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09.04.09=경북상주=국사봉,노음산

lsm37 산행인 2010. 6. 19. 16:32

 고향산천식당 에 도착 (상주,내서면 능암리 왕산천 휴게소)

 각자 몸풀며 산행준비중,,,

 산행은 시작됩니다 .

 홰나무골(고향골) 계곡옆 임도를 따라,,,

 

 국사봉 능선삼거리 (옥녀봉 1.3 K)

 국사제1봉(555)에서,,,

 

 

 국사제2봉(565)에서,,,

 뒤 배경은  북장리 마을

 국사제3봉(572)에서,,,

 

 옥녀봉삼거리(595).  (옥녀봉140 M) (노음봉1.2 K) (능암리2.6 K)(석장승1.9 K)

 옥녀봉(622).  사전에 만나기로한  옥녀님  보이지 않는다 .  누군가 물 주엇다는 사람이 있던데  부정탓나보다 .

주변에 옥녀가 분명히 있다 . 이사진 어디인가 그림자가 보인다 .  잘 찾아보십시요 .

 뾰족암봉(625)앞에서,  별거 아닌거 같다 .   하여

 뒤에서 다시보지만  정말로 별거아니다 . 처다보는 폼이 나와같은생각.

 북장사 갈림길 삼거리 (

 

 전망봉 (695)올라가는 철사다리

 전망암봉에서,,,(695)

 

 앞, 옥녀봉(622)멀리서 손흔드는 옥녀가 보인다 . 잘보십시요 .   뒤  국사봉(572)

북장리에 있는  북장사를 봅니다 .

 남장리에 있는 남장사도 봅니다 .

 노음산(725.7)정상(노악산,상상봉 이라고도 합니다 ) 에서,,,

 

 

 640봉 전망대에서,  서로들 남장사를 가르킵니다 .

 회장님 왈,  저기가 남장사라고 하십니다 .  일제히 회장님을 주목합니다 .

 관장님 왈 ,  뒤는 관음서원이고  그 아래가 남장사라고 설명하십니다 .  모두들 그런가

 가보면 알지요 . 암요,,,

 그렇치요.맛습니다요  맛고요 .

 640능선 분기점(우측으로 내려갑니다 )

 남장사 갈림길 삼거리.

 중궁암에서,,,  (여기에서  궁자는  높을궁자입니다) 옥편에서 봅니다 .

 

 남장사 관음선원 앞에서,,,   해탈의 문 . 한가한 사람은 들어오라 하는데 , 문제는 개짖는 소리가 요란하다 .맹견을 연상하며

아무도 들어갈 엄두를 못한다 . 나 또한 해탈을 못한다 .

 

 실망하며 뒤돌아선다 .   어쩔수 없다 .

 남장사 보광전 앞에서,,,

 

 남장사 보광전 안에 , 철조비로 가나불좌상 .

 

 셀프로,,,

 남장사 극락보전 앞에서,,,

 범종루 . 대북과 동종 , 어탁이 보인다 .

 

 노악산 남장사 일주문 앞에서,,,

 즐거운 하산주식은 계속되는데,,,,,,벗닢은바람에 휘날리며 분위기를 고조시키고,,,,,,주거니 받거니,회원간의 친목은  더 돈독해 집니다 .

 

 

 

 부라보 소리도 들립니다 .

 

 여기서도,,,

 

 

 

 

 

 주차장 바로밑에 있는 남장지 입니다 .

 남장사에서 내려오는 개울물은 ,  한방을도 남장지로 흘러들어가지 않느다 .  다만, 바위와 모래자갈  밑으로 스며들 뿐이다 .

 그릇 따기팀 2분이 보이지 않는다 .  여성회원은 빼는 것으로 알았는데 ,

  어,,,,,,,,,, 오늘은 힘이든다 .  말없이 봉사하시는 회원님  거의 고정되여 있다 .

 한가한 시간입니다 .

 곶감과 감식초 민들래나물 파시는 아주머니에게,,,칭찬하는 소리겠지요.   그리고는

 감식초 꽁짜로 얻어 마신다 .  나도 한겁 먹는다 .  공짜는 더 맛있다 .

윤 부회장님  부부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  오늘 잘-먹었습니다 .  다음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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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문님! 사진에 설명에 너무 감사합니다. 마지막 사진 두커트에서 흥정은 누가 붙이고 먹는것은 누가 먹고 설명과 일치 됩니다. 09.04.10 09:45
lsm37
사진 ,거의가 스넾 입니다 . 사진은 거짖이 없습니다 . 흥정도 구매도 농담도 맛보기공짜도 모두 강송회원님 들이십니다 . 지역특산물 많이사면 누이좋고 매부좋치요. 09.04.10 17:30
 
이고문님 매회마다 사진설명과 사진감사드립니다~~담주에 뵙겠읍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09.04.10 11:26
lsm37
자연만큼이나 자연스러운 스넾이 좋습니다 . 그래서 사진설명을 합니다 . 나 와 본인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피사체로 설명을 하지요. 하여 ,엉둥한 표현도 나옵니다 . 댓글감사하고 다음주에 뵈요. 09.04.10 17:44
 
이고문님이 계시기에 우리 강송은 더욱 활기차보이고, 항상 즐겁습니다. 매주 자세하신 설명으로 기록해 주신것 감사합니다. 항시 웃음 잃지 않고 건강하고 즙겁게 보내시길 빕니다. 09.04.10 12:26
lsm37
개념도, 상세한 산행기록지 , 와 디카사진설명 을 함께보면 , 일년 아니그후라도 머리속에 거의 재생됩니다 . 둔한머리와 잊처지는 기억을 더듬으며 오늘도 열심히 기록합니다 . 댓글감사하고요 다음주에 뵈요. 09.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