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4.20(화)한백팀/서울근교/매일산행+남한산성종주 연계 산행 .

산행 번호 = 4,916회.       

누구와 = 나 홀로 산행. 

산행지 = 한백팀/ 서울 근교 / 매일산행 + 남한산성 종주 + 탑공원 연계 산행.

산행코스 =마천역-성불사-0코스(골프장 길) 상행-연주 봉암 문-산성 전망대 성위-수어장대-서문-6코스(계곡) 하행-

               남한천-일장천-산불초소(조식)-만남의 장소(한백팀 일행 합류) 산불초소-7코스 갈림길-7코스

               초병 길(옛 공수부대 보초길) 철조망 안으로-일자산 서봉-전망대-백-일자산 동봉-6코스 갈림 사거리-

               서암문(성 박길로 산성 종주)-서문-산성 전망대-동문-동장대 암문-봉암 성진 입-남한산 정상-한봉 암문-

               한봉-영원사-돌조각 공원-산성로 편도 갈림길-동문-제10 암문(성 밖길)-제3남 옹성-남장대-제1남 옹성-

               남문-서문(성안길) 수어장대-서문-산성 전망대-1,222 계단길-산할아버지 흉상-산불초소-만남의 장소-

               마천역 1번 출구에서 산행 마무리.

산행거리 = gps 총 거리 25.55km (도상거리 24.84km) (평균 거리 2.76km) (최고 8.89km) (고도 544m. 65m)

                                           (오르내림 2,126m - 2,124m)

산행시간 = 06.06분 17"- 16.47분 44" = 10.41분 27"(기타 시간 1.41분 27" 포함)                             

날   씨 = 맑음, 안개. 7-10도. 미세먼지 보통. 습도 80%. 바람 없음.

기   타 = 클린산행 안 함.    

폰 사진 = 114장 중 90장으로 구성.

gps 통계 & 트랙.

 

매일산행 & 남한산성종주도 .

 

오늘 산행일정 . 매일산행후 한백팀 일행들과 만남의 장소에서 합류 함께 남한산성 종주산행을 한다 .

 

 

 

마천역 1번출구 .

첫차가 아닌 2번째 열차를 타고 마천으로 간다. 일행들이 올 시간은 아직 멀었다. 나 홀로 매일 산행을 한다.

 

만남의 장소 .

 

성불사 . 0코스 골프장코스로 상행한다 . 오늘도 클린산행을 하지않는다 . 쑥을 체취할 생각이다 .

 

0코스 길 . 남광천에서 오늘사용할 식수를 반병받는다 . 

 

골프장 연못 .

 

금암능선 삼거리 . 광암정수장지나 이성산성으로 연결되는 능선이다 .

 

0코스 . 원적사 갈림길 삼거리 .

 

1코스 성불사 갈림 삼거리 .

 

연주봉 옹성 .

 

연주봉 암문으로 들어간다 .

 

전망대 . 잠실벌 조망 좋지않다 . 

 

서문루 통과 .

 

서문루 쉼터 . 성밖에 산복숭아꽃이 만발하였다 .

 

수어장대 입구 .

 

청량산 삼각점 .

 

서암문으로 나간다 . 시간을 보며 잠시 쑥을 체취한다 . 6코스 계곡길로 하행한다 .

 

남한천 체육시설 . 6코스 계곡길은 체육시설로 합류된다 . 현재온도 9도 .

 

일장천 5코스 갈림 사거리 . 계단밑이 일장천이다 .

 

일장천 . 온도 11도 . 남한천과는 고도차이도 별로없고 거리도 가깝지만 2도의 온도차이가 난다 .

 

산불초소 .

아침식사를 하며  09.30분 임 고문님과 전화통화를 한다. 마천역에 와 있다고한다 . 만남의 장소에서 만나기로 한다 .

 

만남의 장소에서 합류한다 .

홍고문님,최고문님,황대장님,임고문님. 나포함 5명이다 . 오랫만에 함께 산행을 한다 . 

7코스로 상행 남한산성 한 바퀴 돌기로 하고 오후 4시 하산 예정 시간이 남으면 추가 산행도 가능하다. 

 

산불초소. 아침 식사한 장소다. 화장실과 에어건도 있다 .

 

7코스 (초병 길/옛 공수부대 초병이 다니던 철조망 길)로 상행한다. 오늘 산행코스는 황대장님이 제안하였다 .

 

작업인원이 보인다. 철조망을 철거하고 , 등산로 정비공사 진행 중이다. 아파트 입주시기에 맞추는가 보다. 

초병 길 침목이 제거되고 정비공사가 완성되면  산행하기 좋아지겠다.

 

철조망 길 끝 지점. 바로 능선을 타고 오르면 일자산 정상이다. 가파른 420 m 오름길이다.

 

일자산 서쪽봉 아래에 있는 전망바위에서 조망. 남 위례 신도시 아파트 단지. 바위 아래는 절벽이다 .

 

일자산 걷는 길. 평지다.

 

안부 사거리. 6코스(남한천길)와 7코스가 합류하여 서암문까지 함께 간다.

