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길로 걸어서 지구 한 바퀴 40,120 km 완주 기념산행 "북한산백운대

                                 " 산길로 걸어서 지구 한 바퀴 40,120 km 산행완주 " 
 기간 = 2003.12.23~2020.10.27 = 16년 300일(총 6,140일)
 산행 횟수 = 4,790회 (10.27일 포함) (클린산행 990회)
 산행거리 = 40,111.23 km(10,27일 산행거리 <예정 9.3 km> 제외)
 남은 거리 =        8.77 km(10.27일 백운대 정상 산행으로 완주)
 이 기록은 = 총체 기록으로 검증을  하지 못했습니다. 

 추후 검증 . 

 0 km ~40,120 km 완주까지의 검증은 블로그(기간) 기록과 수기(스크랩 43권) 기록을 종합하여 , 
산행일 <클린일>, 산행지 , 산행거리 , 산행시간 등 총체적인 기록을 검증하자면 약 6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       1) 혹시라도 누락 첨가 착오 기록 외 

   2) 산행 초기 gps가 없을 때 애매한 거리 적용 가능성.

   3) 초기 클린산행을 하며 산행거리 10% 추가한 거리 <확인 가능> 공제 등을 감안 ,

총 산행거리 2%에 해당하는 802.4 km를 추가하여 검증을 마치는 2021년 5월중 더 상세한 내용으로 블로그에 등록 .

                                              l  s  m  3 7   산 행 인  이 상 목    2020.10.26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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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0.10.27(화)

누구와 = 한백팀 일행들과 함께. lsm 37 "산길로 걸어서 지구 한 바퀴 40,120 km 완주" 기념 산행. 

산행지 = 서울 근교. 북한산 백운대 산행. 

산행코스 = 우이선 보국문역-경국사-북한산국립공원 탐방안내소-보국문-동장대-노적봉-동봉 왕복-위문-백운대-

                백운산장-하루재-백운탐방지원센터-우이동 하산 지점.

산행거리 = gps 총 거리 13.21km (도상거리 13.21km) (평균 거리 2.66km) (최고 5.69km) (고도 857m. 88m)

                                            (오르내림 1,532m - 1,585m)

산행시간 = 10.17분 35"- 16.51분 35" = 6.34분 14"(기타 시간 1.51분 포함)                             

날   씨 = 맑고 구름 약간. 보국문 온도계 24.5도. 미세먼지 보통. 습도 28%. 바람 없음. 산행하기 좋은 날씨. 

기   타 = 클린산행(991회)=대 1봉 30% 수거. 우이동 대로변 대형 쓰레기 봉지에 처리. 

폰 사진 = 총 103장 중 78장으로 구성.

실 행.

gps 통계 & 트랙.

 

*  2003.12.23일 첫 산행 후 , 산행로가 있다면 하늘까지도 갈 수 있다 는 자신감으로 ,

  맹훈련기 중기에 "걸어서 지구 한 바퀴 40,120 km 완주" 목표를 설정하였다. 

  맹훈련기 2년 , 숙성기 5년 , 완숙기 3년을 지나 , 쇠퇴기 7년차 진행 중 , 오늘 백운대에서 40,120 km 완주 예정.

 

*  백운대에서 40,120km 완주를 맞추었다. 정상에서 gps 도상거리 40,119.54 km / gps총 거리 40,120 km)

   결과는 정상에서 40,120 km산행 정점을 찍는다. 

 

*  한백팀에서 완주 기념 산행을 함께하기로 승낙하여 뜻있는 산행을 한다.

   함께한 한백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0시에 모이기로 하였다.

10.17분 홍 대장님과 홍 고문님 , 임 고문님 , 최 고문님 , 나 포함 5명이 산행 시작한다.

 

정릉천변길을 따라가는 코스는 처음 가본다.

 

예스 , 예수 교회. 한번 들으면 잊어버릴 수 없는 교회당 이름이다. 

 

삼각산 경국사.

 

오리와 비둘기가 서로 친해보자고 하지만 믿을 수가 있어야지?   신뢰가 중요한 것이다.

 

천변에 수많은 청둥오리가 살고 있다. 한쌍의 오리 암컷이 먹이를 먹는 동안 수컷은 경계를 한다. 

