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2.20(일)가족산행.일반산행,울산남구 어울길 7구간 산행 .
누구와 : 가족산행 . 아내와 함께 .
산행지 : 울산광역시 남구 . 울산 어울길 7구간 산행 .
산행코스 : 정광사 - 울산어울길(와와 삼거리) - 삼호산 - 옥형고개 - 삼각점 - 전망대 망루 - 솔마루 구름다리 - 선암호수공원 입구 .
산행거리 : gps 거리 11.87 k .
산행시간 : 10.48분00" - 14.28분00 ' = 3.40분 (기타시간 약20분 포함)
날 씨 : 구름 . 비올 확율이 있어 우산을 준비한다 .
기 타 : 디카시간 정시 . 디카번호 0312 - 0498 = 187장중 - 기타사진66장 = 121장중 00장으로 구성 .
* 울산은 소회(딸)가 부서이전으로 , 연구소를 따라 울산으로 이사하며 3번째 방문이다 . 소희집은 남구 정광사 부근.
* 위치 : 집에서 남쪽으로 약250 m 지점에 태화강이 흐르고 , 북쪽 약200 m 지점에 울산어울길 7구간(와와삼거리 로 오르는) 산행들머리 .
* 울산광역시 개략 은 다음 16년도 방문 기록에 올리기로 한다 . 여유있는 시간을 활용하여 산행을 하기로한다 .
* 울산 어울길 : 1구간 = 6 k (난이도/하 . 소요시간3시간) 동구 월봉사를 출발하여 산 능선 숲길을 따라 염포개항공원이 있는 염포삼거리
까지 걷는 코스이다 . 태화강 하구 포구, 현대중공웝 , 현대자동차 등 울산의 산업단지를 조망할 수 있다 .
2구간 = 10 k (난이도/중 . 소요시간 5시간) 염포삼거리에서 출발하여 임도를 따라 울산 효문동과 정자동을 잇는 정자고개
까지 걷는 코스로 , 길 중간 중간에 바다와 울산시가지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운동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
3구간 = 14.5 k(난이도/중 . 소요시간6시간) 정자고개에서 무룡산 정상 "단풍길"로 불리우는 길을 따라 기령까지 걷는
코스로 , 이 구간에 포함되는 무룡산과 동대산은 연초 해맞이 명소 이다 .
4구간 = 11.5 k(난이도/상 . 소요시간 6시간) 기령에서 이삭귀개 등 희귀식물이 서식하는 돌티미늪을 지나 이화마을 ,
경주와 울산 사람들이 함께 쌓았다는 관문산성을 따라 걷는 길이며 특히 ,
천마산은 소나무와 편백나무가 잘 조성되여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
5구간 = 11 k(난이도/중 . 소요시간 5시간) 북구 천마산 초입에 있는 만석골 저수지에서 중구 입화산까지 가는 코스로 ,
산 능선을 따라 형성된 임도를 사색하면서 걸을 수 있는 길이다 .
대부분이 소나무와 참나무 숲길로 , 맨발로 다녀도 지장이 없을 정도의 토질이 구성되어 있다 .
6구간 = 8 k(난이도/중 . 소요시간 4시간) 중구 입화산에서 다운목장을 지나 , 태화강 공원을 따라 솔마루길 초입인 크로바
아파트 입구까지 . 입화산 참살이 숲길이 있으며 입화산정상의 전망대는 동해안을 제외한 울산의 전역을 볼수있다 .
7구간 = 14 k (난이도/중 .소요시간 6시간) 남구 신정동 크로바아파트 입구 - 선암호수공원까지 산능선을 따라 걷는
코스로 , 길 주위에 조성된 소나무 등이 하늘을 가리고 있어 고즈넉하게 얼울수 있는 코스이다 .
태화강의 절경과 야간에는 석유화학공단의 야경을 감상할수 있으며 곳곳에 정자와 체육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
계 = 75 k .
* 오늘 산행은 울산 어울길 7구간중 전번에 가 보지 않은 코스와 장생포 고래박물관을 관람하기로 한다 .
정광사 . 집 부근에 있다 .
들머리 찾아 가는길.
오늘도 함께 산행하는 아내 . 함께하면 즐겁고 행복하다 .
빨간 열매가 하도 예뻐서 다시 본다 .
