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6일(둘째날) 하늘빛 리조트 (콘도) 숙소앞에서 ,,,,, 회장님 나도 ,,,,,
하여 회장님과 함께 ,,,,,
오전6시 예정시간에 전원집합, 하지만 제주도 기사님 만 제외됨니다 .
오랜 기다림이 시작됩니다 . 제주도 타임입니다 .
대기시간에 숙소구경 합니다 .
셀프로 한방 .
숙소를 출발 성판악광장으로 ,,,,
하늘은 맑고 청명한 날씨 , 고도를 높이며 안개구름이 약간있으나 곧 살아질것입니다 .
너무도 가까운 거리에 한라산이 보입니다 . 이렇게 가까이 , 이렇게 야산같은 한라산이 그림같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
하여 나는 한라산이 아니라는 거짓말을 합니다 . 하여튼 ,,,,,
버스는 어느듯 1131도로를지나 (옛5,16도로) 성판악으로 ,,,,,
성판악휴게소 에서 해장국으로 아침식사를 합니다 .
도시락 기다리는중 , 산행준비운동합니다 .
안개가 조금있으나 맑은 날씨입니다 .
산행코스는 = 성판악(750)-4.1 K -임시대피소(속밭)-1.1 K -샘터-2.1 K -진달래대피소(1500)-2.3 K -백록담 = 9.6 K
백록담(1950)-2.4 K -삼각봉대피소(1695)-3.1 K -개미목-1.7 K -탐라계곡대피소-3.2 K -관음사광장 =8.7 K = 계 18.3 K
오늘은 쉬멍 , 놀멍 , 사진찍으며 6시간에 마추어 산행하기로 합니다 .
07.05.31일 한라산 산행시는 관음사-성판악 , 오늘산행의 역코스였습니다 . 그때는 집사람과 함께 산행한 추억이 있습니다 .
급한 사람은 벌써 출발하였습니다 .
나도 산행출발합니다 .
이 코스는 동쪽코스로 경사가 완만하고 , 활엽수가 우거저서 산림욕 하면서 산행을 할수있으며 , 반대코스보다 조금은 쉬운코스입니다 .
조금은 지루함을 느끼게하는 코스로 . 지루함은 사라악 까지 이어집니다 . 몇명이 오대장님과 함께 , 해어지며 만나고를 반복합니다 .
울창한 소나무 숲길입니다 . 산림욕을 합니다 .
길은 뛰엄 뛰엄 나무바닥 길입니다 . 오늘산행중 제일완만한 코스로 - 샘터지나 사라악까지 이어집니다 .
속밭. 임시대피소 입니다 . 화장실과 쉬어갈수 있는 시설도 있습니다 .
샘터 , 출발 5.2 K 지점입니다 . 1시간10여분이 지났습니다 . 물 한컵을 마시며 잠시 대기합니다 .
수량은 풍부하고 물맛도 좋고 쉬원합니다 .
잠시 지난 사라악 부터 경사도는 조금 급해 집니다 .
사라악을 지나 1400고지를 통과합니다 . 경사도가 있는 사라악부터 약간의 속도를 내는것은 진달래 휴게소에 먼저가기
위함입니다 . 할 일이 있습니다 .
진달래(1500)휴게소입니다 . 출발 7.3 K 지점 , 1시간 47분 소요됩니다 .
진달래휴게소를 배경으로 셀프로 ,,,,
여러분의 회원님들을 만나고 , 시간을 노닥이고 있는사이 오대장님 일행 통과하였담니다 .
아니 벌써 ,,,,,나도 뒤따라 갑니다 .
성판악코스 4-29 . 현위치번호에 대한 의견이 있습니다 . 현 위치번호 뒤에 최종번호를 (목적지) 갈호속에 넣어주면 -- 지친 산행인
에게는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
1800고지 구상나무 군락지를 지나 , 멀리 정상이 보입니다 . 여기부터 급경사 나무계단길 입니다 .
짝꿍 김고문님 조우합니다 .
정상 오름길 입니다 .
박덕배 회원님뒤 , 진달래휴게소 뒤로 흙붉은오름(1391) 과 돌 오름(1297) 이 보입니다 .
어느듯 한라산 정상(1950.1)입니다 .
백록담에 물이 있습니다 . (07.5.31일 물이 없었지요) 며칠전 내린비로 담수 되였습니다 . 운치 있습니다 . 야간에는 사슴도 오겠지요 .
하여 색 안경쓰고 바라봅니다 . 어둠속에 노루가 보이는가 하고 ,,, 셀프로 ,,,,
정상에서 ,,,,
성판악=9.6 K 관음사 = 8.7 K = 계 18.3 K 오늘의 총 산행거리입니다 .
분화구 뒤가 출입이 통제되여 있는 거대한 남벽입니다 . 내일 보게됩니다 .
먼저 도착한 회원님들 식사중 입니다 .
하산길 구상나무 나목도 봅니다 .
전망대 입니다 . 분화구 일부와 북벽입니다 .
우측으로 서북 고상돈 능선의 시작점입니다 .
전망대에서 뒤로 북 동벽을 봅니다 .
탐라지 계곡건너, 장구목오름(1813) 고상돈능선(왕관릉) 줄기입니다 .
고상돈능선 , - 장구목 암벽 지나 큰두레왓(1628.4) 넓은 분지가 보입니다 .
분지우측으로 뻗은 지능선 끝부분 에 있는 삼각봉, 위에서보니 초라합니다 .
관음사코스 5- 32 (현위치표시)
전국으로 동일한 위치표시 산행인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 나의 의견 참고해 주세요 .
