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6.5-6(화,수/무박)경남 ,포항 내연산<삼지봉>100명산 산행 .
누구와 : 유영열 양재점 일행들과 .
산행지 : 경남,포항 / 내연산<삼지봉>100명산 산행 .
산행코스 : 포항시 북구 하옥리 정화감시초소 - 향로봉 갈림 - 향로봉 - 원위치 - 마당미기 기점(밤나무등 갈림) - 은폭포 갈림 - 내연산 정상 -
거무나리갈림(동대산 갈림) - 거무날골 - 은폭포 - 팔각정(선일대) 갈림 - 출렁다리 - 관음폭포 - 무풍폭포 - 잠룔폭포 - 갓부처(약사불) -
삼보폭포 - 상생폭포 - 협암(문수봉 갈림) - 보경사 - 매표소(군립공원사무소) - 대형버스정류장 ,
산행거리 : gps거리 14.72 km + 클린거리 1.47 km = 계 16.19 km (평균거리 2.49 km) (최고속력 8.10 km)
산행시간 : 05.26분12" - 12.29분12" = 7.03분(기타시간 1.47분 포함) 기타시간 = 식사 35분 + 기타시간 1.12분 = 계 1.47분 포함 .
날 씨 : 맑고 구름약간 . 30도 . 미세먼지 중간 .바람없음 .
기 타 : * 디카 번호 = 5522 - 5687 = 166장중 00장으로 구성 .
* 클린산행 : 대1봉지 70% , 불랙야크 봉지 40% 계 110 % 수거 / 군립공원 사무소 처리 / 산행로 청결지수 보통2급 . 비교적 깨끗한 편임 .
gps 통계 & 트렉정보 .
산행 개념도 .
산행로 구간거리표 .도상 표시된 산행 거리는 13.1 km / 내 gps 산행 거리는 14.72 km . 오차 1.62 km . 이는 관리소에서 주차장 거리와 폭포사이의 거리 이다 .
하옥리 출발 - 송라터미널 까지 실제거리는 15.5 km 가 된다 .
포항시 죽장면 하옥리 . 정화감시초소 앞 도착 . 무박 산행으로 밤새 지루하게 왔다 .
산행 들머리 .
군립공원 안내도 .
하옥계곡에서 야영하신 가족들 . 군불을 피운다 . 계곡에서 야영하고 새벽에 일어나면 으시시하기 때문이다 .
오늘도 인원은 많다 . 42명 .
산행전 몸풀기 운동 .
05.30분 출발지점 고도 약 300 m 에서 산행 시작한다 . 나는 클린산행도 겸한다 . 선두는 유영열 셀퍼님 후미는 이현호 점장님 이다 . 산행 요령은 전과 동일하다 .
첫번쩨 쉼터에서 선두일행들 쉬며 후미가 오면 선두는 출발한다 .
두번째 큰소나무 쉼터 . 고도 667 m 출발 1.18 km 지점 .
주변에 풀이 많다 .
풀 이름을 모른다 . 쪽파처럼 생겨서 쪽풀이라고 불러본다 .
삼지봉 가는 중간에 쪽풀이 많이 자라고 있다 . 내연산의 특징이다 .
후미 일행들도 도착하니 전원이 한자리에 뫃였다 .
안부를 지난다 .
향로봉 갈림(855)삼거리 . 출발 3 km 지점이다 . 이곳에서 후미 올때까지 기다린다 .
향로봉 갈림(855)삼거리 . 향로봉 0.7 km . 하옥리 3 km . 삼지봉 3 km .
향로봉 갈림(855)삼거리 . 후미일행 도착하며 선두는 향로봉으로 진행한다 . 베낭을 두고가는 인원이 많다 . 향로봉은 남쪽으로 0.7 km 다녀와야 한다 .
향로봉 이정표 . (삼지봉 3.7 km) (시명리 <은폭포로 가는길>1.7 km) 우리는 삼지봉으로 간다 .
향로봉(930)정상 . 유대장님 .
향로봉 정상에서 .
향로봉을 떠나며 .
