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0.10(화)한백팀 .도봉산(다락능선,Y계곡,신선봉 주능선,보문능선) 산행 .
한백팀 : 일행들 . 홍대장님 , 임고문님 , 최고문님 , 이상구님 , 나 포함 5명 .
산행지 : 서울근교 . 도봉산 산행 .
산행코스 : 도봉산역 - 도봉탐방지원센터 - 은석암 - 다락능선 - 암릉 - 포대정상 - Y 계곡 - 신선봉 - 도봉주능선 - 우이암갈림 - 보문능선 -
도봉탐방지원센타 . 도봉산 입구 식당가 .
산행거리 : gps거리 10.39 km . (평균거리 2.35 km) (최고속력 5.40 km)
산행시간 : 10.40분35" - 16.33분48" = 5.53분(기타시간 1.27분39" 포함)
현장날씨 : 오전 맑음 오후 흐림 .20도 . 바람없음 .
기 타 : * 디카번호 1252 - 1394 + 폰사진 15장 포함 = 158장중 110장으로 구성 . * 클린 안함 .
작성중 ,,,,,
도봉산 만남의 광장에서 합류 . 산행준비를 하고 다락능선으로 상행하기로 한다 .
다락능선으로 가는 옛길을 찾아가지만 , 통제구역이다 . 빽 한다 .
버스종점으로 나와 ,
도봉탐방지원센터 .
광륜사 지나 다락능선으로 합류 .
은석암 .
암릉 오르는길 .
원도봉 갈림삼거리 . 자가진단 거울에 내 모습을 본다 . 진단의 결과는 알수없다 . 거울이 말이 없다 .
망월사 전망대에서 도봉산 조망 .
임고문님 .
최고문님 .
앞에보이는 바위가 최고의 조망처다 .
바위 조망처로 오르는길 .
산은 가을옷을 입었다 .
전망바위에 올라가자 까마귀가 자리를 양보한다 . 잘 보슈,,,,,
임고문님은 디카렌즈를 보고 , 나는 도봉산을 본다 .
선인봉과 만장봉 .
도심권도 단풍이 들기 시작한다 .
암릉길을 선택한다 .
포대정상으로 가는 암릉길 .
암릉길 경사가 급해 앞사람 엉덩이를 보며 올라야 한다 .
418안전쉼터 . 석굴암에서 올라오는 급한 계단길과 만나는지점 .
여기도 자가진단거울이 있다 . 거울아 거울아 나의 건강지수가 얼마나되는가 ? 거울은 말이 없다 .
여심은 단풍을 보고 뫃인다 .
포대정상으로 오르는 계단길 .
포대전망대 .
포대정상 테크 전망대 .구름이 많아 시계는 좋지않다 .
걸음이 빠른 이상구님은 앞서가고 , 일행들은 포대정상에서 점심식사를 한다 .
한백팀 점심식사는 가볍게 20분만에 끝난다 .
Y 계곡으로 진행한다 .
사람이 많으면 우회해야 한다 . 사람이 별로없다 지금이 찬스다 .
디카도 뒤 따라간다 .
나는 이 지점에서 폰이 6 m 아래로 떨어지며 유리에 금이 간다 . 다행이 고장은 아니다 . 휴 ~~~
Y 계곡은 외길통로 . 공휴일은 일방통행을 한다 . 발빠른 사람도 앞선 사람이 안전하게 갈수있도록 서둘지 말고 기다려주는 배려가 필요하다 .
내가 사진찍는데 비켜달라는 이 아줌마 바뿐일이 있는가 ? 굉장히 서둔다 .
나이도 좀 들어보이는데 . 선천적으로 성질이 급한 사람도 있고 산을 잘타며 시범을 보여주려는 사람도 있다 . 산을 타면 인내심도 배우게 된다 .
외길에서도 틈만있으면 앞질러 갈려고 한다 . 암릉을 잘 타는사람이다 . 하지만 순서대로 갈수밖에 없지않는가 .
냉큼 황대장을 앞지른다 . 아줌마는 바위를 잘탄다 .
순간에 앞지르기를 하는 묘기를 부린다 . 다음은 최고문님을 앞지를 차례다 . 바로 앞서 버린다 .
여기서 임고문님과 조우하며 부딛친다 . 아줌마는 무리한 행동을 계속한다 . 무리한 행동은 타인에게 불편과 피해를 줄수도 있다 .
바뿐사람은 먼저 보내주는 너그로움도 필요하다 . 산 은 많은것을 알려준다 .
산에서 가끔 있는 일이지만 실바람 한줌에 잊혀지는 일들일 뿐이다 .
우리 일행들 뿐이다 .
나도 엉덩이만 보며 오른다 .
막간을 이용 신선봉 , 자운봉 , 만장봉 일부를 본다 .여기서만 볼수있는 장면이다 .
Y 계곡을 통과해보니 , 우리가 지나오기를 기다리는 인원이 10여명 대기하고있다 .
이상구님은 여기서 일행들을 기다리며 식사를했다 . 막걸리가 있어 나도 한잔 한다 .
신선봉 가는길 .
자운봉은 두손 뫃아 합장하는 손 같다 .
신성봉에서 이상구님이 전송해준 사진이다 .
북한산을 배경으로 .
신선봉에서 최고문님의 멋진 포즈 .
신선봉 하산중 .
도종주능선 . 오봉갈림길 .
오봉갈림길에서 셀프사진 .
도봉산 최고의 전망바위에서 단체사진 .장 총만 쥐어주면 람보들이다 .
오봉능선으로 갈리는 물개바위 와 칼바위 배경 .
보문능선 갈림 .
보문능선 하산중 .
둘레길과 만난다 .
메타세콰이어 나무 .
10리 나무도 있다 .
도토리 거위 벌래의 알낳기 .
다람쥐보다 청설모가 좀 크고 , 청설모가 다람쥐를 잡아먹는가 ?
절이 산으로 간 까닭은 이러하네요 .
도봉탐방지원센타 .
자연보호 모든 국민이 앞장 섭니다 .
도봉산 재활용 회수기가 비 현실적이다 . 관악구에서 설치한 서울대입구에 있는 쓰레기 분리대가 전국 최고로 잘 되여있다 .
전국에 있는 국립공원에도 쓰레기 분리수거대가 있어 산에 쓰레기 줍는 사람들이나 등산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해야 한다 .
오늘 산행 10여 km지만 난이도가 있는 산행이였습니다 . 모두 수고했습니다 .
도봉 식당가에서 하산주 . 나도 저러한 모습으로 밥 먹으며 한잔합니다 . 모두 각 1병 입니다 . 산행중 제일 즐거운 시간입니다 . 셀프사진 .
l s m 3 7 산 행 인 이 상 목 항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