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1.02(화)한백팀 북한산국립공원 백운대(835.5)개산 산행 .

누구와 : 한백팀 일행들 . 홍대장님 , 황대장님 , 임고문님 , 최고문님 , 나 5명 .

산행지 : 북한산 백운대 .

산행코스 : 우이역 - 만남의 광장 - 공원2지킴터 - 갈림길 - 하루재 - 백운산장 - 백운대 - 위문 - 노적봉 - 용암문 - 대동문 - 개나리능선 - 

            구천폭포 - 아카데미탐방지원센타 - 청소년수련원 .(하산후 4.19묘지 참배)

산행거리 : gps 거리 9.81 km.

산행시간 : 10.06분02" - 15.30분19" = 5.24분17"(기타시간 31분 포함)  기타시간 = 백운산장 11분 + 백운대 중식 20분 = 계 31분 

날   씨 : 맑음 .영1-5도 . 정상에 약한바람 .

기   타 ; 카메라 0590 - 0680 = 92장중 73장으로 구성 . 클린 산행 안함 .

통계 & 트렉 정보 .

우이역 2번출구 . 

무술년 개띠 새해 한백팀 첫 화요 개산 산행일 북한산 백운대에서 기를 듬뿍받아 오기로 한다 .

만남의 광장 포토죤에서 삼각산을 조망한다 . 용암봉까지 낀 만경대 백운대 인수봉 . 보기만 하여도 기운이 펄펄 넘처흐른다 . 

임고문님 기 많이 받고 새해에도 건강하십시요 .

거리 조각상과 기 싸움을 한다 .

우이 분소 . 

백운공원지킴터 능선으로 오른다 .

북한산 국립공원 시민 봉사단  .

능선 중간 기점 선바위 .

갈림길 .     (하루재 0.4 km)     (백운제2공원지킴터 1.5 km)  힘차게 오름을 타는 일행들 .

하루재로 가는길 .

하루재에서 인수봉 조망 .찬바람이 확 불어온다 .

하루재 . 이 지점에서 아이젠 착용을 한다 . 착용전 눈밭에서 미끄러지며 엉덩방아를 찧는다 . 결과는 두고 보아야 한다 . 

깔딱고개 . 

백운산장 .

93년 역사의 배운산장은 우리 모두가 주인입니다 . 아름다운 산장문화를 만들어 갑시다 . 

국립공원의 시책에 의하여 백운산장 철거가 예정되여 있다 . 백운산장을 계속 운영할수 있도록 연명 서명을 한다 . 결과도 두고 볼 일이다 . 

11분후 백운산장을 떠나며 , 이러한 모습을 계속 볼수있으면 좋겠다 . 좋은 쉼터와 힘든 산행인들의 안식처가 된다 .

백운암문(위문) . 

정상으로 오르는길 . 동계 장비는 필수품이다 . 

만경대 , 노적봉 ,  멀리 보현 문수봉 , 산성주능선 과 의상능선이 조망된다 .

만경대 . 

오리바위 . 정상에 오르는 인원이 많은편은 아니다 . 

인수봉을 배경으로 임 , 최 고문님 .

황대장님도 함께 .

백운대 (835.5)정상에서 . 한백팀 개산산행을 백운대로 정한것은 황대장이다 . 의미가 있는 산행이 된다 .

홍대장 님 .

한백팀 일행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고 활기찬 산행을 이어가십시요 . 여러분과 함께 하여 행복합니다 . 지난 한해 감사합니다 .

나도 한백팀 일원이다 . 

백운대 정상에서 간단한 점심식사를 한다 . 바람이 없는 양지쪽에는 푸근하다 . 정상에서 20분후 하산한다 .

인수봉 , 오봉 , 도봉산 , 수락산을 조망한다 .

다시 사패산도 포함한다 .

하산길 .

백운암문 에서 노적봉으로 하행 .

백운대의 위용을 본다 . 빼어난 암릉미다 . 바라만 보아도 기를 느낀다 . 

하산하는 산행인들이 개미처럼 보인다 .

만경대 뒤 문수봉 . 산성주능선 과 비봉능선 의상능선이 갈리는 곳 . 

염초봉 과 원효봉  사이에 상운사가 안윽하다 .

용암문 .

시단봉 . 올라가면 동장대 . 우회한다 .

대동문 . 하산하기로 한 문이다 .

대동문 . 진달래능선에서 아카데미 탐방소로 하산하기로 한다 . 

대동문 에서 셀프 사진 .

계곡으로 하산중 미끄럽다 .

바위 전망대에서 하산지점을 본다 . 수락산 과 불암산을 조망한다 .

얼어붙은 구천폭포 .겨울산의 풍광중 하나이다 .

아카데미 탐방지원센타 . 거주지 따라 이쪽 코스는 자주찾는 코스가 아니다 . 

통일 연수원을 지나면 수유분소 .

청소년 수련원 암벽 연습장 .옆 계곡가에 샘터마루 국밥집 . 산행은 여기서 종료한다 .

하산주 장소를 황대장 국민학교 친구분이 안내를 하여 함께 식사를 한다 . 국밥 싸고 맛있다 . 친구분 고맙습니다 . 막걸리 각1병이 아니라 아쉽다 .

신년부터 술을 줄이기로 하였는가  ? 건강을 위하여 좋은 징조다 . 샘터마루 국밥집은 단골집이 된다 . 

하산주후 친구분의 소개로 4.19 묘지 참배를 한다 . 북한산 둘레길을 돌며 조망대에서 바라보기만 하였지 참배는 처음이다 . 

마침 단체로 참배하는 분들이 있다 .

조곡이 들리고 ,

4.19 의거 . 만송 부통령 이기붕일가가 망하고 이승만 대통령은 하야를 한다 . 그때의 사회상을 직접 목격 하였다 . 그들의 희생이 민주주의 기틀이된다 . 

한백팀 개산산행 일정을 마친다 . 즐겁고 행복한 산행이 였습니다 .    l  s  m 3 7  산 행 인  이 상 목  항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