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9.10(월) 서울근교 도봉산 산행 .
누구와 = 나홀로 .
산행지 = 도봉산 산행 .
산행코스 = 도봉산역 - 도봉탐방지원센타 - 119구조대 - 다락능선 - 안전쉼터 - 포대정상 - Y 계곡 - 신선봉(통제) - 도봉주능선 - 우이암갈림 -
보문능선 - 도봉사 - 탐방안내소 - 도봉산 식당가 .
산행거리 gps거리 10.23 km + 클린거리 1.02 km = 계 11.25 km (평균 2.03 km) (최고속력 6.30 km)
산행시간 = 10.07분51" - 15.30분25" = 5.22분34"(기타시간 19분55" 포함) 기타시간 = 식사시간
날 씨 = 맑고 구름약간 . 22도 . 바람없음 . 산행하기 좋은날씨 .
기 타 = 클린산행 대1봉 60% 수거(비교적 깨끗한편) / 분류안함 / 하산 식당에서 처리 / 산행로 청결지수 보통 2급 .
gps통계 & 트렉 .
오늘 산행은 이상진 님과 9 .17일 월요일 약속을 / 10일(월) 약속으로 잘못알고 도봉산역에 와서야 알게된다 / 내친김에 도봉산 산행을 한다 .
하늘은 맑고 흰구름 두둥실 떠 다닌다 . 산행하기 딱 좋은 날씨다 .
산행 안내도 .
도봉산역 앞에서 산행 한다 .
버스 종점에서 도봉산을 살짝 당겨서본다 .
도봉탐방지원센타 .
119구조대앞에서 스틱을 뽑고 클린산행준비를 한다 .
은석암을지나 암릉을 올라간다 .
심원사 갈림길 . 다락능선 . 고도 400 m 출발 2.87 km 지점이다 . 한차례 급한 경사는 넘었다 .
망월사 조망장소 . 선인봉 , 만장봉 , 자운봉 , 신선봉 , 포대정상 조망 . 선인봉 아래 해골바위 .
살짝 당겨서 본다 .
포대능선 . 망월사 .
망월사를 당겨서 본다 .
망월사 전망대에서 300 m 올라가면 / 바위 전망대(478 m)에서 조망한다 . 수락산 주능선 .
수락산 도솔봉 / 불암산 400봉 , 불암산정상 , 성터 헬기장봉을 조망한다 .
바위 전망대에서 . 도봉산 / 포대정상 .
선인봉 , 만장봉 , 자운봉 , 신선봉 , Y 계곡 포대정상 .
당겨서 본다 . 만장봉 , 자운봉 , 신선봉은 나무위에 꼭지만 보인다 .
북한산도 조망된다 . 앞 라인 우이암 , 뒷라인 인수봉 , 백운대 , 만경대 , 병풍바위(용암봉) 당겨서 본다 .
좀전에 조망하던 바위전망대 를 석문지나서 바라본다 . 두분의 사진을 찍어주고 왔다 . 사진 촬영은 계속된다 .
두번쩨 바위위에서 조망한다 . 구름이 하늘위로 피어 오른다 .
구름을 위주로 바라본다 .
10휴식처(502) 갈림길 . (10휴식처 0.4 km . 도봉탐방소 2.2 km) (도봉탐방소<다락능선 > 2.6 km) (자운봉 1.4 km)
이 지점에서 뒤에보이는 암봉으로 170 m빽한다 .
암봉에(528 m)올라선다 . 사방이 환하게 조망된다 .
528암봉에서 조망한다 . 석굴암 기초위에 선인봉 , 만장봉 , 자운봉 , 신선봉 도봉산 4봉이 한줄로 보인다 .
도봉산만 볼수있나 / 두 암봉 사이로 북한산을 조망한다 . 우이암도 꼽사를 낀다 .
선인봉을 실감있게 바라볼수있는 장소중 하나가 이곳이다 . 만월암으로 조금 내려가면 더 좋은 장소도 있다 .
