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5(일)일반산행/남한산성종주 .
누구와 = 나 홀로 산행.
산행지 = 서울 근교. 일반 산행. 남한산성 종주.
산행코스 = 마천역 1번 출구-서문-북문-동장대-동문-남장대-남문-서암문-서문-산성 전망대-계단 길하행-산불초소-
만남의 장소-마천역 2번 출구 산행 종료.
산행거리 = gps 총 거리 13.69km (도상거리 13.28km) (평균 거리 2.78 km) (최고 6.12 km) (고도 527m. 74m)
(오르내림 1,240m - 1,237m)
산행시간 = 08.55분 41"- 14.95분 30" = 5.09분 49"(기타 시간 23분 04" 포함)
날 씨 = 구름 80%/맑음 20%. 10-15도. 미세먼지 보통. 바람 없음. 습도 30%. 산행하기 좋은 날씨다.
기 타 = 클린산행(990회)=대 1봉 95% 수거. 만남의 장소 처리
폰 사진 = 86 장중 00장으로 구성.
실행.
gps 통계 & 트랙.
마천역 1 벙 출구. 재개발 사업으로 많은 변화가 있다.
오늘 산행은 lsm37 산행인 1차 목표 / 산길로 "걸어서 지구 한 바퀴 40120 km"를
북한산 백운대 정상에서 맞이하기 위한 산행거리 조율 산행이다. 예상대로라면 + 200m 정도가 될 것이다.
남한산성 종주를 선택한 이유이기도 하다.
만남의 장소. 일요일 산에 온 사람들이 많다.
호국사 앞. 아내는 나보다 먼저 산에 올라갔다. 서로 코스가 달라 오늘은 산에서 만날 수 없다.
산불초소. 클린산행. 3코스로 상행 / 서문 기점 종주를 하고 2코스로 하행하기로 되어 있다.
서문. 종주는 시계방향으로 돈다.
제1탐방로 포장공사로 남문에서 북분까지 성내 길이 통제되여있어 이 구간은 성 밖길로 진행한다.
산성 전망대에서 조망.
조망을 마치고 성 밖길로 진행.
연주봉 암문 통과하여 북문으로 진행.
남한산성 단풍 아직은 절정기가 아니다. 우측 높은 곳이 동장대.
성 밖길을 지나며 북문으로 가는 길. 고골 하남시 조망.
북장대 옹치.
북문(전승문).
북문. 성안으로 들어와 성내길로 진행. 통제는 북문에서 남문까지 구간이다.
동장대로 가는 길. 제일 높은 동장대 조망.
동장대로 가는 길. 하남시가지 조망.
지나온 능선길 조망.
본성 안에서 제일 높은 봉은 수어장대 다.
제4암문. 북장대 암문이지만 북장대 1.15 km , 동장대 0.39 km 지점에 위치한다.
여기서부터 100여 m 는 산성에서 경사도가 제일급 한 지점이다.
암문을 지나며 뒤 돌아본다. 산성 북쪽면에 단 한 개뿐인 성돌 배수구 , 사진 암문 중간쯤에 보인다.
이 수구 통이라고 하는 배수구는 동쪽에 1개 서쪽에 2개 총 4개로 보이는데 나는 서쪽에 1개가 더 있는 것으로
기록한 적도 있다 ,
동장대 암문. 봉암성과 통하는 암문이다.
봉암성 문 조망. 우측이 동장대다. 봉암성은 (벌봉) 암문을 통해 한봉과 연결된다.
동장대.
동장대터에서 봉암성을 조망한다. 사진 우측 제일 높은 곳이 남한산(522) 정상이다.
장경사 옹성 가기 전 , 동장대를 본다.
장경사 신지 옹성. 우측에 한봉이 보인다.
장경사.
가을이다. 여장 타구 사이로 단풍을 본다.
지나온 동장대를 보고 ,
앞으로 갈 남장대 방향을 본다.
남장대를 당겨서 본다.
검단산 (신남성)을 본다.
동문에서 종로 올라가는 포장도와 행궁을 본다.
송암정 바위.
동문 가기 직전. 동문 2.1 표시점. 서문 기준 중간지점.
오늘은 남문에서 서문까지 성 밖길로 진행하며 후반 길이 240 m 길다. 통상 성안길 종주는 7.4 km 나온다.
동문 내려가는 길.
동문이 보인다.
동문에서 남장대로 올라가는 길. 산성 내에서 단풍이 제일 멋있는 망월사 조망. 아직은 단풍 절정이 아니다.
망월사 전망.
