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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17(토)<무박> 전남 장흥/100명산 어게인 / 천관산 산행 .

lsm37 산행인 2018. 11. 20. 19:00

누구와 = 유영열 양재점 일행들과 .

산행지 = 전남 고흥 / 100명산 어게인 천관산 산행 .

산행코스 = 장천재 주차장 - 체육공원 - 성인봉 - 금강굴 - 종봉 - 대세봉,관음봉 - 천주봉 - 환회대<대장봉> - 구룡봉 - 빽 - 영화봉 - 

             봉황봉 - 문바위 - 장안사 - 주차장 .

산행거리 = gps 거리 9.09 km + 클린거리 0.91 km = 계 10 km (평균 2.1 km) (최고 6.30 km)

산행시간 = 06.46분39" - 11.28분37" = 4.41분58" (기타시간 22분35" 포함)

날   씨 = 맑고 구름약간 . 3-7도 대세봉 뒤편 0도 . 구룡봉 정상 센 바람 . 전망좋음 .

기   타 = * 디카버호 2089 - 2379 = 291장중 약 150장으로 구성 . 

           * 클린산행 = 대1봉 80% 수거 / 귀경중 휴게소처리/보통 2급 .

           * 산행후 귀로에 정남진 전망대 방문 . 

서울의 정남쪽에 위치한 나루터. 장흥군 관산읍 우산도 관광지구안에10층 규모로 높이는 45.9 m의 타워형이다 . 

위쪽은 떠 오르는 태양을 , 중간은 황포돛대를 , 아래쪽은 파도를 형상화 했다 . 2-8층은 북카페 , 문학영화관 , 추억여행관 , 축제관 , 트릭아트포토존 

등이 있다 . 10층 스카이워크와 9층 카페에서 득량만의 화려한 섬 풍경을 볼 수 있다 . 

통일광장에 있는 한반도 모양의 바닥분수와 정남향을 표시한 높이 7 m의 조형물 "율려" 어울림의 시작은 야경에 볼거리가 빛난다 .

매년 해맞이 행사때는 고흥반도와 거금도 쪽으로 떠 오르는 태양과 해넘이도 장관이다 .   

GPS 통계 & 트렉 .


무박산행 . 어제 오후 10.40분 잠실에서 출발 , 느림운행으로 새벽에 도착한다 .


장흥군 관산읍 천관산 도립공원 관리소 주차장 . 선두대장 이현호 점장님 , 중간 박은영 총무님 , 후미대장 유영열 대장님 . 산행시작한다 .


산행거리 약 9 km . 산행시간 약 5시간 .오늘은 남녀 한분씩 두분이 100명산 완주하는 날로 축하하는 산행이된다 .

 

장안사 갈림길 .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천관산(723 m)은 지리산 , 월출산 , 내장산 , 변산과 함게 호남의 5 대명산이다 .

산의 규모는 작지만 빼어난 기암괴석 , 정상부엔 억새가 일품이며 , 다도해의 그림같은 풍경을 한눈에 볼수있다 . 

정상에서 바라보이는 월출산의 기암들이 크고 웅장한 멋이있다면 천관산은 작은 규모로 아기자기한 바위의 모습을 가까이에서도 다 볼수있다 .

  

장천재 갈림길 .       (주차장 0.5 km)     (금강굴 2.9 km)     (연대봉 3.7 km)

1박2일 이승기 길과 강호동 길로 갈린다 . 우리는 강호동길로 올라 이승기길로 하행한다 .   


동백나무숲 . 빨간동백꽃 한송이가 보인다 .


장천재(186 m) . 출발 1.04 km 지점 . 효자송 갈림길 . 선두대장님 휴식중 .     (금강굴 2 km. 환희대 2.3 km)


좌측 큰골에서흐르는 작은폭포가 보인다 .


금강굴 코스(191m) 갈림길 . 내 gps 거리 = 출발 1.37 km 지점 .     (주차장 0.7 km)     (금강굴 1.6 km . 환희대 2.3 km)


고도 361 m 지점에서 일출을 본다 . 내 gps 거리 출발 1.89 km 지점 . 