정상분화구 방향을 다시봅니다 .
잘 다듬어진 나무계단길 , 오대장님과 함께합니다 .
고상돈능선길 , 우측으로 장구목 암벽 입니다 .
헬기장이 보이고 , 왕관바위 윗 부분이 나타납니다 . 왕관바위는 좀더 내려가서 뒤 돌아보아야 장관입니다 .
왕관바위 .표시위치 .
이곳이 옛 영진각대피소 자리입니다 . 산사태시 위험한 지역에 위치 철거되였습니다 .
용진각대피소 자리에서 올려다본 백록담과 장구목오름(1813) , 가운데 계곡은 용진각(탐라)계곡 상류입니다 .
출렁다리(07년5월에는 없었음).
출렁다리 뒤로 왕관바위가 보입니다 .
출렁다리 생수. 한잔씩 합니다 .
왕관처럼 생겼다하여 왕관바위랍니다 . 해뜰때 장관이랍니다 .
삼각봉 (1695)입니다 .
삼년전 올라갈때는 삼각봉 이라는 이름이 없이 개미목으로 알았습니다 . 휴게소도 없었구요 .
삼각봉 휴게소입니다 . 먼저 도착한 회원님들 입니다 . 어울려 쐬주 두어잔 합니다 . 감사합니다 .
오대장님과 함께왔습니다 . 나는 시장끼가 없어 혼자 하산합니다 .
왕관바위 와 구름속에 있는 한라산입니다 .
너무나도 좋와진 산행길입니다 . 나무는 그늘을 만들고 주변의 산죽은 운치를 더 합니다 .
또는 돌 바닥길도 걷고 , 콧 노래가 절로 납니다 . 하지만 쬐끔은 지루하지요 .
개미목(개미등) 주변을 뒤저봐도 개미 비슷한것도 없다 .
이곳에서 좌측 능선넘어에 개미계곡이 있습니다 . 그능선이 약간 오름으로 되여 있습니다 . 하여 개미목 또는 개미등 이라합니다 .
숲속에서는 보이지 않으니 알수가 없지요 .
원점비. 150 m 안에 있는 비석에는 출입금지입니다 . 검은베레의 혼이 머무는곳 . 잠시 묵념 합니다 .
왜 이곳에 있는지 궁굼하지만 출입금지표시를 보고 뒤 돌아갑니다 .
혼자가는길 심심해 하는 나를 꽃님이 반깁니다 .
하여 잠시쉬며 나도 꽃님을 반깁니다 .
탐라계곡대피소 . 삼각봉 대피소 와 관음사 중간지점쯤 됩니다 .
무인 대피소입니다 . 대피소에서 약100 m 밑에 철다리가 있고 , 탐라계곡 물이 흐름니다 .
철거된 용진각대피소 계곡 - 출렁다리 밑으로 흐르는 물이 이곳으로 흐릅니다 . 하여 탐라대피소 가 됩니다 .
탐라대피소 다리입니다 .
숫가마터(780). 탐라대피소 약700 m 지점입니다 .
구린굴. 현위치.
굴의 입구 . 천연동굴입니다 . 인간이 자연을 유용하게 이용합니다 .
너비3 m 총길이 442 m , 석빙고로 사용하였답니다 . 제주에는 이러한 자연 석굴이 많이 있습니다 .
물이 있는한 수생생물은 살아있습니다 .
숲의 생기를 느끼는 장소입니다 .
여러분도 느껴보세요 . 건강해 집니다 . 공짜입니다 . 시간을 내고 잠시 , 자연의 소리를 들으세요 .
여 보 게 벗 !
맨발로 눈을감고 귀를 열게나 ! 새 소리 노루 소리 들리는가 ?
얼굴을 간지럽히는 바람도 느껴 보게나 !
발 아래 생명이 고스란히 벗 에게로 스밀 터이니
쉬 엄 쉬 엄 가게나 !
바람도 쉬어가니 사람도 쉬어 가야지 !
새 들의 노래소리 햇살 쏟아지는 소리
나뭇잎 스치는 바람소리 들으며
쉬 엄 쉬 엄 가게나 !
깊은 명상속에 깜박 잠이드는가 ? 모세 혈관속 까지 맑아짐을 느낌니다 . 감사합니다 .
여러개의 물 웅덩이를 보며 내려옵니다 .
으메 ! 아니 벌써 다 왔네 . 줄거움을 줏으며 오는 하산길 , 어느듯 하산지점 관음사 광장휴게소 입니다 .
침상 하나를 구하여 놓고 , 머리감고 손 딱고 식사 시간입니다 .
즐거운 점심식사 시간입니다 .
반가운 분들입니다 .
고상돈 능선상에 있는 장구목암벽.
한라산 국립공원은 세계자연유산 입니다 .
제주도 세계자연유산지역은 (1)성산일출봉 (1)거문오름 용암동굴계(거문오름 , 벵뒤굴 , 만장굴 , 김녕굴 , 용천동굴 , 당처물동굴)
(1)한라산 천연 보호구역 3개 지역입니다 .
1호차 숙소로 출발합니다 .
제주시 라자호텔 숙소에 도착합니다 .
호텔로비에서 ,,,,,
석식은 7시로 정해집니다 . 여유 있는 시간에 숙소 주변을 어슬렁 둘러보며,,,,,
숙소에서 약 5 분거리에 있는 사오정 등갈비집에서 3인이 흙도야지와 막걸리로 하산주를 합니다 .
3인은 만족한 표정입니다 . 숙소로 돌아갑니다 .
다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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