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22(화)한백팀/사패산,도봉산 산행 .
누구와 = 한백팀 (홍대장님,임고문님,최고문님,홍고문님, 나 5명) .
산행지 = 서울근교/ 사패산 , 도봉산 산행 .
산행코스 = 의정부시청-시청뒤 통제소-범골갈림-마당바위-상상봉<사패1,2보루>-범골능선갈림-사패산-빽-산불초소-
포대정상-일부는 (Y 계곡)일부는 우회-신선봉-도봉주능선-우이암-원통사-우이동전철 종점 .
산행거리 = 13.11 km(gps거리11.11 km + 추가거리 2 km = 계 13.11 km)
산행시간 = 09.41분 - 16.29분 = 6.48분(기타시간 44분39" 포함) * gps 추가시간 포함 .
날 씨 = 맑고 구름약간/영하2-5도 / 약한바람 . 바람불면 춥다 .
기 타 = 디카번호 = 4671 - 4783 = 113장중 80장으로 구성 .
gps 통계 & 트렉 .
gps 통계 및 트렉 표시가 원통사 삼거리쉼터에서 끊어져 추가시간(35분) 및 거리(2 km)를 합산하였다 .
경전철 의정부시청역 2번출구에서 산행시작한다 .
소풍길입구에서 각자산행준비를 한다 .
출발 1.35 km 지점에서 만난 등상로 안전 풀리스 (의정부경찰서)봉사자들과 만남기념사진이다 .
양팀의 동의하에 사진을 찍고 서로의 안전산행을 격려한다 .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즐겁고 보람된 행복한 하루되세요 .
출발 2.08 km 지점 . 범골입구 . 호안사 갈림길 . (범골입구 1 km ) (사패산 2.1 km) (의정부시청 1.6 km)
호암사갈림길은 도봉산 과 수락산연계산행을 하면서 수십번 지나본 낮익은지점이다 .
마당바위 . 일명 식당바위라고도 한다 . 좋은 장소에서 식사를 하면 밥맛도있고 소화도 잘된다 . 하여 이곳에서 식사하는 분들이 많다 .
바위 남쪽에보이는 이 암릉은 범골능선 지능선에 있는 상상봉(355)이다 . 회룡사에서 우람하게 올려다 보이는 암릉으로 사패산 1보루다 .
마당바위에서 임 , 최고문님 . 의정부시청에서 지나온 능선을 배경으로한컷 .
마당바위(317) /원도봉 39 - 04 지점 .
사패산 1보루 . 전에 몇번 와서 탐방한 적이있다 . 오랫만에 다시 가보기로 한다 .
1보루 올라가는길 . 임 , 홍고문님 .
1보루 정상부분 .
사패산 1보루 상상봉 정상에서 조망한다 . 바위아래 회룡사가 보인다 . 앞에 보이는능선은 좀전에 올라온 시청으로 통하는 능선길이다 .
정성에서 조망한다 . 사패산 방향 조망한다 . 큰 암릉뒤에 사패산 갓바위가 보인다 .
정상에서 조망한다 . 산불감시초소봉(650)이 보인다 .
상상봉에서 임고문님 .
상상봉에서 사패산 방향을 배경으로 무었을 상상하십니까 .
이후 사패산 2보루로 가는길은 범골능선으로 가는 중에 있다 .
큰바위를 우회하며 올려다보는 바위가 사패산2보루이다 . 아쉽게도 2보루는 올려다보며 지나간다 .
사패산 2보루(390 m) . 1보루(355 m)능선에서 약 200 m위에 위치하며 규모는 좀 작으며 동서로 긴장타원형으로 장축길이는 66 m 로 길다 .
사패산 정상에서 약 1.3 km 거리에 위치한다 .
사패산 2 보루는 범골능선부근에 접해있다 .
범골능선 상상봉 갈림길 . (사패능선 0.8 km) (범골입구 1.6 km) ( 사패산 1.4 km)
현위치 알림 .
범골능선 상상봉 갈림길에서 바라본 사패산 2보루 .
범골능선에서 도봉산 방향 조망하기 좋은 장소 바위 . 올라가 볼수도 있다 .
범골능선에 도착 . 일행들이 기다리고 있다 . 내가 걸음이 느려 항상 뒤에서 따라간다 . 함께 사패산으로 간다 .
갓바위를 바라보기 좋은 바위에서 본다 .
나는 이바위를 호빵바위라고 한다 . 오산종주할때 이쯤오면 해가지는 석양쯤이되고 몹시 시장할때에 이 바위를 보며 사패산을 오르기 때문이다 .
사패산(552)정상 . 도봉주능선을 배경으로 ,
수락산을 배경으로 ,
함께온 일행들이다 .
포즈를 잡는다 . 산행 강팀들이다 .
다시 범골능선 갈림길 . (사패산 0.6 km) (범골입구 2.6 km) (자운봉 3.1 km)
회룡골 갈림길 . 회룡골재 . (사패산 1.2 km) (자운봉 2.5 km) (회룡탐방지원센타 2.5 km) (송추탐방지원센타 3.4 km)
긴 계단길을 지루하게 올라오면 649봉 산행로에서 살짝비켜있다 . 식사시간은 되었는데 찬바람이 불어 마당한 자리가 보이지 않는다 .
산불초소 . 새로 만들었다 .
이쯤에 대피소가 있으면 딱 좋겠다 . 서울시에 돈이 남아돈다는데 , 시장님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대피소좀 지어주세요 . 나는 염불한다 .
대피소는 없지만 산불초소로 바람을막으며 점심식사를 한다 . 지금 영3도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춥다 .
맛있는 식사를 하며 도봉산 정상을 조망한다 . 스카이라운지 고급레스토랑보다 좋다 . 유리로 조망을 티운 대피소에서라면 얼마나 좋을까 ?
