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2.15(금)전남/영암.강진 ,월출산 천황봉 산행 .
누구와 : 유영열 셀퍼 /양재점 일행들과 .
산행지 : 전남 영암,강진 . 월출산 산행(어게인 57산 인증산행)
산행코스 : 천황탐방지원센타 - 바람폭포 - 통천문 - 천황봉 - 바람재 삼거리 - 경포대 - 경포대탐방지원센타 주차장 .
산행거리 : gps거리6.19 km + 0.62 km = 계 6.81 km .
산행시간 : 11.45분25" - 15.54분20" = 4.09분(기타시간 48분포함)
날 씨 : 구름조금 . 6-8도 . 정상에 바람약간 .
기 타 : 디카번호 3636 = 3775 = 140장중 90장으로 구성 .
클린산행 = 대1봉 5% 수거(금년중 제일 적은량 수거)/버스안에서 처리 / 산행로 청결지수 보통 1급 .
통계 정보는 기록마침 시간 오류로 , 시간 거리 오차가 많음 . 산행표시 기록이 정확함 .
월출산 천황탐방지원센타 주차장에 도착 .
월출산은 태백산맥에서 분기한 소백산맥의 한 줄기가 한반도 서남해안 인근 평지에 우뚝 돌출된 급경사의 바위산이다 .
달밤에 바라 본 월출산의 형체가 아름답다고 하여 신라 때는 월나산 , 고려 때는 월생산 , 조선시대에는 달을 제일 먼저 맞이한다고 월출산이라 불렸다 .
월출산 은 1988년6월11일 20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 ,면적은 56.2 km2 로 국립공원중 가장작으며 , 1개의 산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한 예 이다 .
주봉인 천황봉(809)을 중심으로 동쪽으로는 사자봉 , 서쪽으로는 구정봉 , 억새밭 등 , 절벽으로 이루어져 산세가 천하절경으로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려 왔다 .
구름다리 , 매봉과 사자봉을 이어주는 다리 로 , 안개에 가려진 다리 위를 건널때면 구름위를 걷는 느낌이 든다고 하여 구름다리라 한다 .
1978년 최초로 만들었으며 , 현재의 구름다리는 2006년 5월 새로 가설된 다리로 , 해발고 510 m , 지상고 120 m , 길이 54 m , 폭 1 m 의 현수교이다 .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 각자 기념사진을 찍는다 .
오늘 산행은 , 천황사 지구에서 바람폭포 - 통천문 - 찬황봉 - 바람재 삼거리 - 경포대로 하산하는 코스 로 짧은 거리 산행이 된다 .
천황탐방지원샌타 . 예상외로 날씨가 춥지않아 클린산행을 한다 .
월출산 국립공원사무소 .
거북바위 .
참고자료 .
월출산 탐방지원센타 탐방로 입구 . (구름다리 1.4 km ) (천황봉 3.1 km )
산행로 구간 안내도 .
구름다리 구간은 겨울 결빙시에는 통제하고 , 무위사 구간은 출입통제구간이다 .
국립공원중 제일 작은 면적으로 나머지 4개구간은 하절기에는 당일 전 코스를 답사 할수도 있다 .
첫 갈림길 . 구황사 구름다리 갈림길 . 100명산때는 구름다리 - 정상 - 도갑사로 하산하였다 . 오늘은 바람폭포로 올라 금릉경포대로 하산한다 .
고도를 높이며 우측에 보이는 장군봉 을 본다 .
바람계곡 삼거리 . (구름다리 0.3 km) (바람폭포 0.2 km) (천황주차장 1.5 km) (천황봉 1.3 km)
바람폭포 .
바람폭포에서 본 책바위 .
바람폭포 . 선두에서 오신분들 .
셀프사진 .
바람폭포 빙벽 .
책바위를 보며 폭포를 지난다 .
영암읍 개신리 마을 . 출발지점이다 .