오늘은 여기서 만족하자 .
포대능선이다 .
자운봉 , 신선봉 , Y 계곡 , 포대정상 , 우측으로 포대능선이다 .
암봉과 구름의 조화가 나의 발길을 잡는다 .
너그럽게 잡혀주며 도봉산 암봉을 조망한다 .
내가 인기가 있는가 보다 . 북한산도 얼굴을 내밀며 나를 부른다 . 하지만 오늘은 도봉산에서 놀다 갈란다 . 담에 보자 삼각산아 - 오늘은 바라보기만 한다 .
북한산은 보현 문수 715봉 까지도 조망된다 .북한산 주능선을 한눈에 본다 .
자연을 바라보는 풍광은 여러가지가 있다 .
해질녘 낙조 , 아침 운해 , 야심 정상에서 보는 쏫아지는 별들 , 오늘 북한산 국립공원안에 있는 대표적인 암봉을 한장의 사진으로 모두본다 .
산행은 언제하고 풍광만 즐길것인가 ? 발목을 잡아도 나는 떠난다 .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보고 간다 . 하늘엔 구름조각이 놀고 , 산 능선엔 내가 놀다가 간다 .
도봉 33 - 05지점 (517 m) / 내 gps 거리 출발 3.87 km 지점이다 .
포대정상으로 오르며 마지막 바위전망대 (553 m) 에서 , 파란 하늘에 흰구름이 조금 많아젔다 .
도봉산은 원 없이 보고간다 .
553 m 바위위에 올라서 ,
포대정상 가는 암릉길이다 .
암릉을 오르는 중이다 .
안전 쉼터(716봉 ) 석굴암 갈림길 . (자운봉 0.4 km) (만월암 0.4 km) (도봉탐방소 3.11 km) 급한 경사는 다 올라왔다 .
만장봉 아래 시가지가 보인다 .
포대정상에서 바라본 도봉산 . (선인봉708) (만장봉 718) (자운봉 740) (신선대 726)
선인봉과 만장봉은 겹쳐있다 . 사람모양 을 하고있는 자운봉 신선대엔 두사람이 보인다 .
포대정상 산불감시초소 cc TV 탑 .
포대정상에 넓은 테크 전망대(715 m)가 만들어저있다 . 도봉산 주4봉을 조망한다 . 인수봉과 만장봉은 겹쳐있다 . 제일높은 자운봉은 뒤에 호위봉을 달고있다 .
지나온 능선길을 조망한다 .
멀리 북한산도 조망한다 .
포대정상에서 Y 계곡으로 가는길에 보이는 바위를 지나면 .,,,,,,
Y계곡 입구 . 시간은 점심시간이다 .
주로 아침은 늦게먹는 습관으로 , 외지 산행할때는 아침 식사를 거른다 . 오래된 습관으로 지금쯤 먹어야 하산주가 맛있다 .
19분 인절미 한팩 먹는시간이다 . Y계곡 시작이다 . 여러명의 여성중 일부인원이 앞서 출발하였다 . 어절수 없이 중간에 낀 상태가 된다 .
이분들이다 .
나도 서서히 뒤를 따른다 .
경사는 급하고 조금은 위험한 코스다 . 자연히 속도는 느릴수밖에 없다 . 이런곳에서는 서두르면 안된다 .
다행히 리더 인듯한 여성이 쓰레기 줍는 나를 먼저보내라는 신호를 팀원들에게 준다 . 이때 사양하면 예의가 아니다 .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앞서간다 .
마지막 오름길이다 .
뒤 돌아 본다 . 검은 안경의 여성이 리더다 .
리더는 일행들의 사진을 찍어준다 .
나는 그들을 찍고 ,
계곡을 지나 바위위에 올라왔다 . 큰바위 뒤에보이는 바위가 포대정상이다 . 포대능선 - 사패능선뒤에 하얀 바위가 사패산정상이다 .
