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09.04.30=충북괴산=군자산,비학산

lsm37 산행인 2010. 6. 19. 16:56

517번도로  솔밭주차장에 도착합니다 .  

각자산행준비합니다 .

박회장님 내일 따님혼사준비로 못나오십니다  축하드립니다 .

오대장님 (4.28 오도바이사고)산행중 다쳐 못나오십니다 .  빠른 괘차를 기원합니다 .

오늘은 윤부회장님 이  회장대행합니다 . 말씀도 잘하십니다 .   또한  김부회장님은  선두대장 역활입니다 . 두분 수고많으셨습니다 .

 오늘의 산행들머리 , 산행은 시작됩니다 .

 첫번째  전망대에서 ,,,선두대장님 입니다 .

 완벽한 연리지 소나무 입니다 .

 하늘벽 전망대.

 하늘벽 전망대에서  517번 쌍곡교 부근 도로를 내려다 봅니다 .

 628봉 삼거리입니다 . (소금강 1.4 K ) (군자산 1.1 K)

 전망대 올라가는길.  150개의 계단입니다 .

 전망대위에서  선두5분입니다 .

 전망대위에서 , 쌍곡계곡 서당말 일대를 내려다 봅니다 .

 868봉 전망대 오르는 회원님들입니다 .

 

 

 

 868봉 전망대에서,  오늘의 선두 대장님입니다 .

 군자산 오르는 길목에 있는 바위입니다 .

 군자산(948.2)정상에서  셀프

 선두로 오신분들,,,,

선두로 오신분들,,, 

 오늘의 회장님이십니다 .

 

 

 

 

 군자산정상에서,,,두분중 한분은 모르게 찰칵.

 875봉입니다 . 군자산을 배경으로 ,,, 좌측길은 도마골로 가는길 , 직진합니다 .   (도마골3.8 K ) (군자산0.2 K )

 790봉에서  군자산을 배경으로  찰칵.

 비학산 오르는길  안부에서,,,

 비학산 오르는길  선두그릅,,,,

 비학산(828)정상에서 ,,,

 

 시간은 정오 12시 땡.  학의 머리부분에서  맛있는 점심식사.  즐거운 장면들입니다 .

식사시간 11분후 ,  비학산에서  606.9봉 능선으로 잘못하산하여 ,  11분간 알바연습을 합니다 .      알바하면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선두몇분이 좋은기분으로 봉사합니다 . 봉사자 명단은 추후 사진으로 공개합니다 .  다시 비학산으로 되돌아옵니다 ,

 

 비학산 정상에서 ,  서러음식을 나누는   다정한모습의  회원님들 ,  보기만해도 배부릅니다 .

김고문님은 알바봉사도 아니하시고 ,  곁들여 음식은 잘도 챙기십니다 .

 비학산에서 약간 빽한후 , 우측 입석바위능선으로  하산합니다 .  선두그릅은  뒤그림자도 안보이고  혼자서 사방을 조망해봅니다 .

전망대에서  셀프로 역광입니다 .

 입석바위능선길   급경사입니다 .

 입석바위능선길은 계속됩니다 .

 암릉도 많고,,,

 이런바위도,,,

 절벽도있고,,,

 드디어 , 입석바위아래  옆에서 , 입석바위를 올려다봅니다 .

 중내원골을 만나는  지점에서 , 황사장님

 갈은동 계곡 합수점 부근에서 ,  알바봉사팀 6명+2명(황사장,나 )=8명의 사진입니다 .

 강선대바위 ,  디카 끄내는 사이 피사체는 벌써 압서갑니다 .

 알바봉사팀 두번째 사진입니다 .

 기분 좋은 분들을 위하여 3차 확인합니다 .

 하산지점입니다 .  총무님 반겨주십니다 .

갈은 계곡으로  들어가 , 알탕을 합니다 . 막걸리 맛도 최고입니다 .  알탕과 막걸리의 계절이  녹음과 함께 도래햇습니다 .

 골골이 새긴명시  갈은계곡. 괴산의 자연환경 명소입니다 .

 하산주  한잔씩,  아니  이후로 계속됩니다 .

 오늘의 그릇 딱기팀 ,  인원이 많습니다 .  팀의 인기를 반영합니다 .

오늘의 감독님은   회장대행 윤부회장님  입니다 . 인상좋고 원만한 감독님    웃고있으면 작업장 분위기는 좋치만  능율이 안올라요

다그처야 합니다 .