육형제바위 테크 전망대에서 조망한다 . 육형제 바위 . 장군바위 라고도 한다 . 보는 위치에 따라 여러가지 모양으로 바뀐다 .
테크 전망대에서 바라본 육형제바위(장군바위) . 보는 방향에서 좌측으로 눈을 돌려 360도 조망을 한다 .
육형제 바위에서 정상으로 가는쪽 방향 조망 .
다시 좌측으로 .구름다리에서 사자봉을 지나 올라오는 능선길이다 .
좌측으로 .저 능선이 구름다리 상행능선길이다 .
좌측으로 . 사자봉 .
매봉과 사자봉 사이에 설치된 구름다리가 보인다 .
구름다리 .사자저수지 .
다시 장군봉 능선으로 돌아온다 .
360도 돌려 육형제봉 원위치 한다 .
이 지점은 육형제봉(장군봉)갈림에서 정상방향을 조망한다 .
갈림길에서 육형제봉 테크 전망대를 내려다 본다 .앞 능선은 구름다리 상행 능선길이다 .
육형제봉을 뒤 돌아본다 .또 다른 모습이다 .
산성대 (629)갈림삼거리 . (천황봉 0.6 km ) (천황주차장 2.4 km ) (산성대주차장 3.3 km)
산성대 코스는 조선시대부터 월출산 오르는 코스로 , 산성대는 영암 읍성의 봉수대를 일컫는 말이라고 전한다 .
지금도 이곳에는 옛날 산성의 흔적들이 발견되고 있으며 , 산행로 입구에는 월출제일관이라는 암각이 새겨져 있다 .
고도를 높이며 다시 형제봉 을 본다 .
형제봉(장군봉) 능선 . 지나온 능선을 뒤 돌아본다 .
영암읍 과 형제봉 .
장군봉능선 암릉 과 구름다리 암릉 . 가운대 협곡 바람계곡으로 올라왔다 .
통천문 삼거리 . (천황봉 0.3 km) (구름다리 1.4 km) (바람폭포 0.9 km)
구름다리 상행로와 바람폭포 상행로가 만난는 지점이다 . 천황봉에 가려면 통천문을 통해야만 갈수있다 .
통천문 . 하늘로 통하는 문이다 .
통천문 좁다 . 오늘은 하늘로 올으려고 온것이 아니라 천황봉 어게인 인증하러 왔다 . 아직 하늘로 가는것은 씽씽하다고 "여쭈어라" 이다 .
하늘길도 인증도 식후경이다 . 선두 이현호 점장님 좋은 식당자리를 잡았다 . 모두 이곳에서 식사를 한다 .
주차장에서 고도 720 m올라온 스카이 라운지 야외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는다 .
모두 많족한다 . 30분간의 간편식사 시간이 였다 .
식당을 떠나며 후식으로 경관을 즐긴다 .
식당에서 천황봉 오르는 0.3 km 급한 경사길 . 정상으로 오르며 찬 바람이 분다 .
천황봉 (809)정상 . 수많은 인증샷으로 순서를 기다려야 한다 .
월출산 국립공원 천황봉은 국태민안을 위해 제사를 지내던 신령스러운 봉우리로 우리 전통 토속신앙 에서 전해진 산명이다 .
천황봉(809)정상 어게인 인증 . 감사합니다 .
정상에서 조망한다 . 구름다리 상행길 능선 .
구정봉 과 향로봉 넘어가면 도갑사 방향이다 .
바람재 지나 가운데 능선 뾰쭉한 바위봉들이 향로봉 , 우측 바위가 구정봉 . 구정봉 뒷 능선에 노적봉(586) .
정상은 항상 붐빈다 . 정상은 바람도 차다 .
천황봉 거리목 . (구름다리 1.7 km . 천황사 2.6 km) (경포대주차장 3.6 km) (구정봉 1.6 km . 도갑사 5.8 km)
하산길 .
정상을 뒤 돌아본다 .
영암바위 .
영암바위 뒤 정상엔 아직도 일행들이 보인다 .
