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6.01(금)경남함양/황석산 산행 .
누구와 : 유영열 양재점 일행들과 .
산행지 : 경북 함양 / 황석산 100명산 어게인 63차산행 .
산행코스 : 함양궁 안의면 유동마을회관-산불초소-푯말 능선위-망월대-산성터-정상-빽 산성터-거북바위-북봉우회-북봉기점 헬기장-탁현갈림-
령암사입구-소산공원-물래방아 쉼터 .
(원 계획은 북봉에서 - 거항산 가기전 - 푯말에서 청량사-용추계곡밑 하산 이였으나 , 30도를 넘는 무더운 날씨로 단축산행을 함)
산행거리 : gps 거리 8.98 km + 클린거리 0.9 km = 계 9.86 km ( 평균거리 2.01 km) (최고속도 8.10 km)
산행시간 : 10.59분41" - 16.46분40" = 5.46분59"(기타시간 1.24분 포함) * 기타시간 = 중식 40분 + 대기시간 44분 = 계 84분 .
날 씨 : 맑고 구름약간 . 28 - 30도 . 바람없음 . 미세먼지 중간 . 무더운 날씨 .
기 타 : * 사진번호 = 5351 - 5462 = 112장중 85장으로 구성 .
* 클린산행 = 대1봉지 70 % 수집 / 귀경중 휴게소 처리 / 분리처리 못함 / 산행로 청결지수 보통 1급 < 깨끗한편> .
* 용추폭포 밑 지우천에서 세수를 못해 아쉬웠다 . 원 계획대로 산행을 해도 가능한 시간이였는대 또한 아쉽다 .
gps 통계 & 트렉정보 .
함양 안의면 유동마을회관에 도착한다 . 준비운동 .
선두는 이현호 점장님 , 후미는 유영열 셀퍼님 . 셀퍼님 한분이 소개되였으나 역활은 알수가 없다 .
오늘은 인원이 많다 . 버스도 새차로 처음 운행한다 . 모든 조건은 다 양호하다 . 산행출발한다 . 나는 클린산행도 겸한다 .
오랫만에 잉꼬부부님 함께 산행을 한다 . 임한일 님도 오랫만이다 . 반가운 산님들을 만나 더욱 즐거운 산행이된다 .
정상 4.1 km . 연촌마을을 지나면 산불초소가 있고 우측 산행들머리로 오른다 .클린산행은 산불초소에서 시작한다 .
출발 1.59 km 지점에서 5분 쉬어간다 .
험하지는 않지만 경사가 급해진다 .
출발 2.04 km 지점 . 바위전망대에서 조망하며 쉰다 . 조망처가 협소하여 조망처를 빨리 비워줘야 한다 . 3분후 출발한다 .
출발 2.18 km 지점 지도상에 푯말 . 능선 갈림길 지점이다 .
출발 2.26 km 지점 . 능선우측에 바위 전망처가 있다 . 좌측에 탁현 , 우측에 유동마을이 조망된다 .
뒤에 보이는 산이 기백산(1,330.8)이다 . 기백산 좌측뒤에 금원산 .
앞으로 올라갈 황석산정상 과 북봉도 조망된다 .
바위 전망대는 협소하여 교대로 사진찍으려면 조심하여야 한다 .
헬기장 지나며 깊은골샘터 갈림(973) 작은 봉우리 .샘터는 능선우측 약 70 m 에 있으나 상태는 알수없다 .
깊은골 샘터갈림 이정표 . (정상 1.3 km) (유동마을 2.8 km) 내 gps 거리는 유동마을 2.7 km 지점이다 .
출발 2.97 km 지점 . 선두 대장님 점심식사 자리로 지정한다 . 산행로도 넓고 나무 그늘이 쉬원하다 .
길게 자리를 잡는다 .
곧 후미도 도착하고 40명 전원이 식사중이다 .
먼저 도착하신분들은 식사 끝 . 대기중이다 . 선두대장님 5분전 , 3분전 , 1분전 , 40분후 출발한다 .
정상부분이 협소하여 인증은 분산하여야 사고위험을 줄일수 있다 .
식사장소 200 m 지점에 망월대 . 사방이 확 트였다 .
망월대에서 부부 등산객이다 .여성분이 더 잘 타는것 같다 . 두분은 정상에서 만난다 .
멀리 지리산 연봉도 조망된다 .
망월대에서 성터 암봉과 정상을 조망한다 .
망월대 를 지나며 , 1110봉 우회하니 , 황석산 청소년수련원 가는 갈림길 삼거리 이정표 . (정상 0.6 km) (유동마을 3.9 km)
여기서 나혼자 9분을 지체한다 .
갈림길 . 마침 일행두분을 만나 함께 산행을 한다 .
사진은 보내는 방법을 몰라 내 불로그에서 퍼 가세요 .
좌측 산성터와 우측 정상암봉 . 산성터를 지나 정상으로 오른다 .
정상을 올려다 보며 ,
계속 진행한다 .
산성터 .
산성터에서 정상을 올려다 본다 .
정상 반대편 능선 , 황산리로 내려가는 능선이다 . 이곳도 암봉이 잘 발달해있다 .
정상 100 m 지점 . 우전마을 은 유동마을 반대편 서하면 봉전리 .
정상 50 m 지점 . 북봉 갈림길 . (거망산 4.2 km) (유동마을 4.2 km) ( 우전마을 4.45 km)
황석산(1192)정상 .