향로봉 삼거리 원위치 한다 .
마당미기 기점 . 밤나무등 - 시명리 갈리는길 . (삼지봉 2.2 km) (향로봉 1.5 km) (시명리 1.8 km)
마당미기 기점 . 밤나무등 - 시명리 갈리는길 . 후미일행들만 뒤에있고 전원 선두그릅과 함께 먼저 갔다 . 이후 나홀로 산행이 된다 . 나는 나홀로 산행을 즐긴다 .
내연산에 쪽풀이 많다 . 보기도 좋다 . 여기서 후미일행들도 나보다 앞서간다 .그럴일이 생겼다 .
안부 거리표 .
분묘 가기전 70 m지점에서 후미대장님 일행들을 만난다 . 잠시후 분묘 . 은폭포 갈림길 지난다 .
내연산(711) 삼지봉 . 100명산 어게인 인증 사진 .
내연산 삼지봉 식사장소다 . 옹기종기 모여서 식사중이다 .
내연산 은 포항시 북구 송라면과 영덕군 남정면 경계에 걸처 내연산보경사 군립공원에 포함되어있으며 골이깊고 물이 많으며 12폭을 간직하고 있는 산 이다 .
폭포 이야기는 폭포를 보며 이야기하자 .
전반적으로 비교적 완만한 산이다 .
인증은 계속된다 . 각자의 포즈가 각기 다르다 . 내가 관심두는 부분이며 무관심도 하나의 관심이다 .
여성들 단체사진 .결국 남자란 여성 사진을 좋와한다 . 내 디카도 그렇다 . 우리 일행 여성들이 멋지기 때문일 것이다 .
후미대장님 일행들 . 아직도 식사중이다 .
정상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하산 시작한다 . 내 사진엔 내가 없다 .
정상에서 초장 하행길은 완만한 길이다 .
동대산 갈림길 . 거무나리 갈림길 . (동대산 3.7 km) (삼지봉 0.4 km) (문수봉 2.2 km)
잠시 휴식중 .
능선따라 문수봉으로 가는길과 계곡따라 폭포로 가는길 중 , 전원이 폭포로 가는길로 진행한다 . 유대장님 선택이다 .양쪽으로 갈리면 관리가 어렵기 때문이다 .
실은 능선보다는 계곡 폭포길이 볼거리가 많다 . 100명산때는 능선으로 상행 삼지봉에서 불당골로 하행하였다 .
여성중에 쓰레기 짊어진 사람도 있다 . 동료를 만난 기분이다 .
계곡을 따라 하행한다 .
망태버섯 .
버섯 이름을 몰라도 상관없다 . 망태처럼 생겨서 망태버섯이다 .
출발 9.35 km 지점 . 클린 대1봉지 70% 수거 . 더이상 담기도 어렵고 이동이 불편하다 . 우선 베낭에 매달고 새봉지를 사용한다 .
음지골에 도착한다 .
출렁다리를 지난다 .
보경사 군립공원 안내도 .
내연산 보경사 군립공원은 20리가 넘는 계곡에 12개의 폭포와 크고작은 소와 담이 기암절벽과 어울려 ,맑은계곡 , 아름다운 비경등 명산의 면모를 갖추어 ,
2002년10월 산림청 한국의 100대명산으로 선정되었다 .
음지골 은폭포에 도착 . 폭포 위에서 폭포 아래를 내려다 본다 .
은폭포 상류지점 .
은폭포 상류지점 습득대에 여성한분이 포즈를 취한다 . 습득대 우측 바위가 한산대이다 . 그 사이로 은폭포가 떨어진다 .
은폭을 형성하고있는 습득대와 한산대는 청하에서 유배살이하던 유숙(인조때 부제학을 지낸)이 작호한 바위 이름으로 ,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의 재생이라며 숭모하던 당나라때의 도인 한산 과 습득의 형상을 한 큰 바위다 .
은폭포 위 모습이다 .일행이다 .
은폭바위 위 습득대에 올라 내려올줄을 모른다 . 습득 도인처럼 선경에 푹 빠져든 것이다 .
