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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24-25(금,토)유영열 백두대간 36구간 고치령-국망봉-소백산-삼가리 산행

lsm37 산행인 2019. 5. 27. 19:16

누구와 = 유영열 양재점 일행들과 .

산행지 = 백두대간 36구간 . 고치량-마당치-늦은목이-국망봉-비로봉-비로사-삼가주차장 .

산행거리 = gps 거리 19.38 km (평균 3.85 km) (최고 5.4- km) 

산행시간 = 04.57분29" - 13.22분22" = 8.24분53"(기타시간 1.36분26" 포함)

날   씨 = 구름약간 / 13 - 22도 / 미세먼지 나쁨 / 능선위 쉬원한바람<정상강한바람> .

기   타 = * 디카번호 = 8656 - 8751 = 96장중 72 장으로 구성 .

           * 클린산행 = 대1봉 70% 수거 / 산행로 청결지수 보통2급 / 삼가리 관리소 분리수거대에서 처리 .

gps 통계 & 트렉 .


잠실 . 롯데타워 . 무박산행 . 잠실 롯데호텔 공영장앞에서 오후11.20분발 불랙야크양재점 버스 승차한다 .


경북 영주시 단산면 좌석리에 도착 .


석좌리 연화교 앞에서 하차 .


1톤 트럭에 분승 백두대간 고치령 산신각까지 이동한다 . 나는 마지막 배차인원들과 함께간다 .


산신각앞 고치령 백두대간 표지석에서 백두대간 인증 .


클린산행도 함께 한다 .     (남진 국망봉 11.1 km)     (북진 마구령 0.8 km)



자료화면 . 고치령에서 야영(백두대간 함께한 일행) . 

고치령 고개에는 좌석리에서 마락리로 넘어가는 도로변에 풍부하고 맛좋은 식수가 펑펑 쏫아진다 .야영하기 최상의 장소다 .

봉고차는 심마니 차량이다 . 봉고차는 홈카와 같다 . 없는것이 없다 . 전날 함께 보글보글 찌게를 끓이고 저녁겸 술잔을 나눈다 . 시간은 정지된듯 .


80세<누적 산행거리 3만 km> 기념산행 백두대간(16년05.26<목>)종주시 하루밤을 자고 철수직전 .

전날  죽령 출발 - 고치령도착 (gps 거리 25.34 km/ 소요시간11.01분) 오늘 태백산 방향으로 출발전 사진이다 .


오늘 우리는 대간길 남진코스로 소백산으로 간다 .


헬기장 . 고치령 출발 1.38 km 지점 .


마당치 인증장소 .


마당치 인증사진 .


마당치 인증사진 .


함께한 일행들 .


출발 3.63 km 지점 . 꽃 한송이 . 깨끗한 꽃 순박하다 .


암봉을 지나 1031.6봉 . 소백 01 - 37(1,000)지점 .  (연화동 삼거리 2.3 km)     (고치령 3.8 km)


사면길을 지난다 .


소백 01 - 32(1,009) 헬기장 . 연화동 갈림삼거리 .     (연화동 3 km)     (고치령 6.1 km)     (늦은맥이재 2.9 km . 국망봉 5 km)


주변 안내도 .


연화동 삼거리  일행들 잠시휴식 .. 

 

다시 출발  .


작은 능선갈림 . 시그널이 많이 걸려있다 .


출발 7.25 km 지점 헬기장 .


구인사 <신선봉>갈림길(1,265) .     (늦은맥이재 0.1 km)     (고치령 8.9 km)     ( 연화봉 9.6 km . 죽령주차장 16.6 km)


늦은맥이재(1,230) . 소백 01 - 25지점 .    (국망봉 2.1 km . 비로봉 5.2 km)     (마당치 6.5 km . 고치령 9 km) 어의곡 주차장 갈림길 .


늦은맥이재 . 아침 간식시간이다 . 나도 간단한 간식후 15분후 출발한다 .


다수인원 인증사진은 계속된다 .


마지막으로 나도인증 . 


인증사진을 두장찍는것은 하나는 보험용이다 .


선두 일행들은 먼저 떠나고 ,

상월봉 올라가는 삼거리 . 출발 9.74 km 지점 . 08.44분27" 통과하며 내리막 길이다 .

최용원 셀퍼 선두대장님은 상월봉을 통과하라고 하였지만 질러가기로 간다 .전에 올라가 보았기때문이다 . 


상월봉 갈림길 .     (고치령 10.2 km )     (국망봉 0.9 km)


상월봉을 배경으로 . 여성회원님들 .


상월봉을 배경으로 . 여성회원님들 .


상월봉을 배경으로 . 여성회원님들 .


국망봉을 향하여 올라가는길 . 철쭉나무꽃 . 지금이 축제 기간이지만 한물간 철쭉이 보인다 . 


국망봉 올라가는길 . 뒤 돌아 상월봉을 본다 .


국망봉이 보인다 .


국망봉 정상조망 . 뒤에 소백산 정상이 보인다 .


국망봉에 도착한다 . 