나도 어게인 인증을 한다 .
함께 올라온 일행이다 .
정상에서 조망한다 . 우전마을 방향 1102 암봉이다 . 우리는 성터 좌측으로 올라왔다 .
정상에서 인증사진 .
배경은 기백산 , 금원산이다 .
정상에서 배경은 북봉과 거망산이다 .
속속 인원들이 올라온다 . 빨리 자리를 비워줘야 한다 . 정상은 비좁고 내려가는길은 일방통행으로 좁다 . 나는 5분후 먼저 정상을 뜬다 .
정상 50 m 지점 원위치 .먼저 오신 일행들 여기서 대기중이다 . 나도 10분간 대기한다 .
북봉으로 가는길 산성터 . 산 목련 꽃 .
확대해 본다 .꽃은 깨끗한 느낌을 준다 .
선두 이대장님 사진사 역활을 한다 . 수 많은 사진을 찍는다 .
정상을 본다 . 일행들과 떨어져 있어야 쓰레기 줍기가 편하다 . 나는 약 10여 m 앞서 진행한다 .
일행들과 정상을 본다 .
거북바위 가는길에 있는 바위 .
거북바위다 .
거북바위에서 뒤 돌아본다 . 일행들과 황석산 정상 암봉이다 .
거북바위 . 큰 거북이 작은 거북을 업고 가는 모양이다 .
일행들은 점점 늘어난다 .
거북바위 머리를 올려다보며 지나간다 .
지나서 보니 돌고래 모양같기도 하다 .
맛다 . 돌 고래다 .
아니 잠수함 처럼 보인다 .
보는 각도에 따라 여러가지 모양으로 거북바위는 요술을 부린다 . 나는 즐기며 감상만 하면된다 .
거북바위를 지나니 , 북봉 우회길이 나온다 . 100명산때는 반대편에서 눈쌓인 길로 올라온 생각이 난다 . 북봉을 우회한다 .
일행들이다 .
다른회원들과 짬봉이 되어 , 우리 일행인줄알고 잠시 함께 산행을 한다 .
헬기장 . 쑥밭이다 . 우리 일행인줄 알았지만 전부 다른 산악회 회원들이다 .
뫼재 . 탁현 갈림길 . 현위치 1 - 5 지점 . 우측 여성만 우리일행이다 .
출발 5 km 지점 . 탁현 갈림길 . 지도를 보며 하행길 확인을 한다 . 남녀 두분과 여성 한분 나 넷이서 하행한다 .
출발 5.52 km 지점 . 지능선에서 계곡방향으로 갈리는 길 . (정상 1.7 km ) (유동<탁현> 2.7 km)
이때 함께한 일행들이다 . 앞서 내려간 여성한분이 갈림길에서 기다려준 것이다 .
쉼터(886) . 쉼터 주변엔 쓰레기가 있다 .
고로쇠 채취 파이프 . 출발 5.88 km 지점 . 고도 827 m에서 계곡물 소리가 약하게 들리기 시작한다 .
계곡물 소리가 요란할때쯤 산삼밭 농장에 도착한다 .
돌탑 안에 집도있다 .
사방방지 시설 .
출발 7 km 지점 고도 580 m . 령암사 . 맑은 물이 쏫아지는 연못이 있고 , 지장보살님 석불이 있다 .
지장보살의 또 다른 모습이다 .
령암사 입구 . 6층 석탑 .
산신과 포대화상 . 나뿐것은 보지도말고 , 나뿐말은 하지도 말고 , 나뿐소리는 듯지도 말라 . 입을 막고 , 귀를 막고 , 눈을 가렸다 . 그리 살라고 한다 .
하산중 5분을 만났다 . 나는 쑥을 뜯으며 시간이 지체된다 .
포장된 도로에 도착한다 . 먼저간 일행들은 보이지 않는다 .
탁현마을에서 좌측 사평교로 가라고 했는데 , 지도를 보니 표시된 산행로 우측에 탁현마을이 있어 일단 우측으로 간다 .
시간은 넉넉하고 하산지점은 손바닥 안에 있어 별 걱정은 않된다 . 계속 쑥 뜯으며 진행한다 . 나보다 앞서간 일행은 임선생을 포함 5명이다 .
소산공원 . 종중 묘지다 . 방향이 이상하다 . 딸딸이타고가는 분께 탁현마을을 물어보니 반대로 왔다 . 뒤 돌아가려하니 딸딸이 영감님이 태워주신다고 한다 .
나보다 두살 아래인 분이다 . 괜찬다고 하니 구지 타라고 하여 딸딸이 뒷좌석에 타고 서평교로 붕 ~ 이때 선두 대장님 일행을 만난다 .
선두대장님 일행들과 연암 물레방아 쉼터에 도착한다 . 편의점이 있어 쉬원한 캔맥주 로 더위를 식힌다 .
클린산행 .대1봉 70% 수집 / 귀경중 휴게소 처리 / 산행로 청결지수 보통 2급 .
클린봉지 . 버스짐칸에 넣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버릴려고하니 봉지가 없어졌다 . 다른분이 치워주신것같다 . 기사님과 모든 짐칸을 찾아보았다 . 감사합니다 .
오늘 오랫만에 만난 잉꼬부부님 그리고 임한일 선생님 반나서 반가웠습니다 . 임선생님은 백두대간을 하신다니 대간에서 만나요 . 함께한 모든분께 감사합니다 .
l s m 3 7 산 행 인 이 상 목 항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