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20(일)일반산행/남한산성 종주(시계방향,3+4~1코스) .
언제 = 2020.12.20(일)
누구와 = 나 홀로 산행.
산행지 = 일반 산행 / 서울 근교 / 남한산성 종주 산행.
산행코스 = 마천역 1번 출구-산불초소-서문-(성 밖길)-산성 전망대-북문(성안길)-동장대-장경사 신지 옹성-장경사
-동문-남장대-남문(성 밖길)-서암문-4~1코스로 하행-유일천-산불초소-만남의 장소-마천역 2번 출구.
산행거리 = gps 총 거리 13.66km (도상거리 13.27km) (평균 거리 2.98km) (최고 5.0km) (고도 528m. 67m)
(오르내림 1,192m - 1,209m)
산행시간 = 10.53분11"- 14.44분 35" = 4.49분 24"(기타 시간 21분 48" 포함)
날 씨 = 맑음 . - 2 / 0도. 미세먼지 보통. 습도 24%. 바람 없음.
기 타 = 클린산행 안 함.
폰 사진 = 59장 중 52장으로 구성.
실 행.
gps 통계 & 트랙 .
어제 쉬며 오늘은 산성 종주를 하기로 하였다.
코로나 사태로 외지 산행을 자제하며 , 사람이 드문 새벽 매일 산행으로 보충수업을 할 수 있어 다행이었다.
그런데 오늘은 너무 늦었다. 게으르면 항상 손해를 본다 ,. 대신에 가볍게 종주 산행을 하기로 한다.
만남의 장소.
날씨가 추워서인지 예상보다는 사람들이 적은 편이다. 다행이다.
산불초소.
3코스로 상행하여 서문에서 시계방향으로 종주하기로 한다.
4~1코스로 하행하여 유일천이나 일장천에서 물 받아가기로 한다. 보통은 여기서 마스크를 벗고 산행을 한다 .
하지만 일요일 낮시간엔 마주치는 사람들이 있어 마스크를 벗을 수 없었다. 계속 착용하고 올라간다.
3코스 서낭당 바로 아래 올라가는 중이다.
서문. 마천역에서 2.75 km. 만남의 장소에서 2.05 km 지점이다.
서문 기점에서 시계방향으로 종주 시작한다.
산성 전망대에서 조망. 좌측에 일자산 능선. 우측으로 시선을 돌린다.
롯데타워 중심.
북한산 , 도봉산 , 용마산 자락이 보인다.
산성 전망대에서 셀프로. 성 밖길로 진행한다.
연주봉 암문 통과.
북문 외각 통과.
북문으로 들어와 성안길로 진행한다. 의외로 산성 노타리에서 오는 탐방객들이 많다. 마스크를 벗을 새가 없다.
날씨는 좋다. 미세먼지는 보통. 산성 아래 마을을 고골이라고 불렀다. 하남 시가지 조망.
오늘은 유난히 산성 종주 탐방객이 많다. 마스크를 벗을 수 없는 이유다.
성안길. 산성 종주코스 4분의 1을 조망할 수 있는 장소. 소나무가 많은 곳은 성안이고 잡나무가 많은곳은 성 밖이다.
좌측 낮은 지점이 남문이고 작은 봉우리가 영춘정 높은 봉이 수어장대 , 우측 낮은 지점이 좀 전에 출발한 서문이다.
산성에서 제일 가파른 경사를 올라가고 , 동장대 암 문위에서 동장대와 봉암성 암문을 본다.
동장대. 봉암성을 본다. 벌봉을 봉암이라 하고 외성 이름이 된 것이다.
외 동장대 부근에 산성에서 제일 높은 남한산(522 m)이고 요즈음엔 정상석도 있다.
봉암성에서 한봉도 암문을 통해 연결이 된다.
동장대에서 롯데타워의 모습도 불 수 있다.
동장대를 내려가며 동쪽 해 뜨는 방향을 조망한다.
장경사 신지온 성. 우측에 한봉이 보인다. 이 옹성은 벌봉과 한봉 사이와 한봉을 견제하기 위한 옹성이다.
장경사.
동문으로 가는 길에 수어장대와 행궁 그리고 종로 아래 동문으로 남한산성 관통도로가 지나간다.
당겨서 본다. 아래 동문 일대. 위로 올라가며 종로 행궁 수어장대.
송암정을 내려가면 동문 표지판. 왼편에 보이는 표지목이 서문 기준 중간지점이다.
