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24(목)강송산악회/춘천 연엽산(850.6)산행 .
누구와 = 강송간악회 .
산행지 = 강원 춘천 연엽산 산행 .
산행코스 = 원창고개 - 419.5본 - 수리봉(644) - 541.9봉 - 합수복(310) - 755.5 매봉 - 760.7 앵봉 - 춘천지맥 - 726.2봉 - 연엽산(850.6) - 서릉 -
610 임도 - 613.5봉 - 462.7봉 - 300쉰골 - 원창2 리 마을회관 .
산행거리 = 15.81 km(도상거리 15.05 km) (평균 2.45 km) (최고 6.30 m) (고도 630 m . 261 m) (오르내림 1,797 m - 1,893 m)
산행시간 = 09.02분29" - 15.46분03" = 6.43분34"(기타시간 35분12" 포함)
날 씨 = 구름조금 . 20도 . 바람없음 . 미세먼지 보통 .
기 타 = 디카번호 4032 - 4135 = 104 장중 78 장으로 구성 .
* 강송산악회는 2004년12월9일(목) (주기번호No 14 번)장수/ 장안산 산행을 시작으로 - 2012년 12월13일(목) (주기번호 N0 536 번)
전북무주 /백운산,깃대봉 산행을 마지막으로 강송산악회 참석한후 , 오늘 처음으로 강송산악회 산행에 참석한다 .
참석 주 원인은 참석회원이 너무 적다는 안타까움과 봉따기 산행에서 명산위주 산행으로 전환한다는 소식이 있어서이다 .
강송산악회는 산행에 있어서 나의 본가라고 할수있다 . 앞으로 당분간은 참석할려는 마음이다 .
원창고개(300 M) . 현장에 도착한다 . 각자 산행준비를 하고 나는 클린산행도 겸한다 .
살롬하우스 요양원 .
수리산 등산들머리 . 거의 후미에서 뒤 따라간다 .
출발 1.67 km 지점 . 419.5봉 돌탑에서 막걸리를 올리며 기원을 드리는 여인을 본다 . 모습에서 진지함이 엿 보인다 . 산신님은 이여인의 소원을 들어주소서 .
출발 2.57 km 지점 . 원창고개 갈림 삼거리 .
수리봉(644)정상 전망대 .
전망대에서 신동면 사암리를 조망한다 .
잠시 임도를 따라간다 .
출발 3.71 km 지점 . 541.9봉 . 여기서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간다 .
선두그릅은 보이지 않고 중간정도에서 따라가는중 , 여자 두분과 남자한분뒤를 따라가는데 , 방향이 잘못된길로 가고있었다 .
지도를 보며 진행로를 바로잡고 , 시간은 10분 거리는 300 m 알바를하고 뒤에서 오던 오실장님(전회장)일행을 만난다 .
여기서 부터 계곡으로 떨어지는 급한경사길이다 .
계곡으로 떨어지는 급 경사길도 산행로는 아니다 . 선두대장님이 뿌린 표시지를 확인하며 따라간다 .
계곡물소리가 들린다 . 길은 없다 . 방향을 잡고 내려가는 것이다 .
우리 일행중 여성한분이 포함되여있는데 산을 잘 탄다 . 전에 강송에서 보던 여성이다 .
출발 4.63 km 지점 . 계곡에 도착한다 . 보이는 암봉이 작은 돌탑이있는 541.9 봉이다 .
여성과 홍고문님 . 홍고문님은 나와는 화요 한백팀 일행이다 . 계곡물길을 따라 내려간다 . 이 계곡물길을 다라 계속가면 하산지점과도 만난다 .
계곡부근엔 단풍이 아름답다 .
지금 우리 일행들 리더는 오실장님이다 .
오실장님은 오랬동안 산행대장님을 하고 실장직을 거처 회장님으로 산악회를 이끌다가 현 홍기설 회장님께 인계하고 다시 실장님으로 본 산악회를 이끌고계신다 .
오실장님은 내가 존경하는 분이다 . 전국의 산에대한 식견이 넓은 분이다 .
이 계곡을 따라가면 하산지점이다 . B 팀은 여기서 계곡따라 하산하는것으로 되여있다 .
아차 여기서 빽 한다 . 합수점을 지나왔다 . 우리는 합수점에서 응봉 - 연엽산을 돌아 가야한다 .
합수지점 .
출발 5.41 km 지점 . 사진 좌측상단에 응봉에서 흐르는 물길이있어 함수점이다 .
오늘 산행로 정말 고약하다 . 합수점에서 바로 응봉으로 치고 올라가는 능선길인데 , 대장님 띠지는 가끔보이는데 길도 없고 경사도 급하다 .