처음보는 여성분 . 영암바위와 정상을 배경으로 포즈를 잡는다 . 우측에 관음바위도 조망된다 .
반갑습니다 .
하지만 사진을 전해줄 방법이 없다 . 나는 벤드를 할줄 모르고 모델은 내 불로그에 들어올줄을 모른다 .
내 앞서 세분 가고 , 뒤 따르는 분은 많다 .
돼지 바위 . 바위 모습이 수컷 큰 돼지를 닮았다하여 돼지바위 라고 한다 . 머리고기는 많이 나오겠다 .
자료 화면 . 100명산때 찍은사진 .
머리고기 뿐 아니라 삼겹살 도 무지 많이 나온다 . 몸체도 우람하다 .
로봇 철가면 같다 .
정상엔 아직도 일행들의 모습이 보인다 .
남근바위 .
남근바위 용골부분에 산철쭉 나무가 있다 .
남근의 조형미를 돋보이게하는 철쭉인데 ,2008년 생존 ,기후변화와 생리적 한계로 2012년 고사 ,2014년 경관자원의 상징성을 높이기위해 복원 현재 살아있다 .
남근석 . 끝 부분에 산철쭉이 힘차게 살아있다 .
지나와서 본 모습은 약간 다르게 생겼다 . 우측 바위는 남근석 몸체바위다 .
몸체바위와 남근석 중간에 사람이 올라서도 끄떡하지 않는다 .
보이는 수 많은 바위들 이름이 있는데 기억할수가 없어 아쉽다 .
바람재 삼거리 . (천황봉 1.1 km) (경포대 2.5 km) (구정봉 0.5 km. 도갑사 4.5 km)
하산로 경포대 갈림길 .
월출산 탐방로 안내도 . 앞서 몇분이 하산한다 . 나도 뒤 따른다 .
합수점 . 향로봉 골짜기와 천황봉 골짜기에서 내려오는 계곡수가 만나는 지점이다 .
애추 .
이같은 바위돌은 우리나라 산에 많이 분포하고있으며 , 급한 절벽을 이루는 기반 암석이 물리적 풍화작용에 의해 붕괴 형성되어 중력작용으로 떨어진 것이다 .
경포대 삼거리 . (바람재 삼거리 1.2 km) (통천문 <경포대 능선>삼거리 1.4 km) 이곳에서 만난다 .
경포대 삼거리를 지나며 편백나무가 보이기 시작한다 .
편백나무 . 머리가 쉬원한 느낌이 든다 .
편백 나무닢 .
금릉 경포대 .
금릉 이란 1172년 고려시대 때 부터 부르던 명칭으로 ,
그 뜻의 유래는 들판에 위치한 성벽이라는 뜻과 중국 초나라 위왕이 왕의 기운이 있다하여 땅 속에다 금을 묻어놓고서 금릉이라 불렀다는 두 가지 유래가 있으며 ,
또 한 경포대 란 월출산에서 흐르는 물줄기의 모습이 무명베를 길게 늘어 놓은 것 처럼 보인다 하여 경포대라 하였다 . 강릉 경포대 와는 뜻이 다르다 .
금릉 경포대 . 바위 글씨를 찾아 주변을 탐색한다 .
여기도 아니다 .
이곳도 아니다 . 바위에 글씨가 보여 자세히 본다 .
글씨체는 보이는데 금릉 경포대는 아니다 .
금릉경포대 탐방지원센타 .
주차장에 도착 산행 종료한다 . 클린산행 결과 대1봉 5% 수거 (금년중 제일 적으량 수거)/버스내 쓰레기통에 처리/산행로 청결지수 보통 1급 .
화장실에서 딱고 버스에 도착 산행종료한다 . gps 거리 6.19 km확인 . 버스 출발후 재 확인해보니 산길샘 진행중 .
주차장에서 바라본 정상 . 오늘 함께 한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 즐거운 산행 다음주 뵙겠습니다 .
l s m 3 7 산 행 인 이 상 목 항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