서문 기점. 오늘 종주거리 = 7.64 km (소요시간 2.34분)
(동장대 방향) - 3.94 km (소요시간 1.15분) = 중간지점 = (남장대 방향) 3.7 km (소요시간 1.19분)
* 종주 거리는 성 밖 내 길에 따라 야간 차이가 나고 ,
같은 길을 가도 gps 거리에 차이가 난다. 평균 7.4 km - 7.7 km /시간은 그날의 컨디션 따라 많은 차이가 난다 .
동문으로 내려가는 길.
남문으로 올라가는 길. 해돋이 명소에서 뒤 돌아본다.
해돋이 명소.
제3 남 옹성. 옹치에서 본다.
남장대.
제2남 옹성에서 검단산(신남성)을 본다.
제2 남 옹성 옹치에서 내려다본다.
제2남 옹치에서 제1남 옹성을 본다 . 이곳에서 관찰하기가 제일 좋은 곳이다 .
제1 남옹성 조망.
제1남 옹성 옹치에서 본 제1남옹성 암문.
남문을 본다. 남문과 성 밖.
남문.
남문 성 밖. 남문을 음 폐하기 위해 심어놓은 나무들. 성 완성시기에 심은 나무들이다.
고사목도 있고 아직도 살아있는 나무도 있다.
남문 밖으로 나간다. 공사중 통제 . 성밖길로 간다 .
고사목이 된 나무.
느티나무 들이다.
느티나무 중 살아있는 제일 큰 나무.
밑동이 거대하다.
실제 현장에서 보아야 실감이 난다.
서암문(수어장대)으로 올라가는 길. 남문 일대를 뒤 돌아본다.
서암문. 남행 받이 성벽 밑 다스한 장소. 일정 간격을 띠우고 식사를 한다.
나도 오늘은 올 마스크 산행을 하였다. 오르막에서 마스크 착용 산행은 쉽지 않다. 해보니 하면 할 수 있는 것이다.
서암문.
그동안 낮은 암문 턱에 머리 받기 수 없이 하며 지나왔다. 조심하면서도 당한다.
알면서 가끔 들이받는다. 인생살이가 그런 것 같다.
서문. 산성 종주 출발지점 원위치한다. 예상보다 많이 늦었다. 늙어가는 증명을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 서문 기점. 오늘 종주거리 = 7.64 km (소요시간 2.34분)
(동장대 방향) - 3.94 km (소요시간 1.15분) = 중간지점 = (남장대 방향) 3.7 km (소요시간 1.19분)
* 종주 거리는 성 밖 내 길에 따라 야간 차이가 나고 ,
같은 길을 가도 gps 거리에 차이가 난다. 평균 7.4 km - 7.7 km /시간은 그날의 컨디션 따라 많은 차이가 난다 .
하행은 예고한 대로 4-3 코스로 간다. 일장천이나 유일천에서 물 받아가기 때문이다.
4-3코스 갈림길. 이장천은 약간 올라갔다가오고 유일천은 내려가면서 있다.
유일천. 물 5병 받고 하행한다. 물이 적게 나와서 12분 소요. 현재 온도계는 0도.
유일천 새로 놓은 다리. 멋진 다리를 놓았다. 운동기구와 긴 의자도 새로 설치하였다. 감사합니다.
산불초소.
오후 3시가 지나며 바람이 차가워진다.
만남의 장소.
마천역 2번 출구 산행 마무리.
너무 늦게 산행을 한 것이 오후 일정에 차질을 준다. 새벽 첫차로 출발하면 오전에 집에 올 수 있었다.
아침 겸 점심을 먹고 오후 2시경에는 컴퓨터 앞에서 지금 진행 중인 40,120 km 지구 한 바퀴 검증작업을 할 수 있다.
겨울 오후 3시가 지나며 바람이 차가워진다.
해가지면 사무실도 춥다. 결국은 늦은 점심을 먹으며 오후 작업을 포기한다. 게을러서 생긴 일이다.
l s m 3 7 산 행 인 이 상 목 항상 감사합니다.
--------------------------------------------------------------------------------------------------------------------------------
산행 기준일 = 2003년 12월 23일 <첫 산행 개시일>-오늘날자(현재).
11월 말 현재 총산행일 = 4,814회(클린 1,007회) + 12월 진행 중 12회 =합계 48.26회(클린 1,007회)
총 산행거리 = 11월 말 40,337.01 km + 12월 진행 중 110.84 km =합계 40,448.27 km.
* 산길로 걸어서 지구 한 바퀴 40,120 km 산행 목표는 2020.10.27(화) 일 북한산 백운대 정상에서 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