은폭포 벼랑에서 다이빙하면 딱 좋다 . 바위 위 절벽에서 폭심을 내려다 본다 .
은폭포의 후미진 음침한 모습이다 .아래로 내려가 보자 .
은폭포다 .일행들을 본다 .
두여성이 있는쪽 바위위가 한산대 , 한분 뒤에 있는 바위위가 습득대 다 . 모두 일행들이다 .
은밀한 곳에 있고 여성의 음부를 닮았다하여 음폭이라 하다가 , 부르기 뭐 하여 은폭포라고 부른다 . 은 폭포 좋은 이름이다 .
물 줄기도 두군데에서 나온다 . 닮은 곳이 많다 . 부서지는 물 줄기도 은빛으로 빛 난다 .
내연산 계곡에 12폭포가있다 .
조선중엽의 성리학자인 우담 정시한이 전국의 산천을 유람하면서 기록한 산중일기에 연산 , 관음 , 무풍폭포 일대의 모습을 적으며 금강산에는 없는 것이라면서
극찬하였다고 한다 . 1733년 - 34년 겸재 정선이 청하현감으로 재직할 당시 "내연삼용추도" " 내연산 폭포도" "고사의송관란도" 등을 그려 ,
내연산 폭포의 진수를 세상에 전 하였으며 , 그로 인하여 이곳은 진경산수화의 발현지이기도 하다 .
내연산 12폭포는 은폭포를 기점으로 시명 , 제2복호 , 제1복호 , 실폭포는 계곡 위쪽에 있고 , 연산 , 관음 , 무풍 , 잠룡 , 삼보 , 보현 , 상생폭포는 아래에 있다 .
하나 하나 관전해 보기로 한다 . 오늘은 12폭포중 은폭아래 8 폭포만 볼수있다 .
마침 일행이 있어 한장 추가한다 .은 폭포의 배경은 남자가 제격이다 .
한산대와 습득대 .
중국 당나라때 도인 한산 과 습득 의 형상을 한 큰 바위다 . 폭포위에서 본 바위다 .
실폭포는 상류에 있는 폭포로 오늘 볼수없다 . 소금강 전망대는 문수봉아래에 있다 . 능선으로 오면 볼수있지만 오늘은 잠시후 멀리 당겨서 본다 .
계곡갈림 . 100명산에서는 위로가고 오늘은 아래로간다 .
100명산(이연 정릉점)때는 2014.7.5(토)내연산(11.38분-16.09분)과 경주 남산17.25분 - 19.02분)두산 인증을 한날에 했다 .
하다보니 시간에 쫒겨 제대로 관전을 못했다 . 그후 1일 2산 인증은 개인적으로 자제하게 되였다 . 그때의 기록을 보니 부실하기 짝이없기 때문이다 .
우척봉 갈림길 . (우척봉 3 km) (은폭포 0.5 km) (연산폭포 0.5 km) 은폭포를 지나 관음폭포로 가는 중간 지점이다 .
계곡옆 학소대 갈림 . 일행중 여성두분과 함께 산행중이였는데 큰 실수를 하였다 . 여기서 300 m 올려다 보이는 지점에 있는 정자가 있는데 학소대 다
꼭 올라가 봐야 하는데 힘들다는 핑계로 가보지 못해 아쉽다 .내가 올라갔으면 두분도 따라갔을것인데 ? 까마득히 높은 바위위에 정자가 학소대인줄 몰랐다 .
학소대는 관음폭포 북쪽 높이솟은 암벽으로 신선을 태우고 내려온 학이 둥지를 틀고 머문 곳이라 한다 . 그 위쪽에 계조암터가 있고 고기와 , 토기 편이 발견된다 .
1933년 대구일보에의해 선정된 경북팔경에 , 관음폭포 , 진남교반 , 문경새재 , 주왕산 , 금오산 , 청량산(봉화) , 희방폭포 , 빙계계곡 을 꼽았다 .
학소대 정자에서는 여러 폭포의 면면을 내려다 볼수있다 . 발걸음은 계속 계곡을 따라 내려간다 .