 

오염수가 들어가지 않아 계곡물은 깨끗하다.

 

정릉 버스종점. 블랙야크 이 점장님이 부지런히 일 하시는 모습을 보며 지나친다.

 

북한산 국립공원 탐방안내소.

 

정릉 매표소 출발점. 일행들의 모습.

한백팀은 전번 주에 숨은 벽 능선 - 백운대 산행을 하여 , 오늘 북한산 백운대 산행은 내 기념 산행을 위해 이뤄졌다. 

북한산 국립공원 관리소 앞에서 , 화장실에 다녀오는 사이에 일행들과 헤어진다.

부지런히 쫒아가지만 길이 갈려 일행들은 칼바위 능선 방향으로 오르고 , 나는 보국문으로 간다.

 넓적 바위에서 칼바위길 갈림이 있는데 쉬운 길을 택한 것이다. 

 

보국문 쉼터.

 

단독 산행이 된다. 

오늘은 완주 기념 산행이라 클린산행을 망설였는데 산행로에 쓰레기가 보여 줍다 보니 클린산행이 된다.

 

보국문. 일행들과는 중간에 통화로 대동문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보국문(562). 온도계 24.5도. 이곳 온도계는 2-3도 높게 나온다. 

 

대동문. 단독산행 쉬지 않고 올라왔다. 잠시 기다린다.

 

대동문.

 

대동문. 잠시 후 일행들을 만나 중식. 

 

점심을 먹고 52분 후 , 산성 주능선을 따라 진행.

 

단풍. 산이 메말랐다. 단풍색도 윤기를 잃었다. 바스락 낙엽 밟는 소리를 들으며 산행을 한다. 느낌은 좋다.

 

용암문. 일행들은 앞서가고 나만 뒤로 처진다. 항상 뒤에서 좇아가는 산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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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적봉 가는 길. 동봉과 서봉이다. 잠시 후 오르게 된다. 보통은 잎이 가려 잘 보이지 않는 산이다.

 

노적봉. 노적 봉오며 홍 대장님 노적봉에 올라가 보자고 한다. 

모두 의견 일치하여 , 노적봉으로 오른다. 노적봉은 동 서봉으로 정상은 동봉이다.

어느 겨울철 눈이 쌓였을 때 혼자서 동봉에 올라간 적이 있다. 그때도 서봉은 미끄럽고 위험하여 가보지 못하였다.

오늘은 눈이 없어 별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 첫 시도는 실패. 전번에 올라간 코스가 아니다. 그때는 우측으로 돌았는데 오늘은 좌측으로 올라갔었다.

백 하며 중간지점에서 아쉬움을 달래며 백운대 인수봉 조망한다.

 

망경대 조망.

 

백운대 인수봉 망경대.

 

망경대와 병풍바위 조망.

 

중간에서 보아도 명산이다.

 

망경대를 당겨서 본다.

 

노적봉을 배경으로 셀프. 내려가는 길에서 임 고문님이 정상에 오르는 루트를 발견하고 앞장선다. 

임 고문님은 암벽등반 경험이 있어 누구보다 잘한다. 나는 뒤 따라간다.

 

동봉 장상에 오른다.  gps 고도 714 m. 뒤에 보이는 암봉은 병풍바위의 뒷모습이다.

 

 

동봉에서 서봉을 본다. 오늘은 동봉만 오른다. 배경은 715 삼각 점봉부터 의상능선이다.

 

원효봉. 

 

원효봉 밑에 상운사.

 

최 고문님. 염초봉 , 백운대 , 인수봉 , 망경대 일부.

 

임 고문님이 찍어준다.

 

사진을 잘 찍는다. 감사합니다.

 

셀프.

 

오늘 노적봉에서 호강한다. 

 

망경대와 병풍바위.

 

병풍바위 뒷모습이다. 저위에서 텐트 치고 1박 한 적이 있다.

어느 안개가 많이 낀 날 오후 , 비박 준비를 하고 왔는데 , 노적봉으로 알고 오른 것이 다음날 알고 보니 병풍바위였다.

그날 밤 밤새도록 도선사 불빛과 독경소리를 듣고 아침 범종소리를 듣는다. 새벽 범종소리는 가슴속까지 파고든다.