남장대로 올라가는 길.
단풍이 나를 부른다.
부르면 가는 것이 자연이다. 호 젖이 만나자니 셀프로.
만나고 온 단풍을 뒤 돌아본다. 단풍 아름답습니다.
가을 하늘과 억새풀. 이곳이 산성에서 제일 으뜸인 해돋이 장소다.
오늘은 가을 하늘과 억새만을 본다.
남장대터.
남장대. 장대중 제일 크다. 옹성과 옹치도 웅장하다.
신남성에서(검단산) 오는 적군을 방어하는 총대장이 있었을 것이다.
빈속으로 와서 시장하다. 간식과 물 한 컵으로 아침 점심 겸 해결한다.
또 단풍이 부른다. 금강산 구경도 식후경이라고 간식 후 찾아가는 것이다.
호 젖이 셀프로 만난다. 단풍도 좋고 나도 좋다.
좋은 사진은 서로 찍어주고받는 것도 좋다.
감사합니다. 단풍과 찍어주신 분.
제1 남 옹성. 얼마 전에 발굴을 마치고 원형을 복원했습니다.
산성 남서쪽을 견제하는 옹성으로 필요에 의해 바닥에서 더 높게 쌓아 올린 것 같습니다.
옹치에서 제1옹성과 신남성을 조망합니다. 주 전방이 성남 쪽으로 향해있습니다.
남문루에서 성 밖을 내려다봅니다.
성을 쌓을 때 성밖에 심어놓은 나무들.
지금은 보호수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외부에서 성이 잘 보이지 않게 음폐수로 심은 것입니다.
일천 개가 넘는 돌탑들. 음식점 집안에 조성했습니다.
탑도 아름답지만 탑에 담긴 정성은 그 깊이를 헤아릴 수 없습니다. 볼 때마다 경건한 마음으로 봅니다.
남문. 성 밖길로 진행합니다 . 이곳 성밖길은 오랫만에 갑니다 .
성밖 보호수.
남문 밖에서 셀프.
성 따라 성 밖길로 진행.
블랙야크 100명 산하며 낯익은 분과 조우합니다. 먼저 알아봐 주시며 인사를 나눕니다. 반갑습니다.
언젠가 또 산에서 만날 것입니다. 산은 자연스럽게 만나는 장소입니다.
성 밖길 가물어서 먼지가 펄펄 날립니다.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성안에도 몰래 다니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극히 일부입니다.
서암문.
5코스 갈림길.
서문 원위치합니다. 오늘 코스로 한 바퀴 도는대 거리 7.64 km. 소요시간 3.17분.
산성 전망대. 오늘은 사람들이 많아서 쓰레기 줍는대 칭찬을 많이 들었습니다.
전망은 별로입니다. 일자산과 북 위례 단지 롯데타워 조망하고 주변 청소하고 하행합니다.
2코스로 하행 1,222계단.
계단이 끝나고 헬기장.
만남의 다리. 산할아버지 흉상. 산할아버지는 끝집에서 헬기장까지 ,
다리도 놓고 산행로 시멘트 포장도 하며 나무도 많이 심고 지금은 크게 자라 시원한 산행로를 조성하신 분입니다.
한참 작업하실 때 자재 옮겨주는 도움을 준 분들도 많습니다. 모든 일을 혼자서 자비를 들여하셨습니다.
훌륭한 일을 하셨고 본받아야 할 일입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만남의 장소. 클린산행 대 1봉 95% 수거.
만남의 장소에서 처리.
만남의 장소.
마천역 2번 출구에서 산행 마무리. 즐겁고 의미 있는 산행이다. 내일은 푹 쉰다.
l s m 37 산 행 인 이 상 목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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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기준일 = 2003년 12월 23일 <첫 산행 개시일> - 오늘날자.
9월 당일 현재 총산행일 = 9월 말 4,768회(클린 970회) + 10월 진행 중 21회 = 합계 4,789회(클린 990회)
총 산행거리 = 9월 말 39,886.2 km + 10월 진행 중 225.03km =합계 40,111.23 km.
* 목표 (지구 한 바퀴) 산행거리 40,120 km. 남은 거리 8.77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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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길로 지구 한 바퀴 거리 40,120 km "기록상" 완주(10월 27일) 기념 산행은 ,
한백팀 일행들과 10.27(목) 정능에서 출발 우이동으로 하산. 40,120 km는 백운대 정상에서 맞이할 예정이다.
* 참고로 정능에서 백운대 거리는 약 9.3 km 이다 . 0.53 km 오차가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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