소금강 전망대는 당겨서 본다 . 현위치에서 약 750 m 윗쪽 문수봉 아래에 있다 .
관음폭포 감로담 설명문 .
관음폭포 . 비하대 아래 바위중간에 설치된 관음교 . 윗길로가면 저 다리를 지난다 . 나는 아래길로 내려왔다 .
관음폭포 .비하대 아래 형성된 폭포다 .
불교용어인 관음(관세음보살의 약칭)에서 따온 명칭으로 , 주변의 경치가 빼어나 관세음보살이 나타나 중생들의 소원을 들어줄것 같은 느낌을 주는 곳이다 .
장시한의 산중일기에는 중폭이라 하였다 . 중폭이라 한것은 상생폭포에서 연산폭포에 이르기까지 큰 세개의 폭포(상생 , 관음 , 연산)가 있다고보고 ,
연산폭포를 상폭 , 관음폭포를 중폭 , 상생폭포를 하폭이라 불렸음을 짐작케 한다 .
감로담은 관음폭포 담수를 말하며 , 감로담은 한방울만 마셔도 온갓 괴로움이 사라지고 , 산 사람은 장수하고 죽은 자는 부활한다는 ,
천상에서 이슬이 내려 고여 있다는 도리천의 감로수에 비유하여 감로담이라 명칭하였다 .
연산폭포 , 관음폭포 , 무풍폭포 , 잠룡폭포가 위치해 있는곳에 대해 ,
정선의 <내연삼용추도>와 김정호의 <대동여지도>에서는 삼용추라 하였고 , 정시한의 <산중일기>에서는 용추라 하였으며 ,
1922년 - 37년에 간행된 이병연의 <조선환여승람>에는 지금의 연산 폭포를 "내연폭포"라 하고 관음폭포를 중폭이라 하였음을 본다 .
관음폭포 암벽에 경북팔경이란 글자가 새겨져 있는데 , 이는 1933년에 대구일보가 선정한 것으로서 오늘 확인하지 못하고 지나친다 .
관음폭포 .
하나의 의문이 있다 . 삼용추(연산,관음,상생) 상폭에 해당하는 연산폭포는 관음폭포 위에 올라가서 보면 잘 보인다고 한다 .
연산폭포는 내연산 최대의 폭포로 관음폭포 바로 위쪽에 있는 높이 30 m / 길이 40 m / 깊이 2 m 규모의 폭포 ,
학소대의 웅장한 절벽아래로 연산폭포의 물 줄기가 쉼없이 쏫아지는 광경은 장관이다 . 다음기회엔 꼭 보기로 한다 .
관음폭포를 찍는 사진반 학생들이다 . 교수님의 평가를 듣는다 .
무풍폭포 위 지점 . 관음폭포 감로담물 이 흐르며 무풍폭포를 이루는데 , 이곳에 있는 이정표 . (은폭포 1 km) (보경사 2.4 km)
관음폭포 설명문 .
맨위 사진은 , 비하대 위에 있는 노송을 모델로 그린 겸재 작품으로 " 고사의송관란도 "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
아래에 있는 세 사진은 좌 = 비하대와 현 관음폭포 , 중앙 = 그림속의 비하대 노송 , 우 = 현존하는 비하대 노송 이다 .
비하대 위에 있는 노송에 기대어 삼용추 아래 계곡을 바라보는 신선의 여유로운 모습을 연상케 하는 그림으로 ,
지금도 비하대 위에는 그림속의 노송을 닮은 소나무가 있어(우측 사진) 겸재송이라 부른다 .
우측 위에 소재하는 연산폭은 실재보다 끌어올려 상단부위를 그려 넣었다 . 이 작품의 " 삼용추 폭하 유연견 남산 " 이라는 화제는 도연명의 시를 인용하여 ,
3용추 아래로 펼쳐지는 선계같은 골짜기를 바라보는 고고한 선비의 모습을 연출 하고 있으며 , 자화상을 그린 것으로 추리되기도 한다 .