전망대 바위(440 m) 출발 2.05 km 지점 .날씨가 좋와 조망도 일품이다 .


전망대 바위 .


전망대 바위를 지나며 뒤 돌아본다 . 


선인봉 입구 .


선인봉에 일행들이 올라가 있다 .


선인봉(505m)에 올라서 관산읍 마을과 바다를 조망한다 .


선인봉에서 다도해 조망한다 . 


선인봉에서 대세봉(구정봉,보현봉)과 관음봉 조망 .


당겨서 본다 .


좀더 당겨서 본다 .

가운대 제일높은봉이 대세봉(구정봉,보현봉)좌측으로 천주봉  , 우측으로 관음봉 , 신상봉 , 홀봉 . 낮은 고도에서 보니 실감이 나지 않는다 . 


좌측능선이 금수굴능선 끝부분에 연화봉이보이고 연화봉에서 좌측으로 내려앉은 능선이 하산능선(이승기길)이다 . 


종봉 기점(527m)  출발 2.66 km 지점 . 진달래곷이 피었습니다 .


암봉에서 오늘 완주자를 만난다 .


암릉을 오르며 ,


사진을 찍지 말라는데 얼굴도 보이지 않는다 . 나는 자연을 찍을때는 특히 좋은 장면일때는 사람을 넣지 않는다 .풍광이 훼손되기 때문이다 . 내 디카에서 말이다 . 


뒤에 선인봉이 보인다 .



금강굴(554m)안내문 . 종봉의 지변에 있다 . 종봉의 밑바닥에 있다 .


금강굴의 내부 모습이다 .


입구옆에 돌문이 있어 산행로가 된다 .


돌문을 통과 종봉으로 오른다 .


종봉 위에서 홍순진님이 내려다 본다 . 언제 올라갔나 . 알바했다 .


종봉 정상을 올려다 본다 .


종봉 입구에서 구정봉을 본다 . 구정봉은 환희대(대장봉)와 대세봉(보현봉)주변 9개봉우리를 통칭하는 개념이다 . 9 개봉은 대장봉에서 나열한다 . 


종봉정상 . 앞에보이는 바위에 발판이있는데 발판위에서 보면 정상과 구정봉들이 잘 보인다 . 산신을 만나면 차 한잔 할수있는 좋은 자리다 .


종봉 정상 발판위에서 바라본다 .


당겨도 본다 .


발판위에서 다도해 해상공원도 조망된다 .


종봉 정상에서 내려다 본다 . 총무님 일행들이 보이는데 금강굴 앞 이다 . 


종봉 입구에 원위치 한다 .


지나온 종봉과 다도해를 조망한다 .


이러한 풍광을 만나면 환호가 절로 나온다 .


종봉 과 아래보이는 암봉이 선인봉이다 . 선인봉 아래 관산읍 마을과 멀리 다도해가 조망된다 .


천관사 갈림길 .     (장천재 주차장 3.1 km)    (천관사 1.6 km)    (자연휴양림 1.5 km)     (환희대 0.6 km . 연대봉 1.4 km)

갈림길에서 올려다보면 거대한 바위봉이 앞을 맊는다 . 대세봉<보현봉>이다 .



대세봉<보현봉>여러가지 이름을 가지고 있다 . 사진 왼쪽 맨 끝바위봉이 환희봉이다 . 우측에 관음봉이 있다 .


대세봉과 관음봉이다 . 산행로는 대세봉 왼쪽과 오른쪽길 두길중 오른쪽길로 오른다 . 대세봉과 관음봉 사이길이다 .


삼거리에서 관음봉쪽 바위을 본다 . 천관사로 가는 능선길에 관음봉 , 신상봉 , 홀봉이 줄서 있다 . 능선아래 천관사 , 관산읍 용전리마을 .눈길을 우측으로 본다 .


다시 우측으로 <바다쪽>.


관산읍 바다가 보인다 .


다도해 해상공원이다 .


원위치 한다 . 천관사 삼거리 .


천관사 삼거리 이정표 .



나는 대세봉<보현봉>과 관음봉사이로 올라간다 .


바로 앞에서 왼쪽 대세봉을 보고 , 


오른족 관음봉을 보며 관음봉 뒤로 돈다 . 