들머리에서 가파른 오름길 300 m 오르면 , 울산 어울길 7구간 와와 삼거리에 온다 . (크로바 아파트 3 k) (삼호산정상 1.94 k)
오늘 산행 거리표 = 집 - 2.34 k - 삼호산정상 - 2.48 k - 울산대공원 정 남문 연결로 - 2.18 k - 망루 전망대 - 2.05 k - 해양경찰서 -
2.62 k - 선암호수공원 입구 - 0.2 k - 야음초교 = 계 11.87 k (약간의 알바코스 포함)
정광사가 내려다 보이고 , 태화강 십리대밭숲 , 산 너머에 석유공사 빌딩이 검게 보인다 . 울산의 대표적인 건물이다 .
고래는 남구 상징동물이다 . 약10 - 20 m 간격으로 고래모형의 숲길 등이 설치되여 있다 .
울산은 동쪽 해안외는 삼면이 높은산맥으로 막혀있어 안윽한 지형이다 . 겨울에도 눈이 많이 오지 않는다 .
하기 강수량을 평균보다 많은편이다 . 개나리가 활짝폈다 .
아내는 항상 나보다 앞 선다 . 좌측 능선넘어에 울산공원묘자가 있다 .
나무 생명력의 끊질김이다 .
삼호산 정상 . 반가운 사람들의 시그널이 보인다 .
서울 광진 문정남 . 삼호산이 12.551번째 기념산행이다 . 축하합니다 .
서울 만산회 만개의 산을 목표로 하고 만산을 초과한 사람도 많다 .
낮 익은 이름들이다 . 만산 등정기념 축하합니다 .
9천산 등정 축하합니다 . 여기서 만산이란 만개의 각기 다른산을 의미한다 . 하다보니 새로 지어지는 산 이름도 많다 . 대단한 기록 들 이다 .
아내는 나보고 그동안 몇산이나 올랐느냐고 묻는다 . 기록을 뒤져보기 전에는 나도 모른다 .
나는 산봉우리 숫자로 헤아리지 않고 산행거리로 기록을 하기 때문이다 .
lsm 37의 산행 여정 = 산행시작 03.12.23일 - 15.12.20일(현재)만12년 2일전 기록은 산행3.627회 , 산행거리는 28.712.58 k 산행을 하였다 .
오늘산행(11.87 k)이 끝나는 시점의 기록이다(그동안 전국의 모든 둘레길은 2분의1을 산행거리로 기록하였으나 이번 울산둘레길만 에외로 한다)
문수로 솔마루 하늘다리 . 방랑시인 김삿갓 석상이다 . 지팡이도 돌로 만들어 무겁겠다 . 스틱을 사용하는 아내가 더 현명하다 .
돌지팡이 보다는 스틱도 거추장 스럽다 .
문수로 솔마루 다리에서 , 울산 보건환경연구원과 좌측에 울산과학원 건물이 보인다 .
문수로 솔마루 다리에서 , 문수대로 옥현사거리 방향 . 멀리 문수산(599)이 조망되고 , 그앞에 영축산(351)이다 .
갈림길 . (문수체육공원 0.3 k ) (울상대공원 남문 3.5 k ) (삼호산<솔마루정>1.8 k ) (남산루 2.3 k ) (선암호수공원 7.2 k )
우리는 선암호수공원으로 가는길이다 . 아내는 항상 바뿌다 . 계속 전화가 걸려온다 .
울산어울길 7구간은 , 솔마루길이라 하며 , 7개의 구간중 제일 아름답고 태화강의 절경을 볼수있다 .
또한 전 구간에 걸처 남산루에서 선암호수공원까지 소나무 군락지를 형성하고 있다 .
솔마루 길이란 ? 소나무가 울창한 산등성이를 연결하는 등산로 라는 의미이며 , 솔마루길의 상징은 소나무 입니다 .
울산 남구가 우리나라를 대표할수 있는 고래도시임을 홍보하기 위해 솔마루길 초임부와 등상로 변에 고래모형 공원등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산행을 할수있습니다 . 하지만 지금은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일부 지역만 공원등을 켜고 있습니다 .
여기서 지척에 울산대공원으로 통할수 있습니다 . 오늘은 일정에 제외되어 있습니다 .
울산대공원은 = 전국최대규모 의 자연 생태공원으로 고품격 녹색공간으로 , 364만m2의 광활한 부지에 대규모 광장과 다양한 산책로 ,
호수수영장 , 나비관 , 장미공원 , 동물원 등과 각종 레포츠 시설 , 자영학습원 등을 두루 갖춘 ,
미국 센트럴 파크보다 더 넓은 자연 생태공원으로 울산 남구의 자랑거리 입니다 . 오늘 일정에는 제외되어 아쉽습니다 .