전국에 등산 인구가 1000만이 넘는다 . 국민의 겅강은 의료보험과도 연계된다 . 지방에 가면 농촌 산간에도 운동시설이 녹슬고있는 곳도 있다 .
광교산에 노루목 대피소가 있다 . 왜 그곳에만 있을까 ? 궁굼한 것이다 . 엉뚱한 생각을 하며 시간만 보냈다 .
산불초소에서 임고문님 .
자연은 아름답다 . 자연은 천가지의 얼굴을 하고있다 . 영원히 보존해야할 가치다 . 내가 자연을 좋와하고 사랑하는이유이기도하다 .
내 그림자로도 오염시킬수가 없다 . 내가 영원히 돌아갈 곳이기도 하다 .
사패산에서 여기가지 사패능선 , 여기서부터 신선봉까지 포대능선 , 신선봉부터 우이암가지 도봉주능선 , 우이암부터 우이동까지 우이남부능선 ,
실은 북한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우이암에서- 우이령 - 상장능선을 만나 육모정고개 - 영봉 - 백운대로 가겠지 .
출발 7.1 km 지점 . 현위치 원도봉 41 - 02 지점(650) . 망월사 통제소로 갈리는 지점이다 .
헬기장 (663) . 원도봉 41 - 01 지점 .
민초샘 갈림 . (사패산 3 km) ( 자운봉 0.7 km) (원도봉입구 2.7 km)
여기서 임고문님 , 홍고문님 , 최고문님은 Y 계곡으로 가고 홍대장님과 나는 우회길로 간다 .
Y 계곡 초소 . 일행들이 보이지 않는다 .
온도계 영상 1도 . 체감온도는 영 3도는된다 . 아직도 찬바람은 불고있다 .
자운봉이 조망되는 장소 . 주변에 고양이들이 많이보인다 . 나는 이들에게 먹이를 주지 않는다 . 자연의 주인공들은 적자생존을 하라는것이다 .
내 생각이 틀렸을 수도 있다 . 잠시후 일행들 기다리자니 춥다 . 신선봉으로 이동한다 .
신선봉 .
신선대정상 표지목 (726)오랫만에 본다 .
신성봉에서 조망한다 . 도봉주능선 , 상장능선 , 왕관봉 / 영봉 / 백운대 / 산성주능선 / 보현봉까지 조망된다 . 지능선은 수없이 갈라진다 .
신선봉에서 . 암봉들이 너무 가까이 보인다 .
사패산 방향 .
신선봉 하산할때쯤 일행들이 보인다 . 신선봉 입구에서 기다릴수 없어 혼자 출발한다 .
주봉 .
전망처 바위 . 바위에 올라 ,
도봉산을 조망한다 .
돌출된 위치에서는 바람이 차다 .
오봉 갈림 삼거리 . 출발 8.65 km 지점 . 여기서 신문을 보며 일행들을 기다린다 . 여기서도 바람을 피할수가 없다 .
잠시후 일행들을 만나 다시 출발한다 .
석굴암 갈림길 . 칼바위 밑뿌리에 있다 .
도봉산 배경사진이 좋은 위치 . 임고문님 .
자연 .
오봉 .
출발 9.40 km 지점 . 오봉샘 갈림길 . (오봉 1.2 km) (자운봉 1.4 km) (우이암 0.8 km) ( 도봉탐방지원센타 3.5 km)
출발 9.81 km 지점 . 보문능선 갈림길 . 예정한대로 우이동으로 진행한다 .
나무 계단에있는 조망대 . 오봉조망 .
도봉산도 조망한다 .
오봉을 배경으로 임고문님 . 요즘에 잘 어울리는 표즈를 취한다 .
지금 하늘에떠도는 검은 구름이 암릉을 가린다 .
북한산도 조망한다 .
우이암 . 제일 잘 보이는 바위에 올라 우이암을 본다 . 관음암이라고도 부른다 . 도봉산에 있는 모든바위는 우이암을 바라보고있다고 한다 .
돌문 .
능선 갈림 . (원통사 0.4 km) ( 자운봉 2.2 km ) ( 오봉 2 km)
우이암 밑 바닥에서 바위 위를 올려다 본다 .
원통사 갈림 . (원통사 0.2 km) ( 무수골 입구 1.9 km)
원통사 . 보수중이다 . 우선 범종각 위치가 바뀌었다 .
원통사에서 우이암을 본다 . 우이암 그 뿌리에 원통사가 있다 .
큰 불사를 했다 . 범종각이 있던 자리를 옮기고 석축을 쌓았다 .
원통사를 떠난다 .
출발 11 km 지점 . 능선갈림 삼거리 쉼터 . 여기서 잠시 쉬어간다 . (원통사 0.5 km) ( 우이암 1 km) ( 우이동 입구 1.5 km)
이지점에서 100 m 내려간 지점에서 gps 가 꺼젔다 . 밧데리가 실금만 남은상태였을때 작동이 멈춘다 . 여기서 하산지점까지는 2 km 가된다 .
쉼터에서 일행들이 보이지 않는다 . 홍대장 홍고문님 , 최고문님 번개처럼 사라졌다 .
한일교 .
우이교 .
이쯤에서 gps를 끄지만 벌써 꺼저있었다 .
버스 종점에서 길건너 풍성집에서 만두전골로 하산주를 한다 . 막걸리 3잔 딱 정량이다 .
참새들이 혼나고 있다 .
버스 종점 . 하산주까지 끝난다 . 한백팀 . 함께한 산행 즐겁고 신나고 행복합니다 . l s m 3 7 산 행 인 이 상 목 항상 감사합니다 .
다음주에 참석할수있을지 알수가 없다 . 가능하면 참여해 보기로 한다 . 장담은 할수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