관음봉 뒤 모습이다 .


관음봉 다음 신상봉 .홀봉은 뒤에 겹처있다 . 


관음봉에서 본다 . 

왼쪽 바위벽이 대세<보현>봉이며 , 환희대<대장봉>에서 이어진 능선에 진죽봉 과 석선봉 이 조망된다 . 이능선은 지장봉을 지나 자연휴양림으로 연계된다 .

 

진죽봉을 당겨서 본다 . 


석선<돌배>봉도 당겨서 본다 . 


석선봉 아래에있는 지장봉도 본다 . 사진 우측에 높은 산이 천태산이다 . 


진죽봉 , 석선봉 , 지장봉 .


관음봉 입구에서 관음봉사이로 지나온 능선을 본다 .


관음봉 입구에서 대세봉뒤로 돌아간다 .

 

대세봉 뒷길<북쪽>은 쓰레기로 주은 휴지가 얼어있다 . 대세봉 뒤에있는 이바위 뒷배경이 지장봉이다 .

 

대세봉 뒤로 돌며 진죽봉을 본다 .


대세봉 뒤로 돌며 석선봉을 본다 .


대세봉 뒤로 돌며 지장봉을 본다 .


대세봉을 뒤로 돌아 천주봉 사이 능선에 올라온다 .


천주봉이다 .


천관사 갈림길에서 만나 여기까지 함께온 여성분 , 사진을 찍는다 . 

배경은 진죽 , 석선 , 지장봉이다 . 하지만 사진을 전달할 방법이 없다 . 내 불로그에서 복사해 가는 방법뿐이다 .


환희대앞 . 천주봉을 본다 .



당번 , 천주봉 안내 .

천주는 구름속에 돌기둥을 세워 하늘을 받치고 , 당번은 깃발을 달아 보찰임을 알린다 . 우리는 이 봉을 금관봉이라고 부른다 . 


당번 . 천주봉 유셀퍼님 .


사람들이 금관봉이라고 부르는 봉을 배경으로 유영열 셀퍼님 사진 기자들이 많다 . 인기가 많다는 것이다 . 나는 환희대에 올라서 본다 .



환희대 . 내 gps 거리 = 출발 3.42 km 지점 .


환회대는 대장봉이라고도 부른다 . 

이곳을 중심으로 9봉우리의 정기가 뫃여있어 구정봉이라고 한다 .

그 중심에 환희봉<대장봉>, 천주봉, 대세봉이 자리하고 / 환희봉에서 갈라진 능선상에 진죽봉 , 석선봉 , 지장봉 / 대세봉에서 갈리진 관음봉 , 신상봉 , 홀봉 .


환희대에 올라 연대봉방향에서 빛나는 태양을 본다 . 


환희대에 올라서 다도해 해상공원을 본다 .



연대봉 가는 능선길이다 .


연대봉 방향 .


환희대를 내려온다 .구룡봉에 다녀와야 한다 .



환희대 갈림길 .   (구룡봉 0.6km)    (닭봉 핼기장 0.4 km . 연대봉 1 km)   (탑산사 주차장 1.9km. 탑산사 0.6km)   (천관사 2.3km . 자연휴양림 1.9 km)

                    (금강굴 0.8 km. 장천재 주차장 3.7km)


구정봉 . 아흡개의 봉우리(환희대<대장봉>,천주봉 ,대세봉 , 진죽봉 , 석선봉 , 지장봉 , 관음봉 , 신상봉 , 홀봉) 정기가 뫃여 구정봉이라 부른다 .


지장봉 밑에 휴양림과 농안제 거울처럼 빛난다 .


환희대를 떠나며 ,


휴양림 갈림길 .     (구룡봉 0.6km)     (천관산 휴양림<진죽봉>1.9km)



환희대에서 갈라진 지장봉 능선에있는 첫암봉 진죽봉 .


진죽봉 . 

멀리서 바라보면 흡사 배돛대에 자리를 걸어놓은 것 같다 . 불설에관음보살이 불경을 돌배에 싣고 이곳이 와 쉬면서 그 돛대를 여기 놓아 둔 것이라 한다 .


