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09.04.23=경북청도경주=용강산,서담골봉,문복산

lsm37 산행인 2010. 6. 19. 16:47

 오진 삼거리에 버스도착.  각자 산행준비및 몸풀기 합니다 .

 2호차가 도착하지 않아  대기중 , 회원님들 오진1교(160)로 출발합니다 .

 오진1교(160) 오늘의 산행 시작점입니다 .

가뭄에 운문호는 바닥이 보이고 ,  호변옆 산행로 진입합니다 .  

 범숲상봉(407)능선 삼거리.

 390봉 삼각점 앞에서,,,

 말등능선을 따라 ,  12시30분 436.7봉 통과후  전망암(500)위에선  선두4분 .

 전망암(500)에서  북쪽 상말일대와  금수탕골 천을 봅니다 .  그리고 지나온 말등능선을 봅니다 .

 561.3봉 말등능선을 오르는중,,,,

 594봉에서 셀프

 608봉을 통과합니다 .

 644.1봉에서  입석대 방향을 배경으로 ,,,

뒤에보이는 암벽이  입석대의 시작으로 ,  말등능선따라   입석모양의 암벽들이   말등바위 꼬리지점(입석대) 까지 이어집니다 .

 좌측 절벽을 이루는 ,  암벽바위는  계속됩니다 .

 

 

 말등바위 (710)위에 올라탑니다 .

 말머리 부분에서 ,  말등에 오르는회원과  뒤에 꼬리부분(입석대)

뒤의 배경은 69번도로 제2신원교 부근 .

 말등으로 계속 올라옵니다 .

 

 

 

 

 

 

 말목 부분에서  잠시휴식중입니다 .

 말등바위 위에서  기념사진 찰칵.  입 벌린분은  약간 지친분입니다 .

 한 남자 말등에 올라탑니다 . 조심하세요 말달리면  떨어저요 .  4모작입니다 .

 여기도 4모작입니다 .

 

 

 나도 기다리다 심심해서 1모작합니다 .

 

 능선삼거리 (821.6)막 지나온 지점입니다 .  여기서 말등능선도 끝이납니다 .

 옹강산(832)정상입니다 .

 

 

 

 

 

 

 

 

 

 별 특징이 없는 777.9봉을  지나 ,  급경사 내리막을 곤두박질 치면.    삼계리재(450)입니다 .

우측 삼계계곡으로 빠지면  탈출로 입니다 .

 회장님 이하 여러분 완주합니다 .

 689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신원지 와 아래 경주시 산내면 심천마을 전경입니다 .

 769봉을 지납니다 .

 서담골봉(837)정상에서,,,

 

 

 

 830봉 헬기장 입니다 .

 절벽바위(870) 우회길이 있습니다 .    위로 올라갑니다 .

 위로 올라가는 중입니다 .

 절벽바위 아래 우회길이 보입니다 . 뒤로 830봉과 서담골봉이 보입니다 .  

여기서 15-20분 지체합니다 .

 문복산(1013.5)정상에서,,,   회장님과 여러분이 약 20분간 디카맨을 기다렸답니다 . 절벽바위에서 15-20분 지체하여 미안합니다 .

 합수점(490)입니다 . 계살피 계곡으로 약2 K 내려가면  하산지점입니다 .

(문복산에서 하산중 바로 헬기장지나  돌탑-1010삼거리 너럭바위 전망대지나 ,  급 경사 내리막길로 떨어지면 24분후 합수점입니다 . )

 삼계리 천문사 입구 하산지점(260)에 도착합니다 .

 오늘은 국수로 하산식을 준비합니다 .   고생하십니다 .

 국수 꿀맛입니다 .   시장도 꿀이지요 . 막걸리도 꿀입니다 .

 여기서도 ,,,,,

 저기서도 ,,,

 맥주와 쏘주도 있습니다 .

 

 

 

 식사준비하신 분들과 , 그릇딱기팀  여러분께  꽃을 드립니다 . 

 감독도 없고  자율적으로  척척 처리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  도와주신분 께도 박수를 보냅니다 .  다음주에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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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님~사진고맙습니다. 덕분에 산행후 마음과 눈으로 다시한번 산행합니다~~ㅎ 09.04.24 21:19
lsm37
천둥소리에 깜짝놀라 답글씁니다 . 덕분에 마음과 눈을 합하여 상상으로 산행을 한번더 합니다 . 산행들머리 부터 날머리 까지 아스라이 오버랲 됩니다 . 줄거웠습니다 . 감사합니다 . 09.04.26 11:11
 
재미있게,즐겁게 혼자 웃었답니다~~ㅎㅎㅎ이고문님의 사진은 한편의 드라마 같아요~~다음주에 뵈요 09.04.24 21:28
lsm37
님프님 사진은 2모작과 4모작에 있는것으로 기억합니다 . 누가한 이야기인지 기억합니다 . 앞으로도 한두번은 더 써먹을 것입니다 . 그리고 의식하지않는 자연스러운 님프님의 모습에 나 퐁당 빠젔습니다 . 마음의 창으로 보고 동공에 새겨봅니다 . 드라마 출연에 감사드립니다 . 다음주 꼭뵈요. 09.04.26 11:27
 
사진 즐감 잘~ 하였습니다. 후미 대장님! 저희와 함께 보조 맞추어 주시느라 고생 넘 마니 하셨구요.하산후 서서 먹던 국수도 꿀이었습니다.첨 강송과의 산행도 짜쪼롬~ 했구요....ㅎㅎ~~~!!!!! 09.04.24 21:29
lsm37
콩새님 여성회원님으로 생각합니다 . 후미 이대장님 과 보조를 마추웠군요 나는 선두 오대장님 뒤를 따릅니다 . 국수가 꿀맛인것도 합하여 두가지의 공통점이 있네요 . 세번째 공통점 은 물론 매주 산에서 뵙는것이지요 . 나는 분명히 약속합니다 . 댓글감사합니다 . 09.04.26 11:38
 
추억을 담아주신 고문님!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산행하시길 바랍니다. 09.04.25 11:58
lsm37
산에서 산님을 뵙고 , 추억을 담을수 있는 그릇을 주신것 감사합니다 . 하여 오늘도 줄거운 산행이 되였습니다 .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며 다음주 뵈요 . 09.04.26 11:48
 
언제나 고문님의 사진설명은 재미나게 추억을 되새길수있어 좋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09.04.26 09:27
lsm37
강송의 여러분들이 있는한 추억은 실타래처럼 연-이어 나오지요 . 하면 음악같은 웃음, 수채화같은 프른나뭇닢, 싱그러운 바람과 창공이 어우러저 , 무지개빛 추억은 비단구술인양 매듭지어 이어집니다 . 너무좋아 군소리가 늘어젔나요 . 댓글감사하고 다음주에뵈요. 09.04.26 12:04
 
잔치국수 또 먹고 싶습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09.04.26 10:15
lsm37
55명의 강송회원님들 한몸되여 산에 오르니 , 산울림이 들립니다 . 건강하고 즐거운 산행되십시요 라고 . 댓글감사합니다 . 국수는 가끔나옵니다 . 그래야 제맛이지요 . 다음주 메뉴가 무었일까요 ? 나도 몰으지요 . 다음주뵈오면 알지요 . 09.04.26 12:17
자주오시면 또 해드릴께요 감사~ 09.04.26 17:27
 
다리아파 산행은 못했어도 고문님 자세한 설명과 사진은 산행한것같이 상상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09.04.26 17:26
 
이고문닙!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사진과 해설 늘 감사드립니다. 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