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4.06(수)=북한산국립공원 시민봉사단 봉사 .
북한산국립공원 시민 봉사단 / 구기분소 / 쓰레기 처리 및 나무심기 봉사 .
장소 및 봉사내용 : 정진사 입구. 쓰래기처리 및 나무심기 작업 .
알림 : 04.02일 구기분소에서 문자로 통보가 왔다 . 금년들어 처음이다 . 가능하면 참여하기로 돼 있다 .
* 09.30분 구기분소에 간다 . 마침 정진사로 가는 작업차량이 있어 함께 타고 정진사로 간다 .
구기분소 가기전에 있는 멋진 주택이 있어 눈길이 간다 . .
구기분소에서 작업차량을 타고 공단 직원들과 함께 현장에 도착한다 .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있다 .
오늘 봉사의 내용은 쓰레기 처리와 나무심는 일이다 . 봉사자 12명과 공단직원들 10.20분쯤에서 작업이 시작된다 .
30여명의 인원이 열심히 작업에 임한다 .
30여분만에 2차분 쓰레기가 치워진다 .
다음은 단풍나무 50주 와 철죽 심는 작업이다 .
구덩이를 파고 거름을 주고 묘목을 심고 물을준다 . 다음은 꼭꼭 밟아준다 .
약 1시간 작업을 하니 , 휴식시간이다 . 음료수와 간식으로 빵을 준다 . 막걸리도 있다 .
빵 과 막걸리로 목을 추긴다 .
주변에서 수거된 쓰레기는 공단 차량으로 실어 간다 .
봉사단 발대식후 각분소에서 문자로 통지가 오면 한번도 빠지지 않았다 . 어짜피 산에가는날이 많으니 겸사해서 참여하고 작업 전후로 산행을 하면 일거 양득이다 .
산행도 즐겁지만 내가 좋와하는 산에대한 봉사도 신이 나는 일이다 .
공단 에서 운영하는 Band 에 내가 필요로하는 정보가 없어 문자로 보내주는 통보만 받아보게 된다 .
하다보니 행사를 모르고 지나치는 일도 있다 . 문자로 보내주면 좋겠다 .
가끔은 처음보는 참여자도 있지만 , 단골참여자 30여명의 얼굴은 자주 만난다 . 오늘도 90% 인원은 아는 얼굴 들이다 .
순수한 봉사는 자신을 즐겁게 한다 . 봉사자 들과 공단직원들 과의 만남도 봉사 행위를 통하여 더큰 즐거움으로 온다 . 나는 시간이 남아서 가능하다 .
깨끗해진 주변 환경을 보는것도 뿌듯함이다 . 모두가 열심히 한다 . 어쩌면 신나는 일이기도 하다 .
작업이 다 끝났다 . 모두의 열성이 원만한 성과를 발휘한다 .
연장을 챙기고 마무리한다 .
바로 이장소 주변에서 작업을 했다 .
도시락으로 떡을 사 가지고 왔는데 점심 식사를 준다고 한다 . 감사합니다 .
일행들은 식당으로 간다 . 맛있는 김치찌개와 간식시간에 남은 막걸리로 반주도 겸한다 .
내일 과 모래 , 고대산 야영 산행이 있어 오늘산행은 쉬기로 되여 있다 . 식사가 끝나며 집으로 직행한다 . 내일 산행에 대한 준비할것이 많다 .
l s m 3 7 산 행 이 상 목 항상 함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