문수국제양궁장 갈림 . (문수국제양궁장 0.5 k ) 이코스도 오늘 제외되여 있습니다 .
옥동육교 설치 안내 .
솔마루 하늘길을 가로지르는 옥동 육교(어울길 연결 육교공사) 현장 .
이 도로는 울산남구 옥동 - 울산중구 성안동을 잇는 20 m 4차선 도로 입니다 .
공사기간 중에는 한참 돌아가야 합니다 .
활작핀 진달래를 보는 아내도 활짝 웃고 있습니다 .
접동길 만나는 지점 . (현충탑 입구 1 k ) (경희유치원 0.5 k )
7구간은 전구간에 소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어 솔마루 길 이라 합니다 .
울산대공원 정문 과 남문으로 연결되는 길목 .
솔마루 정 남문 연결길 . (현충탑 0.9 k ) (울산대공원 남문 1 k ) (정문 1 k ) (솔마루 하늘길 1.9 k )
다리밑으로 아름다운 소로길이 열려있다 .
풍요삼거리 .
현충탑 입구 갈림 4거리 . 선암호수공원 4.5 k 우리는 호수공원으로 간다 .
오름길 . 소나무가 무성하다 .
내림길 . 또한 소나무가 무성하다 .
역시나 ,,,,,소나무가 전구간에 걸쳐 무성하게 숲을 으루고 있다 .
울산 9 지적 삼각점 .
숲속 도서관 . 책은 별로 없지만 독서 분위기는 최고 입니다 .
다양한 편의시설이 시민들의 몸을 풀어줍니다 .
망루 전망대 . 울산만 방향으로 울산미포국가 산업단지 , 울산석유화학단지 산업단지를 조망할수있으나 오늘은 시야가 좋지 않습니다 .
음지 사거리 갈림 . (현충탑 입구 1.6 k ) (울산대공원 동문 1 k ) (갈현마을 1 k ) (선암호수공원 3 k )
동백꽃 봉우리 .
하리삼거리 .
하리삼거리에서 공원마을로 잠시 알바하고 돌아 옵니다 .
해양경찰서로 가는길 . 대로를 구름다리 로 넘어갑니다 .
사람들은 디카만 대면 포즈를 취합니다 . 아내도 포즈를 취합니다 .
울산에도 여러갖이의 둘레길이 있지만 , 대표적인 것이 울산 둘레길 과 태화강100리길 그리고 해파랑길이 울산시내를 거쳐 ,
태화강 100리길를 지나는 코스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또 있지만 울산광역시를 거쳐가는 울산알프스 둘레길도 있습니다 )
여기서 해파랑 길이란 = 동해안의 "떠 오르는 해" 와 푸르른 "동해바다"를 벗 삼아 함께 걷는 길이란 뜻으로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 를 잇는 770 km의 광역탐방로 입니다 .
이중 울산광역시를 지나는 , 덕하역 - 선암호수공원 - 울산대공원 - 고래전망대 - 태화강전망대(6코스구간,15.5 k)-
십리대숲 - 태화강대공원 - 번영교 - 울산종합운동장입구 - 성내삼거리(7코스구간17.2k) 계 32.7 k 로 ,
울산의 아름다움을 보며 거쳐가는 길이 포함되여 있습니다 .
이번 울산에서 알게된 " 해파랑길 " 770 km 마음에 간직하고 다음기회에 탐방의 유혹에 빠져드는것은 자연스러움 입니다 . 기대합니다 .
물론 2021년 lsm 37의 산행여정 40.120 k 완성한후의 일이 될 것입니다 .
해양경찰서 앞을 지나서 ,
다시 숲속으로 ,,,,,끌려 감니다 .
구루터기 는 나무를 베고 남은뿌리등걸이 입니다 . 이곳에서 자연의 숨결을 느끼며 일상의 피로를 치유합니다 .
선암호수공원이 보입니다 . 하산지점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앞길에 선암호수공원 노인복지관 건물이 보입니다 .
테마 물래방아 설비 . 도르레 이용시설 . 주변에 몇기의 시설물이 전시되여 있습니다 .
