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

10.05.25-27 = 제주도 한라산 (3. ) 영실-윗세오름-돈내코

lsm37 산행인 2010. 5. 29. 18:49

 셋째날 5,27일 .

 아침식사후   버스대기 합니다 . 이쑤시는 분  불고기 드신듯 합니다 .

 

 

식사후 커피는 기본 .

 

 

 영실산행 들머리에 도착 , 도시락 과 생수를 공급합니다 .

 

 

 오늘산행은 , 영실입구(1000) - 영실휴게소 (1280) - 병풍바위 - 윗세오름 (1743) - 방아오름샘 - 남벽분기점 (1600) - 평궤대피소(1450)-

                   돈내코종점(500)   =   12 .8 k     오후1시 까지 산행완료 .

 

오후 일정은 ,  올레10코스중 일부  - 종료후  해수 온천 - 자유시간 - 8.20분 제주공항 - 9.10분 제주에서 서울로 ,,,,,

 

 

 산행전 준비운동 중 .

 

 

 

 

 

 산행 시작합니다 .  08.10분 나도 출발합니다 .

 

 

 발걸음도 경쾌하여  음악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 랄~랄~라 ,,,,,

 

 

 그러나  계속되는  2.5 k  아스팔트 길  조금은 지루합니다 .

 

 

 

 

 

 

 

 영실(1280) .   아스팔트 도로를 벗어나  산길로 진행합니다 .

영실 - 서남쪽 코스로  가장 짧은 산행로 입니다 .

 

 

 소나무 숲길을 따라  산행은 이어집니다 .

 

 

 며칠전 내린비로 계곡에는 물이흐릅니다 .

 

 

 고산초원인  선작지왓 구역 노루샘에서부터  흐르는 물줄기입니다 .

여기서부터 고도를 높여갑니다 .

 

 

 영실기암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오백나한 과 영실의 기암은 계속됩니다 .

방아오름(1584.8)도 보입니다 .

 

 

 병풍바위도 보입니다 .

 

 

 영실기암의 일부와 비폭포 . 하지만 폭포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  비가 온후에나 볼수 있습니다 .

 

 

 가파른 경사길은 계속됩니다 .

 

 

 영실 병풍바위 부근에서는 , 지금도 한가한 신선들은 노닐고 있을것입니다 .

 

 

 

 다시 한번 병풍바위의 위용을 봅니다 . 신선은 보이는가 . ????

 

 

 

 

 

 다시 한번 영실기암을 봅니다 .

오백나한도 섞여 있습니다 .

 

 

 전망대에 올라갑니다 .

계속 오르는 회원님들 뒤로  볼래오름(1374.2) 그 뒤로 삼형제 큰오름(1142.5)은 구름속에 ,,,,

전망대를 잠시 지나면   길은 쉬워집니다 .

 

 

 여유롭게 조망합니다 .

한백 - 산악대장님 ?

 

 

 영실기암 상단부 .

 

 

 구상나무 군락지대를 지납니다 .

 

 

 제일 멋있는 장소에서 , 제일 멋 있는분을 나의 디카가  바라봅니다 .

 

 

 평지같은 구상나무 군락지도 지나고  잠시가면 ,,,,,

 

 

 고산초원이  산 철쭉과 어우러진  선작지왓이 , 구름속에 가려진 한라산을 배경으로   , 나의 눈을 취하게 합니다 .

좋코 , 수 많은 오름이 보이고 , 꽃 과 바람과 어울려 멋진 풍광을 보입니다 . 좋와,,,,, 물래방아 돌고 ,,,,,

 

 

 그래서 한컷 합니다 .

반갑습니다 .

 

 

한분더 ,,,,,

 

 

 

 

 

 361장의 사진 일부만 올립니다 .

 

 

그래도 사진은  많내요 .

 

 

 

 

 

 노루샘 입니다 . 이물은 영실계곡으로 흘러갑니다 . 뒤로 짐 운반 모노레일도 보입니다 .

 노루 샘물은  아주 차고 맛 또한   일품입니다 .

 

 

 여 삼총사,  한라산 병풍바위에는  한가한 신선들이 노닌다는데  , 어  신선따라 선녀들도  보입니다 .

 

 

 그래서  눈을 크게 뜨고 봅니다 .  어머 진짜   띵~ 멍,,,,,

 

 

 윗세오름(1743) 산장입니다 .

