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6일(일) = 북한산 국립공원 시민봉사대 봉사활동 및 산행 .
북한산국립공원 관리소에서 문자가 왔다 . 일시 6.26일(일)10.30분 . 장소는 북한산 대피소 도선사 뒤편 에서 돼지풀 제거 작업통보 .
요즈음은 산악회 예약된 산행이 아니면 , 북한산 국립공원 봉사활동 참여가 우선순위로 되어 있다 .
도선사 옆에있는 용암문 지킴터에서 만나 함께 작업장으로 가는줄 알고 현장에 가보니 아무도 없다 .
베낭은 메고 왔지만 산행할 생각은 없었으나 겸사겸사 산행도 겸하기로 한다 .
도선사 외부 주차장에 도착 .
지장보살상에 간절히 소망을 비는 여신도가 있다 .
이곳에서 만나서 함께 현장으로 가는줄 알았다 . 아무도 없기에 서서히 용암문으로 향한다 .
32분후 용암문에 도착한다 .
북한산 대피소가 노적봉방향에 있는줄 알고 잠시 오라가다 보니 아니다 . 빽하는중 조민희님을 만난다 . 일행들과 암벽등반 가는중이다 . 반가웠다 .
조민희님은 이산팀장 과 같은 암벽등반 팀원으로 , 이번 이산팀장과 함께 백두대간 종주하게된 과정을 잘 알고 있다 . 친구분과 함게 한계령에서 만나 대간종주를 함께 하기도 하였다 . 무거운 수박을 통으로 들고오고 음식도 바리바리 싸가지고 왔다 . 대승령 서부능선 갈림길에서 나도 포식을 했습니다 .
비오는날에 대청까지 함께 산행을 하였지요 . 칙구들과 대청에서 찍은 기념사진 산지에 올렸습니다 .
잠시후 북한산 대피소에 와보니 참여봉사자가 몇명 되지 않는다 . 이일대 돼지풀 제거자업이다 . 범위가 좁아 쉬이 끝난다 .
수고했다고 식수와 빵을 준다 . 나는 싸갖이고 온 김밥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올라온 코스로 하산한다 . 제일 빠른길이고 오후 2시에 매주 일요일이면 빠짐없이 참석하는 성당 바둑교실에 참석하는 일정이 있기때문이다 .
하산은 20여분 용암문 지킴터에 온다 .
청동으로 된 지장보살상을 본다 .
붙임바위 .
우이동에서 출발 원위치 하니 약 6 k 정도 산행을 하였다 . 남한산성 매일산행 거리보다 짧다 . 오늘 산행은 덤 산행이 된다 . 오후 시간은 바둑을 즐기게 된다 .
l s m 3 7 산 행 인 이 상 목 항상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