1) 희전용 물래방아 규격 . L 7.2 x B 40 x H 5.4 M
2) 디딜 방아형 물래방아 . L 4.0 x B 2.7 x H 1.9 M
3) 체험용 (디딜방아형) 물래방아 . L 7.0 X B 2.7 X H 2.8 M
실제 사용되는 물래방아 보다는 관심이 없지만 , 아내의 배경 사진으로는 쓸만합니다 .
갈대의 숲 . 늪지대에서 잘 자랐습니다 .
갈대의 향연 . 솔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소리가 들려 옵니다 . 바닷가에서 들리는 빈소라 껍질 소리도 들려 옵니다 .
3.10분을 걸어온 11 k 산행 , 상기된 아내의 얼굴에 약간의 피곤함도 묻어 있습니다 . 그러나 마음은 행복하담니다 .
여보 수고 많았습니다 . 함께 살아오며 고생했고 오늘 함께 산행하며 수고 했습니다 . 오늘 찍은 사진중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
갈대숲을 빠져 나오니 호수가 보입니다 .
(꺼꾸로집 전망대 130 m ) (테마쉼터 100 m ) (축구장 150 m ) (인공암벽장 340 m ) (피크닉장 340 m ) (땜 전망대 1.5 k)
인공 암벽장은 가보고 싶지만 참기로 합니다 .
늪지를 지나니 ,
귀신고래 가 보입니다 .
배가 부른지 물위에 올라왔습니다 . 아내의 사진 배경으로 귀신고래가 출연한 것입니다 .
요즈음 고래 몸값이 굉장히 비쌉니다 . 비싼 몸값을 알기에 한장더 덤 사진입니다 .
고래야 고밥다 .
야생 오리들 . 간혹 가마우지 도 보입니다 .
가마우지 는 몸집이 작지요 . 오리들의 즐거운 모습들을 봅니다 .
호수에서 즐겁게 노니는 오리들을 보며 아내도 덩달아 즐거워 합니다 .
편의 시설 . 화장실도 있지요 .
아내도 폰으로 사진을 열심히 찍고 있습니다 .
선암 연꽃지 .
연꽃의 상징 = 미나리 아재비목 수련과 의 여러해살이 수초로 연꽃 , 만다라화 , 부용 , 이라고도 부릅니다 .
꽃 말은 = 꽃은 순결 과 군자 / 연밥은 다산 과 부귀를 의미합니다 .
연꽃은 더러운 물속에서 자라며 깨끗한 꽃을 피운다고 하여 예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
특히 불교에서는 속세의 더러움 속에서도 물들지 않고 깨끗한 꽃을 피운다는 청정함의 상징으로 극락세계를 이 꽃에 비유 합니다 .
또한 유교사상의 선비들에겐 군자상이라 하여 가까이 하였습니다 .
즉 극락세계를 <연방>이라 하였으며 , 아미타불의 정토에 왕생하는 사람의 모습을 <연태>라 하였습니다 .
또한 연에 종자가 많은것을 보고 다산의 상징으로 여겨 , 여성의 옷에 연꽃무늬를 새겨 자손을 많이 낳기를 기원 하였습니다 .
연꽃의 환경 = 연꽃 생육에는 토심이 깊고 , 진흙 토질을 좋와하여 기온은 15도 이상 6개월 정도가 유지되는 지역에 가능 ,
개화 시기는 7월초순 - 8월 하순경 이다 . 연근은 식용으로 이용하고 , 연잎 , 줄기 , 종자 , 연밥은 연차 꽃꽃이 한약 재료로 사용한다 .
연의 약리적 효과 = 연의 거의 모든 부분이 약용이 된다 .
한방에서는 연뿌리의 마디를 우절 , 잎을 하엽 , 잎자루를 하결 , 꽃의 수술을 연수 , 열매 및 종자를 연실 , 꽃턱을 연방이라 하여
생약으로 쓴다 .
잎 , 수술 , 열매 , 종자에는 알칼로이드 가 들어있어 다른 생약과 배합하여 각혈 , 토혈 , 등의 치료제로 쓴다
연실은 자양강장제로 다른 생약과 배합하여 만성설사 , 심장병 , 등에 쓴다 .
또한 연뿌리는 식용으로도 쓰이며 , 녹말이 많은 종자도 식용이 된다 .
하나도 버릴것이 없는 연 이다 . 우리 아내도 연과 같다 .
정열적인 빨간꽃 과 하나도 버릴것이 없는 연과 아내 . 한 컷에 담아본다 .
나도 연지와 함께 끼어본다 . 어울리지 않는다 .