 

 

 3년전에는 좌측,  어리목으로  4.7 k 하행하였습니다 .   오늘은 우측길입니다 . 남벽분기점으로 ,,,,,

 

 

 윗세오름에서 잠시 쉬며 , 일행들을 만납니다 .

 

 

 

늦게오신분,  장난끼가 발동합니다 .

 

 

 서,북벽 통제소.   서북벽 한라산 오름은   통제중입니다 . 우리는 우측 돈내코 방향으로 갑니다 .

 

 

 구름에 살짝가린   한라산도 바라보며 , 주변의 오름도 바라보며 , 평퍼짐한 산행길을 갑니다 .

 

 

 남서벽 암릉입니다 . 수 많은 동물들이 한라산을 오릅니다 .

 

 

 남벽이 보입니다 . 우측 앞에 웃방아오름(1747.9)의 일부가 보입니다 .

 

 

 구름과  바람따라 가는 나그네 ,  저 넘어 오름마을에는  술 익는 냄새가 나겠지 .

쉬운 산행길에   발걸음도 가볍다 .  구름 흐르는 넓은 하늘에   낭만이 아지랑이 처럼 피여 오른다 .

 

그 길을  나는 외로움을 느끼며 ,  디카와 함께 간다 .

 

 

 방아오름샘(1700) . 쉬원한 물이 나옵니다 . 나그네도 잠시 쉬어갑니다 .

방아오름은(1699.3) 디카  뒷쪽입니다 .  앞에는 윗방아오름(1747.9) 이고   그 뒤로  남벽이 보입니다 .

 

 

 방아오름샘 앞에 있는  휴식처 , 그 뒤로 방아오름의 일부가 보입니다 .

 

 

 거대한 남벽의 모습을 다시봅니다 .

 

 

 남벽분기점 (1600)통제소 앞에서 , 

 병풍바위에는 신선들이 있고   남벽 밑에는 선녀들도 있다 .  있다 없다 , 퀴즈

선녀들 과는 한참을 동행합니다 . 하니 선녀들은  분명히 있습니다 .

 

 

 통제소 (1600)뒤로 오르는길  통제합니다 .

 

 

선녀가 있음을 확인 합니다 .

 

 

 돈내코는  6.7 K 를 더 내려가야 합니다 .

 

 

남벽의 전경 .

 

 

 구름속에서 끝없는 내림입니다 .

 

 

 전망대에서 조망을 하지만  서귀포 시는 안개속에 보이지 않고 ,,,,

 

 

 평궤대피소(1450) . 돈내코까지 5.3 k  여기부터가 지루하고  은근히 힘든 코스입니다 .

 

돌 계단 , 돌밭길은  계속이어집니다 .   무릅 조심하세요 . 그리고

나무 숲속길 의 연속 ,  보이는 것도 없고   줄길거리도 없는 산행길   고행의 길입니다 .  천천히 가는것이 약입니다 .

 

 

  평궤대피소 에는 방도 있습니다 . 무료 입니다 .

 

 

평궤대피소에서  600 m 내려온 지점.   둔비바위  주변을 뒤저봐도  바위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

 

 

해발 1300 M .

 

 

 살채기도 . 왜 살채기도 인지  알길이 없다 .

 

 

 회장님과도  계속 함께합니다 .

 

 

 해발 1100 M 지점 .

 

 

 선녀들 과는  앞서거니 뒤서거니 , 여기까지 왔습니다 .  율갱 한봉을 받습니다 . 감사하게 잘 먹었습니다 .

 

 

 적송지대 . 너덜길 내려오는중  숲내음 제대로 못 느끼고 왔습니다 .  

 

 

 썩은물통 . 옆에 썩은물이 고여있는 웅덩이가 있습니다 .

 

 

 밀림입구 . 지루한 길은 끝이나고 ,,,,,

 

 

 드디어 숲을 빠저 나왔습니다 .  바다가 보이고 섬도 보입니다 .  문섬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돈내지구 안내소 .

 

 

 서귀포시 공설  공원묘지,  바로밑 주차장  오늘산행의 하산지점입니다 .

식사하고 대기합니다 .   다음은  올레10코스  화순해수욕장 행입니다 . 대기 합니다 .

 

다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