여성일행들 리더는 선두를 앞세우고 사진을 찍어주고있다 .
나도 선두가 올라오기를 기다려 한컷하고 떠난다 .
사람얼굴을 한 자운봉 뒤 바위는 보위봉 곁 다리다 . 만장봉과 선인봉이 한뭉치로 중간에 있다 . 선인봉 시가지 뒤에 용마 아차산이 조망된다 .
현재 도봉산 Y 계곡입구 날씨 22도 . 바람은 없다 . 햇빛도 따갑지 않다 .
주말 공휴일은 일방통행이다 . 오늘은 주말이 아니지만 오르는 사람 우선순위를 주면 좋겠다 .
자운봉과 신선대 . 암봉의 모습은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바뀐다 . 모든 산은 사계절 날씨 와 시간따라 수시로 풍광을 바꾸어 준다 . 고마운 일이다 .
수락산 도정봉에서 주봉 도솔봉까지 조망된다 .
자운봉과 신선봉 중간안부 계단길 . 신선봉 탐방로 정비공사중 통제 . 도봉산에 왔다가 신선봉을 올라보지 못한것은 드문일이다 .
신선봉 정상 눈으로 바라보기만 하고 빽 한다 .
우측 자운봉 . Y 계곡 끝바위 암봉에 사람들이 보인다 .
확대해 본다 . 신선봉에 못가는 대신 , 자운봉 , 신선봉 , 삼각지점에 있는 이바위에 올라갔다 . 나는 그냥 통과한 바위다 .
신선봉 대리봉 우측으로 의정부 시가지가 조망된다 .
도봉주능선을 따라 하행한다 . 뜀바위 를 본다 . 뜀바위는 신선봉에서 북한산 방향으로 있는 바위로 신선봉에서 뛰어내릴수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
날개가 없으면 어림도 없는 거리에 있다 . 신선봉에서 보면 뛰어내릴만 하다고 착각할수도 있다 .
뜀바위 출입제한 . 2007년 11.15일 전에는 수시로 드나들던 길이였다 . 일명 에덴의동산 구 속엔 환상의 데이트 장소도 있다 .
주봉 . 기둥 주 자 주봉이다 . 바위가 기둥처럼 길게 서 있다 . 모양이 그럴듯하여 작은 바위지만 주봉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
뜀바위 뒤에 신선봉이다 . 뜀바위와 우측 바위 사이 로 들어가면 가을 단풍 봄 진달래꽃이 볼만하다 . 에덴의 동산이라고도 불린다 .
주변 구애밭지 않는 데이트 장소 . 외부에서 보면 성처럼 생겼다 .
주봉과 칼바위 사이에 있는 바위로 병풍바위라고도 부른다 .
절벽위에 있는 바위 . 올라서서 조망하기 좋은 장소다 . 조망바위라고 해 두자 .벼랑위에 있어 좀은 위험하다 .
조망바위에 올라 조망한다 .
뜀바위 뒤에 신선봉과 만장봉이 겹쳐있다 . 뒤에 있는 신선봉이 더 높고 뛰어내릴 정도의 가까운 거리도 아니다 . 좌측 바위는 오늘 신선봉 대리봉이다 .
뜀바위 , 만장봉 , 에덴의 동산 우측바위도 험하고 높은데 낮아 보인다 .
마징가 젵 얼굴같은 바위 병풍바위 상단부분 .
이왕에 조망바위에 올라갔으니 셀프사진은 있어야 겠다 .
병풍바위에서 뚝 떨어졌다가 계단을 올라가면 오봉 갈림삼거리 . 삼거리에서 칼바위 정상을 본다 .
오봉 삼거리 . (자운봉 0.8 km) (우이암 1.4 km) (오봉 1 km . 여성봉 2.2 km)
오봉삼거리에서 약 200 m 아래 바위에서 , 고도 42 m 떨어진 위치에 올라 칼바위를 본다 .
병풍바위 , 자운봉 , 만장봉 , 선인봉 . 바위봉의 모양이 또 다르게 보인다 .