연지를 지나며 ,,,,,
이곳에도 개나리가 활짝 피었다 .
솔마루길 지선 0.4 k / "그린 나래길 " 순수한 우리말로 그린듯이 아름다운 날개 같은 길 . 우리글은 참으로 아름답다 .
사용하지 않는 우리말과 글들이 너무많이 사장되여있다 .
건겅 108계단 입구 . 솔마루길 입구 지점 . (신선산 0.5 k ) (선암호수공원 0.1 k )
원래 솔마루 하늘길 정코스는 이곳 108계단을 얼라 신선산으로 가는것이다 .
108계단앞 테크에서 , 선암호수를 배경으로 아내 .
나도 기념사진을 남긴다 .
지금 보이는 호수는 극히 일부분만 보는 것이다 .
울산어울길 종합안내판 . 울산광역시 환경정책과에서 관장한다 .
구간안내중 거리부분에서 수정을 한다 .
1구간 = 6 k . 시간 3시간 (난이도 하) = 동구 월봉사를 출발하여 산능선 숲길을 따라 염포개항공원이 있는 염포삼거리까지 걷는 길 이다 .
태화강 하구 포구 , 현대중공업 , 현대자동차 등 울산의 산업단지를 조망 할수있다 .
2구간 = 10 k. 시간 5시간(난이도 중) = 염포삼거리에서 임도를 따라 울산 효문동과 정자동을 잇는 정자고개까지 걷는 길 이다 .
길 중간 중간에 바다와 울산시가지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운동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
3구간 = 14.5 K. 시간 6시간(난이도 중) = 정자고개에서 무룡산정상 "단풍길"을 따라 기령까지 걷는 길 이다 .
구간에 포함된 무룡산과 동대산은 연초 해돋이를 보는 명소 이다 .
4구간 = 11.5 k. 시간 5시간(난이도 상) = 기령에서 이삭귀재 등 희귀식물이 서식하는 돌티미늪을 지나 이화마을,경주와 울산사람들이 함께
쌓았다는 관문산성을 따라 걷는길로 ,천마산은 소나무와 편백나무가 잘조성되어 산림욕장이 된다 .
5구간 = 11 k. 시간 5시간(난이도 중) = 북구 천마산 초임에있는 만석골 저수지에서 중구 입화산까지 산능선을 따라 조성된임도를 걷는길로 ,
대부분이 소나무와 참나무숲길로 맨발로 다녀도 좋은 토질로 구성되어 있다 .
6구간 =8 k. 시간4시간(난이도 중) = 중구 입화산에서 다운목장을 지나,태화강 대공원을 따라 솔마루길 초입인 크로바아파트 입구까지 걷는길 ,
입화산 참살이 숲길이 있으며 입화산정상의 전망대는 동해안을 제외한 울산의 전역을 감상할수 있다 .
7구간 =14 k. 시간 6시간(난이도 중) = 남구 신정동 크로바아파트 에서 선암호수공원까지 산능선을 따라 걷는 길 이다 .
전구간이 소나무숲으로 이루어져있고 , 태화강 절경과 야간에는 석유화학공단의 야경을 볼수있으며 ,
곳에 정자와 체육시설 등이 설치되여 있고 호수공원을 감상할수 있다 .
거리 총계 75 k . (소요시간 35시간) = 오늘 우리는 7구간 약2 k를 제외하고 완주한다 .
호수공원 입구 .
호수공원 입구 . 아치 앞에서 아내 .
야음초등학교 . 여기서 산행을 종결한다 . gps 거리 11.87 k .
선암호수공원 입구 . 소희가 차를 갖이고 오기로 되어있다 . 장생포 항으로 간다 .
고래 바다여행선 .
고래 박물관 .
동백꽃이 활짝 피었다 .
소희 와 아내 .
포경선 승선 체험도 할수 있다 .
고래박물관과 체험관 관람도 한다 .
산행을 하면 하산주가 따라야 하지만 , 하산식 만 있고 하산주는 없다 . 이집은 울산 단골집 이다 . 아내가 좋와하는 음식이다 .
농악대 그림 . 그림으로 보아도 꺽어지는 폼에 흥이 절로 남다 . 내 마음은 어쩔수 없는 토종인가 보다 .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다 .
식사가 끝나자 우리는 빨리 집으로 간다 . 내일의 산행이 예정되어 있다 .
lsm 37 산행 이 상 목 항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