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1.17(일)가족산행/남한산성 산행 .
누구와 : 가족산행/아내 와 소희 그리고 나 .
산행지 : 남한산성 .
산행코스 : 마천역1번출구 - 성불사 - 베드멘턴장 - 쌍바위약수 - 푯말삼거리 - 성불사 갈림 - 연주봉옹성 - 암문 - 서문 - 수어장대 - 서암문 -
6번코스 계곡길 - 남한천체육시설장 - 남한천약수 - 일장천 - 유일천 - 산불초소 - 만남의장소 - 마천역2번출구 ,
산행거리 : gps거리 7.95 k + 접속거리0.41 k = 계 8.36 k .
산행시간 09.32분13" - 12.18분33" = 2.46분20" .
날 씨 : 구름많음 .영상1-3도 정상영하1도 . 바람없음 .
기 타 : 디카30초 빠름 . 디카번호 1363 - 1392 = 30장중 27장으로 구성 .
* 오늘 가족산행은 갑짝이 이루어 진다 . 나는 일요일은 성당가는 일정만 잡는다 . 매일산행도 쉬며 늦잠을 자고 거실에 가보니 아내와 소희가 산행준비를
하고 있다 . 08.40분이다 . 울산에 있는 소희가 금요일 출장을 와서 쉬고있는 중이다 .
의논끝에 오후1시에 산행을 마치고 집에 도착하기로 하고 가족산행이 이루어진다 .
09.32분 마천역1번출구에서 산행시작한다 .
만남의장소 . 아내는 걸음이 빨라 앞장선다 . 소희는 뒤따르고 ,,,,,
학암사거리에서 성불사 방향으로 진행하다가 좌측 능선으로 간다 . 이코스는 아내가 선호하는 코스로 거리는 길지만 완만한 길이다 .
가족산행시 모든 결정은 아내의 주장으로 이루어 진다 .
능선에 오르자 외투를 벗는다 .
베드민턴장 . 쌍바위약수터 를 지난다 .
아내의 산행실력은 중간정도는 된다 . 소희는 하위권이다 .
연주봉옹성 갈림길 . (연주봉옹성 1.8 k ) (푯말삼거리 1.2 k ) (성불사 0.35 k . 쌍바위약수 0.1 k )
우리는 푯말삼거리로 간다 . 이코스는 내가정한 0 코스로 골프장 코스라고도 한다 .
푯말삼거리 가는길 , 오르고 ,,,,,
푯말삼거리 가는길 , 내려가고 ,,,,,
또 오르며 .
마지막 푯말삼거리 오르는중 이다 .
푯말삼거리 위에있는 쉼터 . 내가 먼저 가서 잡아놓는다 . 아직은 몸이 덜 풀린 아내 / 열심히 몸풀기 운동을 한다 . 잘 하는 일이다 .
잠시 쉬며 열심히 간식을 먹으며 뜨거운 차도 마신다 . 산행중 먹는재미도 즐거움 이다 .
성불사 갈림길 (성불사길 을 나는 1코스 라고 한다) . 우리는 0코스로 올라오는 중이다 .
아내의 야무진 얼굴 모습이다 . 뒤따라 오는 소희는 조금 힘들어 한다 . 산행을 별로 좋와하지 않는탓이다 .
열심히 뒤 따르는 가족을 보는 나의 마음은 흐뭇하다 . 이래서 아내의 산행 콜 을 / 나는 무조건 0순위 OK 로 받는다 .
힘들어 하는 소희의 모습이다 .
이제 70대 아내의 모습 . 우리집 4인 가족의 건강과 생활을 모두 책임지고 있다 .
연주봉 옹성 마지막 오름이 끝났다 . 이제는 하행만이 남았다 . 수고 했습니다 . 아내와 소희에게 보내는 메세지 다 .
연주봉옹성 암문 .
잠시후 서문 쉼터에서 좋은 자리를 잡고 휴식한다 . 여기서 양쪽으로 갈린다 .
나는 남한천에서(6코스) 물5병을 받고 가야한다 . 아내와 소희는 6코스 하산은 거리가 멀다고 서문에서 하산하기로 한다 .
이후 만나는 장소를 , 1) 산불초소 2) 만남의장소 3) 마천역 안에서 . 이렇게 정하고 헤여진다 .
서문을 지나 해우소를 탐방하고 오르는 중 , 수어장대 오르는 소나무 쉼터에있는 막걸리와 오뎅장수 . 단속을 계속하지만 장사도 계속한다 .
결국은 , 셰계 문화유산에 등재되여 있는 소중한 우리의 문화유산 . 이러한 형태는 정비되여야 한다 . 지혜를 뫃으면 정비의 방법도 있다 .
수어장대 오르는길 , 수어장대 다녀오는것을 생략하고 / 서장대(서암문)암문으로 빠져 남한천능선(6번능선코스)코스로 하산하던중 /
능선에서 찬바람이 몰려온다 . 찬바람을 피하며 6번 계곡코스로 하산하니 바람한점 없이 안윽하다 . 길은 좀 가파르지만 시간은 절약이 된다 .
계곡코스로 하산하면 체육시설장으로 떨어진다 . 빠른 걸음이다 . 온도계가 영상 1도 . 정상 과는 1.5 - 2도차이 / 도심과는 2도차이가 난다 .
남한천에서 물5병을 받고 하산한다 . 자주 하는 방식이다 .
체육시설장 입구 돌탑 . 한사람이 만들어낸 큰역사 이다 . 하나 하나 이루어지는 돌세우는 작업을 계속 보아왔다 . 대단한 공력이다 .
하산은 6번코스로 일장천 , 유일천 , 산불초소로 내려가는 길이다 .
산불초소 . 먼지털이기 가 있다 .
만남의 장소 .
아내와 소희가 보이지 않는다 . 시간이 지체되여 먼져 마천역으로 갔다 . 소희에게 문자로 만남의장소 통과를 알리고 마천역으로 간다 .
마천역 2번출구 . 나는 산행 시작은 1번출구를 / 하산은 2번출구를 항상 이용한다 .
홈에 도착하니 아내와 소희가 보이지 않는다 . 모니터에 8분후 열차출발 한다고 한다 . 8분이 지나고 열차가 출발하기전 승차하자 소희 전화가 온다 .
아빠 어디야 ??? 엄마는 1번출구 중간계단 쉼터의자에서 기다렸다고 한다 . 아빠는열차를 탓으니 다음차 타고 둔촌역에서 만나자고 한다 .
산행은 이렇게 끝이난다 . 소희는 울산으로 가고 구정때 올라올 것이다 . 가끔하는 가족산행은 나에게는 활력소가 된다 . 아내와 아아들에게 감사한다 .
l s m 3 7 산행 이 상 목 항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