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백두대간 연속종주

06.06(월) 35 . 백두대간 종주 (lsm 37 80세 및 산행거리 3만 km기념 산행)대관령-진고개 구간

lsm37 산행인 2016. 6. 6. 12:22

16.06.06(월) 35 . 대관령 샘터 - 진고개 탐방지원센타 (산행 35 일째 . 오대산 권역 4일 차)

날   씨 : 구름약간 , 오후 안개구름 .

대관령 에서 새봉으로 2.6 k 지점 샘터 야영장 . 06.56분25" 산행 시작한다 . 계곡길은 능선길 보다 거리가 멀다 . 감안해야 한다 . 


삼양목장 입구 . 관광객을 실은 버스가 운행중이다 .  우측으로 임도를 따라 계속간다 . 


임도 끝지점이서 우측 선자령 까지 다녀와야 한다 . 거리는 200 m 가파른 길이다 . 


선자령(1157.1)정상 .     (대관령 5 k )     (매봉 6.9 k )     (대관령<계곡길> 5.8 k ) 

마침 일찍 올라온 가족이 있어 사진을 찍는다 . 


수많은 풍력 발전기가 돌아간다 . 풍력발전기 따라 능선으로 간다 . 







곤신봉(1131)정상 . 


삼양목장 관리사 .


멀리 황병산 정상 시설물이 보인다 . 


동해 전망대 . 수많은 관광버스가 운행중이다 . 우리에게는 먼지만 날린다 . 



동해 전망대 . 출입금지 구간 . 매봉  - 소황병산 - 노인봉 일원 . 목적 야생 동식물 서식지 보호 . 위반시 자연공원법 제 86조에 의하여 30만원 이하의 벌금 .


매봉(1173.4)정상 . 정상석이 도로쪽으로 200 m  내려와 있습니다 . 


소황병산 갈림 . ccTv 가 설치되여 있다 . 


소황병산 지킴터 . 


노인봉 무인관리 대피소 .     (노인봉 0.25 k )     (진고개 탐방지원센타 3.9 k )     (소금강 분소 8.85 k )

이곳에도 ccTv 가 설치되어 있다 . 야영지 . 식탁 식수도 있다 . 간단하게 간식을 한다 . 


노인봉 갈림 . 노인봉 200 m 다녀와야 한다 .    

 

노인봉(1338)정상 에서 셀프 .  노인봉에는 5-6인 먼저 와 있는 사람들이 있다 . 진고개에서 올라온 사람들이다 . 

노인봉 정상에는 기묘하게 생긴 화강암 봉우리가 우뚝 솟아 그 모습이 사계절을 두고 멀리서 바라보면 , 

백발노인과 같이 보인다 하여 노인봉이라 불렸다고 합니다 . 


노인봉 정상에서 바라본 동해는 미세먼지로 조망이 없습니다 .  (황병산 1407) (소황병산 1328) (매봉 1173.4) (백마봉 1094.1)


노인봉 정상에서 바라본 지나온 능선길 . 


1242.8봉 이정표 .     (노인봉 1.9 k )     (진고개탐방지원센타 2.2 k )


진고개 고위 평탄면 . 갑작이 안개가 짖어 집니다 . 


진고개 탐방지원센타 탐방로 안내 .  


오대산 국립공원 . 산행 종료 합니다 . 

-----------------------------------------------------------------------------------------------------------------------------------

산행거리 = 대관령 위 샘터 - 1.07 k - 나즈목이 - 1.8 k - 곤신봉 - 4 k - 매봉 - 4.6 k - 소황병산 - 3.7 k - 노인봉 - 4 k = 진고개 탐방지원센타 .

            도상거리  19.19 km  .     내 gps  거리 23.73 km  .

           * 평균속도 3.1 km .

토탈거리 = 도상거리 611.497 km   .  내 gps 거리 638.5 km  .

산행시간 = 06.56분25" - 16.59분44" = 10.03분 (이동시간 7.47분 + 기타시간 2.16분)

------------------------------------------------------------------------------------------------------------------------------------ 

진고개 휴게소 식당 . 오후 7시후 문을 닫는다 . 


슈퍼도 있다 . 


텐트는 지원센타앞 테크 판위에 설치 . 편안한 잠자리가 된다 . 하늘은 흐리고 안개가 심하다 . 

여기서 권태도 셀퍼님과 통화를 하는데 , 일정이 맞지 않는다 . 우리는 내일 아침에 이곳을 떠나는데 셀파님 일행은 모래 (무박산행)새벽에 이곳에 도착한다 . 

아쉽지만 어쩔수 없다 . 다음에 또 만날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