 하여 ,  감독님은 잠시 퇴출되고   결국 총무님이 나섭니다 . 하자 손놀림들이  빨라집니다 . 효과는 즉시나타납니다 .

 태도부터 달라집니다 .  나 잘했지요 (아부)   총무왈  네 잘했습니다 .  속으로 부러워들 합니다 .

봉사자도 많고 , 분위기도 좋고, 총무님 기분이 좋습니다 . (총무님 할만하지요 ) 

 감독퇴출후  회장님 과 총무님,   좋은 분위기속에서  열심히 그릇딱는 모습에  손으로 지적하며  흐뭇해합니다 .

회장님왈  총무님 잘하셧습니다 .   처다보는 나의 기분이 업 됩니다 .

 어,,, 아직도  늦장을 부리는 분이 계십니다 .  그릇딱기팀 한번더 수고해 주세요 .

모든 봉사는 산행의 연속입니다 . 즐기는 산행과 즐기는 봉사는 건강과 행복을 담는   큰 그릇입니다 .  서로 하겠다고 싸우지 않는다면"

 출발예정시간은 오후3시30분 ,   하산시간이 빨라  시간의 여유가 많습니다 .  행복한 시간입니다 .

 여유로움으로  행복의 시간은  연장됩니다 .

 이같이 좋은 분위기는 , 자연히 연출됩니다 .

 이러한 순간들이 쌓이면  산행의 피로는 맑끔히 날아갑니다 .   티끌의 욕망과  육체의 노패물과 함께

출발신호는  떨어지고 ,,,,예정시간 10분 먼저 출발합니다 .  강송의 장점입니다 .  다음주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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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님~~항시 감사히생각 합니다`~~~재미있는 이야기에 멋진사진~~ 09.05.01 21:53
lsm37
천둥소리에 놀라 답글을 씁니다 . 참여하신 모든분들의 모습을 고루고루 담고싶습니다만 잘 안되네요 계속노력하겟습니다 . 감사합니다 . 09.05.05 15:59
 
한편의 드라마를 연출하신것 같습니다. 줄거리도 좋고 배우도 멋집니다.~ 역시 감독의 실력이죠? 강송산행의 산 증인이신 이고문님의 재미나게 쓰신 글이 너무 재미납니다. 고맙습니다~~~ 09.05.01 23:32
lsm37
연출, 배우 , 줄거리, 이 모든것은 강송의 회원님들이 만드시는 것입니다 . 나는 그저 바라보기만을 합니다 . 내눈과 렌스를 통하여,,, 댓글감사합니다 . 09.05.05 16:04
 
멋지고 귀한사진 재밌는 설명으로 산행한것이상 즐겁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09.05.01 23:41
lsm37
인연지기, 이름이 너무 멋저 어쩌실려고요 .댓글을 제일많이 받습니다 . 하여 , 나 요즈음 용기를 많이 냅니다 . 고맙습니다 . 총무님 ,,, 09.05.05 16:10
 
함깨하진못했지만 생생한 사진 설명에 힘안들이고 산행한것같습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09.05.02 05:43
소리새님 언제 뵐수있으런지요~목빠집니다ㅎㅎ 09.05.02 16:56
lsm37
내가 아는 모든새는 아름다운 소리를 냅니다 . 소리새님 인연지기님 목빠지면 어쩌지요 . 책임지는 것은 간단합니다 . 목요일이 약입니다 . 쌍방이 보약입니다 . 물론 나도요 . 댓글 감사합니다 . 09.05.05 16:17
 
산행을 사진과 소설로 엮어주시어 우리들에게 많은 즐거움 주시었읍니다. 감사합니다. 09.05.02 10:31
lsm37
천지간에 강송에서 만나신분 댓글감사합니다 . 함께하여 줄거우셨다면 나 또한 즐겁고 기쁨니다 . 하여 강송은 기쁨과 즐거움입니다 . 다음주에 뵈요 09.05.05 16:23
 
이고문님 설명은 언제나 재미있습니다~~설것이 하신 강송님들의 손이 아름답습니다~~다음주에 뵈요~~ 09.05.02 18:43
lsm37
봉사하시는 모든 손 참으로 아름답지요 . 바라보는 눈길 또한 아름답습니다 . 계속 이어지는 이전통 정말 아름답습니다 . 님프님 모습 아름답습니다 . 09.05