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9.01(금)충북괴산/희양산 산행 .
누구와 : 유영열 양재점 일행들과 .
산행지 : 충북 괴산 희양산 산행 .
산행코스 : 은티마을 - 구왕봉 갈림 - 지름티재 - 705봉 - 암릉지대 - 희양산 갈림길 - 희양산정상 - 빽 - 삼거리 원위치 - 산성터 갈림 - 지름티재 갈림 -
구왕봉 갈림 - 은티산장 - 은티마을 - 남근석 동고제터 - 농장주차장 .
산행거리 : gps거리 8.25 km + 클린거리 0.82 km = 계 9.07 km .
산행시간 : 10.13분09" - 14.30분20" = 4.17분11"(기타시간 1.10분 포함)
기타시간 = 지름티재 휴식 10분 + 희양산 갈림 대기 30분 + 정상 중식 30분 = 계 1.10분 .
날 씨 : 맑음 , 25도 . 바람없음 . 산행하기 좋은 날씨 .
기 타 : * 디카번호 0001 - 0121 = 121장중 79장으로 구성 .
* 클린산행 = 대1봉 80% 수집/ 귀경중 휴게소에서 처리 / 산행로 청결지수 보통 2급 .
* 희양산은 백두대간 속리산 지구에서 소백산맥을 따라 월악산 지구로 이어지는 경북과 충북 도계에서 경북쪽에 위치한 산이다 .
희양산 산행개념도 .은티마을 원점휘귀 산행이다 .
잠실 너구리상 . 양재점 버스탑승하러 갑니다 .
롯데타워 .하늘은 맑고 가을입니다 .
충북 괴산군 연풍면 주진리 은티마을 농장 주차장 . 산행전 몸풀기 운동을 합니다 .
단체 사진찍기 직전 .
희양산 산행 개념도 . 시루봉( 914) 희양산(998) 구왕봉( 898) 악휘봉 (845)
소나무 보호수 .
은티마을 입구에 세울 장승 준비중 입니다 .
은티마을 유래비 .
1812년 동내 이름은 의인촌리 로 기록 / 1910년 경술국치후 "의인"은 민족정신을 함유하였다하여 <은치>로 개칭 /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
주치동 진촌응암조 봉중리를 병합 / 주치와 진촌리의 앞자를 따서 주진리 가 되였으며 ,
8.15 광복후 행정구역 세분화에따라 주진리를 3개마을로 나눠 그중 우리마을을 "은티"라 칭했다 .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은티는 여궁혈에 자리하고 있어 / 동내입구에 남근을 상징하는 물체를 세워야 마을이 번창하고 아들을 많이 낳을수 있다고 하여 /
동구 송림(보호수)안에 남근석을 세워놓고 / 매년 음력 정월 초이튿날을 정제일로 정하고 / 마을의 평안과 주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를 올리며 /
제가 긑나면 모두 한자리에 뫃여 제물을 나누워 먹는 동고사를 지내고 있다 . 1996 . 6 20일 은티마을 동민일동 .
풍수지리설에 의하여 남근석을 세워 동고제를 지내는 장소 . 낮은 돌담으로 둘러 쌓여있다 .
우람한 남근석 에 고환도 실 하다 . 홍두께 보다크고 힘이 있어 소나무 보호수 속에 있는 여궁혈을 제압하고도 남는다 .
마을 가운데 있는 다리와 소나무사이에 있다 .
이곳에서 다시 단체사진을 찍고 산행을 합니다 .
은티마을 . 은티는 은 고개 다 . 금티 다음으로 좋은 이름이다 .
시루봉과 구왕봉 갈림 . 우리는 구왕봉 방향으로 간다 .
사과 . 크고 맛있고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
첫번째 쉼터 . 클린 산행은 여기서 부터 시작한다 .
마을 길을 지나 산행로 진입지점 . 구왕봉 갈림길 . (은티마을 0.8 km) (희양산 3.6 km) (구왕봉<호리골재> 3 km)
은티재로 한바퀴 돌아도 좋은 코스가 된다 . 구왕봉에서 보는 희양산도 일품이다 .
바라보이는 모든 산이 대한불교 조계종 종림수도원 봉암사 땅이다 .
지름티재 .여기서 부터 하산로 성터 갈림까지 백두대간 길이다 . 오늘 우리는 백두대간길을 가는것이다 . 거리는 짧지만 .
여기서 후미가 올때까지 10분간 쉬었다가 간다 .
바위 전망대에서 본 구왕봉 . 구왕봉도 온통 바위산이다 .
지원나오신 최용원셀퍼님 섬산행 진행하고 계십니다 . 산도 잘타고 메너도 좋습니다 . 감사합니다 .
우람한 소나무가 있어 나는 기를 받고 간다 .
세미클라이밍 밧줄구간 시작지점 이다 . 거리는 짧지만 전원이 통과하기에는 약 30분정도 소요된다 .
여성중 선두에 오는분이다 . 산도 잘탄다 .
미인이고 당 차게 생겼다 .수고 했습니다 .
남자분중 제일 먼저 오른분이다 . 사진을 보내주기로 했는데 디카가 너무 고물이라 화질이 좋지않다 .
산행기록이 밀려있고 작업을 날자순으로 하다보니 늦었다 .
오르시는 분들 전부 땅을보고 올라 온다 .