겸재는 영조9년(1733) 58세때 청하현감으로 부임했다가 1735년5월 ,모친상을 당하여 상경하게 되기까지 약 2 년정도 재임동안 " 청하성읍도 " " 내연산폭포 "
" 내연산 용추 1,2 도 " " 고사의송관란도 " 를 그려 남겼고 , 청하현감 부임 이듬해인 1734년에는 국보 217호로 지정된 " 금강전도 " 라는 작품을 완성하였다 .
한양에 있을때 수차례 금강산을 찾아가 여러편의 그림을 그렸으며 이를 바탕으로 청하에서 새로운 화풍으로 대작을 그려 후세에 보물로 남기게 되었다 .
겸재 정선은 산천을 배경으로 하는 사실적인 그림을 그리는 " 진경산수화 " 를 개척한 조선후기의 화가로 대표적인 작품은 " 인왕제색도 " 가 있다 .
내연산과 천련산 뒷 자락이 마주하여 이루는 약 14 km계곡에는 선일대 , 비하대를 비롯하여 3용추를 품은 12폭포가 다양한 모습과 전설을 품은채 자리하고 있다 .
관음폭포 바위 위 비하대와 지금의 겸재송 이라는 노송을 본다 .
관음폭포수가 흐르는물길 , 무풍폭포 상단이다 .
관음폭포를 뒤로하고 무풍폭포를 보러간다 .
좀전에 위에서 본 폭포 내려가며 중간에서 내려다 본다 . 바위 사이에 조용히 흐르는 폭포 .
바람을 맞지않는 폭포라는 뜻이다 . 좁은 바위틈 사이로 폭포수가 흐르다 보니 바람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
주변 폭포에 비하여 규모가 작아 무풍계라는 이름으로 부르기도 한다 .하지만 감로수가 흐르는 분명한 폭포다 .
잠룡폭포 .
잠룡이란 아직 승천하지 못하고 물속에 숨어 있는 용이란 뜻이다 . 그래서인지 잠룡폭포는 큰나무에 가려 잘 보이지를 않아 멀리서 바라보며 지나친다 .
주변에 경승지로 선일대 설명이 있는데 , 신선이 학을타고 비하대로 내려온 뒤 이 곳에 올랐다가 선경에 취하여 내려오지 않았다하여 붙여진 명칭이다 .
학소대 , 비하대 , 선일대 해설이 혼동되기도 하다 . 분명히 서로의 위치는 조금 떨어져 있다 .
보현암 , 소금강전망대 올라가는 길로 약 20여 m 올라가면 ,
보현암 위 약간 높은곳에있는 약사여래불 . 단정한 모습입니다 .
갓부처 . 갓부처님 은 약사여래불 입니다 . 다시 원위치 하면 ,
삼보폭포 . 물길이 세갈래여서 삼보폭포라하며 등로에서 잘 보이지 않는다하여 통과합니다 .
삼보폭포는 폭포밑으로 내려가야 볼수있다 .
보현폭포 .폭포 맞은편 좀전에 약사여래 아래 보현암에서 따온 이름이다 .
보현폭포 .
보현폭포 .
보현폭포 .
상생폭포 . 삼용추에서 상폭 (연산) 중폭(관음)하폭(쌍폭)중 사자 쌍폭으로 부르기도 하였다 한다 . 지금은 상생폭포라 한다 .
상생폭포 . 100명산때 찍은 상생폭 사진 . 문수봉으로 오르며 멀리서 당겨 찍은 사진이다 .오늘 산행로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다 .
협암 . 문수봉 갈림길 . (문수봉 2 km) (선일대 1.5 km) (소금강 전망대 1.4 km)
보경사 경내로 들어간다 . 범종각 . 동종 , 복고 , 어탁 4 물중 운판이 보이지 않는다 .
보경사 서운암 동종 (보물 제 11 - 1호) .
조선숙종 때 경기도와 경상도 지역에서 활동한 승려인 사인비구에 의해서 만 들어진 종이다 .
