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2.15(금)북알예행36차(남한산성종주,좌행3+3 코스)산행 .

누구와 = 나홀로 산행 .

산행지 = 북알예행36차(남한산성종주,좌행3+3 코스)산행 .

산행거리 = 12.44 km(평균거리 2.96 km) (최고 9.00 km)

산행시간 = 05.46분09" - 10.05분31" = 4.19분22"(기타시간 7분19" 포함)

날   씨 = 흐리고 07시후 눈 / 영2-3도 / 하행시 굉장히 미끄럽다 (출발시 눈이 오지않아 아이젠 안가저감)

기   타 = 디카번호 5583 - 5622 = 40장중 36장으로 구성 .

           * 눈이와서 하행시 미끄럽다 . 외짝 스틱을 집는다 .

gps 통계 & 트렉 .

마천역 1번출구에서 산행시작 . 

월요일부터 5일간 연속 남한산성 종주산행을 한다 . 내일은 삼토회에서 남한산성 종로 - 마방까지 산행예고 . 어덯게 해야하나 고민이다 .

결정은 내일하기로 한다 .

 

만남의 장소 .

산불초소 . 3코스로 상행 . 눈이온다는 예보지만 아직은 오지않고 흐리기만 하다 . 오기전에 다녀오기로하고 아이젠을 챙기지 않았다 .

3코스 야영 포인트 .

서문 . 좌행하는 날이다 .

동문 . 눈발이 간간히 보이기 시작한다 . 가뭄이 심해 눈이라도 펑펑 쏫아졌으면 좋겠다 .

동장대 가는길에 뒤 돌아본다 . 눈발이 산행로에 살짝깔린다 .

동장대 .봉암성에 세분이 올라와있다 . 이시간에 사람보는것 드문일이다 . 

봉암성 남한산정상 .

동장대 .동쪽방향 한봉을 본다 . 일출 07.22분 . 일출장소가 급격히 바뀐다 .

장경사지나서 반사경위치 .

한봉과 한봉을 향한 포대 .

수어장대와 종로 그리고 동문 . 수어장대와 종로는 눈발에 보이지 않는다 .

서문기점 중간지점 .

동문 .

동문을 지나며 뒤돌아본다 .

 

산성은 능선을 따라 s 자로 굴곡을그리며 동장대로 연결된다 .

동문에서 남장대로 올라가는길 . 눈이 와서 미끄럽다 .9 암문을 통해 성밖으로 나간다 .

성밖에서성벽을 본다 . 성안보다는 성길을 도는 기분이 난다 . 한국의 석성 아름답다 .

이쪽 부분 성벽을 전면보수하는것을 본적이있다 . 유심히 보지 않았는데 실망스럽다 .

보수상태가 조잡하다는 생각을 한다 . 석성을 쌓는 솜씨는 옛분들이 더 잘 쌓는다 . 

그동안 성밖길로도 수없이 돌아봤다 . 그리고 남한산성이 참으로 아름다운 성 이라는 생각을 하게됐다 .

그러나 오늘본 이부근의 석성을 보며 실망을 한다 . 너무나도 조잡한 솜씨로 축성이되었기때문이다 . 

다음기회에 성밖길로 종주하며 답사를 하여야겠다 . 해동된 후가 될 겄이다 . 

 

제 2남옹성 . 규모가 제일큰 남장대 옹성이다 .

제2남옹성옹치 .

선조들은 이렇게 성을 쌓지 않았다 .

제 8암문 . 제 2남옹성 암문이다 . 

옛 단파매표소 자리 . 제1 남옹성 암문 .

성남 검단산으로 통하는 문이다 . 이문으로 들어왔다 .

남문 . 여기까지 오며 몇번 미끄러진다 . 요즈음 산행중 눈길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가 . 미끄러지며 어이 없어한다 . 

수어장대 입구 . 장군대라고 부른다 .

수어장대 입구 .

서문 원위치 한다 . 눈이 제법쌓였다 .

마천역 1 번출구(05.45분21") - 서문(06.45분20") = 2.68 km (1.00분) 3 코스 .

서문(06.45분20") - 서문 원위치    (09.09분39") = 7.13 km ( 2.24분) 좌행 . 기타시간 7분 포함 .

서문(09.09분39") - 마천역 2번출구(10.04분20") = 2.63 km  (0.55분) 3 코스 . 한쪽 스틱사용 .

                                                계   = 12.44 km (4.19분) 좌행 / 기타7분 포함 / 눈이오고 미끄러워 물받지않음 .

서낭당 . 물받지 않고 3코스로 하행한다 . 내려가는길 너무 미끄럽다 . 스틱 한쪽을 사용하며 하행 .

산불초소 . 미끄러지고 넘어지며 하산한다 .

만남의 장소 .

마천역 2번출구에서 산행 마무리 . 

북알 예행 산행만 5일 연속종주는 처음이다 . 예정된 산행과 예기치 못한 일들이 있기때문이다 . 

계획도 연속 5일까지만 잡았다 . 5일까지가 힘들지 5일이 지나면 익숙해지기 때문이다 . 내일 토요산행은 내일산행하며 결정한다 .

                                                     l  s  m  3 7   산 행 인  이 상 목  항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