 

계단 위 전망대. 미세먼지가 점점 나빠진다.

 

서암문. 일요일 탐방객이 많다. 나는 오늘도 올 마스크 산행을 한다. 

황 대장님 제안에 따라 성 밖길로 산성 종주가 시작된다 . 

 

개복숭아꽃. 꽃이 아름답고 화사하다. 금년에 많이 열릴 것 같다. 아침에 보며 지나갔다 . 

 

산성 전망대. 아까보다 더 시계가 좋지않다 .

 

함께한 일행들 . 적당한 간격을 유지하고 있다 . 

 

연부봉 암문 지나는중 ,

 

북장대지 갈림길 쉼터에서 점심시간이다 . 

 

황대장님 막걸리 1병이 나온다 . 한잔식 돌아간다 . 꿀맛이다 . 최고문님은 올때마다 사과를 준비하는 전통이있다 .

식후 후식으로 모두 즐긴다 . 항상 감사합니다 .

 

북문 . 계속 성밖길로 진행한다 . 여기서 성밖길은 성안길보다 힘든 편이다 .

 

멀리 동장대가 보인다 . 

 

제4암문 통과한다 . 여기서부터 경사가 심해진다 . 

 

봉암성암문(동장대)통과 봉암성으로 들어간다 .

 

봉암성 . 벌봉을 봉암이라고 부른다 . 큰바위가 넉넉하게 잘 발달한 곳이다 . 오늘은 가지 않는다 .

 

벌봉가는 갈림길 . 직진한다 . 남한산으로 간다 .

 

남한산 (522)정상석 . 정상석 뒤에 외동장대터가있고 남쪽성벽위에 삼각점이 있다 .

 

남한산 삼각점 위치 . 조망이 좋다 .

 

 

한봉으로 통하는 암문 . 암문 서편으로 포대가 2기 있다 .

암문은 새로 복원하였는데 복원전보다 크게 세웠다 . 한봉성으로 가는 화포진입로이기때문에 크게 세웠는가 ?

 

한봉성암문 . 엄미리로 통하는 암문이다 . 

 

한봉성 . 한봉까지는 약 600 m 더 가야한다 . 여기서 큰골로 하행한다 .

 

큰 돌신장이 지키고 있다 .

 

영원사 . 남한산성 큰골 굿당 .

 

의미는 알 수 없지만 돌 신장들이 많다 .

 

탑공원 .

 

탑공원 . 오래전 탑공원에와서 탐방하고 불고기먹은 기억이 난다 . 지금은 돌조각들을 분산 전시하였다 .

 

등탑 . 비스듬이 기울어졌다 .

 

원래 기울어지게 만든것 같다 . 

 

세여인이 주시하는 한곳이 있다 .  해태인가 돌하루방인가 ?

 

보는 각도에 따라 세여인이 바라보는 대상이 달리 보인다 . 

 

해태 , 오리 , 하루방 . 그도 아니라면 심상을 보는것이 아닐까 ?

 

12지상 . 모든 지상들이 하나같이 만만하기 않는 기상과 용맹을 가지고 힘을 자랑하고있다 . 

 

양띠 . 순한 양이 아니다 . 범접할 수 없는 기상이 엿 보인다 .

 

전문가에 의해 데마별로 의미있는 전시를 하였으면 좋겠다 .

 

하여간 좀은 산만하게 보인다 .

 

와 멋있다 . 적나라한 표현이다 .

 

혼신을 다 하라 . 자손도 번창할 것이고 행복할 지어다 .

 

설명이 된다 . 혼례를 치르고 합방에 이른 것이다 . 혼례를 축하합니다 .

 

삿갓쓴 노인 . 민망스러워 나는 못 보았느니라 , 곁눈으로 보는지는 몰으겠지만 , 지나가든 코끼리 가족들이 웃는다 .

삿갓영감 내숭 떨지마요 . 뒤따라가는 아기 코끼리 뭔말이레 ? 아기 코끼리는 영문을 몰은다 . 모를 때가 좋은 것이다 . 

 

천하대장군 . 지하여장군 .

옛날 애기다 . 천하여장군 / 지하 남장군 시대가 지속되고 있다 . 문제는 당분간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 

 

돌조각공원 입구 . 돌 이야기는 여기에 다 놓고 떠난다 . 돌 무거운 얘기기때문이다 . 

일방통행로 갈림길에서 하행선을 따라 올라간다 . 인도가 없어 불편하다 .

 

동문에 올라온다 . 돌조각 입구에서 770 m / 15분 올라왔다 . 

 

동문앞 . 수구문 옛 원형터 . 

 

동문 갈림길 .

 

잠시 쉬어간다 . 

 

동문을 배경으로 수묵화 그리는 일행들  . 

 

와 검정색 수묵화 . 좋은 취미활동이다 . 정 적이다 .

계속 볼수 없는것은 나는 움직여야 하기 때문이다 . 운명의 갈림길이다 . 숙명 . 소띠지만 나는 말처럼 계속달려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