도 외롭지 않고 , 앞 뒤 인적이 없습니다 .

 

592봉 . 별 특징없는 봉우리들이 징검다리 역을 합니다 .

 

 

605봉 . 완만한 징검다리 .

 

618.8봉 . 주변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 . 고개 지난후 오랬만에 일행들을 만납니다 . 네분이 식사중 입니다 . 나는 그냥 지나칩니다 .

 

주변에 쓰레기가 있어 줍다보니 618.8봉에서 만난 네분이 앞서 갑니다 .

605봉은 언제 지났는지 알수가 없네요 . 605봉 시간기록이 없습니다 .

 

635봉 갈림봉 삼거리 . 월산에 다녀와야 합니다 .

월산 가는길 삼거리 .     (두무리 2.2 k )     (국토정중앙 삼거리 4.9 k ) 월산은 우측 두무리 방향으로 갑니다 .

 여기서 잠시 도무리 다녀올까 생각하다가 / 왕복 4.4 k 포기합니다 .

 

헬기장을 지나니 월산(656.6)정상 . 셀프 사진 .

 

정상 삼각점도 찍고 . 빽 합니다 .

 

헬기장을 지나 ,,,,,

 

월산 가는삼거리 .     (두무리 2.2 k )     (국토정중앙 삼거리 4.96 k )

이곳에서 북족으로 봉우리가 보입니다 . 국토정중앙 삼거리가는 방향 입니다 . 오늘 산행거리 10 k 미만일것 같아 약 2 k 늘려보기로 합니다 .

마침 가는 일행들이 있어 나도 따라갑니다 .

 

오르 내림 봉우리 세개를 지났다 . 지도상에 600봉으로 표기 . 봉위에서 보니 gps 고도 670 m 정도 된다 . 1 k는 지난것 같아 빽한다 .

내뒤를 따라오신 분 이다 . 나는 빽하며 마지막 봉우리에서 만났다 .

 

마지막 670봉에서 좌측능선으로 하산한 몇분이 있다 . 그쪽 하산길은 도로를 가야한다 . 나는 처음부터 온길로 빽하기로 하고 왔다 .

 

빽하는중 멀리 월봉이 보인다 . 갈림봉도 보인다 .

 

빽하는중 뒤 돌아본다 . 좀전에 다녀온 봉우리가 멀리 보인다 .

 

가파른 봉우리 세개를 다녀왔다 .

 

마지막 봉우리 를 넘으니 ,,,,,.

 

월산 갈림봉 삼거리 . 원위치 한다 . 670봉 다녀 오는데 왕복 1.69 k 소요시간 29분 이다 .

 

635 갈림봉 . 원위치한다 .  이곳 갈림봉 까지 원위치 하는대 거리 2.25 k 시간은 39분이 소요된다 .

아무도 없다 . 670봉에서 좌측으로 내려간분들 빼면 내가 제일 꼴찌인가 ?  하산해보니 내뒤를 쫏아오신 한분이 있었다 .

 

635갈림봉에서 하산길 / 급경사 길이다 . 급경사길은 계속된다 .

 

지나온 능선길 . 멀목지대 .

 

지나온 능선길 . 제일높은봉우리가 618.8봉 이다 .

 

월리봉 (437.3).  서래야 박건석 님이 달아놓았다 .

 

월리봉이라  믿고 셀프사진으로 확인한다 .

 

월리봉을 내려오며 두분을 지나친다 . 100 m 앞서가는 서래야 님이 보인다 .

 

벌목차가 다니던 도로 를 따라 내려간다 .

 

월리봉에서 내려오는 길도 경사가 급하다 . 두분이 힘겹게 하산한다 .

 

마을회관이 보인다 .

 

원리교 바로옆에 하산지점 . 가을이 익어간다 . 

 

산행 종료 한다 . 은행나무 밑에서 하산주를 한다 . 아침식사를 거르고 먹는 하산주식 꿀 맛이다 . 밥도 맛있고 술도 달다 .

 

산을 탄다고도 표현한다 . 말도 타고 , 자동차도 탄다 , 비행기도 타고 , 배도 탄다 , 나룻배  크고 뚱뚱한 유조선도 탄다 . 타는것은 좋은것이다 .

산도 가보면 좋기때문에 탄 다 는 표현을 하지않을까 ? 생각하며 신나게 산 타며 먹는 하산주 맛을 음미해 본다 .

주변에 누군가 있으면 더욱 좋다 . 오늘도 즐거운 하산주가 된다 . 거나해 진다 .

 

어라 " 이곳에 오니 여기도 좋다 . 이럴때 한잔주면  또 마신다 . 더구나 심고문 님이 주는 귀한 약주다 . 감사합니다 . 하산주 2차가 된다 .

 

술은 그래서 술술 돌아간다 .

 

이렇게 ,,,,, 박 선두대장 . 인연도 깊고 산도 잘 탄다 . 그래서 좋다 .

 

많이 마시면 슬며시 빠지는 것이 예의다 . 주법 마지막 장에 나온다 . 법계 36계중 마지막 단계 최고의 전략이다 .

 

그래야 다음 스토리 사진을 찍을수 있다 .

 

이 사진은  36계 다음에 나오는 무제 다 . 완샷하고 셀프사진 . 

 

단풍도 붉고 내 얼굴도 붉다 . 가을은 훨훨 탄다 . 함께 탄다 .

 

다음 사진은 강송 까페에 올려야 한다고 하여 , 늦게라도 올려 보기로 한다 .

 

멋진 사나이 들이다 . 물론 찍은 사람도 포함된다 .

 

내가 빠지면 재미 없지 .

 

그래서 한번 더 ,,,,,강송의 고참들 입니다 .

 

귀경시간이 임박했다 . 오늘 만난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 함께하여 나도 행복했습니다 .

오늘은 흘러가고 새로운 내일이 방긋웃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 오늘의 행복은 내일의 활기 입니다 .

 

귀경길의 소양호 .

 

귀경길에 모퉁이를 돌아가니  가을하늘이 진하다 .

 

이쯤오면 인제군 알만한 지형이다 .

 

마을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주말마다 다니던 인제 가는 길이다 .

 

직진해서 다음 언덕을 올라가면  인제 와 홍천 경계 고개 휴게소 . 좋은 물건들이 많아 마음껏 고를수 있다 .

좌회전 하면 상남면 으로 간다 . 엊그재 같은 추억이 서려 있는 인제 / 귀농하여 4 년을 지내던 제2의 고향이 였다  인제는 ,,,,,

산을 다닐수 없을 때가되면 다시 인제로 간다 .

 

홍천 백인동 갈림 .

 

가평 휴게소에서 클린 대봉지 (40%) 처리된다 . 박총무님 고맙습니다 . 그리고 감사합니다 .

                                                                 l  s  m   3 7    산 행  이 상 목  매일 고맙습니다 .

 

" lsm 37 산행의 여정 " 시작<2003.12.23>과 현재<2015.10.29일>. 

 총산행일 3.594회 . 총 산행거리 28.376.24 k .목표 40.120 k<지구 한바퀴> 까지는 11.743.76 k 남았다 . 약 6년후 85세 에 완성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