진죽봉과 지장봉 . 석선봉은 중간에 있는데 이장소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


석선봉 . 이 사진은 올라오면서 반대편에서본 사진이다 . 구룡봉에서는 잘 보인다 .



석선봉 . 명산에 있는 암봉들은 전설을 지니고 있다 . 돌 형상의 양태는 가보지 않아서 잘 몰으겠다 .



맨 아래에 있는 지장봉이다 .


구룡봉이 멀리 보이고 일행들이 보인다 . 이때부터 바람이 쎄게 불어온다 . 


구룡봉 .

아옥왕탑 서쪽 정상에 있다 . 아옥왕탑은 산행로 밖에있어 가보지 못했다 . 우선 올라가 보기로 한다 . 


구룡봉 정상은 넓다 . 먼저온 일행들 단체사진 .


지나온길 진죽봉이 보인다 .


정상은 아흡마리의 용이 살만큼 넓다 .


수십개의 굴구녕이 있다 .


바람이 강하여 날아갈것같다 . 방풍의를 입는다 .


다도해 해상공원 조망 . 멀리 제주도가 가물가물 보인다 .



석선봉과 지장봉이 보인다 .


지장봉 , 석선봉 , 진죽봉 .


마지막 인원이 도착한다 .


바다 가운데 가물기물 보이는 섬이 제주도라고 한다 . 연대봉 정상에서 확실히 볼수있다 .


구룡봉에서 본다 . 장흥군 대덕읍 .


추자도 위치를 알려주는데 ? 알수가 없다 . 멀리 제주도는 분명히 보인다 . 우측 바다에 떠 있는 섬이다 .


지나온 능선을 배경으로 ,


바다 가운데 제주도 . 제주도 바다에서 수증기 구름이 피어오른다 .


월출산도 보인다 .


진죽봉 .


석선봉 밑에 지장봉 뒤 , 멀리 월출산이 조망된다 .


구룡봉에서 환희대로 가는길 . 진죽봉을 다시 본다 .



지나온 구룡봉을 뒤 돌아본다 .


석선봉 휴양림 갈림길 .     (구룡봉 0.6 km)     (휴양림 1.9 km)


환희대 원위치 한다 . 제주도 해안에서 구름이 피어오르는것도 보인다 . 제주도가 이렇게 선명하게 보일줄은 몰랐다 .


환희대 .


연대봉으로 가는길 .



일행들을 만나 단체사진 . 이 사진을 이분들은 보지 못할 것이다 . 


탑산사 갈림 .     (감로천 0.2 km)     (연대봉 0.6 km)     (환희대 0.4 km . 금강굴 1.2 km)     (닭봉 0.5 km . 탑산사 주차장 1.1 km)


제주도를 당겨서 본다 . 흰구름을 피워 올리고 있다 .

 

정상부는 억새군락지다 .


금수굴능선 만나는 헬기장 . 연대봉에 일행들이 많이 뫃여있다 .


연대봉 .


다시 한번 제주도를 본다 .


붉은 , 파란 점퍼가 오늘 완주자이다 . 환영행사 시작한다 .


인증도 하기전에 축하부터 한다 .모든 회원이 환영한다 .


최고의 날이다 .


축하합니다 .


100산 인증 . 축하합니다 . 두손을 번적 든다 .


두분이 함께 . 외롭지 않아 더욱 좋다 .




나도 100명산 어게인 인증을 한다 . 



연대봉 (천관산) 정상이다 .

옛 이름은 옥정봉이며 천관산에서 가장높은 봉이다 . 고려때 봉화대를 설치하여 봉수봉 또는 연대봉이라 불렸다 . 

구정봉을 포함하여 30여개의 기암괴석이 경관을 이루고 , 연대봉에서 바라보는 다도해의 일출과 월출산 무등산 , 멀리 제주도 한라산까지 조망이 확 트였다 

천관산은 수십개의 봉우리들이 주옥으로 장식된 천자의 면류관을 닮아 붙여진 이름으로 , 가끔 흰연기같은 이상한 기운이 서린다하여 신산이라고도 불린다 .

1998년10월 도립공원으로 지정 호남의 5대명산(지리산,월출산,내장산,변산)중 하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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