오봉이 잘 조망되는 높이 604 m 바위에서 오봉을 조망한다 .
현위치 도봉 34 - 04 (583)지점 .
도봉주능선상에 있는 바위(538 m)위 에서 북한산이 잘 조망된다 .
맨앞 상장능선상에 있는 왕관바위(왕관처럼 생겼다) , 왼편 그늘진 산 영봉 , 중앙 하얀바위봉 인수봉 , 백운대 , 만경대 , 병풍바위 (용암봉). 잘들 생겼다 .
마지막 으로 오봉을 본다 .
오봉 갈림길 . (자운봉 1.4 km) (우이암 0.8 km) (오봉 1.2 km) (도봉탐방소 3.5 km)
헬기장(527) 출발 6.37 km 지점 .
보문능선 갈림 . (자운봉 1.8 km) (우이암 0.4 km) (오봉 1.7 km) (4휴게처 0.5 km . 도봉탐방소 3 km)
이번비에 어이없이 무너진 탐방로 . 사태지역이다 . 항상 안전 산행을 하여야 한다 .
보문능선으로 하산중이다 . 나무 사이로 도봉산을 조망한다 . 신선봉 , 자운봉 , 만장봉 , 선인봉 또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 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
우이암이 잘 보이는 지점에서 우이암을 본다 . 관음암이라고도 부른다 . 도봉산에 있는 모든 바위가 관음암을 바라보고 예를 가춘듯 보인다고 한다 .
관음암 멋지고 잘생긴 바위다 .
우이암은 수많은 바위들을 거느리고 있다 .
산불감시탑봉(464) .
바위가 빵 처럼 생겼다 . 아님 떡인가 ? 바닥 돌을 파내면 고인돌 . 아무려나 .
보문능선에서 하산 하면서 나무 사이로 도봉산을 본다 . 뜀바위 추가된다 . 또 다른 모습이다 .
북한산 둘래길 도봉옛길 구간 .
도봉사 의 유래를 읽어보니 놀랍다 . 꼭 읽어보기를 권합니다 .
도봉사 치성광여래삼존불 .
팔 보살중 일광보살과 월광보살에대한 설명이 흥미롭다 . 한번쯤 읽어보기를 권한다 .
도봉사 입구에 있는 포대화상 .
넉넉한 몸집과 웃음이다 . 악의 라고는 전혀 찾아 볼수없고 아이들을 좋와 할것같은 화상이다 .
(불교의 수행자를 승려 또는 스님이라고 부르는데 , 덕이 높은 승려를 화상이라고 한다)
도토리 거위 벌레 의 알낳기 . 그동안 궁굼했던 것이 확 풀렸어요 . 감사해요 .
능원사 . 용마루에 봉황이 날개를 폈다 . 그보다 나는 도봉산을 보고 싶은 것이다 .
전에는 허공 중간에 전선줄이 가로질렀는데 철거하여 도봉산 바라보기가 좋다 .
도봉탐방지원센타 . 여성직원 찾아오는 탐방객들에게 자세하게 설명을 해 준다 . 친절한 분이다 .
클린산행 대1봉 60% 수거 / 분류안함 / 하산식당에서 처리 / 산행로 청결지수 보통2급(깨끗한편으로 1급 수준이였으나 수거량이 60%를 넘어 2급으로 분류)
열심히 줍지 않으면 빈 봉지가 될수도 있씀이다 .
하산은 버스 종점 아래 음식점에서 마무리 한다 . 혼자서 술먹기도 뭐하여 밥만먹고 술은 안 먹는 하산주를 한격이다 . 그래도 기분은 좋왔다 .
도봉산은 자주 다니는 산이지만 갈때마다 느낌은 다르다 . 하산은 주로 마당바위나 경찰구조대방향으로 하지만 거리가 너무 짧아 약간 돌아서 하산하였다 .
l s m 3 7 산 행 인 이 상 목 항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