국망봉 인증사진 촬영중 .


국망봉(1,420.5) 나의 인증 .


국망봉 셀프사진 . 


국망봉에서 상월봉을 본다 .


국망봉에서 조망 . 물안개가 잔뜩낀 영주순흥면 사무소 . 사진 중앙에 뾰죽 올라온 옥녀봉(665)뒤가 죽계구곡 초암주차장이다 .

조암주차장에서 죽계구곡을 지나 초암사거처 돼지바위 위 국망봉 초암삼거리로 올라오는 험한길이 있다 .

마침 홍순진님을 만나 함께 국망봉을 떠난다 .


초암사 삼거리 .     (국망봉 0.3 km)     (비로봉 2.8 km)     ( 돼지바위 0.6 km .초암사 4.1 km . 초암주차장 3.4 km)


초암삼거리 현위치 . 여기서 초암사 4.1 km - 초암주차장 3.4 km =  계 7.5 km . 

주차장에서 초암삼거리 올라가는길 가파르고 험하다 . 2시간 소요되는데 무지 어렵다 .


소백산성 . 이곳에 산성이 있었음은 처음 듣는다 . 


소백 01 - 19 (1,293)     (국망봉 1.5 km)     ( 비로봉 1.6 km)


소백 01 - 18(1,310)지점 .      (국망봉 2,2 km)     (비로봉 0.9 km)


 소백 01 - 18(1,310)지점 . 강한 바람이 분다 . 모자를 쓰고 갈수가 없다 . 손수건으로 운동모자를 머리서부터 목턱밑에 잡아매고 올라간다 .


어의곡 삼거리(1,422) 갈림길 .     (비로봉 0.4 km)     (국망봉 2.7 km)     (어의곡주차장 4.7 km)

 

소백산 비로봉이 변해가고 있어요 .


비로봉에서 바라본 주목군락지 .


어덯게 변했는지 자세히 보세요 . 강한바람은 계속불고있습니다 . 


정상이 보입니다 .


비로봉 정상 . 인증사진을 찍는 줄 입니다 . 


긴줄 꽁무니에 설수도 없고 100명산 인증을 합니다 .

 

백두대간 인증이 될까요 . 안되면 말고 .



김미곤 대장과 함게하는 명산 100 인증 . 오늘 김미곤대장님은 12시 지나서 정상에 오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


이나마도 국공직원이 철거하는것을 봅니다 .


정상엔 강한바람이 불지만 서풍입니다 . 이쯤오니 바람한점 없습니다 . 아늑한 봄날입니다 .

비로사로 내려가는길 . 오늘이 토요일이고 / 철죽제 기간중 비로봉 다녀오는 등산대회가 있어 산행로는 올라가는 인원으로 혼잡하다 . 

하행도중 낮익은 몇분을 만난다 .반갑습니다 안전산행 하세요 .


비로사로 내려가는길 . 이곳은 거의 다 내려온 쉼터 .


연주 .


관객도 있습니다 . 


달받골 .


비로사 .일행들을 만난다 .


1) 일주문 .  2) 당간지주 .  3) 진공대사 보법탑비 .  4) 범종각 .  5) 월명루 .  6) 적광전 .  7) 나한전 .  8) 반야실 .  9) 망월당 .  10) 삼성각 .  11) 보연당 .  12) 염불당 .

  

영주 비로사 . 


클린 대1봉 70% 수거 / 산행로 청결지수 보통 2급 / 열심히 클린한다 .


국립공원 야영장 관리소 . 아곳에 분리수거대가 있다 .


이곳에서 처리 한다 . 


삼각지점에 있는 해성농원 . 막걸리와 안주가 있다 . 일단은 버스를 찾아간다 .


제5회 소백산 철죽제 .


5.25(토) - 5.28(일) 행사가 진행중이다 . 좀 늦은감이 있다 . 꽃이 한물가고 있었다 .

행사와 관련된 버스외엔 출입을 통제하고있다 . 우리버스도 올라올수없어 멀리 주차해있다고 한다 . 

행사장에서 기다리다가 해성눙원으로 다시 올라간다 . 


해성농원 . 일행들이 다 모여있는듯 하다 . 나도 일행들과 함께 막걸리를 마신다 . 술한잔의 나눔에 많은 대화가 오간다 . 

어느분이 계산을 했는지 잘 먹었습니다 . 그리고 감사합니다 . 

나는 무박산행을 잘 다니지 않는다 . 지루하기 때문이다 . 하지만 장 단점이 있다 . 시간의 여유가 있어 산행을 유유자적 즐길수 있다 .

산행은 간다는 생각만으로도 즐겁고 , 실행하면 황홀하고 , 하산하면 행복하다 . 지나간 산행의 추억은 새로이 떠나는 산행의 원동력이된다 .

대자연을 접하는 산행도 좋고 산행중 만나는 인연도 좋다 . 그래서 또 계속 산에 가는가 보다 . 다음날도 또 산에 간다 .

                                                     l  s  m 3 7  산 행 인  이 상 목  항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