이러한 기억들은 40,120 km 목표 산행을 하며 만산에 보석처럼 무수히 깔아 놓았다. 추억은 산과 함께 따라다닌다.

 

암봉은 하산이 더 어렵다.  

 

노적봉 입구. 일행들이 기다리고 있다.

 

노적봉에서 위문 가는 길. 계단길이 잘 되어 있어 안전하다.

 

위문. 백운봉 암문이다. 

 

가을철을 맞아 공휴일이 아니라도 백운대는 사람들이 많다.

 

백운대 (835.5) 정상. 지구 한 바퀴 거리 40,120 km에서 0.46 km가 모자라는 40,119.54 km 산행 중이다. 

약간의 오차는 산행에서 종종 있는 일이다. 도상거리와 총거리의 차이가 있어 더 확인해봐야 한다. 

 

"산길로 걸어서 지구 한 바퀴 40,120 km 완주 산행" 은 백운산장에서 맞이한다.

기간 = 2003.12.23~2020.10.27 = 16년 300일(총 6,140일)

산행 회수 = 4,790회(클린일 991회)

산행거리 = 40,120 km(백운산장에서) 완주

* 이 기록은 총체 기록으로 검증을 하지 못했습니다. 

 

완주 기념사진.

 

추후 검증.  0 km~40,120 km 완주까지 <현재>의 검증은,

블로그(07.10.4일~현재) 기록과 수기(스크랩 <2003.12.23~현재> 43권) 기록을 종합하여 , 

산행일 <클린 날> , 산행지 , 산행거리 , 산행시간 등 총체적인 기록으로 검증을 하자면 약 6개월이 소요.

이는 ,    1) 혹시 누락 첨가 착오로 오기된 기록 외

           2) 산행 초기 gps가 없고 거리 자료가 불분명할 때 애매한 거리 적용 가능성 ,

           3) 초기 클린산행 <클린 기록장>을 하며 산행거리 10%를 추가한 부분 <확인 가능>등을 감안 ,

총 산행거리 2%에 해당한 802.4 km를 추가 산행하여 ,

검증을 마치는 2021년 5월 중 더 상세한 내용과 폭넓은 내용들을 블로그에 올리겠습니다 ,

                                                lsm 37  산 행 인  이 상 목.  

  이 기록은 산행인~ 자연인~ 자유인이 되는 이후에도 지속됩니다.

        

오늘 완주 기념 산행에 함께해주신 임 고문님.

 

 

최 고문님.

 

백운대를 ,,,,

 

떠나며 ,,,,,

 

만경봉과 노적봉 , 멀리 산성 주능선 조망. 산성 주능선과 의상능선. 

 

백운봉 암문.

 

백운산장 일행들. 정확한 40,120 km는 백운산장에서 맞이한다.

 

기념 산행에 함께해주신 한백팀 일행들. 

 

임상녕 고문님 , 최희동 고문님 , 나 , 홍성주 대장님 , 홍운선 고문님.

 

한백팀 여러분 감사합니다.

 

하루재.

 

백운봉 탐방지원센터.

 

도선사 주차장. 

 

클린산행. 대 1봉 50 % 수거. 

우이동 대로변 대형 쓰레기 봉지에 투입처리.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 해저문 삼각산 조망.

하산주는 우이동 만두전골집에서 조촐하게 치른다. 술을 자제하는 세분은 막걸리 2병 홍고문과 나는 쇄주 각 1병.

즐겁고 행복한 완주 기념 산행 함께하여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산행 기준일 = 2003년 12월 23일 <첫 산행 개시일> - 2020.10.27일

9월 당일 현재 총산행일 = 9월 말  4,768회(클린 970회) + 10월 진행 중 22회 = 합계 4,790회(클린 991회)

               총 산행거리 = 9월 말  39,886.2 km + 10월 진행 중 238.24km =합계 40,124.44 km.

* 목표 (지구 한 바퀴) 산행거리 40,120 km.  초과 거리 4.44km.

완주와 관계없이 지구는 계속 돌아간다. 지구가 자공 전을 하는 것처럼. 나도 계속 산행을 이어갈 것이다. 

다음 목표가 설정되어 있다. 90대 목표는 2021년 5 월중 검증이 끝나는 날 검증 기록과 함께 블로그에 올린다. 

                                            l  s  m  3 7  산 행 인   이 상 목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