나도 희양산 갈림길에 오른다 . (구왕봉 1.5 km ) (시루봉 3 km) (희양산 0.3 km) 실은 희양산까지 0.4 km 더 된다 .
후미는 유셀퍼님이 안내하며 오르고 나도 선두대장님따라 대기 30분후 희양산으로 향 한다 .
박은영 촘무님 . 멋집니다 .
희양산 가는길 조망이 좋다 . 좌측 문경시 가은읍 봉암사를 조망한다 .
좌측 봉암사 방향에서 우측으로 시야를 돌린다 . 멀리 중앙 대야산 이다 .
중앙 멀리 대야산 , 우측 장성봉 , 바위산 구왕봉 일부가 보인다 .
좌측 장성봉 , 우측 악휘봉 , 구왕봉이 앞에 보인다 . 백두대간 길이며 경상북도와 충청북도 도계능선이다 .
중앙 그늘에 가린 악휘봉 앞에 구왕봉 .
희양산 가는길 .뒤집힌 가랭이처럼 생긴 바위 사이에 파란 하늘과 흰 구름을 본다 . 꺼꾸로 보면 구름위를 걷는중 ,,,,,구름위를 걷다보니
희양산(999) 정상에 도착한다 .
나도 정상에서 인증 한다 .
두 번째 인증사진 . 최용원 셀퍼님께 부탁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
인증 모델보다 사진사가 더 많다 . 모델의 인기를 가름한다 .
유셀퍼님은 사진사 역활을 한다 .
시야가 확 트인 정상에서 점심식사 시간이다 .
나도 참치 김밥한줄 물 반병 . 최고의 만찬이다 .
몇분의 도시락을 뫃으면 진수성찬이 된다 . 나는 30분후 희양산을 떠난다 .
희양산을 내려가는길 ,
아스라이 보이는 산군을 보기만해도 내마음은 희열도 부풀러 오른다 . 전부 가보고 싶은것이다 . 만찬장에 초대된 기분이다 . 마음껏 산을 누비고도 배 고프다 .
산 산 산 설명이 필요없다 . 보기만 해도 배 부르다 . 그래서 산에 오른다 .
희양산 갈림 삼거리 원위치 한다 . 두 분이 앞서 가셧다 . 하산중에 만날것이다 .
성터가 보인다 . 대궐터는 우측 계곡방향에 표시되여 있다 .
구성터 은티마을 갈림길이다 . (은티마을 3.2 km) (희양산 1 km) (시루붕 2.2 km)
나는 정해진 코스로 간다 . 여기서 시루봉 거쳐 은티마을까지는 약 5 km쯤 된다 .
퇴적암층 .
계곡을 만난다 . 희양폭포가 부근에 있다 .
지름티재 갈림길 .
구왕봉 갈림길 . (희양산 3.6 km) (구왕봉 3 km) (은티마을 0.8 km)
구왕봉 갈림길 .
상행시 첫 휴식처 .전봇대 뒤에 한흥 광업소가 흉물스럽게 보인다 .
희양산 방향이다 . 지나온 능선길이다 .
파란 하늘에 흰구름과 빨간 사과가 결실을 맺었다 .
주막집 . 막걸리는 옥수수 막걸리 (주막집에서 담근술이다)만 있다 . 주전자에 담고 중 주전자 6천냥 소 주전자(0.4리터) 3천냥 부침개 8천냥이다 .
그늘밑에 야외 식탁이 있고 남근석옆이다 .지금은 산행중이라 먹을수 없다 .
동고제의 유래 .
남근석 과 동고제의 유래 .
은티마을 버스 정류장 .
주차장 농장 원두막 .함께한 김성연님이 찍어준 사진입니다 .
산행 종료한다 .
클린봉투 . 대1봉 80% 수집 / 분류작업전 / 귀경중 휴게소 처리 / 산행로 청결지수 보통 2급 .
하산주 하러 주막집으로 간다 .
풍수지리설에 의하여 남근석을 세워 동고제를 지내는 장소 . 낮은 돌담으로 둘러 쌓여있다 .
우람한 남근석 에 고환도 실 하다 . 홍두께 보다크고 힘이 있어 소나무 보호수 속에 있는 여궁혈을 제압하고도 남는다 .
마을 가운데 있는 다리와 소나무사이에 있다 .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은티는 여궁혈에 자리하고 있어 / 동내입구에 남근을 상징하는 물체를 세워야 마을이 번창하고 아들을 많이 낳을수 있다고 하여 /
동구 송림(보호수)안에 남근석을 세워놓고 / 매년 음력 정월 초이튿날을 정제일로 정하고 / 마을의 평안과 주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를 올리며 /
제가 긑나면 모두 한자리에 뫃여 제물을 나누워 먹는 동고사를 지내고 있다 . 1996 . 6 20일 은티마을 동민일동 .
하산주 후 주막집 다리밑으로 간다 . 쉬원한 계곡수에 발 담그고 머리감고 손발을 씻는다 . 기분 좋은 시간이다 . 산행의 일정이 긑난것이다 .
오늘 함께한 셀퍼님과 회원여러분 감사합니다 . 즐겁고 행복한 산행이 였습니다 . 다음 명성산에서 만나요 .
l s m 3 7 산 행 인 이 상 목 항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