사인 비구가 만든종 중에서 조성연대가 가장 앞선 것으로 1667년(현종8년)에 제작되었으며 크기는 작지만 ,
사인비구의 초기 제작기법을 불 수 있다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 . 보물은 별도의 성보 박물관에 보관되여있다 .
적광전 (보물 제 1868호)
이 건물은 주존인 비로자나불 과 좌우에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의 삼존불을 모신 곳으로 , 조선 숙종 3년(1677)에 중건한 것이며 그후 몇차례 중수가 더 있었다 .
주초는 통일신라기 초석이며 전형적인 통일신라기 건축에서 볼 수 있는 제작 기법이다 .
전면 중심 칸에는 사자를 조각한 신방목이 결구되어 있고 조선중기의 특징적인 건축수법을 잘 보여주는 사례가 적어 문화재적 가치가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
보경사 경내 현존 건물 가운데서는 가장 오래된 것 이다 .
포항 보경사 적광전 .
보경사 대웅전 (유형 문화재 제 461호)
보경사는 삼국시대 603년(진평왕25)중국 진나라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대덕 지명법사가 창건한 신라고찰이다 .
지명법사는 동해안 명산에서 명당을 찾아 , 진나라에서 유학할 때 받은 팔면보경을 묻고 그 위에 불당을 세우면 외세의 침입을 막고 삼국을 통일할 것이라고 ,
왕에게 고 하였더니 왕은 기뻐하며 포항을 거쳐 해안을 타고 올라가는데 오색구름이 덮힌 산을 보고 찾은 곳이 내연산이며 산아래 큰연못을 메워 팔면보경을 묻고 ,
절을 창건 보경을 묻은 절이라 하여 보경사라 하였다 .
경북기념물 제 11호 지정된 탱자나무 보다 . 이 소나무가 더 우람하다 .
포항 보경사 5층 석탑 안내문 .
적광전 앞에 있는 5층 석탑 . 유형문화재 제 203호 .
사천왕상을 모신 천왕문 .
천왕문에 봉안된 사천왕상 .
동방 지국천왕 .
남방 증장천왕 .
서방 광목천왕 .
북방 다문천왕 .
불법을 수호하는 사천왕상이다 .
보경사 안내도 .
클린산행 .
베낭에 대1봉 70% + 불랙야크 봉지 40% 계 110%수거 .
분류안함 / 군립공원 관리소 처리 = 감사합니다 / 산행로 청결지수 산행로 1급 / 쉼터,폭포주변은 2급 = 보통2급 .
해탈문 .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 .
경북 8경중 하나로 꼽히는 내연산은 약 14 km에 이르는 계곡을 따라 다양한 형태를 가진 12개의 폭포가 발달하는 곳으로 ,
하나의 계곡에 이처럼 여러개의 폭포가 발달하는 경우는 드물다 .
내경산 보경사 일주문 .
선인장 꽃 아름답다 .
영혼이 빨려들어가는 것 같다 .
송라 터미널 주차장 . 하산지점 산행종료한다 . 많은 일행들이 먼져 와 있다 .
gps 거리 14.72 km . 소요시간 7.03분(기타시간 1.08분 포함) .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 함께 움직이면 회원 관리는 편하지만 불거리를 즐길수 없어 아쉽다 .
멀리 포항까지 갔으니 물회 와 소주한잔이 제격이다 . 예정되여있는 코스다 .
포항 영포 회 타운 . 멋진 식사와 하산주가 된다 .
다음 내연산 산행은 송라터미널 - 문수산 - 내연산 - 향로봉 - 시명리 - 12폭포 전부 - 한산대,습득대,학소대,비하대,선일대 - 보경사 성보박물관 - 송라터미널 .
참고 . 성보 박물관 = 개장시간 09 - 17.00 . 휴관일 매주 월요일 ,1.1일 과 추석당일 . 관람요금 무료 . 일정과 시간을 잘 맞추어야 한다 .
오늘 함께한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 아쉬운 점도 있었으나 즐겁고 행복한 산행이였습니다 . 유영열 셀퍼님 과 집행부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
l s m 3 7 산 행 인 이 상 목 항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