벌통이 있는것으로 보아 사람이 다니기는 하는길이다 .
하여간 치고 올라간다 . 여성 선두를 유지한다 .
오실장님 일행 .
지 능선위에 올라왔다 . 중앙에 보이는 암봉이 작은 541.9 돌탑봉 이다 . 우측 앞능선이 응봉과 연결되는 능선이다 .
지금이 봄인가 ? 진달래인가 철죽인가 ? 오는도중 한두송이는 보았지만 많은꽃이핀 나무는 처음본다 .
작은 봉우리 .
물터삼거리 . 임도를 만난다 .
출발 5.93 km 지점 . (원창 7.2 km) 임도를 따라가면 하산지점과도 만난다 . 그러나 우리는 응봉과 연엽산을 가야한다 . 임도 좌측숲으로 들어간다 .
조림지 .
조림지 .
응봉으로 올라가는길 . 홍고문님 .
오실장님 .
잡목지와 조림지사이로 올라간다 .
출발 6.86 km 지점 . 매봉(755.5)정상 . 오실장님 . 점심시간이 지났다 . 시장하여 실장님과 오고문님 과 빵 한개씩을 나눈다 .
매봉(755.5) 표시 . 일행중 박건석씨(서래야)가 있어 봉 이름을 단다 .
두번째 매봉으로 가는중 .
출발 7.78 km 지점 . 응봉(760.7)에 도착한다 . 매봉과 응봉은 같은 말이다 . 춘천지맥은 연엽산으로 이어진다 .
함께한 일행들 .
서래야 님 . 응 봉 표시를 단다 .
응봉에서 하산하는길 . 큰 소나무가 기를 넣어준다 .
연엽산으로 가는길 .
연엽산 가는길 . 바위 전망대가있어 조망한다 . 홍천군방향이다 . 연엽산도 큰 암반산이다 .
큰 암봉을 올라가니 산불초소가 있다 . 정상은 남쪽능선으로 70 m 가야 한다 .
연엽산(850.6)정상 .
연엽산 정상 .
정상에서 구절산 조망 . 한백팀 일행들과 저 방향으로 하산한 기억이 있다 .
정상에서 조망한 작은 돌탑봉(541.9) .
당겨서 본다 . 앞에 보이는 산이 응봉이다 .
정상에서 홍고문님 과 오실장님 .
서릉하행길 경사는 급하고 능선북쪽은 절벽이고 남쪽은 떨어진 돌단들로 엄청난 너덜길로 이어진다 .
금한 경사를 내려가니 ,
임도를 만난다 . 물터삼거리 임도와 연계된 임도 . 바로 다음숲으로 건너간다 .
북방은 절벽이고 남방은 완만한 경사길이지만 큰 돌들이 많은 너덜길이다 .
하행길 능선은 암릉인데 북쪽을 깊은 계곡으로 떨어저나가 절벽이됐고 , 남쪽은 계곡이 완만하여 무너져 쌓여있는 돌들로 너덜길이 되여 있다 .
쓰레기 봉지가 만탕이다 . 끈이없어 매 달지도 못하고 비닐을 덧쒸워 대 1 봉으로 마무리 할수밖에 없었다 . 좀은 아쉽지만 길이 너무 험해서 두봉째는 무리겠다 .
연엽산 하산하는길 넌덜이 나는 길이다 .
다 지나왔다 . 도로에 도착한다 .
원창저수지 로 가는 물길 .
철조망을 지나왔다 .
좌측에 그림같은 수원지가 보인다 .
하산지점으로 가는길 . 임도를 계속따라간다 .
원창저수지에 가을 단풍이 보인다 .
원창저수지 주차장 .
마침 박덕배님과 선두 대장님 마중나오셨다 . 우리가 제일 늦게 도착한다 .
동산면 원창리마을 .
버스는 원창리 마을회관앞에 있다 . 다른 회원들은 모두 식사를 마치고 우리 일행들만 남았다 .
국에 밥을 말아 후르륵 마시면 된다 . 막걸리 1 병정도는 마신다 . 기다리는 분들을 생각해서 빨리 긑낸다 .
클린 산행 . 대 1 봉 100 % 수거 . 마지막 좀 줍지 못한것이 마음에 걸린다 . 처리는 귀경중 가평휴게소에서 처리한다 .
오랫만에 강송 산악회에서 함께 산행을 하였다 . 마음은 편안하고 어색함도 없었다 . 홍회장님과 오실장님 감사합니다 . 함께한 모든분께도 감사드립니다 .
l s m 3 7 산 행 인 이 상 목 항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